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는 2월 16일 조리읍 홍원연수원에서 파주시장 및 단체장, 조합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19대 정기화 회장과 제20대 김용덕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정기화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5년 동안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장을 역임하며 느꼈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울러 파주시연합회가 파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발전하기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용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임회장님과 임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50만 대도시 파주시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공급을 위해 힘쓰고 파주시 농업인 단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생경제 5대 정책에 농업분야를 포함해 ‘오직 민생’을 향한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새로 취임한 김용덕 회장의 훌륭한 인품과 타고난 열정으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2월 19일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n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 D-200일에 맞춰 ‘국제공모전’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공개경쟁을 통해 도자예술의 동시대 흐름을 교류하고 예술적 담론과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국내외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특히, 지난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작가 1,184명이 참가, 2,503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국제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모집 대상은 흙(도자)을 주재료로 사용하거나 소재로 한 전통·전승도자, 실용도자, 조형도자, 설치, 미디어, 음향 등의 작품으로 신작 또는 국내외 타 공모전에서 수상하지 않은 작품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출품작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가진 도예 또는 도예 관련 작업을 하는 자로 연령, 국적 제한 없이 참가자별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 기
(누리일보)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3월부터 4월까지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우리동네 북 컬렉션’ 전시를 진행한다. ‘우리동네 북 컬렉션’은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사서가 선정하는 주제별 도서를 격월로 전시하는 사업으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독서 생활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종합자료실에서 ‘트렌드에 올라타기’, 어린이자료실에서 ‘세상의 모든 탈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트렌드에 올라타기’는 최신 경제 경향을 읽을 수 있는 투자·재테크 및 경제 관련 도서 40권을 선정하고, ‘세상의 모든 탈 것’은 자동차, 비행기에서 트랙터까지,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탈 것에 대한 도서 40권을 선정해 총 80권을 자료실 내 전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된 도서는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연서도서관 관계자는 “연서도서관은 북 컬렉션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재능 발현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서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연서도서관에 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초등학교 4~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 철산도서관 겨울독서교실은 초등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성을 키워주고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통해 자발적으로 독서 습관을 길러 나갈 수 있도록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겨울독서교실은 ‘문해력 쑥쑥, 다시 보는 세계 명작 동화’를 주제로 세계명작 동화를 다시 읽으며,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인물이나 배경을 파악하고, 주인공이 아닌 주변 인물들의 입장을 생각하며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수업들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는 어떤 것일까?’, ‘생각의 전환! 다르게 생각해’, ‘다양성을 경험해보자’, ‘거짓말은 나쁜 것 일까’ 등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4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발표를 통해 자기 생각을 표현했다. 16일 종강일에는 4일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주고 출석과 수업 참여도, 과제 수행 능력 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철산도서관 관계자는 “3월부터 관내
(누리일보)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는 17일 부곡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 주관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NH농협과 의왕시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두발로 Day’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농협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두발로 Day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부곡체육공원을 출발해 산들길과 장안지구 구간을 지나 다시 부곡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4km 코스를 걸었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걷기와 함께 두발로 Day 참여 실적(3, 5, 8회)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기념품을 증정하는 탄소제로 ‘두발로 챌린지’가 진행됐다. 또 의왕시지속가능협의회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4년 청룡의 해에 처음 열린‘두발로 Day’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건강을 챙기며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많은 시민이 건강과 환경을 위한 두발로데이에 참여하셔서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16일 오후, 부산에 있는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게임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를 점검했다. 유 장관은 게임위 업무를 점검하며 “지난 1월 3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일곱 번째, 상생의 디지털, 국민 권익 보호’에서 발표한 게임이용자 권익 보호 방안을 잘 추진하기 위해서는 게임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게임산업법」 개정(’24. 3. 22. 시행)에 따른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모니터링은 게임이용자들의 권리 보호에 중요한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고 다음 주에 공개(2. 19. 예정)하는 해설서의 확산에도 힘써 제도가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아울러 게임물 등급분류 권한의 단계적 민간이양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게임물 등급분류 기준도 국제적 기준에 맞게 개선하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유인촌 장관은 게임위에 이어 부산 콘텐츠코리아랩도 방문해 ‘지역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살폈다.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해 콘텐츠 개발
(누리일보) 포천시는 16일 뽀로로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과 콘텐츠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관광레저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콘의 IP콘텐츠 활용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포천시의 ㈜오콘에 대한 예술, 문화 사업 행정적 업무지원 ▲업무지원에 필요한 제반 활동에 대한 협조 ▲㈜오콘의 초과리-한탄강 관광레저사업을 위한 콘텐츠 활용에 대한 협조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이 문화, 관광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콘텐츠와 접목해 발전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장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콘텐츠 활용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할 기회를 준 ㈜오콘의 김일호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포천시 또한 포천 관광레저파크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콘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상호 발전과 인적, 문화적 교류를 이어나가 지역경제 활성화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시민 누구나 한 종목 