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평의 미래,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한마당은 양평의 미래인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낮에는 생업 등으로 바쁜 청년들의 참석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저녁 시간에 행사를 기획해 더 많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도록 했다. 행사는 올해 군정 운영방안과 주요사업 설명, 청년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과 정책제안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총 57명의 양평 청년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 자리에 참여한 국·소장, 부서장들이 즉각적인 답변을 제시해 군정 신뢰도를 높였다. 주요 건의사항은 ▲양평의 청년인구 증가 위한 일자리 창출 요구 ▲우리밀 축제를 사업으로 연계 ▲귀농청년을 위한 보조사업 지원방안 검토 요구 ▲관광객 유치 위한 숙박시설 설치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 ▲양평 조리원 설립 등이다. 전 군수는 “청년 소통한마당을 통해 각계각층의 청년과 직접 대화하고 의견을
(누리일보) 오산시 남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남촌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초대 이천우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사무국장과 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제2대 김은자 신임회장에게 남촌동주민자치회 회장에게 추대패를 전달했다. 또한 신임 수석부회장⋅부회장⋅감사⋅분과장 새 임원들을 소개하고 신규 위원들에게 꽃다발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 8개 동 연합회 회장, 각동 주민자치회장, 법무부 법무보호 복지공단 여성위원회 재무국장, 경기생명사랑 운동본부 오산봉사단 회장, 오산독도사랑 운동본부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김은자 취임회장은“재임 기간에 뛰어난 리더십과 노련함으로 남촌동 주민자치회를 한 단계 발전시킨 이천우 전임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민과 함께 더 멀리 나아가는 남촌동 주민자치회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맞이 어울림 한마당 ‘함께해서 행복해용’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아동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어울려 설 명절을 기념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잔치한마당으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윷놀이, 사방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군고구마, 떡꼬치, 가래떡구이, 인절미, 뻥튀기, 강냉이, 전통차 등 다양한 전통 먹거리까지 제공되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차오빠 난타장구 공연, 오산청소년문화의집 댄스보컬 동아리 공연, 아리랑밴드 가요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볼거리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A씨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북적거리며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정말 오랜만에 사람 사는 맛을 느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연 관장은 “점차 축소되는 명절 분위기에 대응하여,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
(누리일보)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7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 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4 자원봉사 아카데미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1부는 전문 강사의 ‘MBTI로 보는 너와 나’ 교육 진행으로 자신과 상대방의 MBTI 특성을 알아보며 자원봉사 활동 속에서도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는 작년도 2023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우수단체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봉사회의 “밝은 세상 함께해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전등 교체사업” 활동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기획사업팀과 행정지원팀의 2024년 주요 사업 안내 및 설명,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탄소중립 자원봉사 캠페인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키링을 전달하며 자원봉사자와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 후 저녁 만찬을 끝으로 사업설명을 마무리했다. 이날 자원봉사 아카데미 사업설명회에는 50개 자원봉사 단체 100여 명의 대표자 및 실무자가 참여하여 2024년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사업 진행 및 운영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관길 센터장은 “연천군 자원봉사에 진정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과 임선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여해 떡국떡과 사골곰탕, 라면, 김 등을 손수 포장하고 관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임선오 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며 따뜻한 정을 느끼는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1월 27일, 소속 40개 참여기구·동아리 연합 발표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발표회 및 설명회는 2023년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4년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단 소속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행사다. 본 행사는 1부(재단 시설별 참여기구 및 동아리 홍보 부스)와 2부(연합발표회)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을 격려하고자 이재준 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합발표회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비보이 댄스 동아리 ‘아르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경과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표창 및 수료증 수여 ▲격려사(이재준 수원시장) ▲청소년 참여온도계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청소년들의 참여 의지를 한껏 끌어올려줄 다양한 행사들로 이루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수원특례시, 청소년의 참여로 수원시가 나아갈 새로운 모습과 변화를 기대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수원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2월 2일, 3일 운영한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 '타임슬립 1919: 무명의 소녀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틀 간 진행된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에서는 객석 3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단원들의 연기와 노래에 집중하며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정기공연은 1919년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타임슬립 1919: 무명의 소녀들'은 주인공 나나가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의 인물 개똥이를 비롯한 백화학당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일제 강점기 속 독립만세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면서 겪는 여러가지 모험들을 담은 내용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청소년들 공연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단원들의 연기와 춤, 노래 실력이 뛰어나 놀랐고, 독립운동을 소재로 해서 내용도 의미가 있고 감동적이었다. 청소년뮤지컬단의 다음 공연이 기대가 되고 단원들의 노력을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관계자는“자신감이 없었던 주인공이 과거여행을 하면서 성장하게 된 뮤지컬의 내용처럼 청소년
