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군이 사료비 증가 및 사양관리 부실로 분만 후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염소농가에 종합컨설팅 제공해 애로기술 해결로 돌파구를 찾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군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연계해 지난 6일 염소농가 대상으로 질병관리 분야에 대해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하여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12년 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연천군 염소농가는“관내 염소 교육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평소 사육하면서 사양 및 질병 부분에 대한 질의 응답식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축산과학원과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정현 연천군농업기술센터장은 “염소 축종은 개 식용금지법 통과에 따라 사육규모 및 염소고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그에 발맞춰, 염소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개척을 할 수 있도록 농가와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에서 부사관 ‘독서경영대학’ 6기가 개강했다. 부사관 ‘독서경영대학’은 연천군에서 전국 최초로 민․관․군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2월부터 시작하여 매 차시 약 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5기까지 5사단과 연천군의 관심과 지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연천군, 5사단이 함께 하는 독서경영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호응이 좋아 신병을 비롯해 조교 인성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철권대대 독서경영대학’과 ‘열쇠신병교육대대 독서경영대학’이 추가로 개설되었다. 연천군이 시행하는 ‘독서경영’은 독서와 글쓰기로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확산할 수 있는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지식플랫폼을 활용한 관내 독서생태계 조성 및 독서복지를 구현하며, 전문적이고 심화된 독서교육으로 소통과 협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9월 6일 금요일에는 연천군 독서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을호 교수가 개강식과 함께 1차시 수업을 성료했다. "결국 독서력이다"를 쓴 김 교수는 생존 독서, 몰입 독서, 극한 독서, 목적 독서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
(누리일보)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9월 6일 환경의 날(푸른하늘의 날)을 맞이하여, 연천읍 일대 쓰레기 줍기 플로깅 캠패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대한 적십자 경기도 지사 연천 봉사회 회원, 연천 군민들과 함께 연천군청에서 연천역사 연천 5일 장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운동을 했다. 연천군 탄소중립지원 센터장 전미애(대진대학교 교수)는 "환경은 우리가 모두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가치로, 앞으로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연천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앞으로 매달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속적이고 계속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에 따라 지자체의 탄소중립 이행정책을 전담 지원하는 조직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모델의 개발·확산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 관련 정보 작성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누리일보) 연천경찰서은 2024년 연천군과 협업하여 최근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친화적 교통안전시설 설치 확대를 추진하였다. `22년 대비 `23년 보행사망 인원은 감소했으나 연천군 보행자 특성상 고령자가 많아 교통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매우 높아 맞춤형 시설개선을 통한 보행자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하였다. 크게 도로시설물 정비,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주요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세부과제를 구성하였으며 2024년 현재 활주로형 횡단보도 표지병 11개소, 전곡읍 상습정체 1km구간 스마트 교차로 4개소, 전곡 구석기사거리 바닥신호등 설치 등 보행자 친화적 교통안전시설 확대 도입하였다. 그 밖에 횡단보도 인근 주정차금지를 위한 규제봉 설치, 온골사거리 등 보행자 많은 지점 보행신호 연장, 보행자 동선을 고려한 횡단보도 추가설치 등 다양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을 통하여 2024년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0건 달성하여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를 보고 있다. 권현정 서장은 “밝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천군청과 협업을 통해 보행자 친화적 사업
(누리일보)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6일 연천수레울아트홀체육관에서 제14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유공자 표창 수여식 및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연천군은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군의회의장,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관련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12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에 이어 사회복지실천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증진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레크레이션 및 박터트리기, 계주경기 등의 경기를 통해 엄무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연천군 사회복지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이 오늘의 주인공이며, 명랑운동회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7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는 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지난 6월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전국의 청소년 교향악단 31개 단체가 8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경기도 내 7개 지역에서 연주를 펼쳤다.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대회에서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을 비롯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4악장과 페르귄트 제1모음곡 중 ‘산왕의 궁전에서’를 연주해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전국 단위의 대회에 참가해 멋진 연주를 선보이며 음악적 재능을 펼친 단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의왕시 대표 청소년 문화 예술 단체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왕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정기연주회를 통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함께하는 청소년 댄스·보컬 경연 ‘Youthful Contest in 의왕’이 지난 8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Youthful Contest in 의왕’은 청소년의 예술적 끼와 재능,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경연의 장이다. 이날 경연에는 지난 8월 25일 예선에 참가한 의왕시 중·고등 청소년 댄스·보컬 29팀(총 86명)의 청소년 중 우수한 성과를 얻은 19팀(총 69명)이 출전했다. 경연 결과, 댄스 부문은 중등부는 플랙스팀(백운중학교), 고등부는 포스팀(우성고등학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중등부 에이블팀(의왕부곡중학교) △고등부 오브팀(연합팀), 장려상은 △중등부 스파디팀(갈뫼중학교) △고등부 K·H팀(연합팀)이 수상했다. 