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문화도시 부천에서 어린이공연으로 무대에 오를 단체를 찾는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 2일 오후 4시까지 판타지아극장 무대에 오를 2024년 어린이공연 공모를 진행한다. 작년 공모사업을 통해 7편의 어린이공연이 선정되어 5,3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 공모사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경인 지역 최초의 상설 어린이극장인 판타지아극장에서 상연 될 총 6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재단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사위원들은 ▲공연의 작품성 ▲극장 적합도 ▲극단의 추진역량 등을 다각도에서 평가한다. 부천시 소재 공연단체나 장애예술인 포함 단체 혹은 무장애(barrier-free)공연에 가산점을 부여하여 공공극장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또한 제고한다. 공연 장르와 응모 편수에 제한은 없으며 접수를 원하는 단체는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공연 사진, 영상 등을 첨부해 안내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행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또는 공연기획부를 통해 확인할 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 행사는 2024년 행신4동 특화사업인 자원순환 계획의 일환으로, 가정 내 안 쓰는 물품 및 옷가지 등을 자체적으로 나누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특히 이번 아나바다 행사는 단순한 자원 재활용 행사를 넘어 이번 행사로 발생된 수익금 및 여분 물품 등을 전부 행신4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여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보람된 자리가 됐다. 행사를 개최한 정은숙 행신4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들을 살피고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7~8일 이틀간 다양한 세대와 함께 즐기는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복지관 곳곳에는 명절 관련 사진 촬영 공간과 민속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돼 명절 분위기가 가득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시립장현루벤시아2차어린이집’ 아동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장구 공연을 선보이고,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가래떡을 전달했다. 8일에는 ‘시립장현샛별어린이집’ 아동들과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장구&민요 중급반 수강생들의 공연이 펼쳐져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 후에는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방과후교실 아이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만두를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복지관에서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즐거운 설 명절 분위기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 지역주민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기관과 단체에 감사
(누리일보) 유튜브 크리에이터 ‘킴브로’가 양성면 미산리 약산마을에서 지난 6일 주민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농부 한태웅군이 마을 주민들과 만남을 주선해 시작됐으며 ‘킴브로’가 단순히 농촌 마을을 방문하여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주택의 현관문을 수리하거나 주방 조명등을 교체하는 등 노후화된 주택도 수리했다. 뿐만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에게 손․발 저림 파라핀 치료기 등 물리치료기를 전달했으며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차지한 한태웅군의 위문공연 무대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젊은이들이 찾아와 선물도 주고 집도 고쳐주고 오랜만에 맘껏 웃어본다.”며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서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안성시 양성면 미산3리는 지난해 2월 ‘살기 좋은 약산마을 회칙’을 제정하고 지난해 9월에는 원주민, 이주민, 우술라의 집 입소자 간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마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한국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는 지난 7일 회원 및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19대, 제20대 한국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안성시 농촌지도자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제19대 우순기 회장의 이임식과 제20대 정재영 회장의 취임식을 겸하는 자리로,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렬 안성시 의회의장, 황세주 경기도의원, 최승혁 안성시의원 등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재영 취임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농업도 지식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신기술이 개발되고 되는데, 안성시 농촌지도자회에서 다양한 신기술 농업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과 행사를 많이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읍·면·동 농촌지도자회와 활발한 소통으로 회원들간의 일체감을 고취하고, 다른 농업인단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안성농업을 위하여 끊임없는 대화하고 발전하는 안성시 농촌지도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성시 농촌지도자회는 중앙 연합회
(누리일보)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 ‘연주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프로그램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인문학'예술 속에 흐르는 인문의 멜로디'로 바로크 시대 클래식 거장들의 작품과 그에 깃든 인생 이야기를 연주한다. 광고와 영화 속 클래식 음악 소개를 시작으로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바로크 시대의 대표곡 ▲멋쟁이 모차르트와 오페라 ▲집념의 사나이 베토벤 ▲차이코프스키의 사랑 이야기 ▲쇼팽과 리스트의 대표곡 등 강연자의 피아노 연주와 인문학 이야기가 함께한다. 또한 클래식 거장들의 음악과 삶을 담은 인문학 도서를 함께 전시하여 예술을 읽고 듣고 느끼며 참여자들의 공감각적 예술적 감성을 한층 더 끌어올려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용진 교수는 현재 서경대학교 특임 교수로, 오산 위클리클래식 페스티벌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국내 기업 및 기관 대상으로 2,000회 이상의 클래식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 한 바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의 프로그램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 온 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차별화된 예술인문학
(누리일보) 안성시는 2월 한 달간 공도도서관에서 원화 및 북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 서비스 요구에 맞는, 질적으로 우수한 정보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운영한다. 공도도서관 2층 로비에서'반 고흐의 마지막 70일'의 원화 전시를 진행하고 종합자료실에서는 원화 전시와 연계한 북큐레이션'빈센트 반 고흐'전을 운영한다.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은 고흐 삶의 종착지인 오베르에서 보낸 마지막 70일, 70점의 그림에 관한 책으로, 그 중 '소용돌이치는 자화상','오베르 성당','나무 뿌리'등 11점의 원화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원화 도서를 비롯한 'Vincent van Gogh','I, Van Gogh','우리가 사랑한 고흐','빈센트가 사랑한 책','반 고흐 인생수업'등 29권 도서의 북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고흐를 주제로 한 책들을 다양하게 대출 및 독서할 수 있으며 원화 도서의 컬러링 도안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원화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독서와 예술을 함께 접할 수 있는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분위기
