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시흥시 청년스테이션과 시흥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관내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청소년에게 방학 중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정(情), 온기 나눔’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6일(1회차)에는 자원봉사 기본교육, 건강 식생활 교육, 강정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 나눔을 실천했고, 7일(2회차)에는 탄소중립 및 친환경교육, 양말목을 활용한 간식 꾸러미 만들기 활동으로 시흥119안전센터에 나눔을 실천했다.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은 “우리가 만든 강정과 간식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며 행복했다.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의 실천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명일 시흥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베푸는 삶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 시흥시
(누리일보) 시흥시가 지난 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기획연수단 정책제안대회’를 진행했다.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기획연수단’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팀을 구성해 연수를 가고 싶은 국가, 연수 일정 등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해외로 조사 연수를 다녀오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청소년기획연수단은 상하반기로 나눠, 상반기 팀은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3차례, 하반기 팀은 11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답사 컨설팅, 안전교육, 정책 제안 교육 등의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1~2월 초에 걸쳐 모든 팀이 연수 국가를 안전하게 다녀왔다. 연수 일정을 마친 청소년기획연수단은 지난 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다목적홀에서 청소년기획연수단에 참여한 총 8개 팀, 40명이 모여 정책제안대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프레젠테이션으로 연수를 다녀온 국가와 시흥시의 정책을 비교ㆍ분석한 내용을 설명하고, 시흥시의 시정 방향과 연계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은 ▲지능형도시 ▲교육 ▲문화 ▲관광 등 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도 ‘용인 청년 워크 브릿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32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4년도 유망사업과 현재 고용시장의 흐름 등 일자리 전망과 추진 배경, 운영 절차, 상담 방식 등을 안내했다. 시는 용인 청년 워크 브릿지 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4회의 적성검사·상담을 통한 적성 발굴 등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자기소개서, 모의 면접 등 취업 활동에 필수가 되는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사업에 참여할 청년 8명(예비후보자 5명 포함)을 선착순 추가 모집 중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12월 26일 기준(최초 공고일)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미취업 청년(18세~39세)으로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용인시청 일자리정책과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자신의 적성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실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도서관사업소가 상반기 용인시민 1인 1콘텐츠 프로젝트로 운영하는 '창작의 세계' 3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13일부터 강좌별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나의 첫 에세이 출판수업 네 번째 이야기' 프로그램은 작가와 함께 나만의 글을 써보는 에세이 창작 강좌로 수강생의 글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올해 4회를 맞는 이 강좌는 오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진행한다. 에세이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의 저자이자 다수의 동화를 집필한 김리하 작가가 강의한다. '시 창작 클래스 詩(시)원해' 프로그램은 내달 22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기흥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답답했던 시 쓰기, 시원하게 써봅시다. 망설였던 시 쓰기, 이제는 시를 원해요'를 주제로 수강생들의 시 모음집 발간을 목표로 시를 쓰고, 합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7일에는 문집 발간기념 낭독회도 연다. 시집 ‘프로메테우스’,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 저자 김승일 시인이 강의한다. '그림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8‧9대 통리장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흥구 상갈동 이재혁 회장이 제9대 통리장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인열 전임 회장을 비롯한 8대 연합회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새롭게 출범한 9대 연합회 새 임원진에게도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며 “용인 곳곳을 속속들이 챙기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시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준 통리장연합회원들이 계셔서 용인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아시다시피 용인에는 반도체 국가산단을 비롯한 초대형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반도체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용인에 노크를 하고 있다. 반도체 고속도로나 경강선 연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교통망 확충 사업도 착착 추진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용인은 눈부시게 발전할 것이다. 통리장연합회가 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혁 신임회장은 “38개 읍면동 통리
(누리일보)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6일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새해소망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 300명이 참여하여 사농 전기중 서예가가 직접 써 준 2024년 나의 새해 소망을 받아 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갑진년을 맞이하여 이천시민들이 소원성취를 바라는 마음을 멋진 서예 글씨로 간직하게 해 준 이천시립도서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써주신 대로 이뤄지길 바랍니다.” 라는 후기를 남겨주었다. 이철연 도서관과장은 “새해 소망 쓰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직원들은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도서관이 시민들의 꿈을 이루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시민 행복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예술적 체험과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6일부터 오는 2월 18일까지 개최되는 “가회민화박물관 소장품 '민화원색(民畵原色)' 특별전”이 연휴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 전관에서 쉼 없이 관객들을 맞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관람은 10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다. 의정부문화재단에서는 연휴 기간 관람을 위해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카페 아르츠(Arts)도 정상 운영하며, 야외 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다산동에서 개최되는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우승한 황지해 작가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황지해 정원 디자이너는 자신만의 감성과 창의성으로 세계 각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정원의 종주국인 영국왕립원예협회(RHS) 주최 첼시플라워쇼에서 금상과 최고상 등을 수상하는 등 k-가든을 선두하고 있는 대표 작가이다. 