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9월 12일부터 6일간 관내 공중위생업소(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136개소의 서비스 질 향상과 위생 수준 제고를 위해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관내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이용업, 미용업과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을 평가하는 해이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를 방문하여 시설 청결도, 서비스의 적정성 등으로 구성된 평가표를 통해 업소별로 점수를 부여하여 평가하며, 점수별로 녹색 등급(최우수), 황색 등급(우수), 백색 등급(일반)으로 등급을 결정한다.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상위 10%의 베스트 업소에는 표지판을 제작하여 포상하며 시민 대상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구리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공중위생업소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소요동 소재 6321 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국군장병 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국군장병 문화 체험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2012년부터 운영됐으며, 동두천시의 주요 시설 및 관광지를 소개해 왔다. 이날 체험에는 20여 명의 국군장병과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했으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CCTV 관제센터, 자연휴양림을 순차적으로 견학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장병은“동두천시의 역사와 각종 시설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매우 뜻깊은 하루였고, 앞으로도 문화 체험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용선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은“앞으로도 문화 체험 행사를 지속 추진해 소요동 국군장병들에게 우리 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생연1동 마을 복지 건강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하며, 위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동두천 자연휴양림을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도 이어졌다.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역량 강화 교육과 소통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단체의 결집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자부심을 품고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이번 협의체 소통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앞으로 더욱 내실 있고 발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소요산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 북부 음악 예술제'가 큰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북부 음악 예술제는 경기 북부 불교사암연합회(대표 호산스님) 주최, 동두천 불교연합회(대표 덕산 스님) 주관, 동두천시가 후원한 가운데 1부 봉축법요식과 2부 음악 예술제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별히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행사는 ‘뉴진스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개회 선언, 주요 내빈 소개와 축사, 각종 불교 의식으로 구성된 1부 봉축법요식이 전개됐다. 2부 예술제는 경기 북부 연합합창단, 상월 비보이단·상월 청년합창단의 공연과 기타리스트 장하은·팝페라 아리현·초청 가수 장윤정의 공연 등이 이어져 소요산을 찾은 관람객 4천여 명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박형덕 시장은 “제20회 경기 북부 음악 예술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동두천시와 경기 북부 지역,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역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8일 정혜사, 성불사, 관음사 등 주요 사찰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불교계 현안 등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사찰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가득한 가르침을 이어 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더 힘쓸 것”이라며, “불교계 현안 사항을 꼼꼼히 챙겨 불교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가 14년째 후원하고 있는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행사다. 행사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가정 및 농구 꿈나무에 지원한다. 이날 대회 전 가족 참여 농구 기획행사(이벤트)를 통해 참여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사했으며,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시구로 막이 올랐다. 아울러, 연예인 축하공연과 다양한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경기에서는 한기범 감독이 이끄는 사랑팀과 김유택 감독이 이끄는 희망팀이 맞붙었다. 3쿼터까지 사랑팀 54점, 희망팀 55점으로 1점 차 접전이던 경기는 4쿼터에 희망팀의 맹공으로 사랑팀 68점 대 희망팀 78점으로 희망팀이 승리했다. 김동근 시장은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행사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바란다”며, “의정부시 또한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들의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일 딥페이크 피해 현장밀착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 협의에 앞서, 구체적인 피해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안산 S.M.A.R.T 딥페이크 특별대책반을 구성했다. 안산 S.M.A.R.T 딥페이크 특별대책반은 ▲S(Sensitive) 민감한 사안을 세심하게 지원하기 위해, ▲M(Meaningful) 작은사안도 지나치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A(Attentive) 관련자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 R(Right) 안산의 아이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T(Try) 학교폭력이 제로가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는 의지와 철학을 담고 있다. 9일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실에서 개최된 딥페이크 대응 유관기관 실무자 협의회는 안산시청,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안산 YWCA여성과성상담소, 법무법인 원곡, 상록경찰서, 단원경찰서에서 실무진이 참석하여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피해지원 원스톱 시스템 구축, ▲유관기관 발굴 및 협력체계의 지속성에 대해 논의했다. 나아가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피해 학생 및 교원을 위한 ONE-STOP 체계
