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31일 중앙공원과 별양동 중심상가구역에서 ‘설맞이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쌀국수, 가래떡, 미역, 김, 참깨, 참기름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과천 중앙공원에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바자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행사에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안경미 신임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리 과천시 별양동장은 “설을 맞이하여 개최한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기쁘고, 나눔의 손길에 함께 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마을부녀회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모두가 평안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3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송죽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백양티앤에스, 길림성, 새마을금고, 태능숯불갈비, 진광건설엔지니어링, ㈜액티브아이티, 시립위즈어린이집 등 7개 기관이 참여하여 수백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및 쌀, 라면, 이불 등을 후원하여 송죽동 관내 취약계층 547가구에 전달했다. 전달식 후에는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오미자 송죽동장이 어려운 세대를 일일이 방문하며 이불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기관과 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6일 동두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회복시설 기관장 및 종사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사회복지인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협의회 회장 신년사, 주요 내빈 축사, 사회복지기관장 신년 배례, 시루떡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완수 협의회 회장은 “동두천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및 종사자 등 사회복지인들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고,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감정 노동에 애쓰는 종사자들에게 힐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및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에는 동두천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소회를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31일 팔달구 지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을 위한 ‘2024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팔달새마을금고, 수원제일·영락·동문교회, 시장상인회, 수병원, 동수원병원, 지구시민연합, 백리향, 사계절하우스, 대주환경, ㈜광신 등 지역 내 22개 단체와 기관이 후원하였다. 금번 이웃사랑 나눔에는 성금 230만원, 온누리상품권 일만원권 280매, 백미(10kg) 490포, 라면 130박스, 파스 300팩, 130만원 상당의 간편식, 김 10박스 등 다양한 성금과 물품이 후원되었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양희 지동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30일 5개 신도시 중 최초로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이한준 LH 사장, 김용석 산본 총괄기획가, 국토부 도시정비준비단장, 산본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을 마치고 4층 미래도시지원센터를 둘러 본 박상우 장관은 공간을 마련해 준 군포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10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택공급확대방안' 발표의 첫 걸음이 '미래도시지원센터'다. LH가 상주하며 센터가 정비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노후도시정비특별법을 전국 최초로 주장하고 취임 1호 결재로 주거환경개선지원팀을 만들고 주거정비지원센터를 만들었다"며 "정부의 주거개선 지원의지를 살려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31일, 오후 1시 세종시 박연문화관 누리락 공연장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연수회’를 연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 속초시, ▴대구 수성구, ▴부산 수영구, ▴전남 순천시, ▴경북 안동시, ▴경기 안성시, ▴전북 전주시, ▴전남 진도군, ▴경남 진주시, ▴충북 충주시, ▴경남 통영시, ▴충남 홍성군 등 총 13개 도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연수회는 13개 도시 관계자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이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도시를 선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와 함께 문화로 도시 전체를 바꾸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연수회를 마련했다. 유 장관은 13개 도시 지자체장들에게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연수회에서는 13개 도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문화도시심의위원장과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문체부는 조성계획 컨설팅 방향도 안내한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31일, 케이-콘텐츠 펀드(모태펀드 문화계정 및 영화계정)의 2024년 1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3,950억 원을 출자해 총 7,000억 원 규모의 벤처투자조합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450억 원 증가(54.4%)한 역대 최대규모로, 콘텐츠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이다. 수출, 신기술 콘텐츠 펀드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문화계정 자조합 5종 조성 모태펀드 문화계정은 3,700억 원의 정부 출자(신규 출자 2,700억 원, 재출자 1,000억 원)를 바탕으로 총 6,300억 원 규모의 자조합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신규출자금의 전년 대비 증가 폭은 역대 최대에 해당하는 800억 원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콘텐츠 기업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또한 자조합 조성 분야를 5개 분야로 재편해, 최근 콘텐츠 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수익률 개선을 통한 민간자본 참여 확대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먼저 콘텐츠 수출이 지난 5년(’19년~’23년)간 연평균 7.1%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문화비 부담을 덜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연간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18% 인상한다. 이는 ’17년 이후 가장 큰 인상률이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6세 이상(2018.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403억 원(국비 2,397억 원, 지방비 1,006억 원)을 투입해 258만 명에게 연간 13만 원을 지원한다. 2. 1.~11. 30. 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 지난해 이어 수급 자격 유지자 지원금 자동 충전 행정서비스 ‘구삐’와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미수혜자 적극 발굴 올해 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을 신청해야 하는 경우에는 전국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전화(ARS 1544-3412), 모바일 앱을 통해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올해 지원금이 충전된다. 