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 양평읍 새마을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하나로마트 양평농협 본점에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평읍 새마을회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2일 전부터 모여 재료 손질부터 각종 전과 나박김치를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양평읍 새마을회는 전 판매 외에도 김장 나눔, 이웃돕기 물품전달 등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김주철 협의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늘 솔선수범하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 판매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양평읍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더 많은 주민의 관심과 동참으로 이어져 양평읍 전체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영북면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자인사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10kg 쌀 50포를 영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사랑의 쌀은 자인사의 스님들과 신도들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모은 쌀로, 영북면 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자인사 홍현 주지스님은 “설 명절을 맞아 자인사 스님들과 신도들이 기탁한 사랑이 담긴 쌀이 영북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통사찰인 자인사에서 영북면민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쌀은 스님들과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꾸러미를 전달하는 ‘설맞이 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경호)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화현면장을 비롯해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화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했다.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직원들은 쌀, 라면, 휴지, 죽, 파스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 대한 신고를 독려했다. 화현면 보장협의체 오경호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꾸러미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현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마련한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 사각지대 없는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을 돕기 위한 가래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15말의 가래떡을 만들었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만든 가래떡을 라면, 쌀 등 후원물품과 힘께 더해 창수면 15개 리 마을에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가구는 고마움을 표했다. 김광환 창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항상 창수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창수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영중면 주민자치 위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중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준비한 떡국떡 450kg을 마을 경로당 20개소, 영중파출소, 영중창수면대, 영중119안전센터, 양문서울의원에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또한,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정수경 주민자치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떡 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면민들이 따뜻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애써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창수면 1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의 소중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7월 취임과 함께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안문종 창수면장은 건의사항에 대한 관리카드를 만들어 진행사항을 계속 확인해왔으며, 이번 두 번째 경로당 간담회 자리에서 건의사항의 처리결과를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공감소통 행정을 실현했다. 경로당 노인회장은 “면정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설맞이 인사를 위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경로당 간담회를 반기별로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늦은 새해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성대한 환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과 살기 좋은 창수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장애인가족돌봄지원사업의 일환인 아동 청소년 방학돌봄 프로그램 ‘설날 윷놀이 대회’를 실시했다. 방학돌봄 프로그램은 아동 청소년 장애인 학생들에게 방학기간동안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선물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포천시 관내 장애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날 윷놀이 대회’ 사업에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까지 장애 아동·청소년 13명이 참여했으며, 6명의 봉사자가 함께해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해 명절 음식인 만두와 꼬치산적을 함께 만들며 윷놀이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올해 처음으로 겨울방학 돌봄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만큼 방학 동안 집에서만 생활하는 장애 아동 청소년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 보호자에겐 방학기간동안 자녀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부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7일 ‘함께하는 2024 설맞이 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함께하는 2024 설맞이 정나눔 행사’는 선물꾸러미와 손편지를 만들어 지역 내 이웃 300가구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복지관과 희망복지센터는 포천시산림조합, 산과들에, 효천푸드, 한만두식품, 영동국수, 제일스티로폼, 영중농협, 영북면 아미2리 등에서 후원한 각종 후원품과 함께 전, 불고기 등 음식을 직접 조리해 담은 선물꾸러미 300개를 만들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이웃들과 함께 선물을 나누게 돼 기쁘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포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8시부터 20시까지 농악기초반 강습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악기초반은 포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우리나라 민속 음악을 전승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무료 강습으로, 지난 2022년 개설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2024년 농악교실 기초반 3기에서는 농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초이론교육과 농악기 연주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농악기초반의 시간대를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로 편성해 직장 등 생업 때문에 여가 활동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농악교실 기초반 3기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방문(포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온라인,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작은 시작이지만 시민분들의 삶에 문화의 씨앗들이 자라나 거대한 ‘인문도시 포천’이라는 숲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포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농악기초반을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3곳을 방문해 시설의 여건을 살피고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장애인 거주시설 ‘가나안의집’, 장애인이용센터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처음처럼노인주간돌봄센터’를 방문했다. 