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2월 6일 화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 및 문화교실에서 ‘색다른 세계, 하나 되는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색다른 세계, 하나 되는 이야기’는 김포시가족센터와 함께하는 다문화 행사로서 그 대상은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 관심이 많은 관내 초등학생 등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가족센터의 파견 강사와 마산도서관 담당 사서가 진행하며 ▲한국, 베트남, 중국, 일본,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 국가의 설 명절 이해 교육, ▲인절미 떡메치기 명절음식 체험, ▲다문화 의상 체험 및 폴로라이드 카메라를 활용한 가족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누리일보)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1월 30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김포시4-H연합회 회원 및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김포시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4년간 김포시4-H연합회를 이끈 이석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이임식 및 정재봉 신임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들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4-H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석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 감사패 및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진관 농업기술센터소장, 심재권 한국4-H김포시본부회장, 최동철 농업경영인김포시연합회장, 주정민 한국4-H경기도본부 부회장 등 4-H연합회 선배 및 농업인단체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사와 4-H연합회 발전을 위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석민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간 4-H발전을 위해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김포시4-H연합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봉 신임 회장은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룩한 김포시4-H연합회 전직 임원과 회원
(누리일보) 김포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제36회 김포시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김포시 문화상은 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김포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986년도에 첫 수상자를 선정한 이후 2023년까지 161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수상 후보자의 자격은 3년 이상 김포시에 주민등록(등록기준지)를 두거나 김포시의 기관‧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는 자격은 관계 기관 및 단체장, 일반시민이며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김포시청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3월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시상은 ‘김포시민의 날 행사’에 맞춰 이루어질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독서활동을 통한 어린이들의 독서활동 및사고력 향상을 돕기 위해 ‘어린이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오는 3~11월 운영되며, 독서 분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독후활동과 생각 글쓰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독서 교육 및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마장북돋움(초등 1학년), ▲마장책보고(초등 2~3학년), ▲Miracle English(초등 4~6학년) 세 강좌로 구성되는 ‘어린이 독서 동아리는’ 매월 첫째 주 (수)·(목)·(금) 오후 4~5시에 강좌별로 운영되며 특히 이번에 새로 생긴 영어독서동아리 ‘Miracle English’는 기존 마장도서관의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 ‘Miracle 100 Books’ 선정도서와 연계하여 운영되므로 ‘Miracle 100 Books’ 참여 어린이에게 더 친근한 수업이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의 자기주도적 독서활동과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토론을 통해 책 읽는 동기 부여와 함께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별무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입학 주간을 운영했다. 별무리는 5일간의 입학주간동안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놀이 기반의 하모리 공동체놀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입학식에서는 진급 청소년과 신규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만나 2주간 멘토와 멘티가 되어줄 팀을 구성하고 첫 번째 자치회의를 열었다. 또한, ‘와이플래닛과 친해지기’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기관 곳곳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모리 공동체놀이’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서로 친밀감을 갖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진급한 한 청소년은 “오리엔테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함께 어울리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고 도와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입학하는 한 청소년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아는 친구가 없어서 어색할까봐 걱정했는데 입학주간 동안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또 어떤 활동들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누리일보)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9일 새마을회, 대한노인회 서종분회와 함께 문호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진행했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 대한노인회, 새마을지회가 지난 12월 업무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보조 인력이 없거나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 중 희망하는 곳에 월 2회 방문해 점심식사와 반찬 조리를 지원한다. 이날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식사를 제공해주니 쓸쓸하지 않게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따뜻한 한끼를 대접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항상 주변의 이웃들을 돕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서종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부담을 덜고 건강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9일 양서면 용담1리 마을회관에서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완료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기관·단체장, 마을주민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내용 및 주민의견 반영사항, 사업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수변녹지를 복원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물서식지 조성을 도모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납부한 금액을 대행동의 받아 총사업비 4억6천만원으로 용담리 478번지 일원에 총면적 3,130㎡ 규모로 11월 준공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수역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개발을 고민중이며, 이번 사업은 반환사업지와 가정천, 세미원을 연계한 순환산책로 형성으로 도보 가능한 생태관광길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이 다음달 13일까지 양평군의 문화매력 자산을 발굴하는 ‘양평 문화매력 발굴단’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양평 문화매력 발굴단'은 군 곳곳에 녹아든 자원과 삶의 모습을 일반 시민의 관점에서 발굴하고 양평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다음달 단월 모집을 완료한 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1980년부터 2008년 사이에 출생한 청년과 청소년을 중심의 양평군민으로, 양평의 지역문화에 관심이 많고 발굴 탐사활동에 대한 기록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양평 문화매력 발굴단의 주요 활동에는 기본교육 이수, 주제별 탐사 및 기록, 성과자료집 발간을 위한 1회 이상의 원고 작성이 포함된다. 