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니어클럽은 31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새해를 여는‘2024년 노인 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양시니어클럽 개관 15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겸한 이 날 행사에는 총 40개 사업단 소속 어르신 1,20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노인 일자리의 시작을 함께했다. 내빈으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각계 정치인, 그리고 고양시니어클럽의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윤기원 이사장과 강대성 회장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우수 참여 어르신 및 우수 사업단 시상,‘위(We)대한 천원의 기적’후원회 인증현판 전달식, 참여 대표 어르신의 선서 및 소감발표가 진행됐고, 2부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필수 소양교육인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이 가장 높은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의 소득 보충 효과는 물론 노인의 4고(苦)를 해결하는 동시에 노인들의 손길을 통해 각종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가치가 큰 사업이다. 더구나 고양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노인
(누리일보) 군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월 30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발대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 내빈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흥드림필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임명장 전달 및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이우재 이임 회장에 감사장 전달, 한영희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2기 주민자치회의 발대식도 함께 이뤄졌다. 군자동은 제1기 주민자치회의 임기가 지난해 말에 종료됨에 따라 위원 선정 절차를 거쳐 군자동 주민을 대표할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하고, 이날 발대식에서 총 22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군자동 주민자치회 2기는 2024년부터 향후 2년간 주민 편의와 복지증진, 마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영희 취임회장은 “군자동 주민자치회의 기초를 잘 다져준 이우재 전임회장에게 감사드린다. 제2기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군자동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고종남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2월 20일까지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재단이 보유한 오프라인 판매장을 활용해 국내 도예업체의 유통 판로를 지원하고 도자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신륵사 국민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여주도자세상’은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도자쇼핑몰 등으로 구성돼 생활도자와 관련된 문화, 예술, 관광 그리고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로 현재 110여 개 요장(窯場)이 입점해 3천 5백여 종류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에는 2만 5천여 점의 상품을 판매, 약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입점 자격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도예인 및 도예업체로 전국 최대 30곳을 신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아트샵’, ‘리빙샵’, ‘갤러리샵’ 등 3곳으로 매장별 특성에 따라 구분된다. ▲‘아트샵’은 선물용 도자기, 공예품, 인테리어 소품 등 예술상품을 ▲‘리빙샵’은 대량생산이 가능한 공장형 생활도자기로 일상을 다채롭게 만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새해 첫 소통 행보인 ‘2024 시민과 새해 인사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수정, 중원, 분당(갑), 분당(을) 지역 4곳에서 시민 3700여 명을 만나 건의 사항에 대해 답변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PPT로 직접 발표했다. 먼저, 민선 8기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핵심 시정 현안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성남시 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운영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핵심 시책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2024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시민들과 공유했다. 시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지역별로 관심사가 달라 ▲수정은 원도심 재개발 ▲중원은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 공사, 모란오거리 노숙인 문제 ▲분당은 노후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주차장 확충 등의 건의가 주를 이뤘다. 신 시장은 “시민 건의 사항 중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신속히 처리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사안은 담당 부서에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꼼꼼히 검토해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성교육 특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열린 강좌는 오는 7일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초등 5·6학년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에서는 전문 강사가 사춘기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문제 해결 방법, 올바른 성장에 대해 안내한다. 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왜곡된 성문화에 노출되기 쉬워 학부모들의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며 “강좌가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대한개발 김재문 대표가 도서 200권을 공공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도서 기증식은 김재문 대표와 남양주시 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 용석만 문화교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약용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증된 도서는 남양주 아너소사이어티 15호 회원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재문 대표의 성장과 성공을 그린 자전적 에세이 '그 아이는 기부천사가 됐다'이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그의 인간미와 나눔의 가치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이 책은 출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재문 대표는 기증식에서“나누고 베푸는 삶을 통해 돈보다 의미 있는 인생의 가치를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증된 도서는 남양주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31일 시청 1층 민원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설맞이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로보큐브테크 김영석 대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함정현 권역부회장, 강성욱 동북봉사관장,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로보큐브테크로부터 전달받은 지정기부금(2,500만 원)으로 쌀, 고기 등을 구입해 관내 8개 동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과 고기가 취약계층에 작은 행복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적십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로보큐브테크 김영석 대표님과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갑진년 새해에도 적십자봉사회에서 지금처럼 계속 소외계층을