(누리일보) 안성시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8일부터 29일까지 ‘설 맞이 고향사랑기부 일석삼조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안성시에 기부하고 설 맞이 선물받기 이벤트’와 ‘친구에게 추천하고 함께 선물받는 일석삼조 이벤트’ 2가지의 특별한 감사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안성시에 기부하고 설 맞이 선물받기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안성시에 기부 후 답례품을 주문한다. 그리고 ‘안성e좋아’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기부완료’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남사당 상설공연 티켓 3장을 제공한다. ‘친구에게 추천하고 함께 선물받는 일석삼조 이벤트‘는 친구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추천한 후 안성시에 친구와 각각 10만원을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한다. 그다음 안성e좋아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본인과 기부한 친구 이름을 댓글로 알려주면 기부한 친구 모두와 함께 유기 수저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친구추천 이벤트의 ’친구‘는 가족, 친척, 친구, 직장동료 등 주변의 지인을 모두 포함하며, 선물은 본인포함 3명 이상일 경우 제공된다. 김보라
(누리일보)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이 팽성 글로벌 현대무용(PSg. MD) 프로그램을 지난 1월 24일 시작으로 오는 3월 27일까지 총 10주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팽성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한국인 청소년과 외국인 청소년이 함께 교류하며 현대무용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관내 9세~12세(초등 4~6학년) 총 10명(한국인 청소년 5명, 외국인 청소년 5명)이 참여한다. 무용 강사는 현주란(한국체육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씨로 한국어와 영어를 구사하며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 무용에 관심이 있거나 외국인 또는 한국인 청소년들과 교류를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안다혜 지도사는 “팽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외국인과 한국인 청소년들이 ‘무용’을 주제로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은 주제를 선정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세계시민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에게
(누리일보)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2월 새해맞이 특별프로그램 ‘서정이랑 만들어용’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서정이랑 만들어용’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모루 철사를 활용한 공룡 모루인형과 업사이클링 활동 중 하나인 양말목을 활용한 미니가방 만들기 활동으로 활동에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탁상달력과 다이어리를 증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당초등학교 임00는(은) “모루라는 철사로 처음 인형을 만들어 봤는데 같은 방법으로 만들었지만 친구들마다 모두 조금씩 다르게 완성이 돼서 너무 신기했고 재밌었다”고 했으며, 담당 청소년지도사 이현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웃는 얼굴로 돌아갈 때 가장 행복하고 뿌듯한 마음을 느낀다. 더 많은 청소년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에 다양하고 특색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자치조직 봉사동아리․미디어축제기획단 ‘ONAIR’, 비전코칭동아리 ‘비상’ 등 문화의집과 함께할 단원을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15세 이상 24세 이하의 사회적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기관 직업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지원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기관 직업체험은 사회적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기관에서 청소년 지도 분야를 몸소 체험하고 진로,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공공기관에서 안전한 안심 일자리 제공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지원사업이다. 청소년기관 직업체험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및 5개소 청소년문화의집(북부, 서정, 안중, 원평, 팽성)과 새롭게 오픈한 청소년 자유공간 청북점 1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13명의 청소년을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2월 17일 ~ 6월 15일이다. 참가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의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한 접수가 가능하다.
(누리일보) 이달 2일 이천도자기축제가 작년, 재작년에 이어 3년 연속 경기관광공사 주최 2024년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에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경기관광축제는 6개의 평가 지표로 상위, 중위, 하위 등급으로 구분해 1억, 7천만 원, 5천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그 중 이천도자기축제는 23개 선정 축제 가운데 6개 축제에만 지원되는 최상위등급을 받아 1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본 사업은 이달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축제 계획 발표 및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도의회 문체위 소속 의원 등 15명의 경기도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통해 23개의 지역축제를 선정했다. 축제 기획 콘텐츠, 축제 운영 우수성, 축제 발전 역량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질의응답 부문에서 이천도자기축제만의 차별성, 외국인 유입 방안, 전년도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작년 축제의 성공적 평가와 올해 축제의 주도면밀한 운영 계획을 높게 산 것으로 보인다. 축제 주관 부서에서는 “이천도자기의 타 도자 도시 생활자기와는 다른 특별한 면모와 축제 기획·운영의 탁월함을 인정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지역의 선배 사업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라는 테마로 진행된 ‘우리동네 사장님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년창업센터 입주자 및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으며, 신청 초기부터 큰 인기를 끌어 당초 모집인원(50명)을 초과한 1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사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업자금 23만원'의 저자인 전지현 대표는 금곡동 편의점을 운영해 40억 매출 신화를 달성한 지역 선배 사업가로서, 실전 경험담을 바탕으로 생생한 혁신경영법과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예비)후배 사업가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등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창업을 준비를 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두려웠는데, 선배 사업가의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얻어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지난해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 나이를 39세로 조정하는 등 청년층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
(누리일보)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6일 금곡동에 소재한 멋진여성 교육장에서 ‘제16회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멋진여성’의 후원회원들은 시의 위문금과 후원으로 마련한 떡국 떡과 선물을 포장해 장애인 거주 기설 입소자 등 170여 명에게 전달했다. 권경순 지회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오늘의 뜻깊은 나눔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매년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장애를 가진 여성들이 늘 행복과 웃음을 잃지 않고 당당한 여성으로서 멋진 인생을 걸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세상에는 여러 아름다운 모습이 있지만, 이 중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게 으뜸이다. 남양주시민을 대표해 멋진여성 지회장과 회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연천군 드림스타트, 연천가족센터와 협력해 교육부ㆍ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겨울방학 특강 ‘디지털 새싹 캠프’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omp) 캠프는 전국 초중고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교육, 코딩실습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겨울방학 특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프로그램 내용은 컴퓨팅 사력 함양을 위한 언프러그드 로봇코딩, 자율주행 모빌리티 AI 코디니 제어로 SW와 AI을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2024년 겨울방학 디지털 새싹 캠프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해서 관심과 흥미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