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은 올 한 해 지속가능성, 지역 연계, 참여 등을 키워드로 다양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1월 30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 완전 종식 전 마지막 비대면 방식의 김장나눔행사로 경기상상캠퍼스(수원)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 두 곳에서 포기김치 2,450kg을 68개 기관에 기부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 아동 시설 등에 김장김치를 나눔하고 있다. 한편 행사에 사용된 김치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사회적기업 함께하는사람들행복한동행의 국내산 김장김치 완제품으로 사회적기업과 공공기관의 협력으로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기부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년 만족도조사에서는 공헌활동 만족도 및 인지도, 김장 김치의 맛 등 품질 등의 설문에 98점이라는 만족도를 받은 바 있다. 김장 나눔은 경기문화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더불어 재단은 올해 수원시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버드내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2회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5월과 9월에 복지관 구내식당
(누리일보) 평택시는 ‘2023 평택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지난 26일 JnJ 아트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여러 내빈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행사는 2023년 주요 사업 성과보고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장애인 체육 진흥 유공 표창, 감사패 전달, 체육대상 시상식을 차례대로 진행했다. 이날 체육대상은 8년간 장애인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미입상자들에게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있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 백수인 부회장((주)다진 대표)과 감전 사고로 양쪽 팔을 잃고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대표선수로 활동 중인 평택시장애인육상연맹 김대영 선수가 수상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은 “올 한해 고생하신 모든 장애인 체육인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면서 “특히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선수 23명을 고용한 경동나비엔(대표이사 김종욱)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교졸업 예정인 장애인 선수(5명)에게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7일 지구촌환경감시단연합회와 의정부시발전연대협의회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2층 경로식당에서 효나눔 급식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구촌환경감시단연합회와 의정부시발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소고기 육개장과 떡 등이 담긴 식사를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도 이를 격려하고 일손에 도움을 주고자 단체회원들과 함께 식사배식을 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복지관 어르신들을 찾아준 단체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 수 있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월롱면 주민자치회는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 월롱산에서 ‘2024년 월롱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년 풍년·안전기원 제례로 시작되며, 산불 예방 및 안전을 위해 소원지 태우기 행사 대신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지 작성하기를 진행하고 작성된 소원지는 참가자들이 직접 새끼줄에 엮어 정해진 공간에 게시할 예정이다. 새해 첫 일출 예상 시간은 오전 07시 49분이며, 월롱면 주민자치회에서 방문객을 위해 각종 차와 즉석 떡국을 나눠줄 계획이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월롱면 주민자치회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주로 이용할 등산로의 보수 및 제설 작업 등 현장점검을 수시로 진행하고 방문객이 일시에 많이 몰리지 않도록 행사 당일 안전관리 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인원을 분산 및 통제할 예정이다. 최성근 월롱면 주민자치회장은 “파주시 대표 해맞이 행사인 월롱산 해맞이에 많은 분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올해 해맞이도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은숙 월롱면장은 “새해의 첫 시작을 월롱산에서 멋진 일출과 함께하는 시간
(누리일보)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는 26일 2023년을 마무리하는‘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금선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장금선 회장은 송년사에서 “코로나19로 그동안 활동이 힘들었는데 2023년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어서 한층 더 뜻깊은 한 해가 됐던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위한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2024년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여성기업이 전체 여성 고용인력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남성기업의 여성 인력 고용 비중의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여성기업인들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경제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태내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갑진년 ‘청룡의 해’에도 여성기업인들의 저력으로 안성의 경제를 이끌어 나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콘텐츠 분야 예산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콘텐츠산업 분야 예산이 1조 22억 5천 4백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1,501억 원, 약 18% 증가한 규모이다. 취임 후 첫 행보로 콘텐츠산업 현장을 방문한 유인촌 장관은 “경기 불황으로 많은 분야의 예산이 줄었지만 콘텐츠 예산은 크게 증가됐다.”라며 “콘텐츠산업은 국가 신성장동력이자 핵심 수출산업인만큼 윤석열 정부에서 과감하게 투자해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 우리나라가 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지원하겠다. 이로써 ‘케이(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하고자 하는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하도록 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내년도 문체부의 콘텐츠 분야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정책금융 1조 7천4백억 원을 공급해 콘텐츠업계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게임, 영화, 만화·웹툰 등 대표 콘텐츠 분야를 육성해 케이(K)-콘텐츠 수출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케이-콘텐츠 정책금융 역대 최대 1조 7천4백억 원 공급, 영세한 콘텐츠업계 자금조달 어려움 해소 역대 최대 1조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관내 공보육 확충을 위해 ‘동두천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최종 선정은 가정어린이집 6개소, 민간어린이집 4개소로 총 10개소가 선정됐다. ‘동두천형 어린이집’ 육성사업은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의 공공형 어린이집 진입을 돕고자 운영비 및 인건비를 지원해 공보육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2022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했으며 경기도북부육아 종합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2023년 동두천형 어린이집 5곳을 최종 선정했다. 2024년 신규 선정된 동두천형어린이집의 지정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1년이며, 보육교사 급여 상승분, 놀이공간 환경개선 기능보강비, 우수프로그램 운영비 등 공공형 어린이집에 준하는 예산을 지원 받게 된다. 선정된 어린이집 10개소는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컨설턴트 지문을 통해 공공형어린이집 평가표 취약 배점 항목 개선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어린이집 재무회계 및 놀이학습 공동체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2024년 공공형 어린어린이집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024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오는 2024년 1월 1일, 06시부터 13시까지 소요산 공주봉 및 야외음악당에서 시민 3,000여 명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 2024년 신년 해맞이 행사는 동두천시 애향동지회(회장 이종철)에서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에서 후원한다. 