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오는 2월 27일 2024년 첫 행보로 주한공관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롯데호텔에서 신년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따라 2012년 11월 7일에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현재 김포시가 제6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를 맡고 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에 참여하는 지방자체단체는 총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이며, 외국인주민 1만명 이상 거주 또는 총인구 대비 외국인주민비율이 3% 이상인 도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최초 구성 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갖는 외교사절 간담회로, 대한민국에 3만명 이상 외국인주민이 거주하는 국가의 외교사절들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오찬 행사를 통해 각국 외교사절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주민 관련 정책 추진에 있어 어떤 점이 필요한 지 외교사절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협의회는 주한공관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이주민들이 잘 정착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방학특집 프로그램 『석영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석영학당에는‘2024 갑진년, 값진 겨울방학 마무리를 위한 석영학당’이라는 테마 아래 놀이, 체험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독후활동지 미션을 수행하는‘칠성구 독서챌린지 놀이’, 그림책 ‘벼룻물’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도서관은 책 놀이터’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뉴미디어 체험 강좌로 스마트폰 영상촬영 기법 및 일러스트 프로그램 기초 강좌가 열린다. 또한, 자녀교육 세미나‘무엇이든 물어보샘’에서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고민 상담의 시간도 갖는다. 그간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시민 독서문화 증진, 문화예술 및 뉴미디어 체험을 목적으로 방학 때마다 지역 학생,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가족 독서문화 진흥에 힘쓸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일보) 시흥시는 22일 경기 화성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시화호권 정책협의회’에서 ‘2024 시화호의 해’ 선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제9차 시화호권 정책협의회 자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박세훈 한국수자원공사 도시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개발과 보전이 이뤄지고 있는 3개 자치단체(시흥ㆍ안산ㆍ화성)와 한국수자원공사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시화호의 환경적, 역사ㆍ문화적, 사회ㆍ경제적 가치에 주목하고 시화호의 미래를 위한 비전에 함께 공감하며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사업’은 환경오염을 극복해 낸 시화호를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하기 위해 시화호권역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공동사업이다. 기념사업은 시화호 브랜딩을 비롯해 학술ㆍ포럼 개최, 기록화ㆍ교육 운영, 해양레저 행사, 시민 참여 축제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선포식은 ‘2024 시화호의 해’ 선언문 발표와 시화호 공동브랜드(BI)를 활용한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2024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사업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2024년 수원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수원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발전방향'(수원시정연구원, 2023) 연구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의 수요에 맞춰 사업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연구 설문조사 결과 중 시민들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기를 원하는 사업’으로는 축제·문화·플리마켓이 28.7%로 가장 많았으며, 국·내외 유명공연, 전시회 유치가 20.1%로 뒤를 이었다. 또한 ‘가장 바라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참여 형태’로는 단순관람 및 체험(33.5%), 문화교육 수강(19.5%), 자원봉사(18.1%),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17.9%)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한 2024년 문화도시 수원의 주요 행사는 ▲수목원에서 펼쳐지는 문화도시 시민축제 ▲그림책 테마 전시·공연이 어우러진 보그보그 페스티벌[가제] (※ 보그보그 : 보고싶은 그림책,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수원 청년작가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수문장 아트페어이다. 이어 광교 호수공원, 복합문화공간 111CM, 지혜샘어린이도서관
(누리일보) 지난 20일 평택오산공군기지 내 오산중고등학교에서 미항공우주국(NASA) 대기 측정 지역교류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 관내 중학생 30여 명과 미국 중학생 7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미항공우주국 대기 교류팀의 빅스 박사(Dr. Brenna C. Biggs)는 설명회에서 학생들에게 미항공우주국의 프로젝트와 목적, 그리고 대기를 측정하는 장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빅스 박사는 대기 오염이 국가적 문제라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설명회 이후 중학생들은 자신들의 스마트폰과 미항공우주국에서 가져온 대기 측정 장비를 사용하여 학교의 야외 미식축구 운동장에서 대기 오염도와 구름을 측정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평택오산공군기지 51전투비행단 공보실에서 버스를 타고 관내 학생들에게 부대 시설 등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51전투비행단 오웬스 병장(Ssgt Aubree L. Owens)은 평택시 학생들이 미항공우주국의 과학자를 만나고 미국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 것에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6개 국립예술단체,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과 함께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클래식 음악, 무용, 연극·뮤지컬, 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의 청년 교육단원 총 260명을 통합 모집한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사업은 상대적으로 실무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가들에게 국내 최고의 공공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만 운영하던 사업을 다른 국립예술단체로 확대하고, 통합 공모와 심사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28일, 유인촌 장관이 발표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에서 예술인 지원 혁신의 일환이기도 하다. 지난해 무용 분야 간담회(’23. 11. 13.), 부산 청년예술인 간담회(’23. 11. 15.), 국악 분야 간담회(’23. 12. 1.), 연극 분야 간담회(’23. 12. 6.), 클래식 분야 간담회(’23. 12. 18.), 통영 청년예술인 간담회(’23. 12. 22.) 등에서는 청년예술인 육성 지원과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방안을 요구하는 목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를 운영한다. 책놀이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하며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수업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의 상호교감을 돕고 유아기부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매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는 3월부터 7월까지 6회차씩 3기를 운영한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1단계 12~28개월 유아와 보호자, ▲2단계 29~45개월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3월 19일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1기의 참여자는 2월 28일 수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오산문화재단은 아동·노인·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 관계망 회복을 위한 운영단체를 지원하고자 올해 사업 참여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개 기관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문화예술 누리사업'은 올해도 4개 기관에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은 물론 다문화·새터민 등으로 확대한다. 운영단체는 대상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기획해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공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참여할 운영시설 단체를 모집하고 공모 접수는 오는 2월22일부터 3월 02일, 24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문화예술 누리사업'의 지원을 통하여 작년과 같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활동 지원에 나선다”며 “'문화예술 누리 사업'은 운영단체가 문화예술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작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지원 사업이 작은 버팀목이자 응원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참여 대상자들의 문화예술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1차
