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도시’ 구축을 위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 정규강좌 운영을 통해 비반려인과의 공존과 상생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습득하고 생명존중 의식 및 성숙한 반려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강좌는 반려견을 키우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료는 무료이다.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 4번째 토요일에 진행되며 1기수당 2개월씩 총 4기수로 운영된다. 기수별로 1회 ~ 3회차 교육은 반려견의 이해와 실질적인 교육에 대한 이론교육, 4회차 교육은 반려견 동반교육으로 야외 실전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단, 수강신청 접수 전 반려견의 동물등록을 완료하여야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통합예약시스템(강좌/교육)를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기수별 각 20명이다. 1, 2기 참가자 접수기간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이며, 3, 4기는 6월 모집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누리일보) 이천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홍보담당자, 축제담당자 등 200여 명 직원 대상으로 『시몬스 브랜딩 성공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평소 홍보의 중요성 및 이천시만의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강조한 민선8기 시정 운영의 연장선으로 김성준 시몬스브랜드전략기획부문 부사장이‘이천시 도시 브랜딩을 창조하라’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강을 진행한 김성준 부사장은 자발적 바이럴 마케팅 및 팬덤 마케팅 등으로 시몬스 브랜드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인 전문가로 시몬스 브랜딩 성공 전략, 이천 지역사회 중심의 ESG 활동, 매체별 최근 트렌드에 맞는 홍보 방법 및 미래 방향성을 제언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대중의 자발적 참여와 교감을 통해 이천시만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이천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사람들도 이천시에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경쟁력 있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2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음과 양의 조합을 뜻하는 태극 문양과 4개의 괘로 이루어진 태극기를 친구들이 직접 색칠하면서 만들어 보는 ▲팬시 우드 태극기 만들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구상하여 직접 디자인하고 인형을 만들어 보는 ▲애착 인형 디자인하기를 진행한다. 이 중 ‘애착 인형 디자인하기’는 초등2~6학년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2월 28일 수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2월 16일 금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2024년 '열두달 인문학당 2월 – 다시 나무를 보다'를 고양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두달 인문학당'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기획 운영되고 있는 대화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으로 현재 매달 1명씩 각 분야의 권위자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이번'열두달 인문학당' 2월 편에는 신준환 전 국립수목원장을 초청하여 ‘다시, 나무를 보다’를 주제로 인류의 오랜 지혜자 나무에게서 배운 삶의 정수를 강연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생을 나무 연구자로 살아온 저자의 강연으로 나무를 배우면서 사람을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도서관의 정체성을 담은 예술도서 맞춤형 책꾸러미 ‘아트북크’ 서비스를 3월부터 운영한다. 아트북크는 ‘미술책을 산책하듯이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의미를 내포한 맞춤형 예술 책꾸러미 서비스다. 사서들이 기획하고 토론해 선정한 도서 및 신사실파 홍보자료와 다양한 증정품이 포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술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미술도서관의 정체성을 담은 아트북크 맞춤형 책꾸러미를 통해 도서관의 본질인 책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술도서관은 꾸준히 도서관 속 미술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도서관을 품은 미술관, 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이라는 슬로건으로 개관 5주년을 맞이했다. 다양한 향유층을 포용하는 도서관 속 미술 콘텐츠 제공과 기획전시, 신진작가 양성을 위한 오픈스튜디오 운영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최근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 15명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늘빛나리 캠프’에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늘빛나리 캠프는 ‘지구를 위한 청소년들의 행복 행동! 탄소중립 실천 행동’이라는 주제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취약계층 청소년 초‧중등 숙박형 통합캠프 프로그램이다. 참여 아동들은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등을 사용하며 환경을 위한 실천 운동에 동참했다. 또 단체 장기자랑, 팀별 응원댄스, 모둠북 등의 문화활동을 즐겼다. 이 밖에도 두려움 극복을 위한 실내 챌린지 등 다양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청소년 및 지도자들과 소통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타 기관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외부 단체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단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용구)은 2월 19일 오후 2시 전통문화교육원 대강당(충남 부여군)에서 ‘2023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111명의 미래의 국가유산 수리 장인(匠人)을 배출한다. 해당 과정은 '문화재 수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24개 종목별 기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숙형의 전용 기능교육공간을 갖추고 심도 깊은 실기교육을 시행하는 1년간의 비학위 과정이다. 2012년 해당 과정이 개설된 이후로 이번 수료식까지 포함하면 총 1,105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지난해 기준으로 423명(응시생의 38.2%)이 국가유산수리기능인 국가자격증을 취득했고, 총 수료생의 66.3%에 해당하는 743명이 수리현장(공방) 등에서 근무하는 등 전공과 관련된 진로를 선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23년도 수료자는 총 111명으로 기초과정 62명, 심화과정 31명, 현장위탁과정 18명이다. 이 중 성적우수자 23명에게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되고,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등 각계의 격려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젊고 우수한 교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디젤난방차 905호'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 '디젤난방차 905호'는 1964년 10월 인천공작창에서 최초로 제작한 난방차 10량(901~910호) 중 하나로 1987년까지 운행됐다. 1950년대에 여객열차가 증기기관차에서 디젤기관차로 바뀌면서 겨울철 여객열차에 연결하여 객실에 증기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제작됐다. 현재 남아 있는 유일한 증기난방 체계의 디젤난방차로, 근현대기의 철도교통 난방 체계의 변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뛰어난 상징적 의미와 생활문화사적 가치를 지닌다. 문화재청은 신규 등록된 '디젤난방차 905호'를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와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체부 본부와 소속 박물관·도서관·한국예술종합학교·국악원 등 전국 18개 지역 총 31개 기관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176명을 모집한다. 문체부는 청년들이 문화 정책 분야에서 일해보고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 3배 확대한 규모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채용을 진행한다. 3월 20일 상반기 청년인턴 최종합격자 발표, 4월부터 9월까지 근무 먼저, 상반기에는 문체부 본부와 각 소속기관 등 총 29개 기관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146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채용 공고는 2월 16일, 문체부 누리집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 게시하며,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문체부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3월 20일에 최종합격자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하반기 채용은 7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문체부 청년인턴은 채용기관의 특성에 따라 ▴박물관·미술관에서는 전시·조사연구 및 문화재 보존처리 등 학예업무를, ▴도서관에서는 도서자료 수집, 아카이빙 등 사서 업무를, ▴국악원에서는 무대 장치·조명·의상 등 공연 업무 등 전문 분
