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9월 7일 26만㎡ 광활한 한탄강 용암대지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민 ‘2024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최고의 생태경관 축제, 한탄강 가든 페스타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공식 개장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강신익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 지사장 등 많은 내외빈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명훈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감사패 수여와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씀, 포천 한탄강 관광 발전 비전 선포, Y형 출렁다리 개통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의 빛나는 아이들인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소프라노 이진희, 초대 가수 이병찬의 축하무대로 개장식의 풍성함을 더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가든 페스타’와 ‘Y형 출렁다리’가 앞으로 포천 한탄강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이끄는 더 큰 도약대가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말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하 영상에서 “1,410만의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한탄강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자원이자 대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징수과는 2024년 청렴특례시 도약 및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가능한 다양한 청렴시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징수과 전 직원의 청렴의지를 담은 청렴서약서를 작성, 이를 사무실 내에 게시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 청렴실천 다짐을 위해 사무실에 있는 탕비실 내에 ‘청렴 한모금’코너를 설치하여 직원들이 잠시 쉬는 시간에도 청렴 관련 메시지나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징수과 관계자는“청렴은 한순간의 실천이 아닌,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청렴 활동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 청렴지수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덕양구보건소와 일산동구보건소가 각각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는 보건복지부 및 전국 지자체 보건소 등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책임지는 유관기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는 고양시한의사회와 협약을 맺고 관내 경로당 등에 한의사 방문 서비스(침 치료, 부항, 지압 등)를 제공하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장애인 대상 ‘경혈·지압 마사지, 한방차 체험 및 한의 양생 교육’, 어린이, 직장인, 치매 환자 및 재가암 환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한의약 기반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존 노인에 한정되어 있던 대상자를 어린이, 직장인, 재가암 환자 및 치매 환자 등 전 연령
(누리일보)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가 지난 5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위기의 순간, 마음 지구력’대시민 강좌가 성황리에 끝났다. 매년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 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자존감 수업’의 저자로 잘 알려진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박선영 고양시자살예방센터장은 “고양시의 자살예방을 위해 많은 기관이 연합해 함께 강좌를 준비한 것이 매우 뜻깊은 일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에 감사드리고 이번 계기를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9년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를 구성했고, 2012년 20여개 지역사회 기관과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 곳곳에서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고양시 내 20개 기관이 현재 함께 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양육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달재활서비스 및 언어발달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에 지정되어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기관들이 올해 12월 말로 지정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추진된다. 지정 대상 기관은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시행규칙'에 따른 시설과 인력을 갖춘 기관이어야 하며, 결격사유가 없고 서비스 수행능력과 경험이 있는 기관을 우선적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며, 신청은 고양시청 장애인복지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은 현장 확인과 함께 올해 11월 중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루어지며, 지정 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이다. 시 관계자는“이용자들이 더욱 만족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과 운영기준에 맞는 역량 있는 기관을 심사하여 지정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10월 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특히 병이 심각하게 진행되면 경련, 마비, 혼수상태에 이르게 되고 호흡근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전염병으로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연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 기간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로 3개월령 이상 개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기간 중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39개 병원/고양시 누리집 참조)을 방문해 무료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예방접종은 반드시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자부담 1만 원) 완료 후 무료로 광견병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고양시 누리집을 참고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참여 병원별로 예방백신 소진 시 조기 종료가 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이용률이 높아 잦은 고장이 발생했던 관내 태영동문보도육교의 승강기 교체 착공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2014년에 준공된 태영동문보도육교는 경의중앙선을 가로질러 설치된 육교로, 관내 고양대로와 경의로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승강기 교체공사를 통해 오래된 승강기 2대를 모두 철거하고 신형 엘리베이터로 교체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9월 둘째 주 승강기 철거를 시작으로 신형 승강기 교체 공사에 돌입하며, 이와 더불어 캐노피 연장, 비 가림판 등 기존 고장의 주된 원인이었던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물도 추가로 설치한다. 