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2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뇌를 알면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인문학 강연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미래 인문학’ 파트로 공부를 뛰어넘어 뇌인지과학이 밝힌 인류 생존의 열쇠를 찾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과 기억, 치매,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뇌에서 인간다움의 비밀을 파헤치며 뇌와 학습을 둘러싼 주변의 사례를 함께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인아 교수는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교수며 서울대학교 AI연구원으로 실무추진위원을 맡고 있다. 네이버와 서울대 AI연구원이 추진하는 '모두를 위한 AI'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서울대학교 공식 유튜브 [샤로잡다]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에서 학습과 강의를 통해 뇌인지과학의 즐거움, 우수성, 희망과 미래를 전하는데 힘 쓰고 있다. 저서로는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퍼펙트 게스' 등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 속에서 미래를 계획하고 공감을 잇고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 연수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된 13곳의 지자체장 등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였으며, ▲지자체 별 조성계획 발표 ▲문화도시심의위원장 총평 및 전문가 강연 ▲조성계획 컨설팅 방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유인촌 장관을 만나 “문화와 예술이 서로 교차하며, 다양한 문화적 향유를 제공했던 옛 안성장의 문화적 명성을 회복하겠다.”며 안성시의 성공적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유인촌 장관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가 도시 전체를 변화시키고, 다른 지역의 발전도 이끄는 문화 균형 발전의 핵심 축이 되도록 컨설팅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승인을 위해 “장인문화 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화장”을 비전으로 5개 분야 10개의 사업의 예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 공조수사를 펼쳐 영화와 드라마, 스포츠 불법 방송 등 케이(K)-콘텐츠를 불법 공유하고 약 4억 원의 범죄수익을 취한 불법 사이트 ‘티브이(TV)o’와 ‘스포oo’ 피의자 2명을 검거하고 송치했다. ‘티브이(TV)o’ 피의자들은 ’21년 7월 사이트 개설 이후 국내외 최신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케이-콘텐츠와 불법 스포츠 중계방송을 불법 유통해 사이트 운영 당시 월 5백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유치하고 저작권자의 권리를 침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가 수사망을 좁혀오자 ’22년 8월경 사이트를 자진 폐쇄했다. 그러나 문체부 수사관들의 끈질긴 추적 끝에 콘텐츠 불법 유통 증거를 확보하고 피의자들을 검거할 수 있었다. 특히 피의자의 거주지 압수수색 과정에서 불법 스포츠 실시간 중계사이트 ‘스포oo’ 사이트에 대한 범죄사실도 추가로 적발했다. 사이트 접속자에게 불법 도박사이트 가입 유도, 청소년 피해 각별한 주의 요망 특히 ‘티브이(TV)ㅇ’, ‘스포oo’는 불법 도박사이트 광고를 게시하고 사이트
(누리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이날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떡국떡을 비롯해 사골곰탕, 김부각, 누룽지, 커피, 과일 캔, 참치캔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300개를 포장했으며, 퇴계원읍 이장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기초 생활 수급자 300세대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용희 위원장은 “매 명절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꾸러미를 준비하고 있다.”라며“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학철 퇴계원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퇴계원
(누리일보) 평택시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행사(라면 260박스, 300만 원 상당)를 진행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비전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선행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비전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이틀에 걸쳐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손수 만든 만두와 떡국떡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봉사하신 바르게 살기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동과 젊은평택은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젊은평택은 방지환 회장과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후원된 백미는 총 30가구의 수급자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방지환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서정동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의 장을 위한 ‘2024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5일 평택시청 앞 광장, 6일 이충레포츠공원에 이어 7일(수)에는 안중실내체육관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물품이 소진되면 종료될 수 있다. 권역별로 참여업체와 품목은 다르며 시청 앞 광장 직거래장터에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의 쌀, 배, 미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사과, 황금향 등 일반 농·축산물 및 중증장애인생산품뿐만 아니라 치즈, 요거트 등 농산물가공품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작년 추석에도 권역별로 3일간 직거래장터를 진행했으며 총 판매실적 약 8400만 원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받았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직거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월 3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시상식’에서 학습반디(부천형 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이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6개 학습도시와 74개 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평생학습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2023부터 시작된 시상 제도다. 부천시는 지난해 ‘퇴근학습길 사업’에 이어 올해 ‘학습반디 사업’이 우수정책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학습반디(부천형 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은 부천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37개 행정복지센터를 동 평생학습센터(학습반디)로 지정하고 평생학습 전담인력(학습반디매니저)을 배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학습반디매니저는 201개의 다양한 근거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으며, 2,292건의 상담을 통해 주민에게 평생학습을 안내했다. 또 99건의 재능기부·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평생학습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전국의 기초·광역자치단체의 요청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
(누리일보) 광주시 경안동체육회는 지난 1일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체육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이원복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한명석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명의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를 다지며 열기를 더했다. 이원복 회장은 지난 6년간 경안동체육회를 이끌며 시민의 날 체육대회와 동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경안동 여성축구단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안동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원복 이임회장은 “경안동체육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경안동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명석 신임 체육회장은 “그동안 경안동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원복 회장님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안동 체육발전과 동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
(누리일보)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군의회 의장과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제4, 5기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 임기 동안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이승재 이임위원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제6기 유재복 신임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행사 시작에 앞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통기타동아리의 식전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승재 이임위원장 활동 동영상 시청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탄력 있게 진행됐다. 이승재 이임위원장은 “지난 4년간 양평읍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협조와 격려를 주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끝이라 생각하지 않고 고문으로 남아 앞으로도 양평읍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재복 취임위원장은 “많은 분의 믿음과 지지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임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떡을 나눠주는 ‘1%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1% 사랑의 떡 나눔 행사’는 포천시 새마을지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60가구에 전달됐다. 한경숙 부녀회장은 “장기간 이어진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소외된 이웃이 움츠러들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영중면 희망愛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설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떡국 떡, 물김치 등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하면서 설날맞이 따뜻한 동행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24년 신임 회장으로 임명된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반찬 꾸러미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훈훈한 정이 넘쳐나길 기대하며, 2024년 신임 회장으로서 어두운 곳을 살피고 영중면 봉사활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2월 1일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과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서비스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구 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 쌓기와 아동의 신체 건강을 증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은 과천시 서울랜드에 방문하여 눈썰매장과 놀이기구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적극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심신건강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심신건강캠프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연계해 개최했다. 참가 청소년은 “캠프에서 스포츠 체험을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해진 것 같고 친구들과 함께 지내서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겨울 방학 기간에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이번 캠프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다양한 기회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실시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