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단체가 나눔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세화새마을금고 ▲한일기획 ▲㈜대일실업 ▲춘천중앙막국수 ▲수원품바장구대학 ▲좋은재가복지센터 ▲세단모(세류2동 전직 단체장 모임) ▲영원교회 등 지역 내 기관들이 동참하였다. 세류2동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면서 명절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백미 10kg 370포, 라면 70박스 등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4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 내의 단체, 기관, 개인 등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감사히 받아 어려운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9월 월례회의 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직접 담근 전통 된장·간장 200통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장미선 위원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수제 장 담그는 일은 손이 많이 가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과 사랑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우리 이웃들이 걱정 없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 나눔을 위해 시간을 내어 맛있는 장을 담기 위해 노력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 모두가 걱정 없이 웃는 일이 많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9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인도변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시민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금곡동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제 정비 이전에 자진 정비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실시하였다. 지난 5일 구 공무원과 정비 용역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에어라이트, 배너,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설치한 사업주를 만나 사전계고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9일에는 자진 정비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강제 정비(철거)를 실시하였으며,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주에 대해 적법한 광고 방법을 안내하며 사업주의 협조를 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도와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불법광고물 근절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약수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칠보산약수터의 시설개선사업을 오는 23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약수터 음수시설 노후화 및 주변 환경개선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기존 음수대, 보도용 블록 교체 및 안내판 정비 등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약수터 시설관리를 통해서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SKPC실버합창단은 지난 7일 수원시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가족음악회 ‘우리하나되어’를 개최했다. 2022년 6월 창단한 SKPC실버합창단은 추억의 가요들을 클래식하게 편곡하여 멋진 하모니로 함께 부르며 합창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가족음악회는 지난 2023년 12월 가족음악회 이후 제2회 가족음악회로 SKPC실버합창단 외에도 뮤지컬 앙상블 남매 듀오 ‘바모스’, 첼로 고은애, 피아노 윤선혜 등의 초청 공연을 함께해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SKPC실버합창단은 앞으로 지역 내 요양원과 소외된 지역에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열어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7일 비봉습지공원에서 열린 ‘비봉갈대숲축제’에서 습지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 행사’를 운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비봉갈대숲축제는 비봉면 주민자치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축제로, 이날 화성시 환경국과 화성시환경재단은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 부스로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업사이클링 체험 클래스인 ‘양말목을 활용한 티코스터 만들기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실천 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성시환경재단은 ‘비봉습지공원 생태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이 비봉습지공원의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는 지난 8월 비봉습지공원의 노후된 관찰데크 보수를 마쳐 축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갈대숲을 가로지르는 산책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강석 수질관리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생태관
(누리일보) ‘2024년 제11회 동탄1동 한마당 축제’가 화성시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회 주관으로 9월 7일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 잔디 구장에서 개최됐다. 동탄1동 한마당 축제는 올해로 11회째 이어져 온 동탄의 대표적 축제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리는 동탄1신도시의 지역축제이다. 축제는 ‘화성시 국악단’의 다채로운 국악 연주와 ‘얼쑤 공연단’의 장구와 모듬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 외에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한궁경기 △어린이 팔찌·부채만들기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등 풍성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같은 날 열리는 화성 송산포도 축제를 축하하고자 자매결연 지역인 서신면 포도 판매행사를 함께 진행해 동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박진희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동탄1동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동탄1동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7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 4차 최종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화성시 어린이·청소년 아동의원과 옴부즈퍼슨,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정책제안을 최종적으로 도출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그동안의 7대 아동의회 활동 영상을 보고 의회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임위별로 3차까지 진행된 정책제안의 결과를 최종적으로 도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어린이의회 4개 상임위, 청소년의회 4개 상임위가 상임위별로 최종정책제안내용을 ppt를 통해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제7대 아동의회 의원들이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통해 최종적으로 도출한 정책제안을 들어보니 의원들의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며, “제안한 정책들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이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올해 4월 15일 개관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이 화성지역 독립운동 역사가 담긴 유물 공개구입을 진행한다. 