애향동지회는 “당일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45분으로 예정돼 있다”라며, “소요산 공주봉에서 해맞이에 참여할 시민들은 반드시 등산화와 방한복을 착용하고 앞사람과 안전거리 1M 이상을 유지하며 등반해야 안전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해맞이 행사를 위한 등산로(구절터~공주봉)구간은 눈과 빙판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이 잦은 코스로, 반드시 아이젠을 착용하여야 하며 아이젠이 없는 등산객은 안전을 위해 해맞이 등산이 금지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애향동지회 이종철회장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 조찬으로 해장국과 시립이담농악단의 풍물놀이 및 시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시민화합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라면서 “공주봉을 등반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흥겹고 즐거운 시민 화합행사를 즐겨 달라.”고 전했다. &n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구정 우수시책 추진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국내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올 한해 영통구를 위해 우수시책 사업을 추진한 직원들에게 구정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 역량을 향상하고자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흰여울문화마을 탐방, 블루라인파크 해안열차 탑승, 밀락더마켓 방문 등이 진행됐다. 부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느끼며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영통구는 지난 8일, 올 한해 추진된 구정 시책 가운데 1차 10개 사업을 선정하고 2차 평가를 통해 경제교통과에서 추진한‘영통구 주차더하기(+) 프로젝트’등 5개 사업을 우수시책으로 선정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한 해 동안 구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영통’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이번 국내문화탐방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2024년에도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누리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22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회원대회 및 사할린 효도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원을 비롯해 각 유관기관 및 단체장, 사할린 영주귀국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회원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 사할린 영주귀국자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2024년 사업계획 및 일정 등 비전이 제시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 운동 전개를 통한 문화 시민의식 함양 및 투철한 봉사 정신은 시민들의 가슴속에 기억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가 우리 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종필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직강화와 확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전개를 통한 시민의식 함양과
(누리일보)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겨울 독서교실 '우리 역사 맛있게 냠냠'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시와 원주시의 올해의 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저서 외에도 2011년부터 초등학교 국정 교과서와 고등학교 교과서를 집필하고 있는 서지원 작가와 함께 한다. 우리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호랑이 빵집’ 시리즈를 통해 우리 역사에 관한 이해력을 키우고 주제와 연계된 독후 활동으로 역사 지식을 흥미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신청은 2024년 1월 3일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누리일보) 김포시체육회가 오는 1월 1일 하성면 봉성산 정상에서 ‘2024년 봉성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 일출 감상과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시민 화합을 위한 자리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오전 06시 30분 봉성산 입구(가톨릭문화원 내)에서 시작하는 해맞이 행사는 봉성산 정상으로 함께 이동 후, 새해맞이 모듬북 퍼포먼스, 소원지 작성 등 새해를 기념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봉성산은 해발 129m의 높지 않은 산이나, 정상에 오르면 한강의 상하류와 김포평야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사방으로 펼쳐진 한남정맥의 끝인 문수산과 북한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김포시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김포시체육회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안전을 위해, 전망대로 이동하는 주요 구간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행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하는 임청수 체육회장은 “새해 첫날 시민들과 함께 갑진년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리일보)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포천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6일 지역 내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천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각 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포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손수 포장한 가래떡을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효순 부녀회장은 “계속되는 추위 속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가래떡 나눔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많은 분들께 행복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내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동 새마을부녀회는
(누리일보)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일동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일동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세트를 전달하는 ‘2023년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동면 주민자치회는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지역 직능단체들과 연계해 사발면 400세트를 일동면 대상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경자 주민자치회장은 “겨울철 한파가 계속되는 와중에 지역 단체들과 뜻을 모아 전하는 작은 정성이 따뜻한 온기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해마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일동면 직능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일동면 단체협의회가 지난 26일 일동문화예술창고에서 ‘2023년 일동면 연합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송년회는 2023년의 저물어가는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희망찬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윤충식 의원 등 외빈, 일동면 이장단, 각 기관·단체장 등 내빈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이웃돕기 성금 기탁, 송년사 및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은 일동면 생활안전협의회 남태곤 등 6명이 수상했다. 또한, 뜻깊은 송년 행사를 맞아 일동면 기업인협의회와 ㈜에취켓 장규진 대표가 일동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각 500만 원씩을 기탁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이번 연합송년회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신 일동면 기관·단체장님 및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