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양주시가 유구한 역사와 전통, 문화적 자원이 풍부하여 문화관광도시로서 그 가치와 매력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지난 2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개최된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관 원팀 간담회’에서는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양주’를 비전으로 2024년 문화관광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약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문화관광 6대 목표 20대 대표사업은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매력도시 양주로 변화하는 한해를 만들어 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사람과 공간의 가능성을 연결하고, 역사문화를 통해 미래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문화예술의 멋과 흥이 살아있는 도시로 도약하도록 촘촘한 정책사업들이 하나의 연결망으로 짜임새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주시 고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양주 문화관광 이음(E-UM)’이라는 육각형 사업모형으로 문화관광 생태계를 탄탄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 문화관광 이음’(E—UM, Every-Unite-Motive)은 ▲ 모두에게 열린 소통 ▲ 시민의 참여체계 구축 ▲ 살아 숨 쉬는 창조적 혁신 3개
(누리일보) 지난 20일,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오학동 싸리산축제 추진위원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약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임원을 선출하고 2024년 싸리산축제의 개최 일정을 논의했다.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강종남 오학동발전위원장을 추대하고 2024년 싸리산축제는 4월 20일 ~ 21일 양일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강종남 싸리산축제추진위원장은 “오학동 지역발전과 싸리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정식으로 싸리산축제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금년 축제 일정이 정해진 만큼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며 오학동에서도 필요한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정월대보름 情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렵게 지내는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협의체 위원이 취약계층 90세대에 직접 방문해 영양오곡밥, 부럼 등으로 구성된 情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묻기 및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일상의 작은 나눔으로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관내 주민들이 올 한해 풍성하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아트센터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클래식 전문공연장과 음악 전문 교육기관 간의 특장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 발굴과 산학협력을 통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음악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의 주요 협약 내용은 ▲공연·클래식 음악의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클래식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산학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공연예술 연구 등이다. 태승진 부천아트센터 대표이사는 “음악 전문 교육기관과 체결하는 첫 번째 업무협약이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교육기관 중 하나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의미 있다”라고 소회를 밝힌 뒤 “부천아트센터는 클래식 음악에 특화된 우수한 공연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교수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을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산학교류를 통해 좋은 선례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 Culture 메이커스페이스 ‘Design Music Zone’의 공간프로젝트 '3월, Like Place: 음악 청음실'이 오는 3월 12일부터 5일간 운영된다. 부천시청소년센터의 Culture 메이커스페이스 ‘D.M.Z.’는 지역 청소년, 주민이라면 누구나 작곡, 레코딩, 믹싱 등 음악창작 작업과 일상 연습, 공연 등 문화예술 작업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메이킹 공간이다. '3월, Like Place: 음악 청음실'은 LP카페를 모티브로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음악을 듣는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지친 일상을 위로받을 수 있는 문화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공간프로젝트는 오는 3월 12일부터 5일간 서로 다른 5개의 플레이리스트가 재생되며, 운영시간인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부천시청소년센터 3층에 있는‘D.M.Z.’로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진로 미결정 청소년의 진로설계 지원 및 진학 관련 고민 해소를 위한 ‘개별 맞춤형 진로설계사업’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2년 신규사업으로 2023년까지 4.6점의 높은 만족도를 이어온 프로그램이다. ‘개별 맞춤형 진로설계 사업’은 2021년 진로교육실태조사 결과 “진로적성 및 흥미검사가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됐다”는 결과를 반영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이는 2023년 진로실태조사 보고서 중 김포시 중·고등학생 진로활동 만족도 중 [진로심리검사] 영역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에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교급에 맞는 검사지와 캠프를 선정하여 중학생 교급(14세~16세)은 EBS 진로종합검사와 진로탐색캠프를, 고등학생 교급(17세~19세)은 EBS 전공탐색검사와 대학전공선택 미니캠프로 교급별 필요한 활동으로 맞추어 진행된다. 검사지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EBS 검사를 활용하여 청소년에게 맞는 진로방향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중학교 교급 대상인 진로탐색캠
(누리일보)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가 지난 2월 20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김포시장, 유관단체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15대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간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오신 제14대 회장(김종찬)과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 수여, 제14대 회장(김종찬)의 이임사, 제15대 회장(김광용)의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찬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코로나19 등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에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농촌지도자연합회원분들 덕분이며,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광용 회장은 더욱 큰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광용 취임회장은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읍·면·동 지회 활성화 및 여러 농업인 단체, 회원 