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새마을지도자북내면협의회는 지난 22일 당우행복센터에서 남자 새마을지도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진표 새마을지도자여주시협의회장, 길경숙 여주시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건냈고, 김주남 북내면장 , 원영상 북내파출소장, 박수만 이장협의회장, 성인환 북내면체육회장, 이규찬 북내면주민자치위원장 등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준서 및 감사요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했다. 오선진 이임 회장은 “재임 기간동안 옆에서 도와주고 협조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암2리 새마을지도자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종열 취임 회장은 “앞으로 북내면 새마을지도자 분들과 함께 북내면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자신의 의외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악기별 음반과 장르별 도서를 추천하는 정기구독 서비스 ‘취향의 발견’을 운영한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취향의 발견 서비스는 책이나 음반을 고를 때 본인만의 취향이나 선택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사서와 음악전문가가 선정한 도서와 음반을 테마별 패키징으로 추천받는 정기구독 개념의 서비스다. 양질의 추천자료를 일대 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총 140명의 시민이 정기구독할 정도의 인기 높은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총 5개 테마로 나눠 운영하며, 2월부터 ‘현악기와 수필’ 편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패키징은 악기별 추천 음반 1점, 장르별 추천 도서 1권과 함께 선택한 매체의 청음기기도 포함된다. 구독자들은 LP와 CD를 통해 디지털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아날로그 감성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구독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음악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과 동시에 패키징을 수령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실물 제공 정기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2월 22일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미래가치를 품고 새롭게 도약하는 국가유산’이라는 비전 아래, 새로 출범하는 국가유산 체제가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유산 체제에 맞춰 각 분야의 제도와 정책을 정비하겠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국가유산기본법'과 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 유형별 법체계를 완비하고,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앞두고 있다. 국가유산 체제 전환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환경과 유네스코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정책방향을 전환*하여 국민에게 편익을 주는 국가유산의 새로운 역할과 가치를 정립하고자 함이다. 우선, 변화된 국가유산 체제에 맞춰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국가유산기본법'의 기본원칙(제7조)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유산청 출범 전후를 계기로 다양한 국내외 홍보를 추진하여
(누리일보) 파주 한울도서관은 오는 3월 파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어린이에게 그림책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이번 교육은 북스타트의 의미와 책 꾸러미 활용 방법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책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3차시로 이뤄지는 교육은 ▲4일 박소희 북스타트코리아 운영위원의 북스타트의 의미와 활동 사례 소개 ▲11일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 임영주 박사가 그림책 육아의 효과를 주제로 강연 ▲20일 《꿈꾸는 아이의 그림책 놀이》의 저자 우기윤 작가의 책 육아 길잡이, 도서관 육아 비법 소개 및 실전 그림책 놀이로 마무리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6일부터 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책 육아로 고민 중인 양육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울도서관이 아기와 양육자가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누리일보) 파주 한울도서관은 오는 29일 ‘아동 에이디에이치디(ADHD)와 언어지연’에 대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 강좌는 이명은 작가가 강사로 나서 ▲아동 에이디에이치디(ADHD)의 정의 및 치료▲기질과 에이디에이치디(ADHD)의 차이점 알기 ▲에이디에이치디(ADHD) 아동의 언어와 행동 ▲자폐의 정의 및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명은 작가는 수년간 언어치료사로서 현장에서 근무하며 에이디에이치디(ADHD), 자폐스펙트럼장애,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만나왔다. 이후 학문에 치우치지 않고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자 『언어치료사가 말하는 자폐, ADHD 부모상담서』를 출간했고, ’언어치료사 아이해‘라는 유튜브 채널 및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강의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7일까지 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도서관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꾸준히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2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024년 광역대표도서관장 회의’를 열고 서울도서관 등 17개 시도 광역대표도서관장들과 올해 도서관 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광역대표도서관은 시도마다 관할지역의 도서관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관련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별 도서관 정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년)’에 따라 지역별 중장기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만큼 지역별 도서관 발전을 위한 광역대표도서관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 문체부는 지역별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맞춤형 상담도 지원하는 등 광역대표도서관들과 긴밀하게 협력을 이어간다. 문체부 강정원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은 지자체와 공공도서관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통해 완성된다. 광역대표도서관을 중심으로 국민의 지식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한 지역별 발전계획 수립에 적극 협조해 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문체부는 도서관 정책에 관해서는 광역대표도서관장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2일 평생비전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e-비즈니스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비즈니스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세미나는 최근 소비생활이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안산시 청년 창업자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안산시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협업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온라인 창업 및 마케팅에 관심 있는 안산시 청년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등 28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2024년 안산시 청년창업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 모집 안내 ▲2024년 새롭게 변화하는 e-비즈니스 온라인 마케팅 현황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 노출 및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마케팅 전략 ▲숏클립 영상 제작 및 인스타그램 스토리, 하이라이트, 릴스 마케팅 전략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유통 채널의 디지털·스마트화 추세에 맞춰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2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팔달구 인계동)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삼우에프엔지,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우신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주식회사 세한이엔씨, 주식회사 수원시니어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누리일보) 수원제일평생학교는 22일 수원제일평생학교 강당에서 ‘2023학년도 제59회 후반기 졸업식·수료식’을 열고, 졸업생과 교육 수료생 129명에게 졸업장·수료증을 수여했다. 