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17일 종합복지관 3층 소강당에서 ‘2024 당근가족봉사단 발대식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당근가족봉사단은 당신 근처의 가족봉사단으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운영되며, 지난해 참여 가족과 신규 가족을 모집하여 연천군에 거주하는 12가족 40여 명이 2월부터 6월까지 6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 및 사업설명회는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가족봉사단 운영 현황 소개 등 앞으로 진행할 지역 명소 환경정화 활동, 가족사랑 캠페인, 자원봉사 체험부스 운영 등 진행될 활동에 대한 설명 및 안내를 진행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관길 센터장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만들고, 건전한 가정과 올바른 가족 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라며 2024년 진행될 당근가족봉사단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16일 연천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김덕현 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김미경 부의장을 포함하여 연천군 각 경로당 회장 약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긴 시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복지증진에 힘써온 10개 경로당 퇴임회장 기념패 수여 및 신임 경로당 회장 등록증 교부식을 진행해 새로운 출발의 장을 마련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서 “정기총회에서 경로당 회장님들과 인사를 나누어 기쁘고, 퇴임하시는 회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신임 회장님들에겐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올 한해는 노인회관 착공, 스마트경로당 사업 등 어르신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남훈 지회장은 “그동안 경로당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오신 회장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신임 회장님들에겐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곧 노인회관 착공이 시작되고, 스마트경로당 사업의 시작 외에도 연천군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열고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연시총회는 생활개선회 운영 결산 및 감사보고, 2024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으며, 우수회원 전곡읍 이군자(군수 표창), 연천읍 강일순(군의장 표창), 우수 읍면에 대한 표창을 시상했다. 또한, 탄소중립실천 및 근골격계 질환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농촌여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특강 시간도 함께 준비하여 농촌 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옥지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탄소중립 실천 운동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온 생활개선회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 도서관은 지난 17일 베스트셀러 ‘끝내주는 인생’의 저자 ‘이슬아&이훤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슬아 작가는 예스24가 실시한 ‘2023년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된 작가로 대표작은 ‘가녀장의 시대’, ‘새 마음으로’ 등이 있다. 이훤 작가는 시인이자 사진가로 ‘양눈잡이’, ‘아무튼, 당근마켓’ 등을 집필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두 작가의 근황으로 시작해 ‘끝내주는 인생’ 제작기, 낭독, ‘끝내주는 인생’의 사진 함께 읽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슬아 작가와 이훤 작가는 “오늘 만남의 자리에 함께해 따뜻한 시선으로 경청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책을 매개로 사람들과 연결되는 순간은 언제나 아름답다. 작가와 독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도서관정책과 정영옥 과장은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해 포천시가 ‘품격있는 인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의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시립회암사지박물관, 시립민복진미술관, 시립장욱진미술관 무료개방 ▲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미술관옆 캠핑장 사용료 할인 ▲ 안상철미술관, 조명박물관(매달 마지막 토요일, 10명 한정) 무료입장 ▲ 영화관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양주시 홈페이지‘양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어 양주시뿐 아니라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할인, 무료관람, 야간 개방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문화가 있는 날’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이용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시민 문화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보건소 앞 공원 부지에서 ‘2024 시민 안녕 기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문화원에서 주최하며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한다. 주요 행사 내용에는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분식 및 다양한 간식거리가 될 먹거리 마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소원지를 제공해 새해 소원 기원하기 시간을 마련해 2024년 새해 시민들의 소망을 염원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시민안녕 및 동두천시 발전 기원 대월령 축원제가 진행된다. 더불어 가족(동아리) 및 단체 20팀을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해 우리나라 전통 고유의 놀이인 윷놀이 대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거리와 먹거리뿐만 아니라 우리 가락 한마당, 풍물놀이 등 볼거리도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제1청사에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의 시민리포터를 대상으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시민리포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글쓰기의 본질’과 ‘피사체별 촬영과 리터칭’이라는 주제로 글쓰기와 사진 촬영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와 'SBS 모닝와이드 맛탐정'진행 경력의 김재욱 사진작가의 전문 특강으로 워크숍에 참석한 시민리포터의 호응을 이끌었다. 