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8일, 자연어린이집 원생들이 삼송1 경로당에 방문하여 설 명절맞이 도배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송1동 자연부락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린이집 아이들이 방문하여 세배를 드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공연을 펼쳤다. 사라져 가는 도배례 행사에 대해 추억을 되살리며 따뜻한 정이 있는 훈훈한 마을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행사에 한준호 국회의원, 이경혜 도의원을 비롯하여 마을 주민 다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삼송1 경로당 박성규 회장은 “요즘은 설 명절에도 가족들이 방문하지 않아 소외되는 노인들이 많은데 어린이집 원생들과 주민들이 방문하여 도배례를 진행해 주니 감사드린다. 참석한 주민 모두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의 오랜 전통이자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도배례 행사가 우리 동에서 진행됐다는 게 뜻깊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우리의 미풍양속이 잘 보존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마음습관 하프 이벤트‘새해목표 습관만들기 이벤트’를 이 달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해목표 습관 만들기’ 이벤트는 새해목표를 작심삼일에서 끝내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의 동기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마음습관 하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개별 마음 습관을 등록하고 실천 후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한 대상자 총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음습관 하프’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길러 삶의 태도를 바꾸고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강화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마음습관 테스트를 통하여 현재 나의 마음습관 유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긍정적인 마음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스스로 습관을 실천하는 ‘습관등록’, 서로의 좋은 습관을 격려하는 ‘함께하기-챌린지’, 다양한 정신건강정보 ‘콘텐츠(추천습관, 콘텐츠)’등을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습관 하프를 통해 건강한 마음을 위한 좋은 습관을 만들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할 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에서는 우리 집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해주는 '당신의 공간은 괜찮으신가요?' 강좌를 운영한다. '당신의 공간은 괜찮으신가요?'는 전문가가 제안하는 현명한 주거 공간 정리 수납 노하우와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효율적인 공간 수납을 통해 가족의 삶이 풍요로워 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 21세기식 옷정리 노하우 ▲가족발달 주기에 맞는 공간의 용도와 가구배치 ▲ 미니멀한 물건의 제자리 찾기 등에 관한 수납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원 포인트 강의로 진행된다. 강좌 진행은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서랍부터 정리하세요'의 저자이며 대한수납정리협회 대표와 Youtube 더프레젠트를 운영 중인 이은영 강사가 맡는다. 강좌 신청 접수는 2월 14일 수요일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문의는 화정도서관으로 하면 되고, 강의는 화정도서관 지하1층 꽃마루에서 진행된다.
(누리일보)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부된 떡국떡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앙동 통장님의 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인사도 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매년 김장김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병윤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이웃의 정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떡국떡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좋은 마음으로 떡국떡을 전달하신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중앙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평택시청 앞 광장, 이충레포츠공원, 안중실내체육관에서 권역별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3일 동안 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을 비롯하여 평택시에서 직접 생산하고 신선한 농산물 및 농산물 가공품을 최대 49%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판매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판로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을 위해 유통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주)레이언스와 함께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맞이 어르신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억의 달고나 게임, 신발다트 던지기, 레크레이션 등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만찬(뷔페식)과 명절 선물을 준비하여 설 명절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초청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절이면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 울적했는데, 이번 행사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레이언스 자원봉사자는 “이날 행사에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신 모습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주)레이언스 후원을 통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2024년 상반기, 공연계의 거장들이 줄줄이 화성을 찾는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연극계 거장 박근형, 신구의 '고도를 기다리며'부터 국악계의 작은 거인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까지 다채로운 상반기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1차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2월 14일부터 진행하는 1차 티켓 오픈 기간에는 ▲시네마 파라디소 ▲수상한 집주인 ▲이자람 판소리 노인과 바다 ▲고도를 기다리며 까지 총 4건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먼저 3월 9일 반석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시네마 파라디소'는 ‘슈퍼밴드’(JTBC) 우승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와 ‘팬텀싱어3’(JTBC) 레떼아모르의 멤버이자 ‘복면가왕’(MBC)에서 170대 가왕으로 선정된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가 출연한다. 그리고 프랭크 시나트라 밴드의 수석 피아노 주자로도 활동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해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영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연극계의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셀러 '수상한 집주인'이 3월 30일 누림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집주인 에릭이 전 세입자 앞으로 온 사회복지료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단체원 및 직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사회단체원들이 직접 참여해 각 단체 간 단합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통장을 중심으로 단체별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생활 주변지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이른 아침 바쁜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민족 대명절을 맞아 생연2동 관내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단체 간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위원회 황용택 위원장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빛내주신 사회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연2동의 모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2일 병자호란 당시 쌍령 전투에서 순국한 장졸들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정충묘에서 제향을 거행했다. 