주요 작품은 해우소 가는 길(2011, 런던, 금상), 고요한 시간 DMZ:금지된 화원(2012, 런던, 최고상, 회장상), 백만 년 전으로부터 온 편지(2023, 런던, 금상) 등으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지해 작가는 지난 6일 남양주 박람회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담당자들과 남양주의 생태환경과 지역의 이야기들을 엮은 아름다운 공간에 대해 토론했으며, 시민들의 참여와 기록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과 결과물, 향후 유지관리까지 작품이 되는 정원을 선보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시 다산동 중앙·선형·수변공원에서 개최되며, 황지해 작가의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특화프로그램 어디까지 가봤니?-두 번째 여행인 ‘세계 도서관을 누비다: 도서관 문화여행’을 오는 2024년 3월 6일, 13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세계 도서관을 누비다: 도서관 문화여행’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가진 세계 도서관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강의는 도서출판 나무연필 대표이자 ‘도서관 여행하는 법’을 집필한 임윤희 작가가 진행하며, 샌프란시스코 도서관으로 알아보는 도서관의 역할, 샌프란시스코 공공 지식 도서관, 일본 도쿄의 6개 공공도서관 등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공공도서관 이야기 2차시 ▲일본 도쿄의 공공도서관 이야기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2024년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메이커스페이스 특화프로그램 ‘할로 코드와 함께하는 아이언맨 어린이 코딩 교실’을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5일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풍무도서관 미래공작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혜은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총 4차시의 강의로 코딩의 기본 개념과 알고리즘을 살펴보고, 할로 코드 키트를 활용하여 아이언맨처럼 미션을 수행하는 강의이다. 강의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까지 11명이며, 강의 접수는 2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11명을 모집한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운정2동 특화사업인 사계절 산타프로젝트의 첫 번째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운정2동 사계절 산타프로젝트는 일일산타가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한부모가정 등에 계절별, 명절별 특성에 맞는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울 수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해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날 준비한 나눔 꾸러미는 파주중앙새마을금고에서 기부한 백미 10kg, (주)하나환경 및 고고테니스스쿨 일산점에서 기부한 라면, ㈜시피비(CPB)에서 기부한 손소독제 및 마스크, 충만한교회에서 기부한 오트밀 음료 등으로 구성됐다. 이육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산타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푸른 용의 기운을 품고, 힘차게 떠오른 새해를 맞아 변함없
(누리일보) 광주시 체육진흥협의회는 7일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유치 경과 보고회 및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유치 경과 보고회를 통해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체육진흥협의회 위원들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에는 광주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광주도시관리공사 등 100여명이 이마트, 경안시장, 청석공원 일대에서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방콕 아시안게임 남자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이자 광주시 홍보대사인 최현호씨도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시는 지하철, 버스, 대형마트 등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 캠페인, 기관·사회단체 릴레이 결의대회 및 온‧오프 라인 범시민 서명운동 등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방 시장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경기도 중심도시인 광주를 각인시키고 체육시설 인프라를 크게 발전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 기회를
(누리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29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더 살기 좋은 화성! 100만 시민과의 만남’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취임 초부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온 정 시장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3주간 1,500여 명의 시민들과 만나며 지역별로 관심도가 높은 이슈들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만남에서는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 중심의 열린 대화를 진행했으며, 보다 많은 시민의견 청취를 위해 읍면동마다 ‘건의함’을 설치해 소통의 열린 시정을 실천했다. 지역별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서부권 문화ㆍ복지시설 확충 △동부권 생활불편 해소 △동탄권 학교 증설ㆍ교통인프라 확충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환경문제, 주민복지 증진 등 300여 건의 크고 작은 현안들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정 시장은 동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각 지역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균형발전 추진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으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기로
(누리일보) 의정부시가 시민과 함께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구현하고자 각 권역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시는 2월 7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살기 좋은 흥선을 만들기 위한 시장 티타임을 진행했다. 이날 티타임에는 흥선권역 4개 동의 주민 대표인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들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먼저 주민대표들이 주택밀집지역이 많은 흥선권역(흥선동, 의정부1동, 가능동, 녹양동)의 특성을 고려한 공영주차장 마련, 놀이터의 기능을 대체할 공원시설 개선 및 다양화 방안, 원활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 요청 등을 건의했다. 또한, 박성복 권역국장이 사설 안내표지판 및 볼라드의 최적‧최소화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정비 사업, 가능동에서 단국대 에너지빅데이터연구센터와 협업해 진행하는 AI와 IOT기반의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시스템 개발 사업에 대한 현안 보고와 효과적인 인도 제설을 위한 소형 제설차량 도입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동근 시장은 “정책 곳곳에 시민의 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항상 가까이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효과적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6일 동두천농협 3층 연회장에서 과학영농 기술보급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는 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인규, 임상오 경기도 의원, 인근 시·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 등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신임 운영위원회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박정열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내 농촌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에 적극 협조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홍석 신임회장은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역대 회장과 박정열 전 회장께 감사드리고 더 나아가 농산물 생산력 강화 및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앞서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