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문화원은 지난 6일 구리문화원 강당에서 初代 장의진 구리시장과 서예작품 기증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 협약식은 장의진 前구리시장이 평생을 걸쳐 집필한 서예작품 19점을 구리문화원에 영구 기증하며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문화원 부원장단,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장의진 前시장의 뜻을 기리고 자리를 빛냈다. 충북 부지사로 공직생활을 마감한 장의진 前시장은 1986년 구리시 초대 시장으로 취임해 2년간 재직하며 구리시 발전의 기틀과 초석을 다졌다. 지난 2000년, 65세의 나이로 서예에 도전해 2011년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가 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구리문화원 탄성은 원장은 이날 “구리시를 떠난 이후에도 구리시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 서예작품을 구리문화원에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서예작품에 녹아 있는 초대 장의진 시장님의 노고와 정신은 작품을 관람하는 구리시민들에게 내면의 힐링과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협약식에서 축사를 통해 “작품을 기증해주신 장의진 초대 시장님과 보존과 전시로 화답해주신 탄성은 구리문화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회는 지난 5일 구리시 전문건설협의회 후원으로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설명절 음식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교문2동 새마을회 회원들이 구리시 전문건설협의회로부터 전달받은 이웃돕기 성금(1백만 원)으로 직접 명절음식(동태전, 동그랑땡 등)을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병엽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이민아 회장은 “어르신들이 저희가 정성으로 만든 명절음식 드시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명절마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설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15가구에 떡국떡, 식혜, 만두, 김치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오대훈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명절 분위기를 나누고자 준비한 만큼 소외된 이웃들이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24년 1월 1일자로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이신헌 주민자치위원장이 이임하고 이종철 초대 주민자치회장이 취임했으며, 도·시의원, 안중출장소장,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종철 회장에 대한 명패 전달과 이신헌 위원장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주민자치위원회 이신헌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간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시대를 마무리하고 주민자치회로 전환될 수 있었다”라며, “새롭게 출범한 주민자치회를 이종철 회장께서 잘 이끌어 주시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이종철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신헌 주민자치위원장님의 그간에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임원진 및 위원님들과 협력하여 주민자치회가 튼튼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누리일보) 평택시 새마을지도자오성면협의회는 지난 6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기부된 떡국떡 50박스는 관내 홀몸노인,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장선영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웃들이 떡국떡 나눔 행사로 새해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배려의 새마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매번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6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4-H평택시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4-H평택시본부는 평택시4-H지도자협의회, 청년4-H연합회, 학교4-H회 및 지도교사협의회 등 498명으로 구성했으며, 평택시의 4-H운동 체계를 일원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출범식은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및 지역농협조합장, 4-H회원 등 8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시4-H회의 지난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4-H평택시본부 추진 경과 공유, 초대회장 임명장 수여식, 본부기 전달식, 출범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지근 한국4-H평택시본부 초대회장은 “4-H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4-H회원의 다음 세대 육성과 4-H운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러 단체에서 기부한 물품을 모아 ‘설 명절 후원 물품 이웃 나눔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 및 관내 기관·업체 등 후원자들로부터 백미, 현금, 라면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전달됐으며,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환경관리원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및 시·도의원, 환경관리원,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하고 정자1동 환경관리원들과 다과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경관리원 쉼터는 20년이 경과 되어 노후되고 협소했던 시설을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68.46m² 규모로 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된 곳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입주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구청장님 포함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불편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청소 업무를 다해준 환경관리원들이 새로운 쉼터에서 활기차고 행복하게 근무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진우 환경관리원 반장은 “깔끔하고 안락한 쉼터를 만들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깨끗하고 빛나는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꾸러미를 구성해 저소득층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꾸러미는 설을 맞아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떡국떡, 사골곰탕, 쌀국수, 과일 등으로 구성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에 오히려 더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잘 전해져 혼자가 아니라 지역 사회가 늘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챙기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내손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60가구에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 한라봉, 소불고기, 약과와 후원받은 사골곰탕, 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품 상자를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설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높은 물가에 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음식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성기 위원장은 “가족과의 교류가 적어지는 독거노인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며 “이번 선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관심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 꾸러미 전달을 시작으로 월례 회의를 통해 2024년 특화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반찬 나눔, 주거환경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일 내손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설맞이 알뜰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부녀회는 모시송편, 사과, 김, 미역, 호박강정, 깨강정, 참기름, 들기름 등 고품질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해 장터를 찾은 많은 주민의 관심과 구매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열린 장터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 한정수 회장은“앞으로도 다방면에서의 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상공회와 신년 맞이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명도식품) 회장을 비롯해 임원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시장님과 기업인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2024년에도 신규회원사 추천과 영입으로 동두천시상공회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 교통시설 확충을 통한 사회 인프라 구축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2024년 기업과 상공인들에 대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자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양평군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본관 회의실에서 ㈜네니아 문영진 대표이사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네니아는 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밀을 수매해 보관, 제품 생산 및 판매 유통에 활용하고 농업기술센터는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국산밀 생산을 확대하는 등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기로 했다. 문영진 대표이사는 “친환경 농업의 거점인 양평군에서 생산된 우리밀을 적극 수매·가공·판매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쓰고 양평 친환경 농업 발전에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네니아는 양평 관내 친환경 밀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업”이라며“양평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업의 발전과 양평 밀산업 성장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이 지난 1월 30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31일 행복만들기사회봉사단, 2월 1일 양평군노인복지관, 6일 사랑나눔봉사단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일하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시작을 축하했다. 일자리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 선서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인상 재정립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참여로 군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31개), 사회서비스형(27개), 시장형(3개), 취업알선형(1개) 등 총 62개 사업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자리사업 중 비교적 급여가 높은 사회서비스형(452명)과 시장형(95명) 사업단의 참여 인원이 각각 182명, 48명이 증가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항상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참여기간 동안 사고와 부상없이 즐겁게 일하는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이 지난 6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부읍·면장, 신규 이장, 이장협의회장, 이장협의회 사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장으로서 소속감과 적응력을 높여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군수의의 격려로 시작된 교육에서는 김민식 총무팀장이 개정·보완해 제작한 이장 업무 매뉴얼을 중심으로 ▲이장 제도 및 역할 ▲주요 업무처리 절차 ▲마을 자치규약 운영지침 등을 안내했다. 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해부터 마을 이장 업무를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이장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고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수립·시행한 ‘양평군 마을 자치규약 운영지침’을 수록해 인심 좋은 양평 공동체를 운영하고 올바른 마을 자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전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지역사회의 리더인 이장님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양평의 매력을 그려 나가고 있다”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맞아 마을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