이번 ‘정충묘 제향’은 방 시장이 초헌관으로 임했으며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이 아헌관으로, 양승균 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장이 종헌관으로 자리했다. 이날 제향에는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도 돌보지 않은 선조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매년 제를 이어오고 있다. 정충묘는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사당으로 인조 14년(1636년)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포위돼 있던 인조를 구하기 위해 청(淸)의 군사들과 맞서다 전사한 경상좌도 병마절도사 허완을 비롯해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민영, 안동영장 선세강, 공청도 병마절도사 이의배 선생 네 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장졸들의 절의를 기리고 제를 드리기 위해 건립됐으며 매년 음력 1월 3일 제향을 올리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17일, 세종국악당에서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달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겨울철 농한기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여주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최백호 콘서트를 기획해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주시민의 기대를 모으며 2월에 만날 최백호는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데뷔한 해이던 1977년부터 스타의 반열에 올라 현재까지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앨범을 발매하며 라이브 무대,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백호는 이번 공연에서 그의 대표곡인 ‘낭만의 대하여’를 비롯해 ‘영일만 친구’, ‘입영전야’ , ‘바다 끝’,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와 작곡가 에코브릿지와 작업하여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곡 ‘부산에 가면’ 등을 선보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지난해 장사익, 유키 구라모토,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선생님들의 무대에 이어 올해도 여주시민들이 거장의 감동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
(누리일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는 지난 5일 3박4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고흥에 있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를 방문해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둥근세상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립청소년수련원 지원으로 빛나래 청소년 23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종이비행기 실험, 우주인 체험, 폼로켓 만들기, 천체 관측 등을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실감나는 블랙홀 체험을 진행하고 목성, 위성, 오리온 성단을 관찰했으며 나로호 발사대가 있는 우주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 청소년은 “우주인은 그저 멋있는 직업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우주로 나가기 위해 이렇게 힘든 훈련이 필요한지 몰랐다”며 “책에서만 보던 우주를 여러 실험과 체험으로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우주를 연구하고 여행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설맞이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자연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 행사는 오기형 양평군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전진선 군수와 박명숙 도의원의 격려사, 자연보호 캠페인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명절 맞이에 분주한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환경보호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진선 군수는 “아름다운 양평의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가기 위해서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3월 30일 오전 11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2024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 시즌2의 첫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전람회 속 멜로디'는 명화와 해설이 있는 기획으로 4회차 전석 높은 티켓 예매율을 기록하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년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는 3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이서준 도슨트의 해설로 반 고흐, 마르크 샤갈 등 인상주의 화가의 삶과 이야기를 트리니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단원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트리니티의 연주로 그 시대의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3월 30일 '꺼지지 않는 빛, 빈센트 반 고흐' △4월 27일 '꿈과 사랑의 화가, 마르크 샤갈' △5월 25일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9월 28일 '영원한 황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6일 '상상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11월 30일
(누리일보) 파주시는 2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운정호수공원 내 ‘에코토리움 전시관’ 대관 희망자를 모집한다. 파주시는 2016년부터 상설 전문전시관 대관이 어려운 분들에게 재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문화 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에코토리움 전시관’을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에코토리움 전시관’은 한빛마을 2단지 건너편의 공원 입구와 공원주차장 근처 상가 건물이 있는 대로변의 입구로 들어오면 있는 하늘다리 중간에 있다. 호수와 주변 경치를 바라보면서 예술문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자리 잡고 있다. 예술작품에 관심 있는 관내 개인 및 단체가 대관을 신청하여 회화, 조각,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파주시는 에코토리움 전시관을 통해 지역 예술과 문화 소통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관 대관 기간은 7~10일 이내로, 전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관 신청은 모집 기간 내 공원과(소리천로 111)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2024년 제1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13개 구인업체가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식품, 금속자재, 제과생산, 가공식품 등), 청소, 세탁물 정리정돈, 물류센터(포장, 입고, 진열, 반품 등), 반도체(생산검사, 자재운반, 현장청소) 등의 분야에서 총 154명이 고용될 예정이다. 구직자는 사전 신청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파주시는 이날 행사에서 구직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현장면접 장소 제공 및 채용대행 서비스를 지원해 고용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기업과 시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적인 취업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업전략을 공고히 하고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8월 개최된 202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