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2024년 주요 사업의 하나로 어린이 독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능력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독서능력진단검사’는 독서 능력 부족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서 독서 능력 향상과 자기주도적 학습에 기여한다. 소하도서관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도서관 어린이 독서회원과 참여 희망자 등 6~13세 어린이 104명을 대상으로 1차 독서능력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에는 광명시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능력진단검사 개발자인 남미영 한국독서교육개발원장의 ‘인공지능(AI)시대의 공부머리 독서법’ 강연회를 개최했다. 남미영 원장은 경연에서 인공지능 시대 리더의 조건과 독서의 상관관계를 이야기하고 소하도서관 독서능력진단검사 결과분석과 독서교육 방향 연구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소하도서관 진단검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독서능력진단검사 응시 대상 중 저학년은 평균점을, 고학년은 평균 이상의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소하도서관은 8월에 2차 독서능력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반기 참여자의 경우, 2회차 검사에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이탈리아로 출국한 청소년 교류단이 지난 14일 오후 자매도시인 살레르노에 도착해 안셀키스 요리학교 수업, 역사 문화 탐방, 현지 청소년과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남양주시와 교류한 안셀키스 요리학교는 7개 나라의 식생활 및 생활양식을 연구해 지중해식단이 장수와 건강에 가장 좋은 식단임을 발견한 안셀키스 교수를 기려 이름이 지어졌으며, 지중해식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5일간의 요리학교 수업의 첫째 날인 지난 15일에는 마리아 마셀라 안셀키스 요리학교 교장 및 관계자들의 환영 인사 속에 파스타와 이탈리아식 디저트를 만드는 첫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 후엔 2600년 전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의 신전이 보존돼있는 페스툼 유적지를 방문해 고대의 숨결을 느꼈으며, 양 도시의 청소년들은 축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교류하며 우의를 다졌다. 다음날에는 요리 수업 후 최고품질의 모차렐라치즈와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산살바토레 농장에 방문해 물소농장과 와인생산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모차렐라 치즈를 시식해보기도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동아리 운영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평생학습동아리’란 자발적으로 모임을 형성해 정기적인 학습과 토론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하는 학습 공동체이다. 신청 대상은 양주시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로 ‘일반동아리’는 7인 이상, ‘정책적 배려 대상 동아리’는 5인 이상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회원 60% 이상이 관내 주소가 등록되어 있고 매월 2회 이상 지역 내에서 정기적인 학습 활동을 해야 한다. 단, ‘정책적 배려 대상 동아리’는 구성원의 50% 이상이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저소득층, 다문화, 국가유공자 등 정책적 배려 대상일 때 인정된다. 시는 총 16개의 ‘평생학습동아리’를 모집하며 선정된 동아리에는 학습 활동을 위한 강사료 1백만 원(월 최대 20만 원 한도)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월 2회 이상 지속적인 학습 활동과 함께 동아리 구성원의 50% 이상이 ▲관내 봉사활동, ▲재능기부, ▲지역사회 축제 및 성과공유회 참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 의견 개
(누리일보) 양주시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능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문해교육과 더불어 ▲시화전, ▲평생 학습 축제 참여, ▲시니어 스트레칭, ▲휴대전화 활용 수업, ▲우리 고장 나들이, ▲현장학습 등 다양한 재량활동과 체험활동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교육 시기는 놓쳤을지언정 포기하지 않는 시민들에게 많은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덕계평생학습관’에서 ▲‘보담학교(초등학력 인정 과정)’, ▲예비 중학 과정, ▲한글 교실이 운영되며 ‘양주1동 주민자치센터’, ‘은현면 봉암복지회관’, ‘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한글 교실을 개강한다. 교육생 모집은 상시로 이루어지며 양주시 교육체육과 및 ‘덕계평생학습관’으로 방문 및 전화 신청할 수 있다. 단, 초등학력 인정 과정인 ‘보담학교’는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과정별 자세한 교육 요일 및 시간,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 할
(누리일보) 이천시 도서관은 책 읽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천시민의 독서진흥을 위하여 글쓰기(서평 또는 독서감상문) 대회 『제1회 쓰는 사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독서감상문, 중학생 이상은 서평을 써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원하는 도서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읽은 후 참여하면 된다. 제출서류, 형식, 분량 등 응모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고 전문작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글쓰기 공모전에 많은 이천시민이 참여해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고, 폭넓은 독서를 통해 생각을 다듬고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가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민의 꾸준한 독서를 응원하며 추진하는 『쓰는 사람 공모전』을 계기로 독서인구가 늘어나고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인창도서관에 설치된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에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계층별 맞춤형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규강좌로 ▲ 3차원 건축 디오라마 메이킹 ▲도서관에서 만나는 로봇 메이커 ▲ 골드버그 과학적 발명 장치 메이커 과정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기획강좌로 ▲창업(풍선아트) 입문반 ▲가죽공예(이니셜키링 & 헤리스 가죽 지갑) ▲(야간) 유리공예 ▲‘강사역량교육’ 아두이노 스마트팜 메이킹 등 6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월 20일부터 강좌별 마감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꿈꾸는 공작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메이커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메이커 문화를 체험하고, 발전적인 취미 활동과 창업 연계 등을 통한 만족도 높은 행복한 삶으로 한발 더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현덕면 체육회는 지난 16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면민과 함께하는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을 진행했다. 현덕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윷놀이 한마당은 100여 명의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대한 면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종 체육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윷놀이를 함께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자 현덕면 체육회에서 마련했다. 유응석 체육회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현덕면민이 하나가 된 모습으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장남근 현덕면장은 “체육회 등 단체와 직원이 함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원만한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거리예술축제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가 국내 프로그램 참가작을 공모한다. 고양문화재단은 올 가을 펼쳐질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와 함께할 작품을 오는 3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3회를 맞이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거리예술축제로 일산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퍼포먼스, 마술,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이 펼쳐지는 축제다. 