구입대상은 근현대 시기(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 현대) 화성지역 독립운동사를 보여줄 수 있는 △문헌 △회화 △생활사 자료 △사진 △엽서류 △민속품 등 이며 그 외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독립운동 내용을 포함한 국내외 자료도 포함된다. 유물 매매 신청은 문화재 매매업자와 법인이 가능하며 도굴·도난품 등 불법적인 행위와 관련된 유물은 신청이 불가하다. 유물매도 신청서 작성 후 오는 27일까지 우편이나 전자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지속적인 유물구입과 자료 확보를 통해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전시, 교육, 연구활동 등에 활용할 것”이라며, “화성지역 독립운동 뿐 아니라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후세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올해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AI 안부확인 ▲건강음료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3가지 사업으로 운영된다. 별도 기기 설치없이 전력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자의 일상생활 간섭을 최소화한 ‘안부확인 사업’과 주3회 전달하며 영양공급도 돕는 ‘건강음료 지원 사업’은 7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대상은 읍면동에서 추천‧발굴한 고독사 위험자이다. 또한,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웃 간 상호 교류 증진을 도모해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자 동탄LH4단지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소통증진 프로그램인 ‘서이추(서로이웃추가)’를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향후 컬러테라피, 도자기공예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화성시도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견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6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화성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소속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성시 탄소중립 관련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제시한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해야하나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동안 인구수가 20% 증가하고 사업체수는 86%가 증가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야하는 화성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기초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1차시 ‘기후변화와 인류의 미래’와 2차시 ‘화성시 탄소중립 추진여건과 과제’를 주제로, 기후위기·탄소중립과 관련된 용어·등장배경·기초이론 설명 및 타지자체 사례 소개 등을 통한 기초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탄소중립이행책임관 오제홍 환경국장은 “이번 교육은 화성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이 갖춰야 할 탄소중립 관련 업무 지식과 기술, 태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화성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7번쨰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배드민턴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체육회와 배드민턴협회의 주최‧주관, 화성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8일 경기에는 개회식 대신 정명근 화성시장, 유연석 前국가대표 선수와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정영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이 복식으로 이벤트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경기는 20대 ~ 60대 연령별, 등급별로 단식, 복식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총 1,516명, 59개 클럽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BT클럽, 준우승은 에이스클럽, 3위는 닥공클럽이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멋진 경기를 펼쳐준 동호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보다 활성화시켜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정명근 시장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값진 일은 없다”고 강조하며 “자살 위기에서 누구도 고립되지 않도록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이 이끄는 민선8기 화성시가 들어서면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자살 예방 핫라인 구축하고, 정신질환자 회복지원 사업에 나서는 등 자살 예방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선도해 가고 있다. ▲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땐 ‘자살예방 핫라인’ 정 시장은 취임 첫날 “화성시민을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일을 하겠다”며 이날 1호 결재로 ‘자살 예방 핫라인’을 채택하고 2022년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자살 예방 핫라인을 구축했다. 2022년 기준 관내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은 19.2명으로 전국(25.2명)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자살사망자 수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핫라인으로 전화하면 전문 요원의 즉각 상담이 이뤄진다.
(누리일보) 양평군 양평읍 소재의 창대산업은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창대산업은 매년 수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고 있다. 김광일 대표는 “이번 명절을 모두가 즐겁게 보내길 바라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후원해주신 성금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로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며 물적지원과 함께 정서지원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오는 20일까지 관내 딸기 재배농가의 적기 정식 지도를 위한 딸기 화아(꽃눈)분화 검경서비스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딸기 화아분화 검경’은 딸기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꽃눈분화 정도를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미분화묘는 본포에서 꽃눈분화가 이뤄진 후 출뢰하며, 정상적인 것에 비해 출뢰가 1∼2개월 정도 늦어진다. 또한, 본포에서 비료를 흡수해 영양성장으로 꽃눈분화가 현저히 지연되며, 양분 흡수가 과다해 팁번이 잎과 화방에서 발생하고 기형과가 많아진다. 날짜가 늦어지는 경우, 본포에서 출엽수가 2∼3매로 적으면 식물체가 작아지고 개화도 지연돼 초세 확보에도 불리하며, 딸기의 생육과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꽃눈분화 판정과 적기 정식이 매우 중요하다. 화아(꽃눈)분화 검경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딸기 묘 3~5포기를 가지고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으로 방문하면 딸기 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화아분화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후변화로 꽃눈 형성이 지연될 수 있어 아주심기 전에 화아분화 검경을 필수로 실시해 분화된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