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이 다음달 12일부터 2024년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양평군이 주관하고 북스타트코리아가 후원해 관내 임신부, 영유아, 초등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제공된 그림책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시간을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특히 소통 능력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임신부 수첩을, 영유아 및 어린이(2016년 이후 출생 아동)의 보호자는 6개월 이내의 등본을 갖고 도서관에 방문해 배부대장을 작성한 후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5개 공공도서관과 6개 공공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 양서, 용문, 지평, 양동 도서관에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열시부터 오후 다섯시 사이에 단계별 책꾸러미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공립 작은 도서관은 오후 한시부터 운영한다. 최인성 평생학습과 과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영유아가 책과 친숙해지고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감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
(누리일보) 구리시 가족센터는 2024년 세이브더칠드런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참여기관에 선정되어, 구리시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 및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농구 수업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는 삼성이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강점 강화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집단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30회기로 진행되며, ▲몸튼튼 교실(농구 클래스) ▲마음튼튼 교실(집단상담) ▲삼성 多가치 스포츠 여름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대상은 구리시 거주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이다.
(누리일보) (재)김포문화재단은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거리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2024 김포버스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순음악 장르(MR+보컬)는 제외하여 모집 공모가 진행되며,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후 1차 서류 및 영상평가, 2차 현장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김포버스커에게는 관내 다양한 무대에서의 공연기회와 소정의 공연료가 지원된다. '2024 김포버스킹'은 읍·면 지역 및 관내 복지시설 등 평소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공연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구래동 문화의 거리, 라베니체, 김포아트빌리지 등 거리예술 거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에 김포문화재단은 관내 버스커들의 공연 경쟁력 및 예술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 참여기회 제공, 자발적 버스킹 행정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7년차를 맞이한 '김포버스킹'사업은 역량 있는 관내·외 버스킹 아티스트를 선발하고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022년과 20
(누리일보) (재)이천문화재단은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경기도와 이천시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공모사업을 운영한다. 지역 예술가들에게 문화예술 창작동기를 부여하고 안정적인 문화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 공모는 총 2억2500백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등 각각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기도 소재의 전문 예술단체(또는 개인)을 지원하는 ‘모든예술31’, 이천 소재의 전문 예술단체(또는 개인)를 지원하는 ‘전문예술인’분야, 이천의 청년예술단체(또는 청년예술인)를 지원하는 ‘청년예술인’으로 총 3개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추진된다. (재)이천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지원사업 분야의 사업개요 및 공모 신청 방법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안내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이천시립도서관은 싱그러운 새봄을 맞아 도서관 이용시민들에게 양질의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칼림바교실(3.2.~3.30. 매주토요일 10:00~12:00)▲리코더교실(3.2.~3.30. 매주토요일 13:00~15:00)▲오카리나 힐링콘서트(3.16. 토요일 16:00~17:00)로 2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3월 16일에 열리는 오카리나 힐링콘서트는 2014년에 창단하여, 이천지역의 특색에 맞게 도자기로 만든 오카리나로 기계음 없이 자연의 소리로 어우러진 음악을 추구하고 있는 샤이니오카리나앙상블의 7중주 연주로 도서관 이용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흐르는 음악으로 정서적 감수성을 높이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시기 바라며, 책과 음악을 매개로 시민들이 모일 수 있는 문화사랑방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다음 달 6일부터 신중년 감성 인문학 '시(詩) 헤는 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詩) 헤는 밤'은 신중년 세대의 문학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3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10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19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작품성이 뛰어난 시를 선별·감상하고 사고의 전환과 역발상을 통해 수강생들이 직접 자신들만의 시를 써보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초빙 강사로는 대표저서 『신발論』, 『악어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밤』 등의 저자이자 2003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등단한 마경덕 시인이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천시 많은 신중년들이 문학적 감성을 되찾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신중년의 인생 제2막을 풍요롭게 만드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누리일보)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3월 23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최근 지역 예술가에 관심이 고조된 분위기를 이어 연천 출신 클래식 연주자를 초청하여 기획됐다. 공연에는 연천 출신의 테너 김효종(노곡초 졸업), 피아니스트 라규미(연천초 졸업)와 함께, 뮤지컬 배우 이지훈, 바싸르오케스트라(지휘자 김상훈), 소프라노 김성혜가 출연한다. 테너 김효종은 노곡초를 졸업한 우리나라 최정상급 성악가로서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 음악대학 외 2개 학교의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국내·외 콩쿠르에서 1위를 휩쓴 인재이다. 특히 내달 8일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독창회를 개최하는 등 현재 음악계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라규미는 연천초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돌아온 인재로 최근 세종문화회관 등 여러 연주회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세종문화회관에서 상연 중인 '노트르담 드 파리' 그랭구와르 역의 이지훈은 각 곡마다 관련된 스트리를 전하고, 직접 출연한 뮤지컬의 넘버들을 노래함으로써 대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의왕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이리오너라’를 운영했다. 국악특강은 올해 처음 시도된 오픈형 체험 특강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국악을 체험하며 전통국악에 대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9세~19세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은 '재미있는 장단', '나는 가야금이 될거야', '국악 콜라보' 총 3차시에 걸쳐 사물놀이와 가야금을 배우며 국악 기본 장단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국악특강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물놀이, 가야금과 친해질 수 있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체험뿐 아니라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 정기 활동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국악에 관심이 있거나 국악을 전공하는 9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매주 정기연습을 통해 각종 공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어린이영어 특화 도서관인 광남도서관에서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수준별 영어독서 지원을 위한 부키 클럽(Booky Club) 1기 참여 희망자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영어 동화책을 읽을 수 있는 관내 초등학교 2학년~6학년(‘12년~’16년생)이며, 참여 비용은 무료이다. 