연간 총 활동횟수는 10회 내외로 참여자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누리일보)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0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설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떡국 나눔 행사에는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 및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골육수와 떡국 떡은 관내 8개 동별로 20가구씩 총 1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2024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힘을 내시기 바라며, 우리 오산시 새마을회는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루터기’가 지난 27일 오산 내삼미동 소재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과 미니어처 빌리지에 방문, 1월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청소년이 안전문제 의식 제고 및 대처 능력 함양과 더불어 지역관광명소를 찾아 미니어처로 집약된 전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활동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으로,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시간을 활용하여 세부 일정 및 활동방법, 그에 따른 사전활동과 사후활동에 참여시켜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경기도안전체험관에서는 안전사고를 실제와 동일한 상황으로 연출한 ▲생활·산업안전(1ZONE) ▲교통안전(2ZONE) ▲재난안전(3ZONE) ▲캠핑안전(4ZONE) 등 다양한 맞춤형 안전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 위험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요령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인 오산시 미니어처빌리지의 참여 공간을 활용한 미니 피플 프로젝트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사물을 관찰하여 미니어처 세상 속 하나의 장면을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일동도서관에서 ‘도서관 오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도서관 오는 날’ 프로그램은 명절·기념일 등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참여형 활동과 부대행사를 제공해 독서, 예술,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날 맞이 귀여운 강정 만들기’는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설날에 어울리는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퓨전 명품 까불이 강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책에서 읽었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캔들 만들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초콜릿 캔들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작의 즐거움을 통해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가 만드는 정월대보름’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월대보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3D펜을 사용해 손글씨나 물건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가족 간 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창작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30일 영북면 운천상설시장에서 ‘2024년 1월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관계자,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포천시 자율방재단, 소방점검업체 등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캠페인은 곧 다가올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함께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가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파에 대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안전점검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전통시장 내 소화시설 설치 여부, 전기시설의 화재발생 위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물론이고 화재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며, “이를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신규법인 수탁 및 관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기관으로, 이번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신규법인 수탁을 통해 포천시에 맞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웃의 향기를 디자인하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미션과 ‘커뮤니티 디자인의 TOP 브랜드 기관’이라는 비전으로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클럽 후원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으며, △(주)포딕스시스템 정재호 대표 △렉스젠(주) 오영준 대표 △(주)더마크 고동국 부장 △(주)에이아이네트웍 김도연 대표 △(주)시큐인포 김기화 대표 △BLESSED FLOWER MARKET 류석진 대표 총 6명의 후원자들에게 아너스클럽 가입증서 및 인증패를 전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70년 전통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대한사회복지회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 정신이 투철하신 신
(누리일보) 평택시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6일 청소년 전용공간인 ‘청소년자유공간 청북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 위원장, 류정화 평택시의원을 비롯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시설 및 관계기관장 등 2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청소년자유공간 청북점은 휴식공간, 댄스연습실, 스터디룸, 영화상영・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존, PC존, 북카페 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시설들로 갖추어져 있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방문하며 휴식을 취하고 즐길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새해에 첫 청소년자유공간 개소를 축하하며, 청소년들이 이 공간을 편안하게 드나들며 적극 이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월 30일 소상공인지원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24년 소상공인 지원정책 안내 및 경영애로 해소 등을 위해 골목상권 상인회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을 비롯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부센터장 및 관내 골목상권 상인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평택시 골목상권 지원사업 안내 및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에 관한 내용도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 평택시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육성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신규 시범사업을 소개했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단체 지원사업 △개별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기획항만경제실 오영귀 실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참석하신 골목상권 상인회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애로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