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3일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대회를 찾은 국내외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도로명주소의 중요성과 한국형 주소체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물주소·국가지점번호 등 신규주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신규주소정보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부여하는 사물주소, 해양·산악지대에 부여되는 국가지점번호, 건물이 없는 도로변의 가로등·전주 등에 부여하는 기초번호 등을 말한다. 한편, 시는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기’ 퀴즈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도로명주소 홍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만큼, 향후 유사한 행사에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가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한 9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이벤트가 엄청난 인기로 시작 2일만에 조기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추석엔 배가 되는 고향사랑 이벤트’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 20명에게 안성시에 10만원 고향사랑기부 후 ‘안성마춤 배(7.5kg)’을 답례품으로 신청하면 기존 5만원에 제공하던 배를 3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기존에도 인기가 많았던 안성마춤 배가 명절을 맞이하여 기부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아 이벤트 시작 2일 만에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이OO 기부자는 “평소에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매력적인 이벤트를 발견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며 “추석에 가족들과 안성마춤 배를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매달 답례품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안성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현장기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방문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9월 6일 경기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4년 청정대기 국제포럼' 행사에서 2024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았다. 안성시는 2019년 ~ 2021년 3년연속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2022년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도 경기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면서 2019년부터 현재까지 5년동안 최우수(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계절관리기간‘23년 12월 ~‘24년 3월 포함) 기준으로 미세먼지 개선성과,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정량평가와 전문가평가로 이루어진 미세먼지 우수 및 특수시책 정성평가로 진행되었다. 특히 미세먼지 우수시책으로는 미세먼지 특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친환경 클린·쿨링로드 시스템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방식으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추진한 것이 경기도 평가에 좋은 성적을 받은 것 같다.”며, “올해도 미세먼지 안심쉼터(스
(누리일보) 안성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5일간)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 응급실이 24시간 운영하고 병원 3개소, 의원 72개소, 치과의원 33개소, 한의원 28개소의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76개소가 운영되어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에 “응급의료”를 검색하면 전국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조회가 가능하고, 안성시청 또는 안성시보건소 홈페이지(누리집)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받을수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 선순환으로 순환경제를 실천하기 위한 ‘공직자 녹색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공직자 녹색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자원을 재사용하고 순환시키는 나눔의 장으로 시청 내 32개 부서에서 재사용 물건 약 800점을 전시하고 판매하였다. 판매하고 남은 물건은 9월 28일에 개최하는 공도권역 나눔의 녹색장터에서 기부·판매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직자가 기부한 물건은 양질의 중고물품으로 녹색장터에서도 인기가 좋다”라며, “공무원이 앞장서 녹색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자원절약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안성원예농협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5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17개소가 신청하였으며 경기도에선 유일하게 안성시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여 안성원예농협이 위탁 운영 중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저온저장고 및 관련 시설 개보수를 진행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위탁 중인 안성원예농협과 함께 농산물의 안정적 유통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배 중심의 품목에서 품목 다변화 및 농산물 수출을 선도하는 APC를 구축하기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관내 농산물 수출 확대 및 안정적 유통사업 기반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안성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선수단 식당이 참가 선수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4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식단이 대회 성과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고려하여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단을 위한 식당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식당은 선수들의 다양한 요구와 종교적, 개인적 식사 선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K-FOOD존'에서 선보이는 비빔밥, 쌈 등 대표적인 한식 메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지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준비된 음식들은 선수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에서 수상한 흑임자 인절미와 풍사니 샌드쿠키도 선보여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선수는 "디저트까지 정말 다양하고 맛있다. 전통적인 맛을 잘 살린 훌륭한 디저트"라고 칭찬했다. 이와 함께,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5일 선수단 식당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직접 식사를 하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6일 관내 식당에서 환경관리원들과의 오찬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하절기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는 입북동장 및 행정민원팀장, 담당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건의 사항에 관해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김문창 환경관리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관내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폭염과 폭우가 반복된 힘든 날씨에도 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환경관리원들의 노고 덕분에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환경관리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6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권일네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추석명절 이웃돕기에는 권선1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문고,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덕성상사 △중앙꽃화원 △동수원로타리클럽 등 관내 사업체와 유관기관이 후원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 권선1동 파출소 박동건 소장 등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더 하였다. 정성껏 모은 후원금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으로 마련된 백미, 두유, 라면, 부식(명절음식) 등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의 정을 꾸준히 이어가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많은 이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각 단체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위문품을 잘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6일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로부터 취약계층에 전달할 닭볶음탕 및 제육볶음 밀키트 2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만세'는 ‘이념과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줄임말로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2018년도에 결성된 봉사단체이며 이날 음식은 관내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자, 중장년 1인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총 20가구에 전달되었다. 이만세 관계자는 “추석명절이 가까워져 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마련한 한 끼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는 권선1동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일부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0710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10710 챌린지’는 호매실동이 시행하는 특수시책으로, ‘1(일회용품) 0(없는) 7(칠보마을 탄소중립) 10(10가지 실천) 챌린지’의 약자이다. 해당 챌린지는 일상 속 탄소중립 강화에 대한 주민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과제 10가지 중 1가지를 수행해 결과를 사진으로 남기면 된다. 10가지 실천과제는 △일회용품 쓰지않기 △음식물쓰레기 감량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에너지 절감 동참하기 △무(無)라벨 제품 사용하기 등이 있다. 9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챌린지는 호매실동 단체원 및 주민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할 경우 새빛톡톡-신청접수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를 통해 호매실동에 친환경 생활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재자원화 프로젝트’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2달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이스팩(수경식물)화분 만들기 △양말목을 활용한 소품만들기 △자투리 폐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태양광 분수대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과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범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7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칠보산지킴이’와 함께 깨끗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금곡천을 중심으로 3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약 20명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여 하천 오염을 줄이고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EM흙공을 만들어 금곡천에 던지는 활동을 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연을 보존하는 기회를 가졌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7일 버들교 일원에서 세류3동 장승제‧산제당과 가는골 문화제 및 자동차 없는 날을 성황리 개최했다. 장승제‧산제당과 가는골 문화제 및 자동차 없는 날은 올해 세류3동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축제로 생태교통 문화 확산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으며 세류3동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의식행사,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각종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가 행사 내내 열렸다. 식전공연은 버드내풍물단, 고전무용, 난타, 가요교실 팀이 무대를 구성하였고, 각 팀이 공연을 할 때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의식행사 후 진행 된 노래자랑에서는 열띤 경쟁 속에 축제 분위기를 후끈 달궈 남녀노소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한편 부대행사로 도서무료나눔 및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체험, 장승키링만들기 체험, 미꾸라지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부스가 행사 내내 열렸으며, 플리마켓과 각종 먹거리장터가 같이 열려 축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생태교통 캠페인, 이색자전거 체험, 천연 주방세제 만들기와 같이 친환
(누리일보) 세화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 기부했다. 세화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세류3동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백미 및 현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태 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에도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잊지 않고 매년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