인사말을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제일평생학교는 60여 년 동안 한결같이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매진해 왔다”며 “시민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1963년 개교 이래 누구에게나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수원제일평생학교는 ‘문해(文解) 교육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42명의 교사가 재능기부로 어르신을 위한 문해 교육, 검정고시 과정,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 교육, 다문화 주민들을 위한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1년 동안 졸업생·수료생 6000여 명을 배출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은 도서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공간에서 전시 프로그램 '멈춤이 있는 길'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은 삼송도서관 내 2·3층 복도를 활용해 마련한 전시 공간에서 연중 다른 시민들의 재능기부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삼송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많은 이용자들이 오가는 도서관 내 공간을 전시공간으로 꾸밈으로써, 시민들에게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전시 중인 ▲이계진(고양시민, 재능기부자)의‘책 친구’(2~3월)를 시작으로 향후 ▲ 캘리그라피 전시‘어느 날 책이 나에게 말했다’(4~5월) ▲ 삼송2동 주민자치회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질 시화전(6~7월) ▲ 시민 참여 전시 ‘나누고 싶은 문장’(가제, 8~9월) ▲ 프로그램 결과물 전시‘2024년 삼송도서관 엿보기’(가제, 10~12월)가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전시는 시민 참여의 성격을 띠고 있다”며, "시민들이 재능기부, 전시 콘텐츠 공모 등을 통해 능동적으로 직접 참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31개 시군의 역사문화생태를 주제로 한 관광융합콘텐츠를 3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역사·문화·생태 관광 융합콘텐츠 개발 사업은 지역 기반 자원의 스토리텔링 요소를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해당 지역만의 특별한 이야깃거리나 기록들을 발굴해 관광객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콘텐츠로 구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공모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 시군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해당 공모를 통해 관광콘텐츠가 발굴됐던 시군 2개소에 대한 추가지원 선정도 동시에 진행된다. 주요 심의 대상은 지역의 다양하고 특별한 소재를 주제로 한 체험, 미션 프로그램, 이벤트, 공연, 체험키트 등이다. 신규 사업은 9천만 원, 기존 사업은 6천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되며 경기도와 시군(지역협의체), 경기관광공사가 전문 컨설팅을 통해 사업실행계획을 최종확정해 함께 콘텐츠화 작업을 거쳐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는 시군과 지역협의체가 함께 협의해 3월 15일 오
(누리일보) 시흥시는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22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장과 지회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윷놀이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김연규 시흥시지회장은 “뜻깊은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지회와 경로당의 화합으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날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는 관내 310개 경로당 운영을 지원하며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척사대회를 비롯한 노인 활동 경진대회를 운영해 노인 권익 신장과 노인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수지도서관이 지난 22일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제56회 한국도서관상’에서 단체부문 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체부문에서 16개 도서관, 개인부문에서 18명이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 도서관사업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1969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도서관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도서관상 수상은 용인특례시 최초다. 수지도서관은 여가·문화·소통·평생교육이 공존하는 개방형 복합지식문화 공간 조성으로 미래지향적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이용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도서관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지도서관은 2004년 개관 후 리모델링을 통해 2022년 4차산업혁명 특성화도서관으로 재개관하면서 메이커스페이스, 미디어창작실,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체험관 등 디지털창작소를 조성해 융·복합 창의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도서관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특별프로그램 ‘AI 자율주행 코딩’을 진행했다. ‘AI 자율주행 코딩’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과 중학생 등 40명이 참여해 블록코딩과 엔트리 AI플랫폼을 활용한 자율주행 코딩, 코스 주행, AI 음성인식 등을 배우며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흥미 유발과 미래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블록코딩을 처음 해봤는데, 블록으로 자동차를 만들고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것을 배우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으로 센터를 이전해 디지털교육 기반을 강화한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디지털 관련 진로교육, 디지털 취약계층 문제 해결 지원 등 청소년과 시민 대상 디지털교육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아트공예 활동 기회 제공 및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을 위한 ‘꼼지락아트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9423호 ‘꼼지락아트공방’은 안전한 활동 환경을 갖추고 전문성을 지닌 지도자와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서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 4학년 부터 6학년 및 동일 연령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디폼아트를 이용한 저금통, ▲레진아트 및 이끼 테라리움 꾸미기, ▲파란 고래 스트링아트 이며 참가비는 1인당 20,000원이며 2자녀, 차상위계층은 50%감면,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은 100%감면이다. 오는 3월 5일 오전10시 부터 선착순 20명 마감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