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경로잔치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4 매교동 경로잔치’가 지난 6일 관내 식당 갈비명가 궁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9월 추석을 앞두고 매교동에 거주하는 73세 이상 어르신 1,139명을 초청해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상균 팔달구청장, 최찬민 보좌관, 국미순 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수원특례시장 표창장 전수, 장수 어르신 선물 증정, 다양한 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어르신들께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매교동 경로잔치 추진위원회 권영길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사회를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겠다”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경로잔치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화서1동 아롱다롱 배롱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주민 노래자랑, 다양한 체험부스, 주민공연, 먹거리 장터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날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주민 노래자랑’은 사전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참가해 숨은 실력을 뽐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축제의 흥을 북돋웠다. 특히, 이번 축제 먹거리 장터에서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다회용컵 및 다회용접시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에 참석한 시민은 “사람이 많은 축제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고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실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오늘 진행된 축제는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올해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원분들과 주민들이 한 마음으로
(누리일보)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올해로 21회를 맞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2024년 자살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알리고자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마음구조 109’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군민들이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단에 QR코드를 삽입해 배포할 예정이다. 관내 영화관에서는 영화 상영 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영상 광고가 상영된다. 또한 군청 전광판과 시내버스 좌석에 자살예방 메시지와 관련 정보를 송출하며, 지역 주요 공공장소에는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생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가평읍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으로 가평읍장은 위문금인 가평사랑상품권과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시설을 돌아보며 서비스와 시설상태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종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우리 가평읍의 복지를 위해 어려운 일을 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복지시설에 계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추석을 맞길 바라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시설 운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농특산물가공연구회 곡물분과는 6일 추석을 앞두고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돼지불고기‧전 등 6가지의 50만원 상당 밑반찬 20인분을 후원했다. 농특산물가공연구회는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소속으로, 출범한 지 8년이 돼 1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6개 읍면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선자 농특산물가공연구회장과 유순례 분과장은 “가평읍에 거주하는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회원들이 모여 반찬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가공연구회에서 제공해 주는 밑반찬이 맛있어서 수혜자분들이 매우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가평읍 이웃을 위해 전달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미가푸드는 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두부과자를 가평군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미가푸드는 가평읍에 소재한 두부과자 공장이다. 지난해 두부과자 400박스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는 이웃돕기 성금을 가평읍에 500만원, 군청에는 1,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온정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미가푸드 이점수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더욱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만큼은 모두가 부족함 없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군수는 “항상 가평군을 잊지 않고 이웃돕기로 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울 전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이달 1일부터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안부든든서비스를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I 안부든든서비스’는 전력과 통신, 돌봄 앱 데이터를 결합한 사용패턴 분석으로 고독사 위험 가구의 안부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이상징후 발견 시 1차 AI 전화로 안부 확인을 하고, 긴급 시 현장에 출동해 365일 대상자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서비스이다. 올해는 시범운영으로 읍‧면에서 추천한 85가구의 고독사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평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가평 복지톡 운영 △누구나 돌봄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고독사 위험자 발굴‧관리 △정리수납 △청소‧소독 등 생활환경 개선지원 △재가 장애인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가평군은 고령인구비율이 높고 1인 가구도 늘어나면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고독사 위험도 증가해 ‘AI 안부든든서비스’를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고립 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누리일보) 지난 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가을꽃으로 또한번 손님을 맞는다. 가평군은 ‘2024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가 14일 개막해 오는 10월 13일까지 자라섬 남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2년 연속 경기 관광축제로 선정된 자라섬 꽃잔치를 소개한다. ◇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화사한 꽃물결 ‘살랑살랑’ 군은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가 열리는 자라섬 남도 86,534㎡(약2만6,200평)에 백일홍‧구절초‧핑크뮬리‧팜파스그라스‧다알리아‧해바라기 등을 식재하고 손님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또 폭죽덩굴과 조롱박 등으로 만든 호박터널을 조성해 꽃과 함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국화 작품도 전시돼 예술로 승화한 국화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자라섬 곳곳에는 꽃을 이용한 다양한 조형물과 테마공원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곳 자라섬은 여느 축제장과는 달리 섬 주변으로 아름다운 북한강이 감싸고 흘러 여유로움을 한층 더해준다. 축제장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며, 퇴장 시간은 저녁 9시다. 가평군민과 5세 이
(누리일보) 가평군은 올해 피서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사망자가 전년대비 80% 감소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난해보다 물놀이객은 100% 증가한 100만명 이상이 가평지역 계곡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평지역 물놀이 사망자 수는 2022년 9명, 2023년 4명, 2024년 1명으로 전년대비 80% 대폭 감소했다. 가평군은 매년 여름철 물놀이 수상안전관리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물놀이 안전시설을 정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평소방서와 함께 태스크포스(TF)팀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물놀이 장소 등을 합동으로 현장점검했다. 또 ‘2024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합동발대식’을 개최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실제 가평군은 올해 물놀이 사고를 줄이기 위해 물놀이 관리요원 93명을 지난 6월 15일부터 빠르게 배치한데 이어, 북면의 물놀이 야영객이 많은 장소에 대해서는 이달 8일까지 연장해 운영했다. 또한 안전한 여름철 수상안전관리를 위해 물놀이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확대 운영
(누리일보) 가평군은 추석 연휴에 생활폐기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이 밝힌 추석 연휴 기간(9월14일~18일) 중 생활폐기물 △수거일은 9월 14일, 16일이며 △미수거일은 15일, 17일, 18일이다.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은 수거일 전날 일몰 후 20시부터 자정까지이다. 군은 수거일과 미수거일을 사전 안내해 가평군 내 길거리에 배출된 생활폐기물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상황반 및 기동청소반 구성을 통해 연휴 기간 동안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휴 직후인 19일부터는 미수거된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권택순 자원순환과장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수거일을 사전에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에 적극 동참해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와 용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평택대학교 음악당에서 ‘2024 용이동 주민총회 및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2부 주민총회, 3부 초청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발표회에서는 통기타, 하모니카, 라인댄스, 아동발레, 한국무용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주민총회에서는 용이동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보고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설명이 이루어져 주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3부 초청 공연으로 평택팝스오케스트라, 오성중학교 풍물공연, 팝페라, 트로트 가수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부대행사로 솜사탕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이 진행돼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윤석근 용이동 주민자치회장은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발표회를 열심히 준비하신 수강생들과 행사를 함께 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용이동 주민자치회는 더 살기 좋은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 행사가 지역사회에
(누리일보) 재평택영남향우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로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25포를 전달했다. 재평택영남향우회는 평택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영남 출신의 모임으로 올해에도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백미를 기부했다. 이날 물품을 기부한 김용원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받는 저소득층들이 늘 안타까웠다”며 “재평택영남향우회원들의 작은 나눔으로 생활이 넉넉하지 못한 이웃들의 마음이 풍성해지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회원들은 주변의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평택에 대한 애정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주신 재평택영남향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평택영남향우회는 지난 6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 25포(7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용원 향우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준비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설에 이어 추석에도 백미를 기부하신 재평택영남향우회 김용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명절 전에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에서는 지난 6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65박스를 기부했다.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세광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원평동 주민 신상덕 씨는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10㎏) 20포대를 기부했다. 신상덕 씨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7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 70명에게 갈비탕, 송편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 안부와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거동이 불편해 오시기 힘든 어르신 30명에게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집으로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정만, 최선희 회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남은 올해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추석맞이 행복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