남양주시 시민리포터는 동네 숨은 맛집·명소와 지역의 특색이 돋보이는 행사, 축제 체험기·자랑하고 싶은 지역 주민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리포터가 전하는 남양주시의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남양주가 얼마나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라며 “올해도 남양주 곳곳의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체육회가 주관하고 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2024년 상패동 정월대보름 민속축제’가 17일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상패동 13개통 주민 약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고 새해 소원과 덕담 쓰기도 함께 개최해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각 사회단체에서 후원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식사와 떡 등을 관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민병남 상패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민속 축제를 통해 더욱 화합하는 상패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이 소속 단원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 이틀간 ‘동계워크숍-놀면 뭐하니?’를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의 2024년 활동 목표 선정과 단원 간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을 통해 올 한해 콘셉트와 목표를 정한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기존단원과 신규단원의 합동 연습을 진행해 함께 호흡하며 연주하는 방법을 배우고, 단합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매주 정기 연습을 통해 의왕시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공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환원 활동으로 매년 연말 정기 공연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의왕시 청계동은 지난 18일 청계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청계동 자율방범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고유의 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단체회원 및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가 정성 가득히 준비한 대보름 음식과 함께 오전에는 윷놀이, 오후에는 제기차기 대회를 펼치며 열띠고 흥겨운 친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계동에서 새해 가장 먼저 대보름 맞이 주민 화합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전통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액운도 물리치면서 이웃 간 화합하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계동자율방범대 박용주 대장은 “온종일 주민들이 어울려 크게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뿌듯하다”며 “몇 년 만에 주관한 오늘 행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방범대원 여러분들과 따뜻한 관심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내달 1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 공연 배달부’ 공연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광주시 관내 초등학교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 사업의 일환인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 공연 배달부’ 사업은 2021년도부터 매년 10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선반 사물놀이, 민속무용, 사자 탈춤 등 전통 공연을 현장에서 펼치며 아이들에게 전통악기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해 주고 있다. 한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2010년 7월에 창단한 광주시 유일한 시립예술단으로서 농악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영·유아 및 학부모 50가정(100명)을 대상으로 ‘따요따요, 베리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딸기를 주제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농산물을 보고 만지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체험형 교육으로 퇴촌면 정지리 딸기 체험 농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아이들과 학부모는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딸기와플을 만드는 등 채소·과일에 대한 친밀감 형성을 통해 올바른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센터사업 소개 ▲영양교육 및 퀴즈 ▲딸기 따기 체험활동 ▲직접 수확한 딸기를 이용한 와플 만들기 ▲추억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으로 구성됐으며 체험 완료 후 프로그램 참여 대상으로 ‘랜선 사진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센터홍보까지 연계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딸기를 수확함으로써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기회가 더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장안구 파장동 대동친목회는 지난 17일, 파장경로당 앞마당에서 한 해 묵은 액운을 쫓아내고 소원 성취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파장동 대동친목회는 지역 주민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민간 단체 모임이다. 이날 척사대회는 대동친목회와 관내 민간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 등이 마련됐다. 안종찬 대동친목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 한해도 지역 주민들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 하나 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산드래미 상가번영회는 지난 17일, 산드래미 아랫말 경로당에서 지역경제 번영과 주민화합을 기원하며 정월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드래미 상가번영회원 및 매탄4동 단체원, 지역주민 50여 명이 함께 모여 흥겨운 윷놀이 한마당을 즐겼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주민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권영순 산드래미 상가번영회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회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 한해는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갑진년을 맞이하여 정월대보름 행사가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 골목상권 되살리기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시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올해 총 1만 3천여 권의 장서를 확충한다. 철산도서관은 도서와 비도서, 연속간행물 등 다양한 형태의 장서를 주제별로 균형 있게 확충하고 장서 대부분을 지역 서점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도서를 가까운 동네 서점에서 대출받고 반납하는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도서관에 소장되지 않은 도서를 구매해 신청자에게 가장 먼저 대출해 주는 ‘비치 희망도서 서비스’ 등 시민 요구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점자라벨자료, 큰글자도서, 오디오북(더책) 등 장애인 대체 자료와 다문화 도서 등을 구매해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철산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양질의 장서를 확충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폭넓은 독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