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원곡아이(i) 놀이터 사업에서 디지털 세대가 경험하기 힘든 값진 체험을 아이들에게 선사하고자 설 명절의 특성을 살린 윷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윷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 같이 한 자리에 모여서 작은 사회공동체를 이루는 경험, 서로 협력하여 목표를 이뤄나가면서 ‘내’가 ‘우리’가 되는 경험, 같은 팀원을 배려하고 나아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스포츠맨십 경험 등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자 했다. 최덕용 민간위원장은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향하는 원곡아이 놀이터는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 줄이기, 건전한 놀이문화 활동 조성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안에서 아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과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 윷놀이 및 전통놀이라는 또 다른 활동을 추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놓치게 되는 것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 그리고 사람 간의 관계에서 오는 즐거움이다. 어른들의 시선에서는 느끼기 힘들어진 가치들을 아이들이 윷놀이 및 전통놀이를 통
(누리일보)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일월수목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 앞서 정원문화와 녹색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녹색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일월수목원 견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에서 고색동, 오목천동 일원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에 맞춰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녹색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의지와 약속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건강한 실내온도 준수 등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절감 등 자원 순환과 녹색 공간조성 등 탄소중립 그린도시를 향한 실질적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우리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나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간다는 마음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고, 주변에 탄소중립 실천 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생활 속 작은 습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13일 우리동네 청취다방 협약카페인 리핏마크에서 고양시 청년 대상‘디디의 베이커리’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디디의 베이커리’프로그램은 고양시 청년들에게 취미가 직업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청취다방에서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드러난 베이킹 클래스 개설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발렌타인 도시락 케이크 △피크닉박스 △카네이션 컵케이크 △전자레인지 베이킹 등 시즌별·상황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취다방 관계자는“이번 베이킹 클래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청년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달달한 디저트를 만드는 행복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가 지난 8일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 여가 활동 기회 제공과 보호자에게는 양육 부담 경감 및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집중력 향상 교육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연계 체육교실 ▲슐런 활동 ▲경제교육 ▲베이킹 활동 ▲패널 시어터 공연 관람 ▲플룻 공연 ▲공예 활동 ▲교통안전 체험 ▲생태박물관 견학 ▲미니어처 빌리지 견학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꾸려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아동과 청소년이 다채로운 경험을 함께하고 또래와의 상호작용 과정 안에서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학생은 “요리 활동을 매일하고 싶어요”, “하나울복지센터에 매일 오고 싶어요” 등 프로그램 마무리에 아쉬움을 표현했으며 보호자들은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뿌듯했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주어서 감사하다”, “2024년 여름방학 프로그램도 꼭 진행되기를
(누리일보)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9일 새마을회, 대한노인회 서종분회와 함께 문호2리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 대한노인회, 새마을지회가 지난 12월 업무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보조 인력이 없거나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 중 진지상 사업을 희망하는 경로당을 월 2회 찾아가서 점심식사와 반찬조리 등을 지원한다. 진지상 준비에 함께한 새마을회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이웃 간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해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점심을 준비해 준 서종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를 전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홀로 계신 어르신의 생신이 외롭고 쓸쓸하지 않도록 생신일에 가정을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하고 기쁨으로 함께하는 사업이다. 박우선 위원장은 “어르신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자리였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고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희망을 나누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독거노인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강하면 왕창1리 노인회는 지난 13일 경로당에 모여 회원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주민들과 경로당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와 다과를 준비했으며 구순이 넘은 어르신 다섯 분에게 만수무강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마을에서 노인 공경을 실천하는 잔치를 열어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오늘은 내가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좀 더 아름다운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7개소에서 전 판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들과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양평군새마을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명태전, 녹두전, 꼬치전, 야채전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어 판매했다. 