해마다 국내외 최고의 거리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3년에는 91개 예술단체가 함께하여 약 32만 5000명의 관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의 축제는 ‘#이야깃거리’ 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축제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국내 프로그램’은 공모 방식을 통해 선정하며, 국내 최고의 거리예술 작품을 엄선하여 관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공모는 ▲공식초청작 ▲자유참가작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공식초청작은 거리예술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도, 예술성, 기획성을 갖춘 작품을 ▲자유참가작은 거리예술로서 가능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2023년을 보내며 2024년의 미술관 운영 방향과 주요 전시를 공개한다. 2023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립미술관 행궁동 본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수원시립북수원전시관 등 4개 관의 방문 관람객 수는 238,368명으로 전년 대비 94% 증가했다. ■수원시립미술관(행궁동) 수원시립미술관은 2023년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22. 12. 7. ~ `23. 3. 19.), 소장품 상설전 《물은 별을 담는다》(`23. 4. 18. ~ `24. 2. 18.),《어떤 Norm(all)》(`23. 4. 18. ~ 8. 20.), NC문화재단 협력전시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23. 9. 12. ~ 12. 17.),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을 개최했다. 2024년은 ▲미술을 통한 지역 연구 ▲ 동시대 시민의 다양한 가치 수용‧반영‧공유 ▲ 수준 높은 국제적 미술관 수요자 중심 콘텐츠 개발을 미술관의 전시 운영 방향으로 설정했다. 2024년 첫 번째 전시는 《이길범 : 긴 여로에서》(`24.2.27~
(누리일보) 부천문화재단이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 2024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담은 '파트너스 가이드'를 공개한다. 재단은 올해 ‘공공성과 효율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문화재단의 미래 역할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거점 공간 활성화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 법정 문화도시 지정 5년 차를 맞아, 그동안 다져온 활동 기반을 바탕으로 효과성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공간…시민의 문화적 삶 실현 지역 대표 콘텐츠 개발, 예술 유통구조 확립하며 “문화를 통한 지역 성장과 발전” 재단은 오래된 공간을 정비한 후 시민을 위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천시민회관에서는 공간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하여 지역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지원한다. 상설 어린이공연장인 판타지아극장 시설을 보수하여 쾌적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재단이 운영 중인 부천아트벙커B39, 부천시박물관도 공간 브랜드를 강화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천아트벙커B39는 융복합 콘텐츠 제작, 벙커페스타 개최를 통해 시민과 예술가를 잇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 부천시박물관은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월 17일 청소년 자치 기구 연합 위촉식 및 워크숍 ‘웰컴투 통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웰컴투 통진스’에는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20여 명의 청소년이 위촉장을 수여 받았으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관 소개, 위촉장 수여,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지역 내 다양한 행사 참여, 주도적 기획활동 등을 하는 참여기구이고, 청소년동아리는 공통의 목적과 관심으로 작은 모임을 형성하여 취미, 가치관 등을 공유하는 자발적 자치기구다. 특히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사업의 특성화 주제는 ‘환경’으로 청소년 기후 행동, 김포형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을 위한 기획동아리로 ‘생태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태지원단뿐만 아니라 댄스, 요리,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모집 운영하고 있다. ‘웰컴투 통진스’에 참석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연합 위촉식 활동을 통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자치 기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역 주민의 책 읽는 문화 형성을 위하여 제24회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를 실시한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장기도서관이 주관하는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는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응모 희망자는 각 부문별 선정도서(초등부 15권, 청소년부 10권, 일반부 10권) 중 한 권을 읽고, 200자 원고지 기준 초등부 7매, 청소년부 10매, 일반부 12매 내외 원고지 또는 지정된 양식에 독서감상문을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2월 19일부터 4월 4일까지로 ①방문접수(월~목 9시~12시,13시~18시 장기도서관 3층 사무실) ②우편접수(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42, 장기도서관 3층 사무실) ③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작품에 대해서는 4월 중 심사를 거쳐 총 18명(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심사결과는 4월 말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 후 5월 5일 상패를 수여한다. 향후 응모작품 중 우수작품을 엮어 ‘글모음집’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안성3동 주민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러 찾아오는 신생아 가정을 위한 출산축하용품 기탁행사를 가졌다.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한마음 한뜻으로 출산축하용품(유아식기세트 3종)을 포장하여 안성3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안성3동 사랑둥이 탄생 축하 사업은 주민자치 특수시책으로 회비를 십시일반 모아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상옥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저출산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안성시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출산가정을 축하하고 출산장려문화를 확산하기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민자치위원회에 늘 감사드리며 따뜻한 안성3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 서운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5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청렴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 대회는 서운면 이장단협의회 이장 25명이 참여하여 청렴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관호 회장은 “청렴 실천 결의를 가슴에 새겨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 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청렴 결의 대회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 문화를 선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청정 서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월 16일 한경국립대학교 본관 시청각실에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대학생 해외봉사단 안성한경드림런 1기의 해단식을 진행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학생봉사단 ‘드림런’과 한경국립대학교의 ‘한경’이 합쳐진 안성한경드림런 1기는 23년 11월 발대식 이후 두 달여 간의 사전교육과 프로그램 기획 작업을 마치고 24년 1월 베트남 국제연꽃마을에서 아동프로그램, 문화 전달, 한글교육, 벽화 그리기 등 9박 11일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이 참여하여 축사 및 개회사로 해단식을 열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건강히 귀국함에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안성한경드림런 1기를 시작으로 청년들에게 ‘봉사’와 ‘도전’의 값진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대학생 해외봉사단 운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