공사는 10월 경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교체공사 기간에 육교 승강기 운행이 중단돼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지만,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한 개선 사업인 만큼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덕양구에 위치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도 청원경찰 신규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고양시 내 본청, 사업소, 각 구청 등에서 근무할 청원경찰 3명이다. 응시요건은 공고일 이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간이 총 5년 이상인 자로, 18세 이상이면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채용 시험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체력시험, 4차 면접시험 4단계로 진행된다. 1차 서류전형에서 응시요건 적격여부 심사 후 2차 필기시험에서 채용예정인원의 10배수를 선발한다. 3차 체력시험에서는 채용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마지막으로 4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청원경찰은 배치 후 ▲청사 및 중요시설의 경비와 방호 ▲청사 내외 질서유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이며, 시 인적자원과로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8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K-컬처밸리 주민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K-컬처밸리 사업의 신속한 정상화를 경기도에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주민설명회 모두 발언에서 20년 가까이 고양시의 숙원사업이었던 CJ라이브시티 조성사업을 경기도가 고양시와 사전 교감 없이 일방적으로 기본협약을 해제하고, 경제자유구역 및 공영개발 추진을 발표한 것에 대해 재차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와 더불어 108만 고양시민은 여전히 K-컬처밸리가 신속하게 정상화되는 것을 염원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CJ와 재협상 등을 포함한 민간개발 주도 추진 ▲K-컬처밸리와 경제자유구역 별도 추진 ▲구체적이고 구속력 있는 K-컬처밸리 조례안 제정 등 108만 고양시민의 염원을 담은 요청사항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전달했다. 특히 K-컬처밸리 지원 조례안에는 지속 가능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지사 직속 전담 조직 구성 ▲전담 조직은 고양시에 소재 ▲다자 협의체 구성 의무화 ▲도지사 주재 점검회의 의무화 ▲주민설명회 개최 의무화 ▲K-컬처밸리에 주거 배제 확약 등 구
(누리일보) 고양연구원과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 고양시 커피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고양시 커피산업 종사자, 관련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고양시의 전략산업으로서 커피산업 육성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 안지호 고양연구원 연구위원(경제자유구역센터장)은 ‘고양특례시 커피산업 육성 방안’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고양시 커피산업의 발전방향(미래상)과 함께 4대 전략방향과 8대 전략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발제에서는 김세윤 (주)뎀셀브즈 대표가 ‘고양시 커피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를 주제로 발표했다. 로컬브랜드와의 협업, 커피 스타트업 지원, 온라인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이후 종합토론은 이광근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또한 지영구 편집국장(커피앤티), 김상미 대표(엠엠컨설팅연구소), 김길준 대표(커피락), 김크리스틴 대표(그랑크뤼커피), 김연지 매니저(SCA), 김형찬 대표(비노빈스), 이상국 기획운영본부장(한중남미협회) 등 7명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지난 6일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대림교회로부터 명절선물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림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샴푸, 바디워시, 치약, 비누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물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복지사각지대 50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명호 대림교회 담임목사는 “2024년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신 대림교회에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선물 세트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귀성길을 안내하기 위해 도로표지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ㄷ.k 구는 중앙로, 호수공원 인근 주요 도로에 도로표지판 정비 공사를 실시해 기존의 지점 안내표지판을 도로명 안내표지판(12개소)으로 교체했다. 또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지주 34개소에 대한 도색을 완료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양시 이미지를 재고하고 목적지에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킨텍스 인근 도로표지판에 대해 영문 병행 표기 상태를 점검했으며 영문 병행 표기 오류로 인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수정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도로표지판은 추석 연휴 귀성객 및 내‧외부 관람객이 제일 먼저 마주하는 것으로 고양시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10일 관내 체육시설에서 운행하는 어린이통학 버스를 대상으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산서부경찰서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통학버스 신고증 구비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어린이하차확인장치 및 기타 차량 기능적 요소 불량 여부 등 어린이통학버스 운행과 관련된 안전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시정 조치하고, 고의·중과실에 의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고발 등 추가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일산서구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민을 위해 묵묵하게 민원 현장을 발로 뛰는 일산서구청 직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시청 본관과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시장과 대면 기회가 적었던 직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한 시장은 일산서구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일산서구청 내 자리한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일산서구 예비군지역대, 농협출장소를 방문해 건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일산서구청은 시민 안전과 시민 편의 최우선이라는 시정방침에 따라 긴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산서구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선냉난방과 함께 에어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선냉난방(대표 이현학)은 고봉동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을 위해 에어컨 2대를 기증했으며, 설치까지 완료했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은 “폭염으로 힘들어 하고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기를 지원해 주신 이현학 대표께 감사하다.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이번 후원으로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쾌적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