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그동안 입법 사각지대에 있었던 홀덤펍 내 불법도박 등 카지노업 유사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카지노업 유사행위’를 정의하고 카지노업 유사행위 시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관광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2월 1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홀덤펍에서의 환전, 상품권 교환 등 불법 현금거래가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관광진흥법」 개정은 이러한 홀덤펍 내 불법도박 근절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지노업 유사행위 금지규정 도입으로 불법 홀덤펍 단속 실효성 강화, 카지노업 유사행위 신고 시 최대 5천만 원 포상금 지급, 카지노업 유사행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 이번 개정안은 ‘카지노업 유사행위’에 관한 정의를 신설하고 이를 금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카지노업 유사행위’란 카지노사업자가 아닌 자가 영리 목적으로 「관광진흥법」상 카지노업 영업종류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에게 재산상의 이익·손실을 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번 정의 규정 신설로 홀
(누리일보) 지난 2023년 안산문화재단 시설 이용자 집계 결과 총 59만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0%가량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연, 전시, 축제 등 안산문화재단 사업이 정상화되고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시설별 이용자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 이용자 수가 10만8천여 명,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열렸던 안산문화광장 이용자 수는 약 36만9천 명, 김홍도미술관과 소극장 보노마루 이용자 수는 각각 3만9천여 명과 9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갤러리 A, 공간공유사업 등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안산문화예술의당 곳곳에 있는 공간들을 활성화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팬데믹 이후 안산시의 문화예술분야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다면서 2024년에도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비롯하여 재단에서 추진하는 모든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활동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1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지역 내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참기름, 떡국떡, 만두, 누룽지, 미역 등 다가오는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식료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새해 첫걸음을 의미있게 시작할 수있도록 이번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행복과 나눔을 전하는 바자회를 준비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은 지난달 25일 남양주시마을공동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사랑의 쌀·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은 직접 준비한 쌀 20kg 100포대와 떡국용 떡 2kg 100박스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최옥녀 새마을사랑모임회장은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렵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남양주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은 현직에서 물러난 전직 단체장 및 임원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초 ‘사랑의 쌀·떡 나누기 행사’를 통해 화합과 나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가 시청 다산홀에서 제 3기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노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 △전임 임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주요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정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경기지역본부 최남수 본부장, 주요 내외빈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노조 이임식과 출범식을 축하했다. 김용연 지부장은 “공감하고 배려하는 조합원 세대연합을 목표로 출범하는 제 3기 지부는 보다 젊은 노조로서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라며 “노사가 원팀이 되어 공직사회 개혁은 물론 남양주시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노사 모두 시민시장을 위한 봉사자라는 자세를 바탕으로 긴장이 아닌 화합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이루어 나가자”라며 “시 집행부 역시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조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단체협약 체결을 통
(누리일보) 양주시가 캠핑장을 찾는 양주 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역 주민 우선 예약제와 할인율 확대를 시행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캠핑장 이용권 확보를 통한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양주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미술관 옆 캠핑장 예약시 양주시민에 대한 우선 예약제와 감면 대상자들에 대한 할인율 확대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예약제는 양주시민이 우선 예약할 수 있는 수량은 전체 사이트의 30%로, 카라반 2동, 오토캠핑 1면, 일반캠핑 6면이며, 이 제도는 3월 예약이 시작되는 2월부터 적용이 된다. 다만, 시스템 변경 구축을 위하여 우선 예약은 기존 매월 1일에서 2월 7일로, 관외 주민 예약일은 2월 8일로 일시 변경된다. 이 밖에도 양주시민일 경우 기존 20% 할인율에서 30%로 확대했고, 다자녀 가정,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대상자, 특수임무유공자 등도 사용료 감면 대상자로 추가하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양주시민이면서 사용료 감면 대상자(보훈 대상자, 다자녀가정 등)일 경우 할인율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김포드림마루 꿈의오케스트라 12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일정은 2024년 2월 5일부터 13일까지로 총 8개 파트의 청소년 18명을 모집한다. 올해로 12년째 운영을 맞이한 중봉청소년수련관은 꿈의오케스트라 자립거점기관으로서 청소년에게 문화예술분야의 감수성 향상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연간 교육(주 2회)을 지원한다. 이번 단원 모집에서는 총 12개의 파트 중 8개 파트(△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트럼펫, △호른, △타악기) 영역을 모집한다. 신규 단원의 대상은 관내 초등 3학년 ~ 5학년 또는 동일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자세한 모집 내용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심상연 대표이사는 “꿈의 오케스트라의 연간 활동으로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엘시스테마(El Sistema)의 철학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립도서관은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시니어를 위한 “50+ 액티브시니어 행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액티브시니어 입문바둑(2.20.~3.12.매주 화요일 14:00~16:00)▲나는 아트 시니어(2.21.~3.13. 매주 수요일 14:00~16:00)▲행복마실 책놀이(2.23.~3.22. 매주 금요일 10:00~12:00)▲액티브 시니어 원예활동(2.23.~3.22. 