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부키 클럽(Booky Club)은 어린이가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해 영어독서 레벨을 진단한 후 테스트 결과에 따라 수준에 맞는 책을 추천받고 독서 후 이해도를 점검하는 독서퀴즈를 풀어보는 영어독서 수준 향상 프로그램이다. 부키 클럽(Booky Club)의 운영은 첫째 주에 레벨 테스트를 진행해 영어독서 수준을 진단받은 후 일주일에 한 번씩 총 17회 동안 광남도서관에서 ‘Booky Club Package(5권)’를 수령해 집에서 읽고 영어독서퀴즈를 푸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자신이 읽은 영어책의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으며 마지막 주에는 그동안 쌓은 실력을 알아보는 레벨 테스트를 진행해 독해 능력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확인하고 과정을 마무리한다. 부키 클럽(Book
(누리일보)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10시 30분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장학증서 전달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관내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3명 선발하여 이번 전달식에서는 점동중학교 김은지, 점동고등학교 이용후 학생이 참석하여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받았다. 뒤이어 2024년 2월 초까지 새로 선출된 신임 부녀회장에 대한 인준서를 수여했다 2024년 신임부녀회장에는 이유진 청안2리 부녀회장, 이이화 부구리 부녀회장, 조복례 뇌곡1리 부녀회장, 유옥선 성신2리 부녀회장, 안경준 당진1리 부녀회장, 김옥순 삼합1리 부녀회장, 김기순 도리 부녀회장이 임명됐다. 이날 회의에서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안내, 깡통전세 피해예방관련 사항, 2024년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등 면(시)정 사항을 홍보했으며, 정영교 면부녀회장의 2024년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 보고가 있었다. 끝으로 이재성 점동면장은 2024년 갑진년도 벌써 입춘이 지나 우수를 바라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가남읍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결산보고 심의를 진행하고 2024년도 연간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현재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요가, 줌바댄스, 점핑다이어트, 퓨전난타, 드럼, 서예교실, 노래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라인댄스와 홈베이킹 수업을 신설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인해 작년보다 수강생이 약 20퍼센트 가량 증가해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로그램 횟수와 시간대를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서 주민자치 2기 구성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는데, 올해는 주민자치회 1기 위원들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해로, 4월 15일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 주민 자치위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을 공개 모집하여 선정 위촉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주민자치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주민자치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작년 자원 순환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예원예술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고광모)는 2월 15일 오전 9시 30분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경기도 지역 인공지능 미디어 콘텐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교류 ‧ 협업 등을 통해 ▲경기 지역 인공지능 미디어 콘텐츠 진흥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연구 인력 교류, ▲학생 연계 교육프로그램(현장실습, 인턴십, 산학협력)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폭넓은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예원예술대학교는 1999년 설립된 4년제 사립 예술대학으로 진취적 사고방식과 창의력을 겸비한 전문 문화예술인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 드림캠퍼스(양주시)와 전북 희망캠퍼스(임실군) 등 2개 컴퍼스를 운영 중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험적 협력사업과 산학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며 “향후 도내 예술대학들과 협력망을 구성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15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8, 9, 10대 가산면분회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분회장 이취임식에는 이임하는 제8, 9대 이용근 분회장과 취임하는 제10대 조도행 분회장을 축하하고자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의원, 각 읍면동 분회장, 가산면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은 내빈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사에서 이용근 분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분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님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 가산면 노인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사에서 조도행 분회장은 “전임 분회장님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힘쓰겠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인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5일 청소년지도위원들과 “청소년 유해환경 OUT” 캠페인을 펼쳤다. 화서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지키고 건전한 생활로 지도하기로 의기투합한 16명의 어벤져스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지도위원들은 화서 5거리, 시장을 중심으로 3개 조로 나뉘어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 및 리플렛 홍보를 실시했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만19세 미만)에게 유해약물이나 물건 판매시 나이와 본인 여부 확인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자 연령 확인 ▲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업소’ 문구 출입구 부착 확인 ▲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영업장 부착 확인 등을 집중 홍보했다. 정하익 화서1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우리 지도위원들이 똘똘 뭉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나라의 기둥인 청소년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동에서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에 아끼지 않겠다”고 말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제105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및 재연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래비 3.1운동 순국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1운동 당시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희생된 백남식·이용화·김진성 열사 등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과 그 뜻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유관 기관장, 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헌화, 독립선언문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한다. 기념식 이후에는 양주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3.1운동 당시를 재연하는 뮤지컬 ‘그날, 그 함성소리’, 당시 상황에 맞는 복장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을 거쳐 승리교사거리를 지나 다시 공원으로 오는 ‘거리만세행진’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이 3.1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선열들의 자주 독립정신과 나라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