(누리일보) 지난 6일,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은 원천동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신상 대접’행사를 진행했다. 이달 생일을 맞이한 6명이 주인공이다.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은 2023년 6월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 생신을 맞은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10명에게 사랑의 생신상을 제공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 “혼자서 생일을 맞은 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오랜만에 여럿이서 생일을 축하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최근 고독사 문제와 관련해서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시기다. 따라서 이번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어르신들께도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어르신들이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29일까지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김진아 작가의 ‘날갯짓’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제주도, 주문진 등을 여행한 기억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되살려 유화나 아크릴로 표현한 작품 30점이 선보인다. 김진아 작가는 아동심리지도와 미술지도교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1 수원화성을 가다 프로젝트 전에 참여하는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어두운 곳에서의 작은 불빛들, 건물 사이나 자연에서 피어나는 빛이 주는 여유롭고 희망찬 느낌과 동물들과 교감하는 감정적 풍요로움 등을 담고자 했다”고 말하며 이번 전시가 생활 속에서 작은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2월 5일 장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자매결연지 괴산군 장연면과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장암동은 장연면과 2009년 9월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발전을 위해 꾸준히 교류해 왔다. 이날도 직거래장터를 통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고 질 좋은 사과 등 10여 개 품목의 우리 농산물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구매했다. 박범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가도 돕고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 행사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와 함께 덤핑관광 근절 등을 통해 여행산업 내 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개선하고자 2월 7일, 한국여행업협회에 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센터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이후 외국관광객 방문 재개에 맞춰 주요관광지 현장을 점검하고 중국 전담여행사의 명의 대여 행위와 무자격 관광통역안내사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는 등, 개선 캠페인 활동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올해 중국단체 여행객의 방한이 활성화됨에 따라 일부 중국여행사의 비정상적인 가격 경쟁을 통한 단체관광객 유치, 쇼핑 위주의 여행상품 운영 등의 행태로 한국 관광 이미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관광서비스를 개선하고 이를 질적 성장의 계기로 삼기 위한 업계의 자정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덤핑관광 근절 등 여행업계 자정 노력 지원 위한 공정상생센터 출범 이에 시장 질서 교란 행위의 경우 단속 등 정부의 규제와 같은 일방적 조치만으로는 근절되기 어렵고, 업계 내 주요 구성원 간의 상호 공감에 기초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공정상생센터를 출범하게 됐다. 여행업계는 공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파브리)’, 수원에 거주하는 르완다 국적 방송인 ‘모세’, 수원 출신 박세정 외신전문 아나운서,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등 30여 명과 함께 2월 7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 세 번째 편 ‘케이(K)-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 현장을 찾아간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 올해 1월 ‘로컬100, 강릉을 걷다’ 등, 매월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촉진을 위해 로컬100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2월의 방문지는 수원으로, 문체부는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 시장 이재준),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로컬100으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 ‘요새화성요즘행궁’ 등과 연계해 외국인이 수원에서 즐길 수 있는 시범상품 ‘케이-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수원편)’ 편을 출시했다. 향후 문체부는 수원을 시작으로, 지자체,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케이-00(지역명), 로컬100으로 즐기다’를 출시하고, 외국인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수원화성과 행궁, 수원화성관광특구 연계 지역 콘텐츠 체험 수원의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위직이 앞장서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청렴다짐 핸드프린팅’ 행사를 5일 대표이사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기관장 및 고위직 직원이 본인의 청렴릴레이 글을 되새기며, 자신의 손 모양에 따라 손바닥 도장을 찍고 청렴리더십 제고와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렴다짐 핸드프린팅을 통해 “조직 내 청렴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내외적인 청렴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청렴 실천의지를 전파하고자 “청렴·인권지킴이 간담회를 통해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청렴 자율시책 공유 및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청렴·인권지킴이의 ‘청렴다짐 핸드프린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 명절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화서1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 회장 한교훈 및 부회장 박연옥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위원 하미용 ▲마을만들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통장협의회 및 통장 28명 ▲경인지방병무청 ▲땡마트 ▲수협 화서 지점장 ▲화서신협 이사장 송재규 ▲티파니 귀금속 ▲(주)유신석건 ▲경기교총웨딩하우스 등 지역 단체, 업체 및 개인이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외에도 ▲거봉산업 ▲남동석 ▲매트로치과 ▲미래이비인후과 ▲법천정사 ▲서수원 새마을금고 ▲수원농협 화서지점장 ▲수원삼성안과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아이튼튼어린이집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엘시드어린이집 ▲원도토리마을 ▲팔팔신경외과 ▲하나님의 교회 ▲행복한밥상 ▲홍종민 방위협의회 위원장 ▲화서시장상인회 등이 백미, 라면 및 102만원 상당 화서시장 상품권 등의 현물을 기탁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설 명절에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단체원들과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달구청 대회의실(3층)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팔달구 공직자의 새해 다짐을 위한 결의식을 개최했다. 새해 첫 월례조회 행사 중 하나로 추진된 이번 결의식에서 팔달구 공직자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시민이 빛나는 팔달’이란 내용의 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카드섹션을 진행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시민이 빛나는 팔달’은 적극 행정 추진, 시민 봉사 최우선 등의 뜻을 담은 것으로, 2024년 새해에도 구민의 삶이 편안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팔달구 공직자들의 의지를 담은 구호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결의식으로 팔달구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에 구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장의 의견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