(누리일보)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루터기’가 지난 17일 동탄 네이처스케이프에서 안전 관련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안전 수칙과 긴급 상황 대처, 응급처치에 대한 지침이 강조된 주말 체험활동 안전교육을 사전에 이수했다. 체험시설에서는 다양한 자연 탐험 체험이 진행됐다. 특수장비를 착용하고 ▲모래언덕 ▲사막 탐험 ▲VR로 떠나는 별자리 여행 ▲활화산 분화구 탐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한 청소년들은 모험가 정신이 자극되기도 했다. 이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자연과 모험의 매력을 체험하고 자기 자신을 발견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체험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모래언덕에서 놀고 별자리 여행도 해봤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이런 체험을 더 많이 하고 싶어졌어요!”라며 자신의 기쁨을 나타냈다.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참여 청소년들이 향후의 모험가로서의 도전과 성장을 기대하며, 보호자와 청소년 모두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져 기쁜 마음으로 돌아왔다. 앞으로도 오산지역 청소년들에게 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2월 21일 고양특례시 화훼산업 활성화시키고 고품질 화훼류를 직접 수급하기 위해 고양시 화훼 농가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꽃박람회 재단과 고양시 화훼농가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행사장 내 최고 품질의 화훼류를 공급하기 위해 뜻을 함께했다. 이전 행사까지는 참가업체가 관내에서 꽃을 수급하는 간접적인 방식을 취한 반면, 올해는 관내 화훼농가 상생과 고품질 화훼류 수급을 위해 꽃박람회 재단과 고양 화훼 농가가 직계약을 통한 직접 화훼 수급 방식을 채택했다. 이번 계약으로 납품되는 수량은 약 6만여 본, 2억 7천만 원에 달하며, 꽃박람회에 참여하는 관내 화훼 농가가 계약된 화훼류를 직접 화단에 심어 관람객에게 꽃을 최상의 상태로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 외에도 참가하는 전시업체에 최대한 관내 꽃을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등 고양시 꽃 활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꽃박람회 재단 양유정 본부장은 “고양시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고양 화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양평문화재단은 양평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의 지속가능한 활동 기회 마련을 위해 ‘2024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양평군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 활동과 프로2024램 기획·운영 등의 경비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3,850만원으로 동아리의 특성에 따라 최대 150만원(기초형), 최대 200만원(활성화)까지 지원한다. 절차로는 1차 적격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원 단체(동아리)를 선정하고 단체(동아리)는 2024년 상·하반기에 개최될 ‘2024 양평 생활문화 페스타’에서 성과공유회가 진행된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 동아리의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동아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모 신청은 2024년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자격과 지원내용을 확인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과천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과천공연예술축제(구.과천축제)가 대중성과 예술성 모두를 충족시킨 우수한 축제로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과천시는 22일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축제 콘텐츠 산업의 발전 도모를 위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방문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이 이루어진다. 과천시는 지난해 열린 2023 과천공연예술축제를 광장집중형 축제의 형태로 개최했으며, 15만 명의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지난해 축제에서는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공연에서 클래식, 락, 재즈, 마임, 서커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 내 다회용기 사용 등으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nbs
(누리일보)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지난 21일 비전교실에서 수강생, 강사,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정규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51기) 정규교육은 6월 7일까지 자격증 취득 26개 과정, 취·창업 과정 20개 과정을 총 16주간 진행한다. 703명 정원에 1천187명이 신청하여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온라인판매 창업과정은 4.5대1의 경쟁률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개강식에 이어 시민교육전문가 전경희 강사를 초빙하여 ‘탄소발자국과 녹색발자국’을 주제로 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광명시의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하고, 지난해 설립된 광명시 1호 로컬푸드점을 설명하며 식탁에서의 작은 변화가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음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올해로 개관 26주년을 맞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발전적인 미래를 모색하는 성인 교육기관으로서 해마다 높은 자격증 취득률과 취창업률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광명시 여성비전
(누리일보)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유관기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로 돌봄하는 중독없는 매력양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4대중독예방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4대중독에는 알코올, 디지털기기, 마약(약물), 도박이 해당되며 센터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중독예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민과 청소년들이 4대중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예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발대식에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드림스타트, 양평군무한돌봄센터, 양평군다함께돌봄센터, 양평사랑나눔회,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양평경찰서, 양평군보건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2개 기관을 비롯해 개인이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중독예방을 위한 협력과 관점 변화를 다짐하고 캠페인 참여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박우영 센터장은 “군민들의 4대 중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영향을 방지하고, 매력적인 양평의 가족들이 함께하는 사회를 조성하겠다”며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누리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기관장협의회(용강회)와 함께 21일 강상면 병산리에 위치한 정현농장을 방문해 친환경딸기를 수확 체험을 진행하고 작목반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관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발전을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정기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군 주요 사업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발전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 이날 딸기 수확 체험을 진행한 전진선 군수와 기관장협의회 관계자들은 딸기농장 작목반과 함께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양평 딸기 산업의 발전 방향과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며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 군수는 “딸기를 비롯한 양평의 친환경농산물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자 보물인 만큼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기관장협의회와 현장에서 소통하며 진정성있는 모임을 갖고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달 간 양평 전역에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있는 겨울 축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