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6일 산북면 적십자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옥 산북면 적십자회장, 산북면 10개 마을 부녀회장 및 전근재 산북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긴급지원물품 30개를 전달했다.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위기 상황에 처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권영옥 산북면 적집사회장은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의 활동이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산북면 적십자회 분들에게 열정적인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금번 뿐만 아니라 향후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발굴하여 긴급지원을 성실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천연염색분과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2월 5일 떡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천연염색분과 회원들이 떡 공방에 모여 직접 떡을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떡 200개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여미영 천연염색분과 회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 지속적인 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줄 뿐만 아니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과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는데 늘 앞장서 왔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1958년 최초 결성되어 64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향토요리, 천연염색, 우리춤·우리가락 3개 분과별 연구회를 구성하고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통해 습득한 재능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향토요리분과는 파주농산물을 활용하여 전통 식문
(누리일보) 파주중앙도서관은 지난달 어린이연극 ‘검피아저씨의 뱃놀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검피아저씨의 뱃놀이’ 연극은 어린이들이 백마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읽으며 직접 준비한 것으로, 7개월간의 준비 끝에 연극이 무대에 올랐다. 중앙도서관장이 그림책 ‘검피아저씨의 뱃놀이’를 읽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연극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그림책의 내용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아이다운 개성과 상상력이 묻어나는 표현과 연기로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45명의 시민이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지역 작은도서관의 운영 소식과 중앙도서관의 지역 연계 지원 등 도서관의 활동에 대해 알게 됐다며, 작은도서관도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번 연극은 중앙도서관이 파주지역 작은도서관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중앙도서관은 2020년부터 프로그램 지원, 도서 재기증 등 작은도서관활성화 사업을 통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연극은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독려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성장할 수 있
(누리일보) 수원 일월·영흥수목원에 대형 ‘곰돌이 푸’가 나타났다. 일월·영흥 수목원은 5월 31일까지 ‘곰돌이 푸, 달콤한 여행’ 기획전을 연다. 두 수목원 야외 잔디광장에서 높이 9m ‘곰돌이 푸’ 애드벌룬(공기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온실에서는 꿀벌이 좋아하는 아카시아, 로즈마리, 방크시아, 호주매화, 유리오프스 등 다양한 밀원식물(벌에게 꽃꿀·꽃가루 등 먹이를 제공하는 식물)을 전시한다. 각 밀원식물의 안내판에는 꿀벌스티커를 붙였다. 3월부터는 기후 위기로 사라져가는 꿀벌의 가치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 밀원식물을 알려주는 해설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꿀벌 열매 모빌을 만들고 열매·나무 소품 등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누리일보)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명절맞이 행복 나눔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진행해 경제적, 건강, 주거 등 위기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25가구를 발굴했다. 이번 설 꾸러미는 떡, 사골국, 한우,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해 정성껏 포장한 뒤, 발굴된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됐다. 정연배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꾸러미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설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5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맞이 온정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설맞이 ‘온정 나눔 꾸러미’ 행사는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떡국떡, 사골육수, 김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구성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은 협의체 기금으로 매년 설마다 온정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온정 나눔 꾸러미를 통해 모든 주민이 행복한 설을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공공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시는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공공의 영역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계단체와 협력해 이웃을 보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설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해 떡국떡, 사골육수, 라면 등 풍성한 먹거리와 생필품 10종으로 구성된 설 꾸러미 100상자를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해 안부를 확인했다. 행복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이 어렵고 자녀도 없어 힘든 상황에 이렇게 먼저 따뜻한 손길을 전해줘서 고맙다. 보내준 떡국을 맛있게 먹고 올해도 힘을 내서 살아보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성모 민간위원장은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껏 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명절마다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이번 행사와 같이 나눔의 물결이 더욱 퍼져나가기를 바라며, 지역 내 위기 이웃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부터 관계단체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시작으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아웃! 한순간 모든 걸 잃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안전운전 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고향으로 가는 길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반드시 안전운전 수칙을 준수하고, 정왕3동 주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독거노인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떡국떡과 만두가 들어간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매화동 협의체의 ‘행복을 나누는 복(福)주머니’ 특화사업으로 진행돼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경기침체로 가족 간의 왕래가 줄어들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설날의 의미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새해 인사를 나누고 떡국과 과일, 한과 등 설날에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주머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이후 경기가 좋지 않아 찾아오는 자녀가 없어 연말 연초가 더욱 외롭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찾아와 떡국떡과 한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전해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가족이나 이웃 간의 왕래가 없어 더욱 외로웠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두고 지역공동체
