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창전동은 2024년 첫날인 1월 1일 온천공원 북카페 도서관 근처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전동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해맞이 행사는 창전동 소속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해맞이 장소인 온천공원은 평소 창전동민들에게 익숙한 등산로이자 산책길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해 선정됐으며, 이날 행사는 추운날씨에 새해맞이 행사 참석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어묵을 제공하여 작은 온정을 나누웠다 이날 새해 첫날 다함께 새로 시작하는 다짐으로 만세삼창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참여자들과 정겹게 떡국을 먹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박노기 발전협의회장은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해맞이 행사에 이른 아침부터 다같이 참여해주신 창전동 사회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전동 발전에 힘이 되고 앞장 서는 발전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그 동안 창전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창전동 사회단체장 및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힘차게 떠오르는 2023년 새해처럼
(누리일보) 안성시는 2023년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의 당선작품을 활용하여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21일까지 3주 동안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결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3년 상·하반기에 걸쳐 안성의 관광지와 숨은 관광명소를 주제로 실시한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의 당선작품 중 39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구성했으며, 안성의 다양한 색감이 잘 담겨 기획됐다. 특히, 안성팜랜드의 봄을 담은 이명수님의 ‘봄에 빛나는 안성’과 금광호수의 물안개를 멋지게 표현한 이애란님의 ‘금광호수의 아침’은 상·하반기 금상 당선작품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안성시의 주요관광지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사진을 보는 모든 분들이 마음속에 안성의 다양한 색감을 담아 가고 오래오래 기억하시길 바라며, 일상 속 즐거운 여행 안성이 안성맞춤이라는 관광 슬로건처럼 모든 분들에게 안성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전시회는 작년과 동일하게 안성천변 인근에 있는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결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이고 매주 월요
(누리일보) 광주시는 2일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41만 시민들의 행복과 광주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방 시장은 “청룡의 해, 용의 기운을 받아 희망차게 변화하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병수 김포시장이 1일 봉성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김포시민의 평안과 지역 화합을 기원하는 새해 첫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새해 해맞이와 갑진년 시민 화합을 위한 자리로 김포시체육회 주관 하에 개최됐다. 시민과 소통하며 산에 오른 김병수 시장은 “청룡의 해 갑진년은 새로운 성장이 기대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하나 되어 김포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시민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정상에서 진행된 새해 인사를 통해 “2024년은 김포의 미래를 결정 짓는 중요한 시기다. 이에 따르는 어려움도 있겠지만 시민과 소통하며 하나씩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며, 우리가 꿈꿔온 김포의 미래 실현을 위한 화합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봉성산 정상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악 팝페라 베니앤 프렌즈의 새해를 알리는 밝고 희망찬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타악 퍼포먼스 청음의 박진감 넘치고 생동감있는 모듬북 공연, ▲시민의 소망과 행복, 지역 화합을 기원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가 진행된 봉성산은 정상에 오르면 한강의 상·하류와
(누리일보) 평택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1월 1일 오전 9시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시의회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군부대사령관, 관내 소방서, 보훈·안보단체장, 관계기관장과 평택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평택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참배 이후 조찬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지역 음악 예술인들에게는 공연 무대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도서관에서 즐기는 색다른 공연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6월 개관한 음악도서관은 지역사회 기반의 다양한 예술문화 기관과 협업하며 재즈, 클래식, 아카펠라, 퓨전국악, 가곡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기획해 왔다. 2023년 한 해 동안 협업 프로젝트로 공연 무대를 선보인 뮤지션은 총 33개 팀으로, 16회의 공연을 통해 연간 1천670명의 시민이 새롭고 다양한 음악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는 작년(10회, 8개 팀, 840명 관람) 실적과 비교해 60%나 증가한 수치다. 