백 시장은 장애인거주시설 가나안의 집을 방문해 명절인사와 함께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입소자의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노인주간보호센터 처음처럼노인주간돌봄센터에서는 입소자 어르신들과 치매 예방에 좋은 ‘화분만들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백 시장은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장애인이용센터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이용자들과 함께 자립지원 신체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자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포천시는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령자를 위한 주거복지 플
(누리일보) 하남시가 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올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월례회의를 시작하면서 작년에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하남시가 해결해야 할 중점 현안 과제들을 강조했다. 작년의 성과에 대해서는 ▲10개 노선버스 46대를 신설·증차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합의 ▲원도심의 전선 지중화 사업 합의 ▲매출 1.4조 서희건설 하남시 유치 ▲국토부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고시 ▲미국 스피어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비상경제장관회의 그린벨트 해제 절차 패스트트랙 적용 의결 등을 꼽았다. 이 시장은 “지난 한 해 역동적으로 활동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이런 업적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어 가능했으며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2월 중 전직원 특별휴가를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의 과제는 “하남시의 경제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과제며, 이를 위해 ‘대기업 유치’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31개 현안 과제 해결에 노력해달라”면서 특히, “K-허브 도시로
(누리일보)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용구)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4개월간(16주) 수도권 지역의 서울학습관(서울 강동구 고덕동)과 충청권 지역의 세종학습관(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영남권 지역의 대구학습관(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2024년도 상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2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대구학습관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전통자수와 전통전각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서울학습관에 전통누비 과정을 신설하는 등 3개 학습관에서 총 16개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들에게 맞춤형 전통문화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각 과정별 15명 이내로 선발한다. ▲ 서울학습관에서는 단청(문양·별화), 모사(화조화·초상화), 전통서각, 전통누비 등 6개 과정 ▲ 세종학습관에서는 단청(문양·별화), 전각(전통·디자인), 배첩(족자·장정), 모사(화조화·초상화) 등 8개 과정 ▲ 대구학습관에서는 전통자수, 전통전각 2개 과정을 운영한다. 각 과정에는 국가무형유산 및 국가유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를 위문하고자 보훈회관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위문물품(과일)을 직접 전달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궁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항상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보훈단체 회원들도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가 설 명절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모두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양대학교 축구부 지역 연고를 영주시에서 동두천시로 이전하는 신고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남정환 동양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김종환 감독 및 선수단, 코치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양대학교 축구부의 동두천시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동두천시가 축구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동양대학교 축구부의 훈련 및 생활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남정환 동양대학교 부총장은 “동두천시의 환영에 감사를 전한다”며 “동두천시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이 동두천시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축구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양대학교 축구부는 전국 대학 축구 리그에서 활약하는 강팀으로, 동두천시에 축구 열기를 더하고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종환 감독은 이랜드 축구단 플레잉코치를 거친 선수 출신으로, 대한축구협회 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태국 U-16세 대표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시각‧청각 장애인이 저작권 문제없이 저작물을 변환‧복제해 이용할 수 있는 자료의 범위를 정하고, 저작권 등록 시 ‘업무상 저작물’ 작성에 참여한 자의 성명을 표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각·청각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대체 자료의 범위 규정, 시각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화면해설 자료도 대체 자료로 명시 지난해 8월 8일, 시각‧청각 장애인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저작물의 시청각 표현을 대체 자료로 변환‧복제할 수 있도록 「저작권법」이 개정됨에 따라, 문체부는 시행령을 개정해 변환‧복제가 허용되는 시설과 대체 자료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했다. 특히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그간 시각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화면해설 자료를 대체 자료로 명시해 장애인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영상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구체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인쇄물 바코드가 삽입된 자료, ▴녹음 자료, ▴화면의 장면, 자막 등을 음성으로 전달하는 화면해설자료 등의 형태로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고, 청각장애인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