상호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하나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애쓰신 김종찬 이임 회장의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만 55세 이상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내 몸에 맞는 셀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4일, 21일 14시부터 16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한다. ‘내 몸에 맞는 셀프 건강관리’는 중장년 이상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건강백세시대 대비한 음식 건강관리 방법을 다루는 생애주기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신경원약선연구소 대표이자 약선 음식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경원 소장이 진행하며, ▲1차시 내 몸을 살리는 치유 건강밥상 ▲2차시 면역력 강화 폐 건강 식생활을 주제로 하여 개인에게 맞는 음식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3월 13일 23시까지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되, 만 55세 이상 신청자 접수를 우선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소외 이웃에게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준비한 사랑나눔 박스(김, 비타민, 치약 등 생필품)를 전달받아 진행했으며,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81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배송했다. 손경순 회장은 “서안성푸드뱅크의 정기적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양승동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청렴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 대회는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 26명이 참여하여 청렴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손경순 회장은 “부녀회장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들의 모범이 되며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해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청렴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 관람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병대양평군전우회 용문분회, 용문자율방범대의 차량협조로 어르신들과 양평시네마를 방문해 영화관람과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밖으로 나와 영화도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우선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진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참여자들의 나들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동행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이 19일 양평읍 신라한정식뷔페 2층에서 한국4-H 양평군본부 출범식을 갖고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4-H 양평군본부는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 청년4-H연합회, 학교4-H회 및 지도자협의회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의 4-H 운동 체계를 일원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출범식은 내·외빈과 4-H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사 및 축사 ▲4-H서약 선서 ▲본부 기전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 ▲4-H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장수 한국4-H 양평군본부 초대 회장은 “4-H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4-H 운동 발전과 다음세대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한국4-H 양평군본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화합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차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양주시의 사회적기업들이 모여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로서, 양주시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발굴과 육성을 도모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회의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지난해 회계결산 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안에 대한 안건 심의를, 2부에서는 2024년 사회적경제 사업설명을 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한편, 협의회는 정기총회 개최에 앞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양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대표 및 임직원 40여명은 26만 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되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내
(누리일보)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체육관(충남 부여군)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론과 실제적 응용력을 갖춘 전통문화 인재 양성을 위해 2000년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특수목적 국립대학교이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학위 8명, 석사학위 69명, 학사학위 127명까지 총 204명의 졸업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전통문화 전문가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업 우수 졸업생 7명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학교발전과 명예에 이바지하고 모범적으로 학생활동을 한 15명에게 총장상, 연안옛길 전통문화상, 총동문회장상,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상,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상,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상,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상, 부여군수상을 수여한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자수장’ 최유현 보유자에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최초로 명예미술학박사 학위도 수여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 참여하는 졸업생들은 조선시대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조선 후기에 편찬된 관찬 지리지(관의 주도로 펴낸 지리지) '여지도서(輿地圖書)'를 비롯해 '칠곡 송림사 석조삼장보살좌상 및 목조시왕상 일괄(漆谷 松林寺 石造三藏菩薩坐像 및 木造十王像 一括)', '‘천수원’명 청동북(‘薦壽院’銘 金鼓)',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禮念彌陀道場懺法 卷六~十)' 등 총 7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 (재)한국교회사연구소가 소장하고 있는 '여지도서(輿地圖書)'는 조선 영조대에 각 군현에서 작성한 자료를 각 도의 감영을 통해 모아 완성한 지리지로, 각 군현에서 작성하다보니 기록 내용이 통일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자료를 작성한 시기는 대체로 1760년대 전후로 추정되며, 각 읍지의 호구(戶口)·전결(田結) 등의 내용으로 볼 때 1759년(조선 영조 35)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지리지와 달리 ‘여지도서’는 각 군현의 읍지 앞에 지도를 첨부했다. 지도는 채색 필사본으로 1면 혹은 2면에 걸쳐 그려져 있는데, 경기도와 전라도를 제외한 6개도의 도별지도와 영·진지도 12매, 군현지도 296매가 포함되어 있다. 지도가 그려진 형식, 구성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