음악도서관을 대표하는 공공재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비롯해 소리로 공간을 디자인한 전문 공연장 ‘뮤직홀’,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과 아름다운 공원의 풍경이 어우러지는 ‘오픈스테이지’를 활용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5월 의정부문화재단과의 협업 공연으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2023년 의정부 문화예술 마중물프로젝트’에 선정된 지역 음악 단체에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6월에는 우리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가 29일, 지역 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2023년 다독상 시상식을 열었다. 다독상 시상식은 지역 초등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 및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행사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도서 대출 실적이 우수한 아동 12명에게 상장 및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장안구 내 새마을문고 중 이용자 및 도서 보유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지역 도서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영화 상영, 독서퀴즈 대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 및 마을 문화 사랑방의 역할도 하고 있다. 황찬순 새마을문고 회장은 “꾸준한 독서로 수상의 기쁨을 누린 학생들 모두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 해주시는 문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새마을문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1일,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오전 6시부터 13시까지 소요산 공주봉과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동두천시 애향동지회에서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에서 후원했다. 또한 동두천경찰서에서는 교통지도와 안전 관리, 동두천소방서에서는 화재 예방 및 낙상·심정지 등 긴급 환자 발생을 대비해 안전한 행사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소요산 공주봉 해맞이 행사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 식후행사를 즐기며 2024년 새해 소망을 가족들과 함께 빌며 즐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고 희망찬 새해를 함께 시작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2024년은 동두천 시민 모두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동두천 골목 구석구석을 정성껏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1월 16일까지 멜버른(호주)과 퀘벡(캐나다) 해외레지던시에 참여할 그림 이야기꾼 2명을 모집한다. 2024년 3월 멜버른에서 2주간 진행되는 『Parallel Panels 프로젝트』는 멜버른·RMIT Univerisy·부천시의 협업 레지던시이다. 부천 작가로 선정돼 참여하는 작가는 RMIT Culture's McCraith House에서 묵는다. 퀘벡 레지던시는 4월 초부터 5~7주간 진행되며 퀘벡시 중심가에 위치한 숙소에 묵게 된다. 퀘벡 만화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레지던시는 부천시뿐 아니라 10여 개의 해외도시 작가들도 함께한다. 동아시아 최초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된 부천시는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문학 창의도시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해왔다. 2020년 제프 노, 로리 워터맨 등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7명의 해외 작가가 부천레지던시에 참여했다. 그러나 상대 도시와의 언어, 거주비용 등 여러 어려움으로 부천 작가의 해외레지던시 참여는 어려웠으나 부천시는 올해부터 1:1 교환 레지던시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부천의 예술가들도 해외레지던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
(누리일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조용익 부천시장이 부천 시민들을 위해 다시 희망을 쓰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위로와 지혜가 담긴 도서 2권을 추천했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의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로 지능마저 외주화한 세대, 퇴직 후에도 경제적 삶을 지속해야 하는 고령화 세대 모두에게 어떻게 진화하고 연대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조 시장은 인정 강박, 경쟁하지 않는 시대를 바라면서 핵개인이 서로 협력해 자립하는 시대를 열어 가길 바란다고 첫 번째 책의 추천이유를 들었다. 두 번째 책은 ‘여덟 단어’, ‘책은 도끼다’를 쓴 광고전문가 박웅현의 현대 조직 문화 담론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이다. 조직안의 개인이 만족해야 기업 경쟁력이 오르고, 사회 전반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조 시장은 조직 문화의 변화는 개인의 정서를 감싸면서 시작해야 하며, 시책을 펼침에 있어 시민의 일상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강조하게 된 책이라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황룡, 적룡, 흑룡이 아닌 청룡이 봄을 관장한