(누리일보)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날을 맞아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설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40가구를 선정하고, 직접 해당 가구에 방문해 떡국 꾸러미(떡국떡, 사골곰탕)와 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또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 점검을 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확인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온정 담은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올해도 능곡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능곡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능곡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6일 시청 늠내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250여 명이 함께한 ‘2024 시흥시 주민자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성장하는 주민, 함께하는 마을, 시흥형 주민자치 실현’을 비전으로 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주민의 자치력 강화와 제도개선 등 주민자치회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아울러, 주민자치 분야와 연계해 사업추진이 필요한 ▲주민참여예산제도 ▲희망 마을 만들기 ▲교육도시 시흥 연계사업 등 주민자치회에 공유가 필요한 사업을 팀ㆍ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한자리에 모아 설명하면서 주민자치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주민자치회는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지역 현안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고 실행함으로써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시는 2016년부터 주민자치회 전환을 시작해 지난해 총 20개 전 동의 주민자치회 구성을 마쳤다. 한편, 2024년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1월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및 전담 공무원, 지원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외국인,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열린 특강에는 20명의 다문화 가족들이 참여해 한국의 예법과 한복 입는 법을 배웠고, 떡국 만들기와 차례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나르기자(우즈베키스탄‧여)씨는 “한국 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문화가 신기했다”며 “이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예법이 가족에게 뜻깊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는 ‘맞춤형 계절 특강’ 5개 강좌와 정규과정 예절반, 다례반, 한국문화 1일 체험, 찾아가는 학교 예절교육, 전통 성년례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제12회 용인시 성인문해학교 졸업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갖고 성실하게 성인문해학교 수업에 임한 결과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소중한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다. 더욱이 중학 과정 졸업생들의 졸업장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겪던 시기 입학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얻은 결실이기에 더욱 가치가 빛났다. 졸업식에서는 지난해 입학한 초등학력 과정 8명의 학생, 지난 2021년 입학해 중학 과정 3년을 마친 5명의 학생 등 총 13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모범졸업생 표창’과 ‘솔선수범 상’, ‘고마운 친구상’ 등 다양한 상을 받은 학생들에게 재학생과 졸업생 가족, 문해교사들은 박수와 함께 축하의 뜻을 전했다. 초등학력 졸업장을 받은 학생들은 중학 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며, 중학 과정을 마친 2명의 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해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학 과정 졸업생 대표 조정열(74‧여) 학생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중도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앞에서 이끌어 주신 선생님과 친구들 덕분에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6일,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문화로 행복한 사회, 케이(K)-컬처가 이끄는 글로벌 문화강국’이라는 비전 아래, 우리 일상과 세계 시장에서 한국문화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키우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중점 추진할 핵심과제를 설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민 여가비 부담을 낮추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문화 민생정책 고물가·고금리 등 소비 여력의 제약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문화여가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문화 민생정책을 추진한다. 올해 시범 운영되는 19세 문화예술패스는 16만 명에게 최대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관련 시스템 구축을 거쳐 3월 말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연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한다.(258만 명)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최대 15만 명, 숙박할인권 최대 45만 장을 지원하고, ‘여행가는 달’을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2. 7.~3. 31./6월)해 교통·숙박을 할인하는 등 국민 여행 부담을 낮춘다. 또한 운동하는 국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1인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또 가고 시포 김포’를 오는 2024년 2월 22일(목) 16시부터 17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또 가고 시포 김포’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우리 김포를 더욱 이해하고 알아가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진흥과에서 지원한 글리팅 꾸러미로 김포 DMZ 평화의 길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 글리팅을 만들어 보고, 김포 DMZ 평화의 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의 신청은 2024년 2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모집/행사)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