(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은 읍·면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미디어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체험 신청을 접수한다. 미디어나눔버스는 방송제작 시설과 장비를 탑재한 이동형 스튜디오 차량으로, 미디어로부터 소외된 지역민에게 미디어 체험과 교육을 진행하는 버스이다. 올해 총 850곳을 찾아가 미디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소외계층 지원 기관·단체·모임 ▲지역민 대상 행사·박람회 등 운영 기관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학교 등으로, 특히 시청자미디어센터방문이 어려운 읍·면지역의 기관 및 단체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미디어나눔버스 프로그램은 아나운서·기자가 되어보는 영상미디어 체험, 디제이(DJ)·리포터 역할을 맡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라디오 체험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최근 일상화되고 있는 키오스크(kiosk) 체험을 통해 노인 등 미디어 접근 취약계층의 생활 속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사용법도 안내한다. 방통위는 지난 ’17년 미디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오늘 3월 1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셋째 주 토요일 11시에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이금희와 함께하는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금희와 함께하는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는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의 상설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통의 아이콘 이금희 아나운서의 소통과 인간관계에 대한 강연과 클래식 연주를 결합한 특별한 콘서트다. 3월 16일에 진행 예정인 첫 공연에는 ‘이야기가 있으면 당신은 용인 사람‘이라는 주제로 용인의 역사와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 함께 ’봄‘을 주제로 한 클래식 음악과 용인의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사극 드라마와 영화 OST를 클래식 악기와 국악기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5월 18일에 진행되며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말과 인간관계를, 9월 21일에 진행되는 세 번째 공연은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라는 주제로 행복한 삶의 기본 조건인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고민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11월 23일에 진행되는 마지막 공연은 ’늦가을의 영화 음악‘으로 인생의 가을인 중년에
(누리일보) 시흥시 배곧도서관은 영어 그림책 전시를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시흥시 남부권의 영어 특성화 거점도서관인 배곧도서관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영어 그림책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영어 그림책은 기관회원 자격으로 배곧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부터 대출한 책으로 이뤄져 있다. 칼데콧상 및 뉴베리상 수상작,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선정작 등 권위 있는 아동도서상을 받은 영어 그림책이 전시되어 있는 만큼, 이번 전시는 아동은 물론 성인도 양질의 그림책 원서를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도서는 배곧도서관 1층 로비에 있는 전시 서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출은 할 수 없고 도서관 내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2월 중순까지 예정됐던 영어 그림책 전시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3월 10일까지 기간을 연장해 운영된다. 전시는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즐길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배곧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내달부터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4일부터 개강하는 기공체조와 생활체조 강좌는 만골근린공원, 마북근린공원, 새물근린공원, 남산근린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보라마을 근린공원에서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인라인 스케이트, 풋살, 농구, 음악줄넘기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유소년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기초반과 실전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유소년 프로그램 참가자는 내달 4일부터 10일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구는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할 강사도 모집하는데 13일부터 19일까지 구 자치행정과에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2만4200명이 참여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수요를 반영해 올해 생활체조와 풋살 강좌를 확대하는 개편을 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활기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서농도서관이 오는 24일 시민 참여형 공개 문학 세미나 ‘시 창작 과정의 비밀’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시인들이 어렵고 막연한 시 창작 방법을 안내하고 함께 작품을 낭독한다. 첫 강연자인 노춘기 시인은 강남대 교수로 ‘너는 레몬 나무처럼’과 ‘너는 아직 있다’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는 강연 수강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서농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연은 시문학의 활성화와 지식 공유를 목적으로 창립한 지식 실천 공동체인 ‘백비몽시화’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백비몽시화에는 대표인 이찬 평론가를 비롯해 이현승, 장석원, 주영중 등 총 14명의 시인이 참여하고 있다. 서농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시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공개 문학 세미나를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인을 만나 시 창작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충남도청이 제출한 ‘시청자미디어센터 구축 사업계획서’에 대해 심사하여 예산군을 건립지로 선정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 충청남도의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예산군 예산읍에 132억원(충청남도 32.4억원, 예산군 99.6억원)의 예산으로 연면적 3,500㎡ 지상 5층의 시청자미디어센터를 2026년 건립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2019년 ‘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현황 및 향후계획’에서 광역자치단체별 1개 센터 구축을 목표로 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센터를 구축한다는 정책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충청남도의 센터 구축을 승인함에 따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제주도를 제외한 16개 지역에 센터가 운영되게 된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향상을 위해 미디어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방송제작 시설 및 장비 등을 무상으로 대여하여 국민들이 직접 미디어콘텐츠를 제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운영을 통하여 미디어로부터 소외된 지역이나 지역민에게 미디어 체험과 이용에 대한 교육을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