보컬 부문에서는 △중등부 임○원(의왕부곡중학교) △고등부 프라이데이(백운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중등부 조○우(모락중학교) △고등부 서○민(한림예술고등학교)이 우수상, △중등부 김○우(의왕부곡중학교) △고등부 권○민(우성고등학교)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의왕시청소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1동 소재 ‘더불어가는길 공동체’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라면 24박스(100만 원 상당)를 내손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더불어가는길 공동체’는 중고등 대안학교 더불어가는배움터길, 청년공간·청년협동조합 뒷북, 뒷동네도서관, 주민공간 길몽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시민교육과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부터 7년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더불어가는길 백승연 상임이사는 “추석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걱정하는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뜻을 모아 나눔에 참여했다”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더불어가는길 공동체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촘촘히 잘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내손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고천동 소재 의왕우리교회는 지난 6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치(5kg) 50박스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후원받은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50가정에 전달됐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성식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돌봄과 선행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사랑의 김치 나눔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시는 의왕우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기독교대한감리회 부곡교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후원했다. 이번 명절꾸러미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취지로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구매한 소고기, 과일, 젓갈 등의 식료품 및 교인들이 직접 담근 된장과 참기름으로 구성됐다. 홍병수 담임목사는 “부곡교회는 사랑, 기도, 축복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 해주시는 부곡교회에 감사드리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는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10월까지 ‘이웃돕기 고도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부가 활성화되는 추석 명절과 동절기에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복지와 건강 욕구에 맞는 기부 금품 전달을 통해 보건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계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 대상자 200명을 대상으로 종합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행정팀은 복지급여 상담 대상자의 기부 금품 욕구를 파악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과 이웃돕기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하던 중 추석 명절과 동절기에 기부 금품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기부 품목의 다양화와 수혜자 중심의 전달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며 “이번 사업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 8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청소년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사교육 없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2020년 전교 꼴찌에서 수능 만점자가 된 송영준 군이 ‘공부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송영준 군은 목표와 방향성 없이 공부하기 쉬운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비롯해 자기주도적 공부를 위한 효율적인 공부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참석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및 학생들의 진로진학 고민 경감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청소년기 학업성취도 이외의 인생의 가치와 목표, 올바른 방향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올 하반기에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대비 모의면접 및 영향력 있고 수준 높은 강사가 진행하는 대입 정시 설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믿고 듣는’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6일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와 함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개선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예방 대책과 피해 교원 보호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심의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사례 기반 실행·실습 중심의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되었다. ▲사실 확인을 위한 질문 기법 실습, ▲교육활동 침해 행위 판단 근거 제시, ▲침해 행위의 유형 분석, ▲조치 결정의 근거 및 적절성 판단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JIGSAW 협동학습 기반 실행 연수로 운영되어 위원들의 심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사안과 문제의 해결 및 피해 교원의 일상 회복을 돕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1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을 운영한다.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은 영화관이 없는 여주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석 무료로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조정석 주연 영화‘파일럿’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주인공이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영화로, 유쾌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명절 후유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영화는 9월 21일 14시, 17시 총 2회 세종국악당에서 상영되며, 사전예매는 오는 9월 2일 14시부터 9월 18일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누리일보)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9월 9일 북내체육공원에서 ‘제35회 북내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 하여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북내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면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기존과는 다르게 체육행사를 가장 먼저 진행하여 면민들의 단합을 이끌어내면서 힘차게 시작하였다. 체육행사는 황금돼지를 몰아라, 제기차기, 신발양궁, 고무신 멀리던지기와 같은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결로 즐거운 축제의 장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 기타동아리의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북내면민의 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내․외빈의 축사와 함께 그동안 면정 발전을 위해 애써온 24명의 주민들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를 수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고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기념사에서 “살기좋은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열심히 달려왔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북내면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