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문화원은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전통 민속행사를 지역 곳곳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청석공원에서는 ‘너른고을 대보름 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광지원농악단의 대보름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연날리기, 떡매치기, 달집태우기 등 조상들의 풍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산성리 영월제, 광지원리 해동화 놀이, 장지동 줄다리기 등 마을 곳곳에서 지역민의 다복과 정을 나누는 세시풍속 행사가 열린다. 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지역 곳곳에 준비돼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함께 민속놀이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4개 구 지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송철재 권선구 소상공인연합회장, 이길자 장안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이화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장, 윤일영 영통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수원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애써주신 지부회장님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소상공인연합회 각 지부를 이끌어 가실 신임 회장님들께 축하를 전한다”며 “소상공인 육성과 보호, 지원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소상공인, 발전 유공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또 각 구 지부 임원진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의 대표 문화사절단 고양시립합창단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제75회 정기연주회 '봄이 오는 소리'를 오는 3월 19일 오후 19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한국 합창계를 선도하며 세계 속에 한국합창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는 박신화 지휘자를 객원지휘자로 초빙했다. 협연으로는 알테뮤지크서울의 반주와 함께 박미자(소프라노1), 한나형(소프라노2), 정민호(카운터테너). 박승희(테너), 안대현(베이스)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함께 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봄과 꽃을 주제로 구성하여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새봄의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바로크 합창공연이며 2부는 '봄이 오면', '고향의 봄'등 한국 합창곡과 'Same Train', 'Deep Riner'등 흑인영가를 고양시립합창단만의 해석과 하모니로 선보여 영혼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2월 20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지역 문화유산 특성화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 문화유산 특성화 교육’은 경기도자박물관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정규 교과와 연계해 지역 문화유산과 조선시대 왕실 도자문화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광주 도곡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향후 경기도 내 문화취약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백두산 흑요석으로 제작한 석기가 출토된 ‘삼리 구석기 유적’ ▲빗살무늬토기를 만들어 사용하던 ‘신대리 신석기 유적’ ▲1,600년 전의 ‘백제시대 마을유적’ ▲조선시대 왕실용 최고급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 유적’ 등 경기도 광주 지역 문화유산과 초등학교 교과의 역사, 인문, 지리, 인물 등이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설명회에는 황영극 도곡초등학교 교장, 강명호 경기도자박물관 관장을 비롯해 학교 교육 공동체 구성원 등이 참석했다. 황영극 도곡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시범 운영 참여를 통해 학교 교육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져 학생들의 풍부한 감성을 깨우고 자긍심을 키워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향후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중앙·동백·청덕·기흥·보라·서농·죽전도서관이 내달부터 12월까지 단체로 신청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화구연과 독후활동 등의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각 도서관은 사서와 자원활동가가 영유아나 초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법 교육과 동화구연, 독후활동, 자율 독서 활동 등을 진행한다. 동화구연과 독후활동은 자원활동가가 전담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꿈꾸는 잎싹’팀이 동화구연과 다양한 책 놀이 활동을, 기흥도서관에서 ‘아이러브북스(I LOVE BOOKS)’팀이 영어책 동화구연, 서농도서관에서 ‘공감짹짹’팀이 동화구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이 금요일 10시, 동백도서관은 화요일 11시, 청덕·기흥·서농·죽전도서관은 수요일 10시, 보라도서관은 수요일 10시 30분부터 1시간씩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1회 20명 정도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한 달 전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이 단체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어린이열람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시 도서관 관계자는 “각 도서
(누리일보)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박종강)은 2024년 2월 24일과 25일 새해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 《정월대보름 한마당》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 해를 시작하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다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경기 북부 대표 문화예술교육 거점공간으로서 지역사회 문화전파에 기여하고자 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는 첫날인 2월 24일 오전 11시30분에 첫 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매 회차 30분간씩 3회(11:30 / 13:30 / 15:30)에 걸쳐 30분간씩 ‘나쁜 습관 날리는 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체험은 매 회차당 20명 선착순 현장 접수(무료)로 진행되며, 25일에는 사전 접수 또는 신청없이 ‘올해 운수 윷점 보기’, ‘나는야 부럼 가족! 내 이름은 무엇일까요?’ 체험이 상설 운영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정월대보름 한마당》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 15일을 기념하여, 나쁜 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세시풍속 ‘액막이연’, ‘윷점’, ‘부럼’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액막이연’은 액운을 보내고 복을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20일 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정월 새로운 출발과 농업발전을 위한 ‘2024 정월맞이 농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농업관련 유관기관장 및 농업인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접읍 문화의집 동아리 ‘쏠리에 앙상블’의 오카리나· 플롯 협주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전통악기 훈·대금 시나위 등 1부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 참석자들은 떡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올해 풍년과 남양주의 발전을 기원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으며,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놀이도 진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해 남양주시 농업인들이 노력과 헌신으로 이룬 농업 분야 성취는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으며, 73만 시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 말씀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첨단 농업 기술의 지원 확대는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새로운 정책들을 발굴하고 도입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국사편찬위원회와 ‘화성독립운동 연구 및 전문성 강화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20일 국사편찬위원회 중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사 전문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화성독립운동사례를 발굴해 연구 자원을 확보하고 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의 보훈정책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사 관련 사업 공동협력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인적·물적자원 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이 화성시 독립운동 연구를 활성화하고 한국 독립운동의 가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사편찬위원회의 지역사료 수집 등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과거 일제 식민통치에 반대하는 격렬한 무력항쟁이 펼쳐진 곳으로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시는 오는 4월 15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을 개관해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계승해나갈 예정이다. 국사편찬위원회는 한국사 연구 심화·발전 및 국민의
