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시 오전동주민센터는 지난 24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오전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고유의 윷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주민화합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단체회원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준비한 대보름 음식과 함께 제기차기, 윷놀이 대회를 펼치며 흥겨운 친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성제 시장은 “전통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액운도 물리치며 이웃 간 화합하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 임영옥 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행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24일 전곡리 유적지 내 유휴부지 내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연날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지속되던 추위가 한풀 꺾이고 날씨까지 맑아 많은 관람객이 모였으며, 연날리기 체험, 대형 연 날리기 시연, 전통연 전시회, 소원지 연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그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던 전곡리유적 유휴부지에서 많은 주민들과 함께 정월대보름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국 전통놀이인 연날리기 행사가 앞으로 연천군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24일,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원천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이날 단체원 등 주민 100여명이 행사를 즐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의식행사를 시작으로 제기차기·윷놀이·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가 열렸다. 참여한 주민들은 승패에 상관없이 모두가 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또한, 풍성한 잔치음식을 함께 나눠먹으며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다. 원천동은 주민들이 손수 가져온 물품들로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운을 점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윤재춘 단체장협의회장은“정월대보름을 맞아 좋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올해도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이렇게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주신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산드래미(옛 지명) 향토회는 지난 24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매탄4동의 상징인 산드래미 느티나무 보호수와 기적비에서 당제를 드리며 지역주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서 산드래미 아랫말 경로당에서 척사대회를 개최하여 산드래미 향토회 회원 및 매탄4동 단체원, 지역주민 100여 명과 함께 흥겨운 윷놀이 한마당을 즐겼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이필대 산드래미 향토회 회장은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산드래미 마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고, 뜻하신 소망이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한다. 마을에 함께 모여 살았던 옛 정을 서로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옛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추억을 나누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매탄4동만의 고유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산드래미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매탄2동 단체원 및 주민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한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고사로 시작됐다. 이후, 참여 주민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를 함께 즐겼으며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오곡밥, 나물 등 대보름 음식을 나누었다. 주병기 단체장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척사대회에 참여해 단합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2024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다 잘 되고,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도 본격적 활동에 앞서 자치기구 ‘미디어모아홍보단’과 ‘청소년동아리’ 활동 청소년을 모집한다. 미디어모아홍보단은 올해 신규로 운영되는 자치기구로,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을 홍보하고, 미디어 시대에 맞춘 전문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축제 및 다양한 무대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와 특히 우수 청소년동아리에 선정될 시 뮤직비디오 커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 미디어모아홍보단 및 청소년동아리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 동아리 활동실, 특성화실(미디어‧메이커), 코인노래방, 영상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청소년 자치기구의 위촉식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4년 연간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전 각 자치기구의 단원을 위촉하는 자리로, 의왕시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봉사단, 청소년기자단, 전통예절동아리의 위촉식이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 자치기구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 기관 및 연간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단원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각 자치기구는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전문 역량 강화교육, 워크숍, 자치기구 연합활동, 청소년 축제 및 지역축제 기획·운영 등 분야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왕시 청소년 문화 발전 및 권익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에게는 활동 증명서 발급 및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우수활동 청소년에게는 표창의 기회가 주어진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통한 청소년 주도 활동의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경험 축적과 역량 강화 활동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1동은 정월대보름을 앞둔 지난 23일 내손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민속놀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손1동 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내손1동 8개 사회단체 회원과 경로당 임원 등 주민 100여 명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다채롭고 흥겨운 민속놀이가 펼쳐졌으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천석 내손1동 체육회장은 “뜻깊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며 더욱 화합하는 내손1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민속놀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 