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중산추만공원에서 다양한 단체와 협력한 이·미용봉사 및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미용협의회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조기 검사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중산지구대는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주민들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거리가 멀어 치매 검사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명절을 맞아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서적 건강 회복에 기여하고자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생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머리 손질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미용협의회(회장 방솔임)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며, 함께해서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혜경)에서는 “더운 날씨에 함께해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오는 21일 주민자치회와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가 고양 소노캄호텔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중간에 위치한 광장(장항동 1877)에서 ‘2024년 장항1동 주민총회 및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지방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2시 30분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공연마당 ▲장터마당 ▲참여마당 ▲체험마당 ▲주민총회 총 5개 마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마당은 통기타 라이브 및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미스트롯 출연 가수 공연, 밸리·줌바댄스, 고양시 태권도 시범단 등 신나고 수준 높은 멋진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장터마당은 나눔마켓(15팀)과 플리마켓(30팀), 팟타이, 타코야끼, 떡볶이, 닭꼬치 등 맛있는 먹거리 푸드트럭 5대가 준비돼 있다. 참여마당은 주민의 끼를 맘껏 뽐낼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과 도심 속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가족캠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고양문화원에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민속놀이와 딱지치기 ▲인쇄문화 허브센터의 공룡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5일 식사1통 경로당에서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 주관하며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 식사동 간호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한방진료 ▲맞춤형 한방교육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이다. 이번 사업은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매주 목요일에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병원에 가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집에서 가까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주고 침을 놔주니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되고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여러 기관과 연계해 건강을 우선으로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소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민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에 소재한 자동차정비업소 및 자동차해체재활용업소 38개소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임·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폐차 요청받은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다. 일산동구는 3분기 점검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에 앞서 사전 안내를 마쳤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 시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5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덕양구청 앞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덕양구청 앞에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인지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6일, 원당반석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원당반석교회는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위치한 교회로 관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성도들과 함께 기부를 해오고 있다. 최재권 담임목사는 “기부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학생들과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의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내민 반석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학생과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복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주시 회천2동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지난 6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회천2동행정복지센터, 회천2동사회단체, 양주시청 소속 공무원 150여명이 참여해 많은 귀성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평화로, 덕계역, 회천신도시 일대 가로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천2동 이동섭 동장은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도시환경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에서 10년 만에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가 지난 7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완연한 가을의 정취 속에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된 본선 무대에는 9월 5일에 치러진 예심을 통과한 17팀의 참가자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초대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은 한강의 가을바람을 타고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특히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구리시의 문화적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구리시장 백경현은 “10년 만에 구리시에서 다시 개최된 전국노래자랑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자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구리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구리시 편은 오는 10월 20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9일 구리소방서(서장 김윤호)에 ‘관통형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장비 (EV드릴랜서)’를 전달했다. 구리시 전기자동차 등록 대수는 2021년 381대, 2022년 755대, 2023년 1,157대로 매년 약 2배 정도 증가 추세에 있어 그만큼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EV드릴랜서를 직접 소방서에 전달한 것으로, 이 장비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수압을 활용해 자동차 하부 배터리 팩을 천공한 후 내부 배터리에 직접 주수하여 통상 4시간 정도 걸리던 진화시간을 20분에서 1시간 내로 단축함으로써 전기차 화재진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시민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어서 구리소방서와 협의하여 최신 전기차 화재진압장비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7일 정각사 입구에서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및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생태보전 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구리환경교육센터 전문 강사의 환경교육 실시 후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환경교육 및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9월 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김태섭 회장 등을 비롯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의 변화 및 국론 결집방안’를 주제로, 북한의 최근 동향과 통일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태섭 회장은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탈북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통일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자문위원 여러분들이 평화통일 의지를 갖고 지역 평화통일 공감대와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주평통을 훌륭하게 이끌어가시는 김태섭 회장님을 비롯해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자문 위원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개최된 정기회의에서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고 복잡하게 얽힌 한반도의 실타래를 풀어 나갈 수 있는 지혜로운 대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5일, 7일 양일간 자원봉사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리빙랩 ‘내 집 안, 나무 한 그루 심기 시즌2’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 리빙랩은 자원봉사자가 직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협력으로 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내 집 안, 나무 한 그루 심기 시즌2’에서는 진행부터 강의까지 모든 과정에 자원봉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따사모봉사회, 구리시민정원사회, 구리시상록자원봉사단, 구리시재향군인회여성회, 구리환경교육센터, 무지개합창단 6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당일 일정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 리빙랩 소개 ▲나무심기 교육 및 활동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에 동참해 주신 구리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오늘 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나무가 잘 클 수 있도록 정성을 쏟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2일 ~ 9월 4일 2박 3일간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 구리시의 청소년 30명과 함께 울릉도의 환경과 생태탐방 및 독도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경상북도 울릉군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 확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울릉도 전역의 역사, 환경, 생태 관련 주요 거점을 방문하여 내륙도시인 구리시와는 또 다른 지역의 특징을 경험해 보는 특별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우리 땅 독도에 자랑스럽게 입도하여 직접 꾸민 현수막을 들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울릉도 내륙 탐방 ▲독도 콘텐츠 쇼츠 영상 제작 ▲독도 명예 주민증 신청 등 모둠별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독도에 관한 배움을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독도에 직접 발을 딛고 설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며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탐방하고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영상도
(누리일보) 구리시는 9월 6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가온누리 쉼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행복지킴이 활동, 한복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행복지킴이 활동의 하나로 추석을 맞아 관내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의 아이들에게 한복 15벌을 전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과 하나 된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석진 회장은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아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9월을 맞이하여 건강가족 생활실천 챌린지의 하나로 10만보 걷고 내 혈압 알아보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심폐기능 향상,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를 통한 비만 예방,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하고자 기획했으며, 이번 달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 가입 후, 챌린지 기간 안에 10만보 걷기를 달성하고, 챌린지 게시판에 혈압 체크, 체성분 측정 등 5개 권역별 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에서 혈압측정 등 이용하는 사진을 올리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앞으로도 즐기며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신체·정신 활력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민의 걷기 실천율은 55.4%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