(누리일보) 혜린, 혜주네 가족은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아동 50여명에게 ‘마법천자문’ 뮤지컬 공연 관람과 간식 50인분을 지원했다. ‘마법천자문’은 중국의 고전 소설 서유기를 바탕으로 한 아동 한자 학습 공연으로 음악과 함께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하남시에 거주하는 혜린, 혜주네 가족은 2017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후원을 시작으로 2019년 처음 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이다. 혜린, 혜주네 가족(아빠 이강호 후원자)은 “문화체험을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감수성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50명의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후원자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맞춤
(누리일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 축제‘제7회 우리 동네 작.소.제(작고 소중한 축제)’를 개최했다. 우리 동네 작.소.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017년부터 진행된 척사대회로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진행하여 지역주민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극복하고, 주민공동체의식 향상 및 마을활동을 활성화 시키고자 진행되는 축제이다. 제7회 우리 동네 작.소.제에는 사랑팀, 행복팀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총 8개 팀이 구성되어 경기에 참여했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응원 및 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복지관 외부에서는 풍성한 정월대보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에게 호두와 땅콩 등 부럼 500인분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며, 우리 동네의 작지만 지역주민 모두에게 소중한 주민축제로써 마을의 명절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현재 시장은“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하여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후대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누리일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아빠와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4학년~6학년)가 함께하는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그렇게 아빠가 된다”를 진행하여 참여자를 내달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그렇게 아빠가 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버지 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실내외 활동 프로그램 ▲보호자 소모임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은 아버지 교육의 전문강사(빅파더연구소 이민구소장)를 통해 ‘엄마보다 10배 큰 아빠효과’, ‘나는 어떤 아빠인가?’, ‘지혜로운 아빠의 질문법’ 등 5가지의 주제를 통해 자녀 양육 스킬을 강화하고 바람직한 아버지상을 정립하고자 한다. 또, 자녀와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과 야외 체험활동 등의 시간을 보내며 가족관계 향상을 도모하고 아빠들 모임을 통해 자녀 양육 고민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남시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가정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 차상위, 한부모, 중위소득 150%이하) 가정을 우선 선발하여 다양한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아빠와 자녀의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아빠와 오감 놀이’에 참여할 ‘직장대디’와 자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빠와 오감 놀이’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직장대디’와 자녀 10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오감 놀이를 통해 더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대디’의 일상 육아 활동을 지원해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라틴 공예, 유리공예, 원예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 8회(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에 걸쳐 진행되며 회기 당 10가정이 참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직장대디’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6일 10시부터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접수 후 대상자 선정 기준에 의한 순위로 참여자가 선정된다. 시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3월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 체험행사 ‘1919 독립을 외치다’를 개최한다. 3.1절 당일 13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와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연계체험부스 ▲공방연계체험부스 ▲메타버스가상전시관 ▲이벤트부스 ▲3.1절특별기획전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독립운동가 암호해독하기, 전시연계 활동지, 태극기팔찌 등 4종의 전시 연계 체험부스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자·가죽·자이언트플라워·목공예 등 공방연계 체험부스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고종황제의 국장에 대해 다룬 특별기획전 《고종황제의 국장》도 선보인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하여 1919년 김포의 만세운동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이천시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 600명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1분기(3월1일~5월31일)▲2분기(6월1일~8월31일)▲3분기(9월1일~12월31일)로 분기별 20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오는 2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1분기 사용자 200명을 홈페이지 선착순 모집하며 서비스 이용기간(1분기)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3개월이다. 한편, 이천시립도서관은 구독형 전자책과 소장형 전자책을 혼합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소장형 전자책(8,059종)은 이천시도서관 도서대출증을 소지한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컴퓨터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하여 일상 속 책 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톨릭대학교 LINK3.0 사업단은 지난 16일 부천 고려호텔에서 ‘지역 미래산업 육성 컨퍼런스 – Meet-Up’을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지역 콘텐츠산업의 현주소와 육성 방향’을 주제로 지역 애니메이션업체 설명회와 각 주제별 패널 발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콘텐츠 산업(첨단 디지털산업 분야) 관계자를 포함한 모든 참관객을 대상으로 했으며, 현업 종사자, 대학생, 기관관계자 등 각 분야 약 5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한 콘텐츠 관련 학과 재학생은 “취업을 앞두고 희망 산업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이슈들을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현호 LINC3.0 사업부단장은 “오늘날 콘텐츠가 지닌 고유한 가치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지자체·산업계·대학이 협력한 이번 ‘Meet-Up’ 컨퍼런스를 통해, 문화도시 부천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선도기업들과 유망한 청년 인재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