(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사)남양주시새마을회가 지난 22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3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올 한 해 동안 펼쳐 온 다양한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통해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고,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스스로를 자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관내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연예인봉사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부녀회장의 사업성과보고 △표창 수여 △읍면동 종합평가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범주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육부장 및 류지환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고문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남양주시새마을지도자 88명이 행정안전부장관·도지사·도의장·시장·시의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또한, 새마을교통봉사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덕우 회장은 “한 해 동안 생명살림·평화·공동체·지구촌새마을 운동의
(누리일보)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성탄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즐거운 성탄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정회 포천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성탄절을 맞아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뒤 10명의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에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회 공공위원장과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행복하다.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즐거운 성탄절’ 행사는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3년째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에서 포천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재생 관계자, 신읍동 및 영중·이동·영북·관인면 5개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포천시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9년 신읍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이후 영북면, 영중면, 관인면이 도시재생사업에 추가로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동면은 다음 도시재생사업의 선정을 위해 지역 주민과 힘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그동안 각 현장별로 진행되던 도시재생대학, 주민 공동체 활동, 청년 서포터즈 활동 성과 등을 협의체 및 주민들과 공유하고,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주민과 청년 서포터즈 우수 활동 학생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상장을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포천의 미래를 이끌 주민들의 역량을 키우고 청년들이 문화, 예술, 창업 등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력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포천시는 앞으로 10년 동안 추진되지 못했던 신읍동 구절초로 차 없는 거
(누리일보) 포천시와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은 지난 23일 백운계곡에서 제19회 포천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 손세화 의원,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 이종진 조합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조계종 제25교구인 봉선사 호산 주지스님의 참석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은 5군단 군악대의 기악 반주와 포천시 홍보대사 개그맨 정명훈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그동안 축제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유공 주민에 대한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의 힘으로 이루어 낸 축제의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을 느끼며 주민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봉선사 호산 주지스님의 축제 참석을 계기로 백운계곡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대하며 포천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누리일보) 2023년 12월 23일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여주시고구마연구회가 주관한 '여주 고구마 홍보·나눔 및 수익금 기부 행사'가 여주시장(이충우), 여주시의원(정병관, 유필선, 박시선, 진선화)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과 아울렛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서 마무리 됐다. 여주시 농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 지역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불우이웃돕기 등의 의미를 담은 행사로, 유동인구가 많은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EAST구역 분수대 일원에 자리하여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군고구마철인 겨울을 맞아 오곡나루축제 고구마기네스 행사에 사용되는 인기 만점 대형 고구마통을 활용하여 진행됐는데 관내 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고품질 여주 군고구마를 아울렛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시식·나눔 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판매장도 운영했기 때문에 여주고구마를 현장에서 즉석 구매할 수 있었다. 이은규 여주시고구마연구회장은 “본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여주시 농업정책과와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에 감사를 드리고 이번 '여주 고구마 홍보·나눔 및 수익금 기부 행사'가 관내 고구마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22일 동안평생학습센터에서 ‘함께 육아’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저출생극복 시민강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과 경력 단절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한 심각한 저출산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합계출산율 0.9명을 기록 중인 안양시는 저출생 현상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제도 및 인식 개선을 통해 출산율의 지속적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인구교육 전문가 및 유아 전문가를 초빙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인구교육 전문가인 오승희 공감in휴머니티 교육연구소장은 ‘인구구조 변화의 원인과 문제점 및 일 가정 양립정책과 행복한 안양시 만들기’를 주제로, 유아 전문가인 이정수 덕성여대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는 워킹맘으로서 경험담과 ‘함께 육아’를 위한 사회적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남성 육아휴직자가 점차 늘어나는 등 부모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같이 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 육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빛나는 그대에게’로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도서를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뇌과학자인 작가가 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가치를 흥미롭게 풀어낸 책인‘빨강머리 앤이 가르쳐준 소중한 것(일반도서/모기 겐이치로 글)’과 아이가 늘 건강하게 빛날 수 있도록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엄마, 아빠,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너는 반짝반짝(아동도서/정나은 글)’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이루지 못한 일이 있다 할지라도 새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는 힘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2일 시청 다올실에서 ‘2023 이천시 SNS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천시는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공모전 ‘이천한컷!, 30초이천!