(누리일보) 의정부문화재단(대표 박희성)은 지난 2년간의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을 마치고 2024년 1월, 정식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와 공연장 리모델링으로 만날 수 없었던 실내 공연작품을 지난해 11~12월 두 달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성공적으로 예열을 마치고 다가오는 2024년을 준비 중이다. 2024년 1월 새해를 여는 첫 공연은 세계 최정상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핵심 현역 단원 13인으로 구성된 ’필하모닉 앙상블‘이 선보이는 '2024년 신년음악회'로 오는 1월 1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필하모닉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최상급의 연주 스타일과 고유의 사운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의 명품 연주 자체를 작은 스케일로 감상할 수 있는 진품 공연을 선사하며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슈켈첸 돌리(Shkelzen Doli)가 2013년 창단한 ’필하모닉 앙상블‘은 초창기, 슈켈첸 돌리와 3명의 빈 필 단원 바이올리니스트 홀거 그로(Holger Groh), 첼리스트 세바스티안 브루(Sebastina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새로운 문화·체육·관광 정책으로 청년과 취약계층, 기업, 지역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청년(19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해 여가활동 부담을 낮추고 청년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 창업과 취업의 문을 넓힌다. 또한,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금액도 상향(1인당 연간 11만 원→13만 원)한다. '청년지원' ‘문화예술패스’ 도입, 전통문화 활용한 창업 지원 확대 등 문체부는 2024년부터 성년이 되는 청년(19세) 16만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시범 운영한다. 청년은 ‘문화예술패스’로 연 최대 15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순수예술(공연·전시)을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동시에 문화예술 현장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들이 즐겨하는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가 의무화된다. ’24년 3월부터 「게임산업법」 일부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게임이용자는 확률형 아이템 구매 전 확률정보 등을 투명하게 받아 거짓 확률 표시 등으로부터 보호받
(누리일보) 파주 금촌도서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2일 재개관한다. 1994년 개관한 금촌도서관은 2023년까지 30년간 운영됐으며, 노후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지난 10월부터 3개월에 걸쳐 새 단장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재개관한 금촌도서관에는 자료실과 공부방을 통합한 ‘통합 열람공간’과 자료실 내 커뮤니티실이 조성되어 누구나 도서관에 편안히 머물러 책을 읽고 시민모임을 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1월 2일부터 11일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1월 12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로, 휴관일은 매주 금요일이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금촌도서관은 파주시에서 최초로 건립된 도서관으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라며 “금촌도서관이 이번 새 단장을 통해 독서와 문화, 소통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신임 경기도박물관장으로 이동국(61)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큐레이터를 선임했다. 이동국 관장은 2024년 1월 1일자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2년이다. 이동국 신임 경기도박물관장은 경북대학교 경영학 학사, 성균관대학교대학원 유학과 석사를 마치고, 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수석큐레이터로 재직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및 문화재청 심의위원, 경기도박물관 유물평가위원으로 역임했다. 최근까지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자문위원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전문위원으로 근무했다. 이동국 신임 경기도박물관장은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항구적으로 만들어 내는데 박물관이 다시 일보를 내딛겠다.”면서, “이것은 남북평화는 물론 한·중·일과 동서문명 교류의 확고부동한 다리에 돌을 하나 놓는 일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29일, 시흥월미농악을 ‘시흥시 향토무형유산’으로 지정하고 시흥월미농악 보존회를 이 종목의 계승 단체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시흥월미농악은 시흥시 물왕동의 월미마을 일원을 중심으로 전승돼 온 농악으로, 지역 고유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이다. 종목 계승 단체로 인정된 시흥월미농악 보존회는 2007년 3월, 보존회 설립 이후 현재까지 시흥시 관내의 각종 문화행사를 중심으로 활발한 공연 연행과 전승 교육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전주대사습놀이 차하(2004), 안성 바우덕이축제 대상(2004), 최우수상(2005), 김제 지평선축제 전국 농악 경연 대상(2009), 평택 지영희국악대제전 전국 농악 경연 대상(2010) 등 전국 단위의 굵직한 수상 경력과 교류 실적을 보유한 내실 있는 단체다. 시는 그동안의 유형문화유산 중심의 보존ㆍ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내의 무형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진흥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말부터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향토유산 관련 조례 제ㆍ개정 등을 완료하는 등 무형유산 진흥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 시흥월미농악 종목은 새로 마련된 향토 무형유산 지정ㆍ인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