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소외됐던 인문학이 과학기술과의 만남을 통해 실용적 학문으로 거듭나 일자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는 이러한 인문학의 변화에 따른 청년들의 수요에 맞춰 영화로 보는 인문학, 챗GPT 글쓰기 등 ▲인문학 기본 소양 과정과 함께 이모티콘, 웹소설, 웹툰 등 ▲웹 작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취 ․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인문학적 상상력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진로 현장에 접목하는 본 과정은 관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실용 인문학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월 7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아동과 관계자는 “인문학과 실용주의(pragmatism)의 만남은 인간의 본질을 직관적으로 통찰하여 세상을 바꾸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하며, “풍요로운 인문적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기 위한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의 성장을 고민하며 동행하는 청년일자리카페(이천시 경충대로 2701-32)를
(누리일보) 이천시는 7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백균(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신경과 과장)을 초청해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제217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김백균 교수의 강연에 앞서, 이천병원 이문형 원장이 이천병원의 현황과 특화사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천병원에서는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우수한 의료진을 파견받아 우수 의료진을 확보하는 등 이천시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후 진행된 김백균 교수의 강연순서에서는 뇌졸중의 원인과 치료, 예방에 대한 주제로 심도깊은 강연을 펼쳤으며 뇌졸중의 골든타임, 예방과 치료, 뇌졸중에 대한 진실과 오해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강연을 들으러 온 시민들의 궁금증을 상세히 풀어주는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천시장은 “이번 이천의료원의 지역주민을 위한 특강으로 시민들의 뇌졸중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이천시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계속해서 우리 시민들을 즐겁게 힘나게 할 수
(누리일보)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6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세종愛(애) 돼지고기 선물 세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외롭게 설을 보내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취약계층 120가구를 방문하여 돼지고기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세종대왕면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신 기탁자 분들과 면 저소득층을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분들에 감사드리며, 면민 모두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문화재단이 지난 6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문화재단은 ‘국민과 함께 일류 문화 매력국가를 만들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와 ‘최고의 예술, 모두의 문화’라는 비전으로 수립된 문화체육관광부의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오산문화재단 비전 체계도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오산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전문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문화를 생활로, 생활을 예술로’라는 비전 아래 4가지 핵심 전략 ‘책임경영 확대’, ‘문화 예술 생태계 조성’,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수립하고 4개 경영 목표, 10개 전략 과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산문화재단은 ▲친환경 경영 추진 ▲사회적 가치 실현 ▲윤리경영·인권경영 내실화 ▲문화예술교육 다각화 ▲지역밀착형 문화공간 운영 ▲문화 누림 기회 확대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 보장 ▲문화 예술 콘텐츠 다양화 ▲지역 문화자원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시민문화생활권 강화 ▲지역 예술인 성장 지원이라는 전략 과제를 가지고 세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nbs
(누리일보)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이 설을 맞아 지난 7일 대원 1동 소재 문경새재 식당에서 대원 1동 독거 어르신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김학규 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떡국을 준비했고, 지역 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 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지역 6개 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소통한마당은 24만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8개 행정동에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소통한마당을 마련하며 24만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것을 제1 가치로 삼아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한마당을 추진했으며, 이번에도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및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소통 한마당에서 키포인트는 ‘혁신’(innovation)이었다. 연단에 오른 이 시장은 내실 있는 오산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며, 운영비 대비 낮은 수익금으로 적자가 발생하는 시설·정책에 대해서도 혁신적인 재구조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올해는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조성 원년”이라고 거듭 밝히면서 “1천200여 공직자들과 함께 50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과업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하고 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시민의 한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원년… GTX·KTX·트램 광역교
(누리일보) 남양주시 EBC헌병봉사대는 지난 6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6·25 참전유공자를 위한 모둠전 부치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EBC헌병봉사대 대원들을 비롯해 화도 새마을금고 소속 주부 봉사단원들이 참여했으며, 행사를 통해 직접 만든 전을 6·25 유공자회에 전달했다. 전민호 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서 6·25 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장안구 송죽동은 2024년 상반기 건강특화사업 '아름다운 동행, 동네 한 바퀴' 대상자를 모집한다. '아름다운 동행, 동네 한 바퀴' 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만석공원 걷기 △생활체육 등 어르신 대상 실내·외 신체활동을 병행하는 건강프로그램이다.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송죽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및 문의 가능하다. 신청 가능 대상자는 송죽동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신청자는 매주 목요일 10시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며, 3월 4일 사전 등록 검사와 사후 마무리 검사인 6월 28일에 필수 참석해야 한다. 전체 16회 프로그램 중 12회는 수원시체육회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실버요가 △테라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 실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4회는 마을 간호사와 만석공원 걷기 및 걷기 소모임 운영 등 실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수원의 걷기 명소인 만석공원을 활용한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누리일보) 장안구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북수원시장에서 물가안정·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북수원시장 상인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이용 독려 △수원페이 및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홍보 △가격표시제 이행 및 물가안정 동참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 후, 구매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30개 전통시장(수원: 북수원시장, 조원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환급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6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10명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는 설을 앞두고 통복동 관내 소외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고기, 떡 등의 명절 음식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이석주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주위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새해에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농업회사 법인 (주)남양식품이 지난 7일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10㎏) 12포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포승읍에 위치한 (주)남양식품은 11년째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매월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도철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쌀은 송북동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장과 내빈,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 및 상품 전달, 이․취임사에 이어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현 이임 회장은 “그동안 오성면 지역발전을 위해 회장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많은 일을 이룰 수 있어 영광이었고, 많은 분의 도움으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호석 신임 회장은 “앞으로 오성면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이어가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7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및 지역농협조합장, 총동문회원 45명이 참석했다. 이임 회장 시장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취임 회장 임명장 수여식, 이‧취임사, 축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는 2008년 졸업생으로 처음 구성되어 16년에 걸쳐 지금까지 총 1336명의 동문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이취임식에서 제8대 김은기 회장이 이임하고, 제9대 차화열 회장이 취임했다. 김은기 8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슈퍼오닝농업대학이 농업인의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어 앞으로도 평택시 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농업인 육성에 견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차화열 회장은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가 졸업생과 재학생들과의 소통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며, 평택시의 스마트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가 오는 20일 14~16시까지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대상 ‘즐기며 실천하는 아동권리교육&보드게임 교실’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보장되어야 하는 아동 4대 기본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아이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 및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문 보드게임 강사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보드게임도 진행한다. 아이들이 또래와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성을 기르고, 창의력 및 집중력, 사고력 등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아동의 인권 감수성을 높일 계획”이라면서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의 성장기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아동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안양시는 오는 5~6월 드림스타트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날아라 드론 교실’을 개최한다. 드론을 직접 조종해보는 과학 체험으로 아동이 더 큰 꿈을 꾸고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아동 교육으로 진행
(누리일보)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단월면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와 데이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단월점에서 지난 5일 1박2일간 ‘겨울캠핑 가자!’를 진행했다. 이날 캠핑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YES버스를 타고 이동했으며 캠핑은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용문농협 단월지점과 선물상자 학부모들의 지원으로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선물상자 아이들 42명과 학부모자원봉사자 2명은 드론축구, 공동체 활동 등 양평학생야영장의 자체 프로그램과 더불어 선물상자만의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이경미 이사장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웃고 즐기는 아동·청소년들을 보며, 앞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선물상자 허재성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수학여행으로 왔었던 양평학생야영장을 재방문해 예전 추억을 꺼내 볼 수 있어 좋았다. 선생님과 함께 레크레이션 진행을 맡아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이번 캠핑에 함께한 선물상자 학생들과 선생님을 비롯해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