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관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관내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의 가로화단을 정비해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추진하게 됐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쾌적한 신장1동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참여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에 노력해 계속해서 다시 찾고 싶은 신장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5일, 가을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하고 싱그러운 꽃향기를 선사하고자 가로화단과 화분에 가을꽃을 심었다. 이번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그리고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여름에 심었던 꽃과 화단 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가을꽃 국화를 심어 도심지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섰다. 특히, 이번 활동에 쓰레기 취약지 주변에 꽃을 심어 민원 해소 및 거점 수거지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했다. 김용남 송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오늘 가을꽃을 심기 위해 고생하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오늘 심은 꽃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절별 꽃길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북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북동 체육회는 지난 7일 송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0회 송북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북동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명랑운동회·어울림한마당 순으로 진행되며 동민 간 화합을 다졌다. 명랑운동회는 한마음 파도타기, 어린이 달리기, 돼지몰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재미있게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어울림한마당에서는 많은 주민이 노래자랑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김진업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과 체육대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장님과 직원 여러분, 체육회원, 각 직능단체 관계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오늘 행사가 동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거운 하루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화합된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는 9일 가을을 맞아 국화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 위원들과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해 금암리 922-4번지 일대에 국화 160본을 심었다. 박영미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을꽃(국화)으로 서탄면민과 방문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앞으로도 서탄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마을 미관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진위면은 지난 7일 진위천유원지에서 ‘제22회 진위면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해 면민들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시 진위면체육회(회장 권병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평택시와 이장협의회, 약진회가 후원하고 주요 단체장과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위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인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제기차기와 훌라후프 돌리기, OX퀴즈 등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경기들로 구성해 면민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권병조 진위면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하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체육대회로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단결의 장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체육대회 개최에 애쓰신 권병조 진위면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여름에 호우와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이 이번 체육대회로 심신을 달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면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면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이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3개 단체 회원과 청북파출소,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공설공원묘지에서 추석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청북읍 환경을 제공하고자 평소 손길이 잘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 위주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정준 이장협의회 회장은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청북읍을 위해 자발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이른 시간에도 청북읍을 위해 열성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12회 포승읍 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7일 평택시 포승읍 체육진흥회 주관으로 포승레포츠공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포승읍민들의 체력 증진을 통한 심신 단련을 도모하는 동시에 읍민 간의 화합과 친목을 증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1천여 명의 읍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축구, 족구,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계주 등 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어르신 낚시, 공 굴리기, 노래자랑 등 번외 경기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포승중학교 역도부와 도곡중학교 레슬링부 학생 각 1명을 체육 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선정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포승읍의 미래 체육 인재를 양성하고 읍민들의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이계진 포승읍 체육진흥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포승읍민들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더욱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하나된 포승읍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6일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여성단체 회원들과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 차례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평택시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직접 송편 빚기, 나물 무치기, 탕국 끓이기, 산적 만들기 등 차례상 음식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보았다. 이날 행사장에서 만든 음식과 햇과일로 푸짐한 차례상을 차려 전통 차례상 차리기에 대한 이해와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한국문화가 낯선 다문화가족 여성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평택시가족센터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장(정장선)은 지난 7일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발달장애인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발달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및 평택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20여 개 한국장애인부모회 지부 회원과 자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평택시장의 환영사, 남녀 참가선수 대표의 선서, 단체기념 촬영을 마친 후, 줄넘기, 훌라후프, 디스크골프-퍼팅, 슐런 등 4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이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은 “제11회를 맞이하는 발달장애인 가족 체육대회를 평택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을 방문한 20여 개 시군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평택시에서는 올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7일 ‘오래도록 살고 싶은 행복한 평택시’라는 주제로 ‘2024 내가 시장이라면!’에 공모해 입선한 7개 팀과 평택시민의공간1호에서 정책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개발 워크숍은 참가팀이 제안한 정책이 평택시 정책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정책 아이디어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이날 1부는 김재춘 강사(가치혼합경영연구소장)의 ‘시민의 정책사업 개발 참여’라는 주제로 공공정책 제안 과정과 구체적인 실행 방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2부는 ㈜더이음(대표 정혜은)의 마음열기 대화(상호인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정책 제안을 시민이 할 수 있고, 그 과정에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행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니 감사하다”며 “좋은 기회를 잡은 만큼 여기 계신 분들과도 선의의 경쟁을 하며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현장 조사, 정책실험, 공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제안의 완성도를 높여 최종 제안 정책을 공유하는 발표대회를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3일 초·중·고교 학부모 대상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진학 설계의 이해'에 대한 주제로 온라인을 활용한 원격 연수를 운영했고, 6일 중학교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인한 2025 이후 고등학교 변화'라는 주제로 대면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초·중·고 학교급에 따라 맞춤형 주제로 운영함으로써 자녀 교육을 위해 알아야 하는 주요 내용 중심으로 고교학점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운영과 대입 전형의 이해 등 고교학점제 기반 고등학교 생활 및 자녀 학업 설계에 대한 학부모의 안목을 강화하고자 했다. 고교학점제에 대한 취지와 목적을 쉽고 즐겁게 찾아볼 수 있도록 파주교육지원청이 자체 제작한 고교학점제 홍보 및 연수 동영상(소주제별 5분 내외 분량 총8편)을 안내했고,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선택과 책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최은미 교육장은“학부모가 내년부터 중·고교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자녀와 함께 학업 설계하는 등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누리일보)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 ‘베로 발리 몬차’(Vero Volly Monza)가 9월 7~8일 수원체육관에서 2023~2024 V리그 우승팀 대한항공 점보스(7일), V리그 올스타(8일)와 경기했는데, 이틀간 관중 55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는 대한항공 점보스와 V리그 올스타가 승리했다. 이번 슈퍼매치는 수원시,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이 주최했다. 8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한국,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수원에서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8일 경기에 앞서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 김원호 선수와 김 선수의 어머니 길영아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감독(1996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을 만나 격려했다. 두 사람은 한국 올림픽 역사에 첫 모자(母子) 메달리스트다. 김원호 선수는 수원 태장초·원일중·매원고를 졸업했다. 1991년 창단한 ‘베로 발리 몬차는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의료 공백 최소화,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4 추석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라”며 “문을 여는 병의원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실·국·사업소장,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보고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실·국·사업소장들이 꼼꼼하게 토론하고, 각 부서장은 대책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부서별로 점검회의를 하라”며 “또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곳, 문화행사 등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 돌봄에 각별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연휴를 위한 빈틈없는 대응’을 목표로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9월 6일 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비전을 구체화하고자 관내 선진 농가 견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청년농업인들이 최신 농업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접하고, 다양한 농업의 사업 모델을 직접 보고 성공한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풀과 나무가 무성한 산비탈면 불모지에서 시작해 직원 8명 규모의 중대형 농장으로 성장한 버섯 재배 농가와 최신 농업 기술을 일찍이 도입하여 규모화, 공정화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제고시켜 초대형 마트에 납품을 하는 샐러드용 엽채 농가를 방문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농업인은 “오늘 견학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 유익했다. 좋은 교육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는 포천시 내 만 19세 이상 49세 미만의 영농 희망 혹은 영농을 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농업 관련 교육이다. 총 20회로 진행되며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축산 관련 5개 단체가 통합하여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러한 행사들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축산물 시식, 전시, 체험 부스를 즐겼고,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축산물을 소개하는 기회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얼음 생수와 선풍기, 무대 차광시설, 관객석 우산막 제공 등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준 여러 협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근 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관련해 축산방역에 중점을 두고 총력을 다해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시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을 보니 힘이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