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증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뒤 초대중앙교회 주차장에서 진행한 ‘2024년 제3회 증포동 주민총회’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주민총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발굴 선정한 자치 사업 계획을 주민과 공유하고 주민투표를 통하여 사업을 결정하게 된다. 이날 주민총회는 2025년 증포동에서 추진할 마을 의제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열렸는데, 총회 개최 전 주민자치회에서는 3개의 마을 의제를 발굴했고,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찾아가는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총회 당일에는 현장 투표를 하고, 이를 온라인 투표와 합산한 결과로 3개 의제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는데, 1순위는 481표를 받은 ‘실버힐링 테라피(플라워&블록)’의제가 선정됐다. 꽃등 원예 수업으로 어르신의 마음을 힐링하고, 블록을 이용하여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순위는 431표를 받은 ‘증포동 둘레길 걷기대회’, 3순위로는 344표를 받은‘주민자치와 떠나는 문화탐방’이 선정됐
(누리일보)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증포동 주민총회에서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사업은 1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 예방 활동(공예 활동)과 복지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경로당’과 반기별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홍보활동을 펼치는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김경미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길거리 캠페인을 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사각지대 없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조직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2024 주민총회 관고 피크닉을 지난 3일 15시 설봉호수 폭포아랫마을 문화공원에서 개최했다.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2025년 관고동 주민자치사업 의제인 사음저수지 공원 조성(사음1통 로고젝터), 설렘 소식지 발간, 찾아가는 독거노인 집수리, 설봉공원 음악 콘서트 등 4건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관고동 가정 문패 만들기, 설봉 굴다리(교각) 벽화사업 2건의 의제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에코 클린 챌린지 사업도 함께 홍보하여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에 동참하고 환경을 가꾸는 역할 참여를 강조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학습 득템 데이 운영으로 수강생의 작품을 나누는 이벤트를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하며 주민들과 즐거운 총회를 마무리했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주민들의 관심에 놀랐다며 주민자치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면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관고동의 미래를 기대하며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 신둔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와 신둔면 생활개선회는 9일 새벽 신둔 수광리, 도예촌역 일대와 도암나들목 부근을 중심으로 도로변 꽃 심기와 풀베기작업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나눔․봉사․배려의 중심 신둔면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신둔 수광리 화단, 도예촌역 인도, 신둔면 생활개선회 회원 30여 명은 도암나들목 진출입로에 꽃을 심고 풀을 베어 추석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새마을협의회장(강경구)과 부녀총회장(윤용남), 신둔면 생활개선회장(김숙)은 “이른 시간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로변 인도 등이 정비된 걸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신둔면 환경 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오늘 꽃 심기와 풀베기작업으로 추석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정돈된 마을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주민들과 방문객의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둔면은 신둔면 재향군인회가 지난 8일 추석을 맞이하여 신둔(하이패스) 나들목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둔면 재향군인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신둔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신둔(하이패스) 나들목 진출입로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두영 신둔면 재향군인회장은 “추석에 신둔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청소를 진행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신둔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추석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이른 아침부터 애써 주신 재향군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신둔면 만들기 위해 함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국토대청소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면 주요 도로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 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새마을협의회장과 홍현숙 부녀총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도로변 풀베기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라며 “쾌적한 환경으로 추석 명절 귀성객들이 심신의 피로를 덜고 대월의 큰 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최근 장마로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도로변 풀베기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주신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치매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국제구호 개발기구 희망친구 기아대책, KB국민은행, 장현전통시장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연대 강화와 소통 증진을 목적으로,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보건소는 치매 사례관리 대상자 18명을 선정,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추석 명절 식료품 선물세트와 건강 홍보물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영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정미 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사회가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분께 도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발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후원식 이후에도 대상자들의 상태를 지속 모니터링해 체감도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청소년 진접 명소 알리미’ 위촉식을 열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청소년 진접 명소 알리미(이하 청소년 알리미)는 진접읍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청소년 알리미들은 광릉숲, 봉선사, 왕숙천, 장현시장 등 마을의 여행지와 명소, 숨은 맛집 등을 방문한 뒤 SNS를 통해 홍보하고, 안내 책자를 제작해 진접읍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미래세대 청소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우리 