“ 주제로 사진․영상 부분으로 나눠 신청 받아 총 146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천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완성도, 독창성, 활용도 등 기준으로 심사하여 최종 수상 작품 사진 11점, 영상 11점을 선정했다. 사진부분의 대상은 이천 애련정 풍경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김흥열(서울특별시)씨의 ‘안개속의 애련정’, 영상부분은 드론을 활용하여 하늘에서 바라본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 이황준(대구광역시)씨의 ‘Right here, Icheon’가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의 자연경관과 관광명소를 참시한 아이디어로 잘 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작들은 홍보에 널리 활용해 이천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이천시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천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시정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1일부터 22일 창전동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특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창전동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는 12월을 맞아 6차례에 걸쳐 운영됐으며, 카페에서 수제쿠키 만들기, 목공방에서 도마만들기, 리스 만들기, 캔들만들기, 케잌 만들기등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추운겨울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은“창전동의 원데이 프로그램은 풍성하고 다양하며 그중에 참여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창전동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자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이희종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니즈를 파악하여 다가갈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는 지난 22일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 체육관에서 합동 생일잔치 및 기념 슐런 대회, 수업작품 전시회를 성황리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부터 12월 사이 생일을 맞이한 고령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생일잔치를 열었다. 또 이어서 슐런 대회를 열고 쉼터 회원들의 수업작품 전시회도 함께 개최해 다양한 분야에서 배운 작품들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령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특히, 수업작품 전시회는 회원들의 재능과 열정을 가족과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동안 나들이와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면서 “이번 생일잔치와 슐런 대회가 올해 마지막 행사라 아쉽지만 내년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애 고령장애인쉼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장애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구리시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에서 ‘2023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연말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연말발표회는 학부모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배운 칼림바, 방송댄스를 장기자랑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학부모를 초대해 발표회 통해 함께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2024년에도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는 2024년 신입청소년을 수시 모집 중이며, 키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밴드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누리일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20일 (주)티씨케이 사랑나눔봉사단과 함께 “크리스마스 해피트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한가위 함께 나눔 행사에 이어 연말을 맞이해 안성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햇반과 라면으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를 준비하고, 따뜻한 목도리를 전달했다. 또한 포인세티아와 크리스마스 리스, 워터볼로 장식하여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다. (주)티씨케이 사랑나눔봉사단 신상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도 해피트리 나눔이 행복해지는 걸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베푸는 봉사단이 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센터장은 “ 매년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사랑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리며, 기쁨이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 일죽면 파크엘림에서 공동생활가정 청소년을 초청하여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드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케이크와는 다르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즐거움도 느끼고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는 이번 ‘특별한 케이크 나눔’행사 외에도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을 범죄로부터 예방하고,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과 청소년 범죄 없는 안성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다. 조만희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느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안성시는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주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성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2023 지방자치어워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자치분권대학, 광명시가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지방지치어워드는 ‘지방소멸 방지와 자치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주제로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선정·공유해 지방시대의 활로를 열고자 마련됐다. 안성시는 올해 새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부문으로 공모해 전국 지자체 중 지방자치시대에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답례품 개발 노력으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된 공공텃밭 분양권은 도농복합도시에 걸맞은 답례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 대표 공연인 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 상설공연 관람권은 신승근 교수의 ‘가슴뛰는 기부혁명’ 책에도 소개되며 안성시만의 특색을 잘 살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시는 지방자치시대에 맞게 시 특색을 살린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얼마남지 않은 12월 연말정산 기간, 답례품이 풍성한 안성시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가 지난 22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산타와 함께 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과자 선물꾸러미 330여 개를 어린이들에게 나눠줬다. 위원들은 산타로 변신해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하루 되세요!’를 외치며, 미리 준비한 과자선물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차준혁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미소를 보니 행복하다. 앞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