(누리일보) 안양도시공사는 최근 ESG경영 실천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영강사 육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 시기 체육시설 장기휴장에 따른 여파로 수영강사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민 수요에 맞는 양질의 강습을 제공하지 못하게 됐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사는 올해 안전요원 육성 자격취득 및 수영강사를 자체 육성해 인력 자원을 확장하는 수영강사 육성 교육시스템을 도입했다. 공사는 체계적이고 양질의 교육과정 제공을 위해 3월 해양경찰청 인정 교육기관인 대한인명구조협회 및 대한안전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상안전요원 자격취득 과정을 지원한 뒤 자격취득자를 대상으로 한 수영강사 육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했다. 4월 참여자를 모집해 5월부터 4개월간 총 44시간의 교육을 실시했고, 최종테스트에서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과한 교육생들은 안양수영장에서 어린이 방학특강 등의 강습 실습에 투입되어 풍부한 현장경험까지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총 39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8명이 공사 및 타 기관 수영강사로 취업했고, 기존에 수영장 안전요원이었던 11명의 수료생들은 강사
(누리일보) 과천시가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사 안 5번 출구 인근에 평생학습 동아리방을 새로 마련했다. 9일 열린 평생학습 동아리방 개소식에는 신계용 시장과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동아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생학습 동아리방은 기존에 시민회관 2층에 있었으나, 시민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 역사로 이전하여 문을 열게 됐다. 새로 마련된 동아리방(면적 110.3㎡)은 2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꾸며, 활용성이 한층 높아졌다. 과천시는 해당 공간에서 음악과 인문·교양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동아리의 학습 활동뿐만 아니라, 배달강좌 등의 강의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 시민은 “지하철역 내에 있어 쉽게 들러 참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새로운 동아리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평생학습 동아리방에서 많은 시민 여러분이 평생학습의 꿈을 더 크게 키워 삶의 만족도를 높여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관문체육공원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교통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수년간의 안전교육 경력을 가진 강사들로 구성된 ‘과천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에서는 교통 분야 전반의 안전 수칙에 대한 이론교육 후 횡단보도 보행 원칙, 신호등과 같은 교통표지판의 이해, 교육용 전동차를 이용한 안전벨트 착용 연습 등이 이루어진다.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교육 일정 확인과 신청은 다음 카페 ‘과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과 이메일(KSC12170@korea.kr)을 통해 할 수 있다. 과천시는 내달 중에는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9일 성남시에 1억3570만원 상당의 쌀 5900(포대당 10㎏)를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승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 독거노인과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가구에 1포씩 보내기로 했다. 에이스 경암은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에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 올해로 26년째이다.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모두 29억9400만원 어치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오전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3층 명당홀에서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행복한 동행’은 곡선동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리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운동 혹은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낮추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이다. 이날 ‘행복한 동행’에서는 수반(水盤)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어르신 20명이 참여했으며 각자의 수반을 꾸미며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프로그램이 진행된 후에는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준비한 식사를 함께했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줄이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9일(월) 곡선동 거주 홀몸 어르신 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드렸다.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아주 특별한 하루’는 생신 등 특별한 날에 가족들과 함께하기 어려운 무의탁 홀몸 어르신들을 위하여 직접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며, 축하와 안부를 전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준비한 도시락은 잡채, 돼지갈비, 각종 전류 등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춘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으며, 보관상의 편의를 고려하여 반찬용기 및 보냉가방에 정성스럽게 담겨 준비됐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돌아오는 평범한 하루가 아닌, 다가오길 기다리는 특별한 날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벨섬시티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지난 9일 시립호매실동어린이집 원생들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울려 퍼졌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피었다.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의 민간자원 연계로 추진하는 호매실동 소재 시립어린이집 8개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일부터 12일까지 기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찾아 명절 안부 인사 및 릴레이 재롱잔치를 열어 준비한 떡과 음료를 대접해 드리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경순 시립 호매실어린이집 원장은 “갈수록 각박해져 가는 사회분위기임에도 추석명절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지역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석호 벨섬시티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서 아이들이 귀여운 재롱잔치를 해주니 너무 기특하고 고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경로당 회원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
(누리일보) 영원교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힘든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 영원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를 하며 세류2동의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철 영원교회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기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꾸준히 이어온 나눔의 손길을 통해 세류2동이 더욱 따뜻해졌다. 이러한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