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포천 관내 영화관에서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극복 주간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치매 극복 주간 문화행사에서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적 사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영화 관람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영화 관람 전 홍보 물품과 치매 환자 맞춤형 지원제도 및 치매 환자 프로그램 등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치매 지원 사업이 안내된 홍보물을 제공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장인 정연오 보건소장은 “이번 2024년 치매 극복 주간 문화행사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가고,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넘치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군내면 유교2리에서 '우리 동네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우리 동네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4년 군내면 주민자치회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낙후된 지역 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벽화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 주민 삶의 일부분이자 옛 정취를 떠올리게 하는 농업의 변천사를 주제로 조성됐다. 임정길 군내면 주민자치회장은 “벽화 그리기 사업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의 단결과 소통을 촉진하며, 군내면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벽화 그리기 사업에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벽화 그리기 사업이 군내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추석 맞이 도로변 풀깎기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추석 맞이 도로변 풀깎기 및 대청소에는 내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육군 제5657부대, 관계 공무원 및 기간제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내촌면 이장협의회는 도로변 풀깎기를,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육군 제5657부대 등은 내촌삼거리를 기준으로 세 구간으로 나뉘어 대청소를 진행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명절 전 바쁘신 와중에도 내촌면민과 내촌면을 찾는 귀향객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유관 단체와 군장병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쾌적한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화현면 주민자치회 소속 퓨전 타악 동아리 놀타팀이 일동노인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방문 공연’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방문 공연’은 경기도 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경기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공간에서 직접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주간보호소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했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유오열 회장은 “공연을 즐기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쁘다. 화현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재능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앞으로도 화현면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봉사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포천시청 시민광장에서 자원순환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순환의 날 캠페인은 포천시, 한사랑마을교육공동체, 네이버 카페 ‘나는 포천맘이다’에서 주최했으며, 관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이 동참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일반팩과 멸균팩 분리배출 안내, 커피박을 재활용한 캐릭터 열쇠고리 제작, 양말목을 재활용한 냄비 받침 소개, 천연수세미 만들기 체험,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자원순환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사용한 자원은 다시 재활용되는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하는 자원순환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10월 19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일회용품 BYE~, 다회용품 HI!’ 행사를 진행한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6일 소흘도서관에서 2024년 포천시 올해의 책, 포천 작가로 선정된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고은지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심리상담을 전공한 고은지 작가는 지난 2022년 ‘마음에 약 발라주는 힐링 툰’을 주제로 한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를 펴냈으며, 2023년에는 후속작으로 ‘오늘도 잘 살았네’를 출간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고은지 작가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힐링 툰을 그리게 된 계기, 힐링곰 꽁달이 캐릭터가 성장해 간 과정, 참여자들과의 공감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고은지 작가는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가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학창 시절을 포천에서 보내 더 뜻깊다”며, “큰 관심을 가지고 환영해 주신 포천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시민행복 민원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총 14개소로 포천시청 민원실, 면암중앙도서관, 일동도서관, 소흘읍·내촌면·가산면·신북면·이동면·영북면·선단동 행정복지센터, 소흘농협, 우리병원, 포천농협 신북지점, 경기도립의료원 포천병원 등이다. 또한, 무인민원발급창구뿐만 아니라 정부24,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각종 증명서를 신청 및 발급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점검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민선 8기 포천시가 시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2024년 소통(疏通)하는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시정 발전과 관련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앞으로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분야는 ▲탄생하는 행복도시 ▲시민중심 열린도시 ▲성장하는 경제도시 ▲다시찾는 관광도시 등 4개 분야로, 포천 시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국민생각함을 이용하거나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을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전자우편, 포천시 기획예산과 우편 또는 방문[경기도 포천시 중앙로 87(신읍동)]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의 기준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심사점수를 책정한 뒤 각 점수별로 금상(200만 원), 은상(130~150만 원), 동상(80~100만 원), 장려상(30~50만 원) 등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 아래,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하게