지역 명소들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청소년 진접 명소 알리미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애정을 갖고 우리 지역의 숨은 명소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총회 안건으로 선정된 △크낙소리 마을방송국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 ‘진접아우름’ △꽃피는 진접 등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현재 가정위탁을 진행하고 있는 일반위탁가정(친인척)을 대상으로 ‘일반 위탁부모(친인척)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 복지서비스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가정위탁제도 △아동학대 방지 △올바른 양육 방법과 대화법 △미술치료 등을 골자로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통해 위탁 부모들에게 아동을 양육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숙경 관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협력해 위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위탁ㆍ운영하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남양주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 10개 시군 내 친가정에서 보호되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탁가정으로 배치하고, 친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 복지 전문기관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양곡 전문 유통업체 더 채움(주)는 지난 5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1포당 1kg)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 12일에 체결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의 하나로 이뤄진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탁은 ‘금곡홍유릉상점가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정미 더 채움(주) 대표는 “㈜더찬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그 기쁨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지역 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건강한 지역복지의 증거다”라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나눔문화의 중심에서 더 많은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공유냉장고 사업을 비롯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5일 국민연금공단 남양주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 중인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추석 연휴 동안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김덕훈 지사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물가 상승으로 명절이 부담스러운 이웃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매년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남양주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남양주지사는 매년 서부희망케어센터와 연계, 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금곡동 내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지역 어르신 가을맞이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과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은 실학박물관 관람과 찐빵 만들기 체험, 다산생태공원 산책 등을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유대감을 증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있어 혼자 멀리 나가기 힘들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처럼 바람도 쐬고 만들기 체험도 하고 친구도 만들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마음껏 즐기고 오신 분들을 보니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다”며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승훈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드린 보람찬 날이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6일 금곡동에 소재한 한글컴퓨터학원에서 ‘물류 체험형 입식 지게차 실무역량 강화’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가 주관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수행했다. 앞서 시는 물류·유통 분야의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미취업자 40명을 선발해 지난 5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2기에 걸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물류관리 이론교육 △입식 지게차 실기교육 △기업체 현장 체험 실습 교육 등 기수별 80시간의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최종 3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시는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업 채용 정보 제공 및 구직전략 수립 등 맞춤형 1:1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교육 덕분에 구직에 대한 폭이 넓어지고 취업에 대한 의지가 더욱 생겼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교육과정을 무사히 수료한 교육생들을 축하하며 지역 내 일자리 유관 기관과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공원 및 도로변 녹지를 대상으로 3차 녹지관리 작업을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과 내방객에게 쾌적하고 정돈된 도로 및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전인 13일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관내 791개소 공원․녹지를 비롯한 도로변 띠 녹지 등 시 전역을 대상으로 정비를 추진 중이며, 올여름 장기간 지속된 호우와 무더운 날씨로 무성해진 도로변 잡초 등 정비에 우선순위를 둘 계획이다. 또한, 시는 추석 이후에도 가로수 전지작업과 도로변 경관개선을 위한 띠 녹지 관목 보식 작업 등을 통해 대대적인 도로변 녹지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6월과 8월 총 2회에 걸쳐 관내 공원, 녹지, 쌈지공원, 가로화단, 띠 녹지 등을 대상으로 제초, 예초, 관목 전지, 덩굴 제거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누리일보) 양주시 남면이 지난 8일 주민자치회 주관 ‘제18회 감악문화축제’가 3,000명의 인파가 참여하는 등 주민들이 화합의 장을 이뤄 하나가 되는 축제로 성공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다양한 먹거리부스와 서예전시, 뜨개체험, 나래꽃차이야기, 아이싱쿠키, 향주머니, 창의수학 & 과학체험, CPR·소화기체험, 반려식물 심기체험, 철사공예체험, 스마트 그린포트, 철사공예체험,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했다. 또한, 양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밸리댄스, 태권도 시범, 오케스트라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무대공연과 행사진행을 이끈 황기순, 초청가수 마이진, 정승호, 비니쌤, 제이나, 강유경, 원경, 옥탑방청년들의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금년 축제는 예년과 다르게 ‘함께하는 음악축제’를 마련하여 제주도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람객으로 문정성시를 이루어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또한, 양주시 남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양구군 국토정중앙면에서 면장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방문하여 행사를 즐기고, 양주시 명소들을 곳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