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 세척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황골 육교를 시작으로 고압세척기, 전문 세척장비 등을 동원하여 그동안 매연, 먼지, 낙엽 등으로 오염된 시설물의 묵은 때와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추석 전까지 지하차도, 지하보도, 육교 등 관내 주요 시설물 25개소를 대청소할 예정이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작업을 피하고 안내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설치, 통행 안내 및 안전요원 배치 등으로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로와 도로시설물을 이용할 때 청결한 상태를 느끼며 작은 위안을 얻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을 선사하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6일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을 통해 ‘수부외과의 흔한 질환’이라는 주제로 제42회‘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손저림의 증상, 손저림의 진단, 자가 진단법, 치료 방법, 손가락 관절염, 노인성 구축, 테니스 엘보 등 손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로 진행되었다. 9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유튜브 강의 시청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 질문 3명을 선정하여 전문의가 직접 답글과 무작위로 17명을 추첨하여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손과 손목의 건강이 우리의 일상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며, “많은 분들이 9월 건강특강을 많이 시청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9월 6일(금)에 수택동 지역의 취약계층어르신들 무료급식 및 재가노인 식사배달을 담당할 수택경로식당의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천주교 구리성당·수택경로식당 주관으로, 구리시 내빈 및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택경로식당은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따라 수택동 532번지 일원을 사회복지시설 부지로 무상귀속 받은 후 새롭게 준공, 이곳으로 이전하여 9월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2층에는 구리시니어클럽, 3층에는 카네이션하우스가 입주하여 노인 지원 서비스 기관들이 한 건물에 모이게 되어 노인 지원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주교 구리성당 손희송 주교님은 “구리시의 중심에 수택경로식당이 이전하게 되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좋으실 것 같다.”라며“앞으로 더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그동안 밤낮으로 식사 제공에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분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누리일보) 구리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지난 9월2일부터 6일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진행에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을 시작으로 구리역 광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장자못축제 장소로 찾아가는 레드서클 캠페인과 보건소 레드서클존을 운영하여 자기혈관 숫자알기 인식개선을 위한 혈압·혈당·간이콜레스테롤 검사와 건강상담 및 보건사업 연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20대에서 90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했고 만족도 점수도 94.4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자 중 56%가 평소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있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자기혈관 숫자알기’의미를 알게 되었다는 응답이 98%였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건강생활 실천하기를 의미한다. 한 참여자는 “나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게 된 좋은 기회였고 건강 관리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도 갖게 되었다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기
(누리일보) 구리시는 경기도 주관‘2025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구리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청과물동)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적극 협업하여 서류심사와 최종 발표심사 등 종합평가 절차를 거친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 중 5개 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구리시는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2017년부터‘최초 7년 연속 선정’된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 사업을 추진하고 보행자 중심 공공공간의 유니버설디자인 우수 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물동 일대에 총사업비 5억원(도비 1억5천, 시비 3억5천)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자 중심의 공간환경 조성 ▲주차장과 접근 공간 연결 보행통로 확보 ▲경사로, 계단 등 접근 및 이동 공간 개선 ▲공공정보매체 디자인 재정비로 안전한 배려길과 찾기 쉽고 편리한 품격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으로
(누리일보) 구리시 지난 9월 7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 정립, 아버지와 자녀 소통을 통한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20가정의 아빠와 초등생 자녀가 함께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와 자녀들은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게임(가위바위보, 빙고, 세대공감 음악퀴즈, 박수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소운동회,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아빠와 자녀가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원데이 아버지 놀이학교가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자녀와 한층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2024년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평 맑은숲캠프에서 구리시립합창단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휘자와 단무장을 포함한 합창단원 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휘자와의 파트별 간담회와 합창단 개선 방안 논의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지휘자와 단원들은 각 파트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향후 공연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단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팀워크와 소통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합창단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연습의 효율성을 높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합창단의 실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고문은 30여년간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9월 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서울가든호텔)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2.0”을 주제로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과 사회복지 유공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수근 고문은 수택1동에서 30여 년간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1991년부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였다. 박수근 고문은“수택1동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이 많다.”라며, 수택1동을 대표로 해서 제가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수택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박수근 고문님의 대통령 표창 수여를 축하드리며, 고문님의 선한 영향력이 수택1동에 전파되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수택1동에는 어려운 이웃이 없는 행복한 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5일 관내 취약계층 30명에게 이웃돕기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취약 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한과, 김, 컵라면, 구충제 등 각 30개를 준비하여 정성껏 포장한 후 직접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전달하였다. 김석중 위원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외받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주신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취약계층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6일 갈매동통장협의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후원받았다. 갈매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이날 후원받은 성금은 소외된 취약계층 3가구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준호 갈매동통장협의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일이고, 갈매동 주민 모두가 정겹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나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갈매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고 살아 갈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리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제4회 향상음악회’가 단원들의 부모님, 친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개최됐다. 8월 31일 오후 4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개최된 제4회 향상음악회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컨셉으로 각 파트별 앙상블로 구성되어 대중에게 친숙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사운드 오브 뮤직’등 영화 OST와 ‘함께 걸어 좋은 길’, 내가 바라는 세상‘과 같은 동요, 헨델 및 베토벤 등의 곡들로 구성하여 다양한 곡들을 선사했다. 올해 4년 차로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12개의 파트로 구성,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65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향상음악회 개최를 통하여 단원들의 다면적인 성장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상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4 꿈의 예술단 '꿈의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꿈의 무용단과 함께 예술에 깊이 몰입하고 장르를 확장해 나가는 합동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체험학습(공연관람) 등을 통해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기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nb
(누리일보) (사)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는 최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동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나가고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캠페인 참여자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권미경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장은 “아동들은 가장 사회적 약자로,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아동들은 있는 그대로 존중과 사랑의 대상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미경 회장은 그 다음 주자로 박순직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과 조경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9월 6일 자원 선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주관으로 자원순환해설사 및 관내 환경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행사로 진행되었다. 자원순환의 날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 분야 유공자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유공 표창을 수여하면서 자원순환의 날 행사가 시작되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함께하는 자원순환 체험활동’에서는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자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21연대 등 환경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원순환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및 양말목 매듭공예 체험, 폐현수막 에코백 그리기, 커피 찌꺼기로 액세서리 만들기, 폐목재로 만든 공예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환경단체 및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수료 후 봉사 중인 해설사와 구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9월 7일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5층 드림홀에서 2024년 방정환 어린이자문단 활동을 마무리 짓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방정환 어린이자문단은 민선8기‘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지역의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알아보기 △전문교육활동 △구리 미래학교 및 우리마을 생생체험 자문활동 △교육정책 제안하기 등 지난 4개월간 환경,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활동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자문단 교육정책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자문단, 학부모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순수한 아이디어를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하고, 어린이들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는
(누리일보) 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45가구에 행복 나눔 꾸러미(한과, 식품 3종 세트) 지원과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심명숙 위원장은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해 주시는 모든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꾸러미에 담았으며 행복한 나눔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주민들이‘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나날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