(누리일보) 양주시가 경기지역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첨단섬유 신소재 기술혁신 세미나’가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는 정부의 섬유정책 소개와 친환경 사업으로의 전환, 첨단 신소재 개발 및 수출 상품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 미래 지속성장 가능성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윤석한 섬유PD가 ‘글로벌 친환경 섬유산업 동향 및 산업부 정책방향’에 대해, 이어서 KOTERI 김문정 기업지원단장이 ‘경기 섬유 새활용 제조혁신 활성화 방안’, 정구 소재연구단장이 ‘코스메디컬 소재 기술 개발 및 발전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를 진행했다. 패널토의에서는 서울대학교 이기훈 교수가 좌장을 맡고, 코스맥스 윤석균 팀장, ㈜파이버엔텍 이현호 이사, 고려대학교의료원 정성희 교수,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이창열 과장 등 5명의 전문가들이 경기도 코스메디컬 소재 육성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의를 펼쳤다. 환영사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6일 NFC(Neighborhood Friends Club)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NFC는 양주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유영권 회장 및 회원 4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영권 회장은 “명절에 더욱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분들과 기쁘게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NFC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마음이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함께 나아가도록 보름달처럼 환하게 길을 밝혀준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시민이 참여하는‘제5회 ESG혁신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ESG혁신경영과 관련된 자율주제로, ▲공기업의 저출산 극복 방안, ▲고객서비스 향상 방안, ▲적극행정 활성화, ▲에너지 절감 등 공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공사가 실현가능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ESG경영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ESG혁신경영 관련 아이디어는 공사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우수작 1건 50만원, 우수작 2건 각 20만원, 장려 2건 각 10만원의 포상금과 사장명의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추후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 수요와 눈높이에 맞춘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공사의 ESG경영과 혁신경영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
(누리일보)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광명시 가을 하늘을 비트로 수 놓는다. 광명시는 오는 28~29일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광명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4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2024 페스티벌 광명은 광명음악명예의전당에 첫 헌액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창완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국 록 음악의 계보를 잇고 있는 강산에, YB 등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로맨틱펀치, CHS, 케이시, 아디오스 오디오, 공중그늘 등 국내 음악 페스티벌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GM 라이브’는 광명시 유일의 전문 대중음악 공연예술축제로, 절정을 맞은 가을 하늘만큼 깊은 감동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광명의 문화적 자산인 기형도 시인 35주기를 맞아 기형도 시인의 시를 주제로 한 창작음악경연 ‘기형도음악제’ 결선 무대와 경연 입상자들이 펼치는 ‘기형도예술무대’도 시와 노래를 사랑하는 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특별한 무대다. 아울러, 흥겨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넓게 펼쳐진 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6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에서 조례안 5건 및 동의안 2건 등 안건 총 7건을 심사하며 ‘경기교육장학재단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2025년도 경기교육장학재단 출연계획 동의안’의 부실한 정책 설계와 미흡한 예산추계 등을 지적하며 사업 내용의 전면 재검토를 주문했다. 전 의원은 “두 안건이 별 건이라고는 하나 조례 개정안에 재단설립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므로 매년 30억 원이 투입되는 장학재단의 출연계획 동의안도 연속선 상에서 고려돼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조례 제·개정의 기본인 비용추계도 없는 전부개정조례안을 어떻게 심사하냐”고 지적했다. 이어 “장학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을 지원하려는 조례의 개정 취지에는 깊이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그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세부계획과 비용추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 재단은 2024년 교육비특별회계로 설립한 출연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소관 상임위와 충분한 소통도 없이 출연계획 동의안을 제출했다”고 지적하며 “동의안이 통과돼 출연금이 지원되면 장학금 규모
(누리일보)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에 소재한 놀뫼소공단은 지난 4일 마을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장곡2리 마을회관에 냉난방기를 기증했다. 놀뫼소공단은 노후된 에어컨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250만 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직접 구입해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리읍장을 비롯하여 송우섭 장곡2리 이장과 놀뫼소공단 광성포장 이인철 대표, 신안냉열 이상근 대표,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 장곡리에 소재한 놀뫼소공단은 ㈜파랑새교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웃돕기와 마을 발전을 위하여 장곡2리 마을회와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 송우섭 장곡2리 이장과 마을주민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마을주민을 위해 냉난방기를 기증해 준 김태길 파랑새교구 대표를 비롯한 놀뫼소공단 입주기업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리읍장은 “마을과 기업의 바람직한 협력 사례”라며 “상생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월까지 파평보건지소에서 ‘파평 치매단기쉼터’을 운영한다. 센터는 거리상의 이유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북파주 지역 주민들의 치매 관리를 위해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파평 치매단기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파평 치매단기쉼터’는 경증치매환자에게 사회적 접촉과 교류를 독려하고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의 악화를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뇌건강놀이책을 활용한 인지자극 활동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원예 및 운동 수업 등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치매단기쉼터는 치매관리서비스에 대한 북파주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치매 환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