매주 금요일 14:00~16:00)으로 오는 20일부터 각각 4회에 걸쳐 교육한다. 55세 이상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업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수강생은 2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이천시 통합도서관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양질의 도서관 교육으로 은퇴 이후에 우울감과 무력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일상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은퇴 세대의 다양한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행복한 노후 생활 설계를 위한 교육 인프라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경민대학교 LiFE 사업단은 지역과 대학을 연계한 지역혁신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4 LiFE2.0 특강'을 5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을 공간을 활용하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했다. 교육 과정은 ▲겨울방학 특강과 ▲지역수요 특강으로 나뉘어 25세 이상 지역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2월에 운영하는 겨울방학 특강은 마을 공간(공방, 카페, 학원 등)을 활용하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12개 교육 프로그램에 총 129명이 참여하며, 지역수요 특강은 3월 운영 예정이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유상진 원장은 “대학과 평생학습원이 연계하여 의정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경민대학교는 교육부의 고등직업교육거점
(누리일보) 부천시립도서관은 빅데이터 시스템 분석을 통해 지난 2023년 한해 부천시민이 가장 많이 대출한 ‘2023 베스트 대출도서 TOP 10’을 선정했다. 도서 목록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각각 10권의 도서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대출 만화 등으로 나눠 선정했다.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들은 ‘김리리’ 작가가 쓴 ‘떡집’ 시리즈이다. ‘둥실이네 떡집’, ‘양순이네 떡집’ 등 초등학생들에게 교훈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담은 도서로, 특히 아동도서 1위를 차지한 ‘랑랑형제 떡집’은 형제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이라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청소년 베스트 도서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어느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등의 일본 도서에 관심이 많았다. 성인 베스트 도서로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1·2’, ‘불편한 편의점 1·2’,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도서가 순위권을 차지했다. 해당 도서들은 주변에서 흔히 보는 편의점, 서점 등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힐링 소설이다. 2023년 베스트 대출 도서
(누리일보) 아카데미 인증국제영화제 비아프(BIAF) 와 관내 대학교인 가톨릭대학교에서는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핫플애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핫플애니’는 가톨릭대학교를 중심으로 문화기관과의 협업 구축으로 지역과 대학이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부천 문화도시지역의 자산인 애니메이션 산업 중심으로 비아프(BIAF)는 이번 프로젝트의 다양한 이벤트를 비아프 행사 기간인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 ▲ 비아프캐릭터가 부착된 스티커 상가 방문 후, 3만원 이상 결재 시 비아프(BIAF) 캐릭터 ‘뿌부’가 새겨진 문화바우처 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추후 문화바우처카드는 비아프 행사기간인 10월 25일 ~10월 29일까지 비아프 영화관람권과 게스트패키지, ‘뿌부’ 사탕인형과 교환이 가능하다. ▲ 상가 방문 후 비아프(BIAF) 로고 인증 후 인스타그램 인증 게시물 업로드 시 추첨 후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 상권 내 비치된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 지역상권과 협업으로 ‘뿌부’ 캐릭터 베이커리 등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n
(누리일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천도시공사, 하나원큐 농구단과 함께 지난달 28일 부천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 홈경기’ 초청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지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농구 경기관람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여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나원큐와 삼성생명의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65-58로 하나원큐가 아쉽게 패했으나, 많은 관람객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을 하며 손에 땀을 쥐는 즐거운 관람 시간이 됐다. 이날 참석한 한 다문화가족 대표는 “가족이 함께 스포츠를 관람하면서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녀와의 함께하는 바람직한 여가 활동의 기회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농구 경기관람을 통해 소통하고 서로 각기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며 “가족끼리 유대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7홀에서 열린 ‘2024 카페디저트페어’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 속에 막을 내렸다. 고양시는 ‘고양특례시 특별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고양시 특화농산물을 이용한 커피와 꽃차, 디저트를 선보이고 청년농업인들은 카페의 그린인테리어용 화훼류를 전시 홍보하고 판매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4일간 참여업체들이 2천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계약체결도 이루어졌다. 조윤하 고양시 4-H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차 산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농산물의 기차를 높이고 홍보하는 방법 등 많은 것을 습득하는 기회였다”며, “이동환 시장님과 고양시 의회 손동숙 환경경제위원장 등이 방문하시어 전시된 상품을 차근히 둘러보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커피가 농산물과 가공산업, 관광산업 등과 페어링이 가능하고, 커피와 로컬농산물과의 융합이 새로운 소비시장을 개척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갤러리에서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OUR TIME’展을 개최한다. ‘OUR TIME’展은 여주 가남읍 회화 동아리 ‘화우회’ 회원들의 그림 열정으로 이어온 10회 정기전시회이다. 작품마다 작가들이 그려나가며 느꼈을 따스한 행복과 위로가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함을 한데 느낄 수 있는 전시이다. 한편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치유그림 그리기’, ‘만다라 그리기’ 등 전시연계체험을 운영한다. 한강권역지사 관계자는 “아직은 쌀쌀하지만 따뜻한 전시와 연계체험을 통해 온기를 공유했으면 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오프닝은 2월 1일 목요일.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누리일보) K-water 한강보관리단,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문화관에서는 한강갤러리의 24년도 전시일정을 공개하고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는 작품성 및 대중성을 갖춘 중진작가의 창작전시는 물론 지역과 소통하고 지역 문예활동을 지원하는 전시회까지 풍성한 전시레퍼토리를 구성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관계자는 “한강갤러리는 모두가 공감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전시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강문화관 방문객들이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친환경여가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한강문화관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련내용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