모두 풍성한 갑진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점동면 원부리 빈 상여놀이 및 얼 답교놀이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점동면 원부리 일원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부리 빈 상여놀이 및 얼 답교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빈 상여놀이와 원부리 답교놀이는 잊혀진 우리의 전통놀이로, 이를 다시 계승하기 위하여 원부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상여꾸미기, 노제, 고유제, 답교놀이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건하면서도 흥겨운 분위기가 흘러 이를 지켜보는 이들 모두 흥미롭게 행사를 참관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잊혀진 전통놀이를 발굴하여 마을 행사로 발전시켜 전통을 계승하는 자리가 참으로 뜻깊었으며,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만큼 주민화합의 장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민선8기 핵심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주시지회의장 유시백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는 2023년 연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주시지회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협회는 220명의 회원이 공인중개사의 자질 향상과 품위유지 및 중개업 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지회에서 관심갖고 사전에 요청한 사항에 대한 것을 설명하며 여주시의 전반적인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공인중개사들은 공장 및 제조업소가 많이 들어설 수 있도록 성장관리계획의 지정 요구와 까다로운 개발행위허가와 건축허가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공장과 제조업소가 들어설 수 있도록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최대한 더많이 지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SK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력협약을 통해 여주시에게 유리한 협상조건을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또한,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고 현황도로가 있을 경우 심의 등을 통하여 인·허가시
(누리일보)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2월 경기도 문화의 날(문체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새학기 그립톡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새학기 그립톡 만들기’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캐릭터가 들어있는 아크릴을 이용하여 나만의 휴대전화 그립톡으로 직접 꾸며서 만들어 볼 수 있다. 박물관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기획전 ‘소리의 기술’ 활동지를 풀어 미션을 성공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학기 그립톡 만들기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024년 2월 27일 ~3월 2일 오전 09시 ~ 오후 16시각 체험일 당일 미션 활동지를 완료한 관람객을 대상 15명 선착순이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홍보 및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진군에서 열린 ‘제52회 강진청자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제52회 강진청자축제는 고려시대 왕실에서 사용하던 최고급 청자를 굽는 관요가 있는 강진군 고려청자요지에서 ‘강진에 올래, 청자랑 놀래!’를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3월 3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강진 물레경진대회, 고려청자특별전을 비롯해 광주왕실도예조합의 조선백자와 고려청자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강진명품청자 판매장에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2024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음악 축제인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장 조성 및 관람 편의 등 운영 사항을 벤치마킹했으며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사업 진행 방향 모색 및 상황별 대처 방안에 대한 정보 수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세계관악컨퍼런스와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
(누리일보)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참여 홈페이지 이벤트 ‘우울증 모의고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월 15일까지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카카오톡 채널 또는 홈페이지 갤러리 접속 ▷우울증 카드뉴스 정보 확인 및 공부 ▷모의고사 응시 ▷답을 해당 이벤트 탭 댓글에 작성하면 된다. 우울증 카드뉴스에는 우울증의 원인, 증상, 진단 기준, 치료 방법, 극복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고 모의고사는 이 내용을 토대로 풀 수 있는 6개의 문제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파리바게트 기프티콘)을 3월 20일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일반상담 △마음건강강좌 △심리치료프로그램 △재활프로그램 △정신질환자치료비지원 △자살예방에 관련된 사업을 하
(누리일보) 광주시가 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 추모비 제막식을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개최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정암 이종훈 선생을 기리기 위해 곤지암읍 만선리 생활체육시설에 추모비를 건립했다. 정암 이종훈 선생은 광주시 출신 독립운동가로 3‧1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민족대표 33인 중 1인이며, 1919년 3월 1일 인사동 태화관에서 손병희 등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이번 추모비 제막식에서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과 이종훈 선생 후손 등이 참석해 이종훈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릴 예정이다. 방 시장은 “광주시 출신 독립운동가 이종훈 선생의 희생정신을 기려 광주시민들에게는 자긍심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종훈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9시 40분 만선문화복지센터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며 기념식에 이어 3‧1 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지역예술 활성화와 광명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4년 모든예술31 '광명_곳곳'’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공모 접수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다. ‘모든예술31 '광명_곳곳'’은 광명시 자원(사람, 사건, 사물, 역사 등)을 활용한 지역 거점에서 펼쳐지는 문학, 시각, 공연, 다원분야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참가 대상은 경기도 소재(거주) 예술인 및 예술단체이며, 광명시 소재(거주)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우대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1천 6백만 원이 증액되어 총 1억 2천 6백만 원 규모로 지원하며, 심의를 통해 선정된 자(15팀 내외)는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최고 1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5월부터 10월까지 광명 지역에서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계획한 예술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