(누리일보) 의정부시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이 같은 물음에 의정부 시민들은 ‘디자인/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통과도로 개통으로 70년 만에 시민들에게 돌아온 CRC는 의정부시 근현대의 역사적 가치가 잘 보존된 지역의 대표적인 미군 반환공여지이다. 의정부시는 당초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으로 반영돼 있던 기존 발전종합계획의 변경(제외) 건의를 국토부에 요청했다. 이를 통해 CRC에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산업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의 개발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CRC의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과 디자인/문화복합공간 조성 간 시민 선호도 조사와 △향후, CRC의 활용 방안 등을 조사했다. 총 1,002명의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1%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첫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1월 23일부터 1월 31일 총 7일 간 광정동 청소년 아지트를 운영했다. 1월 아무나 아지트는 레진공예(그립톡 만들기), 광청문 영화가 있는 날, 워터볼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총 14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아무나 아지트는 ‘지역사회 다양한 청소년들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포용적인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써의 역할 제고’를 목적으로 놀이, 휴식 공간, 체험활동 등을 통해 시설 이용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형성하고 있다. 2024년 아무나 아지트는 기획단과의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기존 아무나 아지트와 달리 시설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호 활동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욕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로써 의견 청취의 범위를 기획단 청소년들에서 시설 이용 청소년 전체로 넓혀 더 많은 청소년들의 흥미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 및 만족도 향상, 공간에 대한 소속감 증진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인문학 프로그램 ‘소설 원작과 함께 영화 읽기’를 오는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최은’ 영화평론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고전 소설 작품과 그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여 각색한 영화를 비교함으로써 고전문학에 대한 현대적인 이해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는 ▲3.5. ‘개츠비는 왜 위대한가’(위대한 개츠비) ▲3.12. ‘완벽한 해피엔딩을 위하여’(작은 아씨들) ▲3.19. ‘사랑과 용서의 구원’(안나 카레니나) ▲3.26.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꿈: 자비와 정의’(레 미제라블)의 주제를 다룬다. 강의 신청은 2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오는 2월 3일 오후 2시와 6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악극 '가시나무새'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올린다. 이번 공연은 재단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게 특별히 마련됐다. 악극 '가시나무새'는 오로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 누이의 이야기를 화려한 춤과 노래 그리고 눈물과 웃음이 있는 뮤지컬로 그려냈다. 극 중, ‘전여사’역에 배우 전원주, ‘최달봉’역에 배우 한인수가 출연하며, 이외에도 최서연, 나기수, 박선주 등 실력 있는 원로 배우들이 출연하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민족 대명절 설날, 악극 '가시나무새'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문화재단 설맞이 기념공연 악극 '가시나무새'는 7세 이상 관람가이며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다.
(누리일보)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31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10여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시금치무침, 장아찌, 물김치, 떡국떡 등 풍성한 설 명절이 되도록 준비했다. 단체원들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따뜻한 대화와 정감 어린 미소로 정을 나누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작은 반찬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박은준 구운동장은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둔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31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방학맞이 작은 도서관, 우리 마을 작은 도서관과 친해지기’를 운영했다.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작은 도서관에서는 이야기 할머니를 초청하여 초등학생 친구들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책 읽기를 끝낸 후엔 책갈피 만들기, 설 명절맞이 게임을 하며 알찬 체험도 했다. 문미영 새마을문고 회장은 “초등학생 친구들이 방학을 맞아 도서관 체험을 하면서 책과 친해지는 것은 물론 우리 새마을문고에서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새마을문고 홍보에 대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둔동 새마을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문화도시 부천에서 마을을 관찰하고 문화적 과제를 살펴볼 단체를 모집한다. 부천문화재단은 1월 30일부터 2월 14일 오후 2시까지 ‘마을 연구단’을 모집한다. ‘마을 연구단’은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4 부천마을프로젝트 ‘볼록뽈록’'의 사전 연구모임이다. ‘볼록뽈록’은 지역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마을을 유심히 바라보고 마을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살찌우려는 활동이다. 지난해 ‘볼록뽈록’은 그동안 권역별로 추진됐던 마을 사업들을 공모사업 형태로 전환하여 진행한 첫해로 총 11팀이 선정되어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했다. 또한 지난해 연말 연간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볼록뽈록 마술쇼’를 복사골문화센터 2층 복사골 갤러리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모집하는 ‘마을 연구단’은 공모사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지역 단체들이 지역 사회 이슈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마을 관찰을 통해 발굴한 문화적 과제의 해소 방안까지 도출하여 계획서를 작성해 봄으로써 공모사업 진행 시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사전 연구모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떡국떡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주민들에게 떡, 젓갈류, 건어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물품을 준비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열정적으로 판매하는 모습에 백석1동 마을에 활기가 넘치고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해지는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를 주최한 이석구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해준 지역 주민과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백석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양질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이웃주민들 간 소통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백석1동 모든 가정에 복과 사랑이 넘쳐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