이날 전 판매 행사에 참여한 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전에는 아직까지 날이 쌀쌀한데도 많은 새마을회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좋은 뜻으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은 지회장은 “설 맞이 전부치기 행사를 비롯해 언제나 주민들을 위한 새마을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양평군새마을회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전진선 양평군수는 “명절때마다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가족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이러한 마음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날맞이 전 판매 행사의 수익금은 각 읍면 새마을회에 적립되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주최하고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이 주관한 제19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지난 12일, 53일간의 축제를 마치고 폐막했다. 축제 기간 총 4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지난 회 대비 두 배가 넘는 수치다. 백운계곡상인조합은 집계에 잡히지 않은 노령층과 5세 미만의 아동을 포함하면 총 방문객 수는 20% 이상 더 증가했을 것으로 봤다. 겨울철 관광 비수기 백운계곡과 인근 상권에 미치는 경제 효과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장군 축제는 방문객이 언제라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상파 3사(MBC, KBS, SBS)를 비롯해 지역 언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를 펼쳤다. 이와 함께 어린이 놀이시설 4종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프로그램의 다양화, 관광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조합원들의 협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관광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관광객과 안전한 축제를 위해 노력해준 조합원 및 관계자들에게
(누리일보) 양주시 고읍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특강 프로그램‘여행과 만나는 숏폼 영상 제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주 2회 2주간 진행하며,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0분간, 총 4차시로 고읍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이은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20일 ‘숏폼 영상이란?’, 22일 ‘예제를 활용한 숏폼 편집 실습’, 27일 ‘숏폼 영상 제작하기’, 29일 ‘숏폼 영상 완성 및 업로드’등 여행을 주제로 숏폼 영상을 직접 제작해 보며 자신만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보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요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르는 숏폼 콘테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에게 콘텐츠 소비자에서 제작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13일 화성시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 개소 기념 취업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19세에서 39세 사이 취업준비 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3회차로 운영됐으며, 이현웅 YTN 아나운서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 만들기’, 박주영 캔유스피치 원장의 ‘면접관을 사로잡는 Speech 수업’, 이규리 이룸 대표강사의 ‘퍼스널컬러 진단과 면접 메이크업 실습’으로 구성됐다. 시는 특강 참여자들이 특강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95.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기업 면접 준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유사한 강의들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고 밝혔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를 통해 직무 현장실습, 채용시험 특강 등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청년취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설 연휴 종합상황 근무, 선거 업무, 시정 추진 등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초콜릿을 직접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침 8시 20분부터 팔달구청 로비 앞에서 진행됐으며, 출근하는 구청 직원들에게 초콜릿, 과자가 담긴 꾸러미를 준비하여 일일이 나눠 주었고,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 직원들에게는 별도로 초콜릿 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뜻하지 않게 출근길에 선물을 받은 직원들은 놀라면서도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앞으로도 근무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개최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와 광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 관내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2024년도 전국종합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대회에는 경기도 내 초‧중‧고교 축구 엘리트로 구성된 300여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 한국 축구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 속에서 지역사회의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광주시가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충분한 저력이 있음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의 확장을 도와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 독서회를 오는 3월 18일부터 초등 1학년~4학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회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듣기, 말하기, 쓰기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는 초등 1~2학년 대상 ‘재미솔솔 독서회’와 다양한 책을 읽고 내용을 삶과 연관 지어 글을 써보는 초등 3~4학년 대상 ‘책나무 독서회’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독서회에서는 연령대별 수준에 맞는 책 10권을 함께 읽고, 토론, 글쓰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린이들의 자아성장 및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독서회별 참여 인원은 15명이며 2월 26일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정구정 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경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개최한다. 발레 '백조의 호수'는 왕자 지그프리드가 악마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린 공주 오데트를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지는 고전 발레의 거장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의 환상적인 안무, 백조와 흑조 연기(1인 2역)와 환상적인 백조 군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 ‘정통 고전발레 3대 명작’으로 손꼽힌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1992년 초연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히 공연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원작 4막을 2막 4장으로 축소해 긴장감과 속도감을 높여 극적 효과를 더했으며, 특히 2막 2장 24마리의 백조와 흑조의 군무(밤의 호숫가 장면)는 무대를 꽉 채운 완벽한 대형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이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를 용인에서 처음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의 주역 백조 오데트와 흑조 오딜의 1인 2역에는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