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올해 설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1만원) 100장을 전달했으며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속적인 이웃 사랑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설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날 전달된 후원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0세대에 전달하며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추석 명절을 맞아 장곡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비영리 민간단체 ‘글로벌 선한이웃’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글로벌로타리이(E)클럽은 지난 6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에 냉동식품 200인분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저소득 아동 가정과 독거노인 등 장곡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글로벌 선한이웃’은 다문화 가족 교육지원, 후원금(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온 비영리 민간단체로, 2021년부터 시흥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과 냉동식품 나눔을 지속해 왔다. 강희숙 선한이웃 센터장과 글로벌로타리이(E)클럽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장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다양한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 꾸러미는 참치통조림, 사골육수, 된장, 참기름 등의 비교적 보관이 쉬운 먹거리와 파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직접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행복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이 어렵고 자녀도 없어 힘든 상황 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장성모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행복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선한이웃’과 ‘㈜하늘푸드’가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를 통해 사랑의 냉동식품 2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선한이웃은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해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희숙 글로벌 선한이웃 센터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배곧1동에도 후원을 확장하게 됐다.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덕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선한 이웃에 감사하다. 그 선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나환경(주)이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라면 50상자를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소행정혁신을 실천하는 가나환경(주)은 관내 청소업체로, 개업 이래 꾸준히 꾸준한 후원과,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배민혁 가나환경(주) 전무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신원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이웃을 먼저 살피는 본 기업의 선행에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가나환경에 감사하고, 후원 물품을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들여다보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정왕3동에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관내 기업 ㈜오성테크와 생활폐기물 수거지원 전문업체 가나환경(주)이 정왕3동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오성테크는 백미 10kg 40포를 기부하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미 전달식에는 정왕3동장과 이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안명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분과장, ㈜오성테크 최철 실장 등이 참여했다. 김중일 ㈜오성테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분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나환경(주) 또한 정왕3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후원했다. 가나환경(주)은 정기적인 후원금 기탁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배무섭 ㈜가나환경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일이 보람된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관내 업체들이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
(누리일보)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글로벌선한이웃으로부터 저소득 계층을 위한 냉동식품 20상자를 전달받았다. 글로벌 선한이웃은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로 기업이나 개인의 물품을 후원받아 기부 물품을 전달해 기부문화를 만드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에 쌀, 냉동식품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난민 아동과 고려인 아동ㆍ청소년을 위해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기술 글로벌 선한이웃 대표는 “명절의 훈훈한 온기를 느끼며 이웃에게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준 글로벌선한이웃에 감사드린다. 나눔 활동이 정이 넘치는 정이마을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풍성한 명절만큼 따뜻한 정이마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정왕동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신광아크릴이 지난 6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0상자(20개입)를 후원했다. ㈜신광아크릴은 매년 정왕권 지역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조재경 ㈜신광아크릴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신광아크릴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자원을 나눠줘서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그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시민과 함께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일 시흥시 명예동물보호관 9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명예동물보호관은 시와 협력해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활동을 비롯해 지도,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신고 및 정보제공, 학대받는 동물의 구조ㆍ보호지원, 동물보호관의 직무수행을 위한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은 향후 3년간 활동하며 시흥시의 동물복지 발전에 이바지한다. 이번 명예동물보호관 모집에는 반려동물 훈련사와 지역 동물보호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시민들이 대거 지원해 위촉됨으로써, 더욱 전문적인 동물복지업무를 기대하게 했다. 