이상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사업인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남양주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휴먼북으로 등록된 지역별 테니스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올해 제 1기 아카데미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주 2회,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관내 12개소의 테니스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교실당 10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각 행정복지센터 문화체육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특히, 남양주시 체육 정책자문관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임지헌 삼육대학교 교수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수업을 위해 재능기부 강사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강사 워크숍’에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남양주시 체육인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에서 지난해 운영한 어린이 프로그램 ‘마산389’가 ‘돌봄’이라는 중심 주제를 교과별로 세분화해 도서를 통해 탐구할 수 있는 ‘마산 책풍당당’으로 새롭게 3월에 시작한다. ‘마산 책풍당당’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교과와 연계 프로그램으로 책을 통해 초등 교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의, 체험활동 등이 진행된다. 3월 도덕(심리, 마음), 4월 사회(가족, 관계), 9월 사회(공정, 혐오) 10월 과학(환경, 기후)을 주제로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전월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오는 3월 ‘마산 책풍당당’의 주제는 도덕(심리, 마음)로 ‘마산 책풍당당 도덕 수업’ 제목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20명 모집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15시~17시다. 세부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3월 5일(화) 10시부터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만 55세 이상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내 몸에 맞는 셀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4일, 21일 14시부터 16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한다. ‘내 몸에 맞는 셀프 건강관리’는 중장년 이상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건강백세시대 대비한 음식 건강관리 방법을 다루는 생애주기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신경원약선연구소 대표이자 약선 음식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경원 소장이 진행하며, ▲1차시 내 몸을 살리는 치유 건강밥상 ▲2차시 면역력 강화 폐 건강 식생활을 주제로 하여 개인에게 맞는 음식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3월 13일 23시까지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되, 만 55세 이상 신청자 접수를 우선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일상에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김포시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1월 장기도서관에서 시범 운영 결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수요로 ‘예술과 교육이 일상이 되는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이라는 테마로 2024년 7개소를 개관하여 연중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쉽게 자주 찾을 수 있는 시립도서관, 평생학습관 등의 유휴공간에 그동안 시가 소장하고 있던 관내 작가의 미술작품을 시민에게 개방하여 한 곳에서 독서, 작품관람, 힐링 등이 가능한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2월 말부터 시민들의 접근편리성을 위해 도서관 2개소(고촌, 풍무)와 평생학습관(운양역환승센터), 특히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대상을 고려하여 도서관 3개소(통진, 양곡, 마산)에 설치·운영하고, 향후 월곶 문예창고 등 유휴공간에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로써, 김포시 전체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예술이 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정약용도서관 내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휴먼북 일일 특강’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반구형 꽃꽂이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에 거주하는 예술인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경험해보는 '휴먼북 인생(人生)대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꽃으로 하나되는 우리’를 주제로 플라워 디자이너인 권경순 휴먼북을 초청해 이뤄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시민은“평소 배우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던 꽃꽂이를 체험해보며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생생한 휴먼북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라며 경험한 좋은 내용을 주변에 많이 나누고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남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은“플라워 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본인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휴먼북 권경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는 3월에는 △문제오 휴먼북(인생샷 원샷!!) △정은전 휴먼북(CS 리더십 교육) △김영미 휴먼북(환경시대 지구시민 교양필수‘기후시민’입문기) △김은주 휴먼북(빵빵한 베이킹)이 활동할 예정이다. 휴먼북의 경험과 노하우를 열
(누리일보)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관내 거주 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감 쑥쑥 데이, ▲오감 튼튼 데이, ▲몸으로 말하는 그림책 3가지 강좌로 3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각각 운영되며, 연령에 맞는 도서 선정과 함께 주제에 맞는 수업으로 구성된다. ▲오감 쑥쑥 데이 수업은 15개월~24개월 유아와 보호자 8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책놀이를 통해 그림책에 흥미를 느끼고 주제 도서에 알맞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감 발달을 도모한다. 풍선을 활용한 풍선 배놀이, 도깨비 방망이 만들기, 보자기 빨래 놀이 등 대근육 활동을 포함한 알찬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오감 튼튼 데이 수업은 4~5세 유아 8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오감활동과 더불어 마카로니 과자 목걸이 만들기, 뻥튀기 얼굴 꾸미기 등의 유아들이 좋아할 만한 활동으로 구성되어있다. ▲몸으로 말하는 그림책 수업은 6~7세 미취학아동 1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 상상을 직접 재현하며 상호작용 활동을 하고 이야기극화 연극놀이 기법으로 유아들의 창의적 발상을 돕는다.
(누리일보)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5일 본원 지하 강당에서 관내 기업인 200여명과 함께 ‘새해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업인들 간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관내 협력적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제기차기와 투호 놀이 등의 전통 놀이는 개별 대항으로 진행됐고, 기업 대항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윷놀이에는 16개 기업 64명의 선수가 출전해 접전을 펼쳤다. 윷놀이 최종 우승은 진흥원 입주기업 하이지노(대표 김하율)가 차지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기업 대항 민속놀이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기업인 분들이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보다 많이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15일 안양시-대림대-연성대가 공동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평생직업교육 성과확산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성대 인스퍼레이션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HiVE 사업 실무자 및 프로그램 참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HiVE 사업의 성과 및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2차년도 과업을 진행 중인 HiVE 사업은 지역 정주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산·학·관 컨소시엄을 통해 지식기반, 문화콘텐츠 산업 프로그램을 비롯한 성인 학습자 대상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산업체 전문가 협력 강의 등 지역특화분야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을 발판으로 취업까지 연계하는 ‘학과 지역 인재 인증제(HiVE-IN)’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한편,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지원 교육, 골목상권 살리기 버스킹 프로그램 등 지역 공헌을 위한 교육과정들도 운영 중이다. 시는 지난 2022년 대림대, 연성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