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2024년에도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2012년 「예술인복지법」 시행에 맞추어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산으로 1,067억 원을 편성해 예술인과 신진예술인에게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하고 사회보험 가입, 주거, 자녀돌봄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한다. 일반․신진예술인 2만 3천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구 창작준비금) 지원 먼저,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674,000원) 이하인 예술인 2만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 3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한 번에 지원한다. 예술 활동의 준비기간을 지원한다는 사업의 취지를 부각하기 위해 사업명칭을 기존 ‘창작준비금’에서 ‘예술활동준비금’으로 변경하고, 더욱 많은 예술인들이 빠르게 지원받아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기에 지급한다. ‘예술활동준비금’ 신청 안내는 3월 중에 문체부와 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신
(누리일보) 지난 6일 서둔동행정복지센터는 신임 임동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회의원·시의원, 시·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서둔동에서 활약하시는 각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취임하는 임동열 회장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이날 취임한 임동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바쁘신 와중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하며“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서둔동 발전과 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오는 3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인문학당’을 진행한다. 2024년 오리서원 인문학당 프로그램은 역사 특강, 역사 인문학, 체험 인문학, 오리서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 특강은 광명시의 대표 향토 인물 민회빈 강씨, 오리 이원익, 경산 정원용에 대한 강연이다. 3월 8일 오후 2시에는 ‘국난 극복과 희망의 현장에서 강빈을 만나다(신춘호 박사)’, 6월 3일 오후 4시 10분에는 ‘임진왜란 기 이원익과 이순신의 인연과 의리(김강녕 前교수)’, 9월 30일 오후 4시 10분에는 ‘경산 정원용의 삶과 문학’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역사 인문학은 오리 이원익의 정신에 대해 배우며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자 마련됐다. 체험 인문학에서는 전통매듭, 전통주, 한국화를 배워볼 수 있다. 특히 오리서당은 2024년 새롭게 준비한 어린이 방학 프로그램으로 초3~6학년을 대상으로 다식과 차 체험, 서예를 통한 부채 만들기, 풀짚공예 카네이션 만들기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윤영식 광명문화원 원장은
(누리일보) 광명시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의 생활화를 통해 긍정적인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자 3월 2일부터 하안·광명·철산·소하·충현·연서 6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독서회를 운영한다. 시민독서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로 구성되어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이 필요한 유아기와 창의력 및 사고력 확장이 필요한 어린이·청소년 독서회의 경우 전문 독서 지도 강사가 연령별 필독 도서를 선정하고 토론과 논술 및 교과 연계 독서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인 독서회의 경우 자율적 동아리 형식으로 1년간 우량도서를 읽고 회원 간 독서토론과 소감문 작성, 창작활동 등을 진행하며 연말에 독서회 문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도서관별로 살펴보면 하안도서관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3개 분야 5개, 광명도서관은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4개, 철산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4개, 소하도서관은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6개, 충현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3개, 연서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3개의 독서회를 운영한다. 광명시 도서관 2024년 시민독서회는 총 350여
(누리일보) 조용익 부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한신시장, 오정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유통환경 및 소비 추세의 급격한 변화와 가파른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대목임에도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시장 내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수산물과 제수를 구매했다. 더불어, KB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대표 노인기)은 중동사랑시장에서 3,570만원 상당의 명절 물품을 부천페이와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전통시장에 힘을 실었다. 구매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510가구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문화와 맛을 느끼고 이웃과 교감하는 소중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현대화, 주차난 해소, 부천페이 활성화 등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7일 새롭게 단장한 소새울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조용익 부천시장, 관내 국회의원 및 지역구의원, 지역주민 등 애초 예상한 150명의 내빈을 훌쩍 넘어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제막식, 수목보호대 입히기, 공원 관람 등으로 채워졌다. 소새울근린공원은 소사지역을 대표하는 도보권 근린공원 중 하나로 이용률에 비해 좁은 순환산책로와 부족한 휴게공간, 노후시설 등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리모델링 요청이 계속해서 제기된 곳이다. 시는 특별교부세 등 외부재원으로 13억원을 확보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설계부터 시공까지 약 1년의 기간을 거쳐 소새울공원을 탈바꿈시켰다. 먼저 ‘시민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공원 조성으로 방향을 잡고 소새울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 이용에 비해 좁았던 순환산책로를 넓히고, 비 오는 날에도 야외에서 근력운동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등 공원 이용자 측면에서 실질적으로 와닿는 부분의 시설 개선에 중점을 뒀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설맞이 농산물 팔아주기’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된 이번 직거래 행사에는 배와 버섯, 축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설맞이 농산물 팔아주기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메일과 전화로 사전 주문을 받아 지난 6일 광주시청 본관에서 현장 공급이 이뤄졌으며 총 2천39박스를 판매, 7천3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참여 농업인들은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농산물 판매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이 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해 우리 농가에 큰 힘이 됐다”며 “광주시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산물 팔아주기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누리일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주시연합회는 지난 6일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7·1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시의원, 농업 관련 단체장과 시·군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이임하는 제17대 강창구 회장과 임원 5명(윤상호 수석부회장, 지윤진 사업부회장, 김진구 협력부회장, 임하식 퇴촌면 회장, 김학기 광주지구 회장)에게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직기념패 및 각 기관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김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3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석래 회장은 “전임 회장의 뜻을 이어받고 농업 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기관, 단체와 협력해 광주농업 발전에 한농연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와 농업 농촌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에 임해 달라”며 “회원 여려분들께서 지역농업의 선도자가