김영철 시흥시 동물축산과장은 “동물복지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시흥시 명예동물보호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들과 함께 선진적인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협력사업인 ‘시화나래 에코캠핑’을 지난 7일 시화호환경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시화나래 에코캠핑’은 청소년들이 시화호의 생태를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청소년들이 공룡알화석산지, 송산그린시티 전망대를 방문해 복원된 시화호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캠핑을 통해 환경보전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시화호환경학교에서 생태교육을 받아 시화호의 역사와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우고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다짐을 나누며 에코캠핑을 마무리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에코캠핑은 청소년들이 시화호를 기반으로 한 생태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라며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청소년의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8일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을 기념하는 문화 행사를 센터 내에서 진행했다. 중추절은 음력 8월 15일로, 우리나라의 추석과 유사한 명절이다. 가을 중에서도 가장 가운데에 해당하는 날이라고 해서 중추절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명절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200여 명의 내외국인이 모여 중국 전통음식, 의상 공연 및 놀이를 체험하며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중국의 대표 간식인 월병을 비롯해 어향육사(돼지고기를 볶은 요리), 건두부 무침, 땅콩 셀러리 무침, 꽃빵, 토마토 계란국 등 다양한 중국 전통음식을 맛보고, 중국의 전통의상인 치파오와 혼례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보는 체험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이날 유소년 공연단인 ‘해바라기예술단’의 전통 공연과 이판씨의 중국 전통 무술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으며, 난센스퀴즈와 노래 등 다양한 놀이와 무대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를 진행한 중국교민회 부회장 조자룡 씨와 이보영 씨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만큼, 중추절을 한마음으로 보낼 수 있어 더
(누리일보) 부천시는 통합건강돌봄센터를 통해 ‘노년기 구강질환 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통합건강돌봄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사례관리를 통한 통합건강관리를 하고 있으며, 주간 보호센터를 직접 방문해 구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통합건강돌봄센터는 부천시 치과의사회와 연계해 1:1 구강 검진을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치과위생사를 통해 치면세정술, 구강 주변 근육운동 및 구강보조용품 사용법 등을 교육해 대상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매일 다니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여러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구강관리를 해주시니 매우 만족스럽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서비스 후에는 어르신들의 치아 상태에 맞는 구강관리 물품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필수이다. 앞으로 통합건강돌봄센터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치아 관리를 위해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2024년 제1회 목일신 시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지난 7일 부천시립별빛마루도서관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동문학가 목일신 탄생 111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목일신 시그림 공모전’에서는 전국 26개 지자체에서 총 823명의 어린이가 창의적인 작품을 출품했다. 이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산에서 내려오는 자전거’가 소년목일신상으로 선정됐으며, 어린별상 3명, 보름달상 3명 등 3개 부문 5개 분야에서 총 4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목일신 동요의 거문고 연주를 시작으로 시상식 및 기념촬영, 수상작 전시회를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부천시는 이번 시그림 공모전 외에도 오는 9월 28일 별빛마루도서관에서 개최 예정인 ‘제2회 목일신 캠프 백일장’ 등 목일신 선생의 문학적 유산을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후원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목일신 선생님께서 남긴 뜻과 업적을 기리면서 목일신문화재단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부천시도 큰마음으로 함께 응원하겠다. 이번 공모전이 어
(누리일보) 부천 단비기업 출신인 주식회사 벤틀스페이스가 지난 6일 사단법인 행복을나누는사람들, 부천사회적경제센터와 취약계층을 돕고 사회적경제 기업 및 청년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벤틀스페이스’는 부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 사업인 ‘부천단비기업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 지역에 재정기부는 물론 성공사례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1억원 상당을 우선 기부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기업에는 벤틀스페이스가 터득한 성공 비법을 전수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양재원 벤틀스페이스 대표는 “창업 초기 부천시와 부천시 사회적기업들의 도움으로 성장했는데 이렇게 되돌려주는 기회가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부천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희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각지대에 높인 취약계층에 질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국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
(누리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삼성래미안아파트 외 7개 아파트 관리소장과 함께 ‘층간소음 예방 '사뿐사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가 주민 간의 갈등을 유발하여 심각한 사회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의정부아파트봉사단과 관리소장의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서로 배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의정부아파트봉사단은 주민들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부터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과 교육,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명절, 김장) 등 의정부시가 빛날 수 있는 활동들을 곳곳에서 전개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우리 지역에는 든든한 아파트봉사단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다. 앞으로 더 많은 아파트봉사단이 늘어나 의정부시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