지원금 자동 충전이 완료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월 3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단체 및 기관, 학원, 개인 후원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 명절 이웃 나눔 행사에 한성교회, 매교동 새마을금고, 갈비명가 궁, 개인 후원자 등이 쌀, 라면, 선물세트 등을 후원했으며, 향후 이 물품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28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체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하여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에게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후원해 주신 물품을 한 명 한 명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영어도서관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영문학 고전을 감상할 수 있는 ‘The Classic’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독서 용품으로 책에 흔적을 남기고 필사해 기록을 공유하는 등 ‘집단 독서’의 경험을 제공한다. 영어도서관 3층 원서존 ‘아뜰리에 79’에서 영문학 작가 3인과 시대별 작품으로 나눠 격월로 운영한다. 아뜰리에 79는 기존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들도 즐겁게 원서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영어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The Classic’이 시민들의 문학감수성을 자극하고 집단 독서에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어도서관은 영어동아리 잉글루, 영어책 읽어주기 봉사단, 영어책꾸러미 부꾸부꾸 등 책을 활용한 다양한 영어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와 서울시의 친선기념 음악회가 1월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음악회는 2023년 7월 11일 양 도시의 자매결연 협약 후 추진한 문화예술 분야 첫 교류사업이다. 특히, 세계적 거장 금난새가 지휘자로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온라인 사전예매가 오픈 2시간 만에 매진되고, 공연 당일에는 사전예매 취소분을 기다리는 현장 대기인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베르디의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서곡’,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3악장’ 등 총 7곡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명작들을 선사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동근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양 도시의 내빈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관람하신 모든 분들이 만족할 만한 공연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친선기념 음악회를 계기로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오포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의원과 오포 권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앞서 오포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다이어트 파워핏’과 ‘오카리나’ 수강생들이 주민자치위원장의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이‧취임식에는 8‧9대 오포주민자치위원장이자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제8대 협의회장을 역임한 황교진 위원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수여됐으며 위원 6명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10대 오포주민자치위원장으로 취임한 박호연 위원장은 축하 화환 대신 쌀로 받은 것을 기탁하며 “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10여년간 함께해 온 주민자치위원들과 더욱 화합해 지역주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더욱 행복한 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그간 황교진 위원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10대에서는 이를 타산지석 삼아 더욱 시민들이 체감하는 주민자치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새마을회은 지난 25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안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안산시 새마을회 임충열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임원,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부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3년 사업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3년 세입‧세출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 했다. 정기총회에서 자체선거를 실시한 결과, 안산시 새마을회 제20대 지회장으로 임충열 회장(제20대)의 연임이 확정됐다. 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장은 “올 한해도 다양한 새마을운동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시 새마을회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김장 나눔, 농산물 꾸러미 나눔 등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지회는 지난 29일 한양대 에리카 게스트하우스에서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포스 안산지회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주성 카포스 지회장, 양복승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표창장, 감사패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주성 회장은 “지난해 시민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해가 갈수록 많은 회원들이 차량 무료점검 행사에 동참해 시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카포스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안산시민을 위한 자원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자동차 정비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자동차정비사업자 및 종사자가 환경 친화적 자동차 보급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포스 안산은 1989년 창립해 현재 자동차정비업체 400여 개소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으며,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전문정비 회원사들이 모여 만든 자동차 정비 대표 브랜드다.
(누리일보)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30일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제35주년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해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동자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주관으로 단위노조 대표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 신년인사회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안산이 가진 도시 정체성인‘노동자’와‘기업’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노동인권이 존중받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안산시는 ▲노동인권보호 5개년 계획 추진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일터를 위한 노사정 파트너십 ▲노동자 건강권을 위한 경기도 최초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3호점 추가 설치 △ 노동자복지허브 노동자 지원센터 건립 등 선도적인 노동정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