(누리일보) 군포시자원봉사센터는 2월 6일 센터 4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및 임원, 이길호 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연간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자원봉사단체 대표 및 임원이 화합 도모와 자원봉사의 가치 실현을 위한 자리로 2023 자원봉사활동 영상보고, 신년 인사, 연간 사업 계획 보고, 신규 및 이·취임 단체소개, 올해 중점사업 등을 공유하며 단체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윤갑 센터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시는 단체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단체와 센터가 협력하여 사회문제 해결하고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이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행사가 종료된 후 참석자들과 함께 맛있는 떡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는 참석자들간의 서로 교류와 소통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누리일보)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2월 17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초등학생 이상 군포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누리천문대 겨울방학 특별관측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누리천문대 특별관측회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보다 뜻 깊고 기억에 남을 겨울방학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한 행사로, 2월에 볼 수 있는 관측성에 대한 천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천체망원경을 통한 다양한 천체관측은 물론 4계절 대표 별자리를 모두 볼 수 있는 천체투영실 견학, 천문공작, 천문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군포시민은 가족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2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또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가족을 선발 후 14일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게시할 예정이다. 누리천문대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우주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학부모들에게는 추억과 낭만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은 상반기(3~5월), 하반기(10~12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용인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유·아동을 위한 클래식 상설공연 '2024 ‘키즈인비또’ 클래식 다이어리'를 개최한다. 2024년 상반기 화사한 봄을 여는 '2024 ‘키즈인비또’ 클래식 다이어리'의 3월의 첫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와 지브리 만화 OST로 가득 채운 [키즈 시네마 콘서트]로 인어공주, 알라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등으로 친숙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을 예정이고, 4월은 클래식 코믹 음악극 '엄마, 아빠 새는 음치왕!' 주제로 하여 피아노와 현악기, 성악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르로이 앤더슨의 ‘고장 난 시계’,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등으로 타악기 앙상블을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반기의 시작 10월에는 스페인 문학 '돈키호테'를 중심으로 ‘알함브라하 궁전의 추억’, ‘사랑의 로망스’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져 찬란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며, 11월에는 '바게뜨 음악상자'로 피아노와
(누리일보) 파주시와 파주한마음교육관은 ‘2024년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2월 7일,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공식 학력인정기관인 파주한마음교육관은 2024년에 초등학력 19명, 중등학력 22명 등 총 4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졸업생들은 60대에서 80대로 다양하며, 최고령자는 84세 어르신이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중학교를 졸업하신 해당 어르신은 “감개가 무량하다”라며 “포기하지 않고 배우고 도전하는 나날이 기쁘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그 가족, 교사,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만학의 결실에 대한 축하와 함께 장기자랑 등의 시간이 진행돼 참석자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계속되길 바라며 깊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한다”라며 “파주시민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해교육이란 저학력 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를 읽고 쓰는 생활 문해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으로, 교육부 고시에 의한 초등·중등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7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 기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일자리 참여자,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떡국 배식에 참여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가 더해진 것뿐만 아니라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명절 행사에 찾아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이승욱 복지정책국장은 “설 명절 때마다 정성을 담은 음식으로 지역 어르신과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갑진년 새해 모든 어르신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파주시노인복지관은 노인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2024년 안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김중근 상록구노인지회장,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장과 노인사회 활동 지원 참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263억여 원으로 상록구·단원구·동산노인복지관, 상록구·단원구노인지회, 안산시니어클럽,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7개 수행기관에서 4개 유형(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85개 사업단에 걸쳐 도합 6,672명이 참여한다. 지난해보다 1,340명 가량의 참여자가 확대된 수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원활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가 시민들에게 전달돼 시가 더욱 밝고 활기찬 도시가 될 것이라 본다”며 “노인복지 향상,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6일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 마을자치과 회의실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사골, 떡국떡, 라면, 커피, 사과, 배 등 총 11개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1명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이웃에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지역 돌봄 체계가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러미 나눔 활동에 앞장서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 모두가 행복한 대야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