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가족센터는 4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12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자조모임‘무지개 동아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설날맞이 베트남 떡 ‘반쯩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민자는 “명절이 되면 고향에 계신 가족들과 설날 때 함께 먹었던 음식들이 그리웠는데 한국에 와서 같은 나라 사람들이 모여 모국의 설에 먹었던 음식을 직접 해 먹을 수 있었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의 자조 모임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관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가 국립청소년시설인 강원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라온꿈터의 ‘늘빛나리’캠프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받아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또래 간 친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캠프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 ▲별빛 한마당(협동심 향상 활동) ▲챌린지활동(자아역량 함양 활동) ▲고민하自(대인관계 역량 향상 활동) 등에 참여하며 새 학기 시작 전 필요한 역량을 쌓았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작년에 환경동아리를 해서 그런지 환경 활동이 반가웠고, 친구들과 캠프에서 함께 배우며 즐겁게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집 밖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자는 것이 처음인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고 친구들, 형, 누나들과 친해져서 좋았다.”와 같은 소감을 남기며, 친밀감 증진과 함께 청소년의 자립심 함양, 연속적인 환경 교육의 효과 등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내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2024년 방과후아카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설 명절맞이 사랑의 떡만둣국 밀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떡만둣국 밀키트는 떡, 만두, 소고기 등을 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하여 직접 만든 식혜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45가구에 전달됐다. 이정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떡만둣국을 드시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일산1동의 모든 주민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 특화사업으로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해 ‘명절맞이 온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왕래가 없는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게 백석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후원금으로 마련한 명절음식(떡국 떡, 사골곰탕, 만두, 모둠 전, 나물)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효정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써주는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인‘고양플라워그랑프리(Goyang Flower Grand Prix)’ 최종 참가자를 7일 공개했다. 고양플라워그랑프리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로 글로벌 화예작가들이 화훼 장식 디자인 ‧ 기술 수준 및 창의성을 겨루는 국제대회이다. 올해 대회에는 ▶대한민국 김종국 ▶대한민국 홍예찬 ▶미국 Jenny Thomasson ▶아르메니아 Arman Voskanyan ▶헝가리 Krisztián Kövér ▶홍콩 Florence Ling ▶중국 Yoak Gao ▶캐나다 Aniko Kovacs ▶일본 Daisuke Yamakawa ▶네덜란드 Natalia Hoogenraad 등 북미, 유럽, 아시아 세계 총 9개국 10명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갖춘 글로벌 화예작가들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각 국의 대표들은 각 국 화훼협회, 기관, 단체 등에서 추천하고 검증한 각 국가별 선수권 우승자, 화훼 디자인 경기대회 입상자 또는 글로벌 화훼 디자인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누리일보) 2024년 2월 4일과 5일, 2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여주시청 광장에서 여주시(농업정책과)가 주관한 '2024 설맞이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서 마무리 됐다. 여주 농산물의 홍보효과를 높이고, 고물가 시대 생산비용 상승에도 꿋꿋이 고품질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내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개장한 행사로, 소비자들은 참여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고품질 여주 농특산물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현장에서 즉석 구매할 수 있었다. 다리실농원는 “본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여주시 농업정책과에 감사를 드리고 이번 '2024 설맞이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관내 생산농가들에게는 농산물 판로 촉진의 계기가 됐으면 하며, 구입하신 분들에게는 우리 명품 농산물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주고 받는 설 명절 선물로 잘 쓰였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우리 고품질 여주 농산물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17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경로당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군자동은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각 경로당에 참치통조림 선물세트와 일회용 커피 2상자씩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동정 업무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명절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하고 위문품까지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 경로당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한 2024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오늘 반갑게 맞아줘 감사드리고, 항상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갑진년 설을 맞아 관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경로당 1곳당 백미 1포, 커피믹스 3상자, 휴지(30롤) 1묶음, 라면 2상자씩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또한 각 경로당의 해당 통장들이 동행해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폭넓은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손강호 정왕3동 노인분회장은 “항상 노인회와 경로당 운영에 관심과 사랑을 주며 매년 이렇게 제일 먼저 노인회와 경로당으로 달려와 줘서 정말 고맙다.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마련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더 자주 찾아뵙고 경로당이 지역 내 사랑방으로서 따뜻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인 복지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올 한 해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아이누리 돌봄기관(아이누리 돌봄센터 및 학교돌봄터) 이용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거북섬 웨이브파크와 파라다이브에서 연합 눈썰매 행사를 진행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행사에 참여한 돌봄기관 이용 아동들은 추운 날씨에도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아이누리 돌봄센터에 종사하는 한 센터장은 “항상 아동의 안전을 1순위로 신경 쓰고 있는데 아이들이 서로 양보하고 질서를 지키면서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대견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힘차게 뛰어놀며 해맑게 웃는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함께 웃고 싶어지는 기분이다”라며 “돌봄 공백으로 고민 중인 학부모들이 믿고 만족하며 맡길 수 있는 아이누리 돌봄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 나기를 기원하며 ‘설맞이 행복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레 포장한 설맞이 꾸러미 세트는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0가정에 전해졌다. 설맞이 행복 꾸러미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정성 어린 기금으로 진행됐다. 꾸러미는 과일, 전복죽, 참치통조림, 김, 라면 등으로 채워졌다. 행복 꾸러미 전달 행사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물건 구매부터 포장 및 전달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봉사단체인 ‘처음처럼 봉사회’와 ‘글로벌 선한이웃’에서 김치, 쌀, 소고기를 추가로 후원하면서 더욱 풍성한 설맞이 행사가 추진됐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사회가 어려울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게 바로 나눔이다.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에서 춥고 외롭게 지내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준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내 이웃 모두가 몸과 마음이 따뜻
(누리일보)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과일, 곰탕, 떡국떡, 기타 식료품 등이 담긴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음식 꾸러미 100상자를 직접 포장해 관내 독거 중장년 및 노인 가구에 새해 안부와 함께 전달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설맞이 음식 꾸러미는 사과, 배, 떡국떡, 통조림, 커피믹스, 칫솔 등 총 11가지 품목으로 구성했다. 특히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용명 부위원장이 사골곰탕 100병을 후원해 풍성함이 더해졌다. 금순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에 가족 없이 홀로 계실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이번 꾸러미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정왕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항상 정왕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 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정왕1동 내 모든 주민이 행복 가득한 설 명절을
(누리일보)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 情(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이경선 통장협의회장, 신도범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85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선물은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MG중부새마을금고, 남양주시 복지재단(남부희망케어센터), 영광호한우농장직영식당 등에서 지원한 한우불고기, 쌀, 라면, 식용유 세트, 떡국 밀키트, 선물세트 등 200여 개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변종세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져 우리 이웃분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즐거운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양정동에서도 외로운 주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며 지역 내 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하여 경로당에 떡국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경로당 6개소에 방문하여 어르신에게 떡국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했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소외 이웃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의 손길로 넉넉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이웃돕기 물품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서수원터미널에서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4일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지원민방위대와 권선구 공직자 등 20여명이 구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고, 이와 더불어 상해사고 보장범위가 수원 지역내에서 전국으로 확대된 수원시민안전보험에 대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하은미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요인과 수원시민안전보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 자체기금을 통해 추진된 인창동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이날 조리된 명절음식은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의 가정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기여했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른 새벽부터 함께 장을 보며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