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2동 체육회는 24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올 한 해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덕담을 시작으로 서로의 행복과 풍요를 기원했다. 사회단체 및 경로당을 포함한 200여 명의 주민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기고 오곡밥, 나물 등 보름 음식을 나누며 정월 세시 풍속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기정 생연2동 체육회장은 “풍성해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가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풍성한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24일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1동 체육회 주최 하에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 대회를 열고 경품과 먹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사물놀이와 장구 난타 등으로 주민들의 흥을 돋우며 화합의 시간을 다졌다. 또한 동두천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염원을 담아 한목소리로 외치는 시간을 가지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생연1동 방범기동순찰대 번개지대 협조로 안전사고에 대비했으며 생연1동 14개통 통장들과 관내 대학생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성료됐다. 생연1동 김동식 체육회장은 “생연1동 사회단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한 결과, 행사가 사고 없이 마무리되어 감사드린다”며 “올해 민속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행사, 체육대회, 등산대회 등 앞으로도 주민들을 힘 나게 하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최
(누리일보)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중앙동 체육회 주관으로 ‘2024년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주민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두천 색소폰 연합회의 연주를 시작으로 윷놀이 대항전과 제기차기, 투호 체험 등으로 전통문화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주민들의 올 한해 건강을 기원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고, 경품 추첨과 노래자랑 이벤트를 진행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해순 중앙동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보름달과 함께 액운을 없애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월 24일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에서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용줄다리기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용면리 용줄다리기는 200여 년 전부터 내려오는 마을의 전통 민속놀이다. 용줄다리기 민속놀이는 농가마다 볏짚을 수집하여 암·수 모양의 용을 만든 후 혼례를 치른 남자편과 미혼의 남자와 여자편 양편으로 나누어 용줄다리기를 하는 놀이로, 여자편이 이기면 마을이 평온하고 풍년 농사를 이룬다고 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남자편이 이긴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공연, 용줄다리기 , 달집태우기,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용줄다리기 관계자는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의 복원 및 계승을 통하여 지역민속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더 나아가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용줄다리기 보존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자료발굴과 전통문화보존 사업을 통해 용줄다리기가 이천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으로 발돋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시민 문화공간 ‘기억공간 잇-다’를 대관할 기관·단체·시민을 공모한다. 비영리 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공연, 행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대관을 원하는 기관·단체·시민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자우편, 방문(수원시청 여성정책과 성평등정책팀) 신청할 수 있다. 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홍보물 제작, 작품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80만 원 이내). 상반기 대관 기간은 1차 3월 19~29일, 2차 4월 8~30일, 3차 5월 9~31일, 4차 6월 10~28일이다. ‘기억공간 잇-다’(팔달구 덕영대로895번길 9-14)는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면적 84.23㎡, 단층 건물로 전시 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만학도들의 결실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제42회 의정부노성야간학교 졸업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2월 23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 졸업생 및 재학생, 가족,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졸업생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영상 시청에 이어 모범학생 표창, 축사, 졸업장 수여 등을 진행했다. 초등반 10명, 중등반 12명, 고등반 15명 총 37명이 학력 인정서와 졸업장을 받았다. 특히, 최고령 80세 노인의 졸업장 수여식이 참석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1981년 설립된 노성야간학교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의 학력 인정 기관으로 현재 111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배움의 꿈을 이루지 못해 만학의 길을 걷는 교육 취약계층의 평생학습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노성야간학교라는 배움의 공동체가 계속돼 모두가 삶을 살찌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졸업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향한 여정의 시작이니 다음 단계의 새로운 도전을 꼭 해보시기 바란다. 노성야간학교 학생들의 더 나은 학습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라온꿈터’에서는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케이티(KT) 등 3개 전문기관을 연계한 디지털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분리배출 로봇’수업을 시작으로 한양대학교 ‘한글로 만드는 초음파 피아노’ 수업, 2월 26일 케티이(KT) 기업 연계 ‘코딩을 통한 드론’ 수업을 끝으로 지역 연계 디지털 체험 학습을 마무리했다. 이번 케이티(KT) 코딩 수업은 재학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드론 조립부터 코딩 입력을 통한 비행 연습까지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드론의 원리를 배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이영서, 라움꿈터 가자반)은 "코딩은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다. 겨울방학 동안 라온꿈터의 다양한 디지털 수업 덕분에 코딩에 흥미를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앞으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학습을 위해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성인문해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년 성인문해교육은 2023년 3월 13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학습자의 학습 수준과 지역에 따라 초급, 중급, 학력인정 3단계, 중등예비반, 갈매초급 등 5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70.9% 이상 출석한 43명의 학습자가 수료 또는 졸업했다. 이는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과정에 최선을 다해 참여한 결과이다. 특히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성인문해 학력인정체제를 통해 '성인문해 학력인정 3단계' 과정을 이수한 4명의 어르신이 초등학교 학력인정서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연령이나 생활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즐겁게 학습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평생학습관은 2월 26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3년도 초등학력인정과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 행사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 문해교육강사,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치렀으며, 부대행사로 네일아트 체험 및 웃음치료가 더해져 더 빛나는 졸업식이였다고 시 관계자는 이야기 했다. 김옥산 등 졸업생 8명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초등학력 1단계(소망의 나무), 2단계(배움의 나무), 3단계(지혜의 나무)의 전 과정을 마치며, 오늘 영광스러운 졸업장과 초등학력 학위 인정서를 취득했다. 반장을 맡아 반을 이끈 정정희 졸업생은 소감문에서 평생 눈은 뜨고 있었지만 속눈을 이제야 뜨게 됐다며, 이런 한글교실을 만들어 주신 시장님, 교육장님께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라는 말을 직접 몸으로 실천하신 졸업생 여러분께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은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이 맛있어지는 날로 청소년문화교실 주말체험활동 ‘맛있는토요일’이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되는 ‘맛있는토요일’은 요리가 주제인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요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요리에 담겨있는 과학, 역사, 문화 등 지식습득과 더불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주말에 진행하여 건전하고 바람직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차시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강정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뻥튀기의 원리를 알 수 있게 됐고 가족의 얼굴을 요리 재료로 표현하면서 창의력이 높아졌다”라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는 답변을 했다. 2024년의 세 번째 활동인 ‘봄맞이 피크닉 도시락’의 참가자는 2월 24일부터 모집한다.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소속집단(학교, 단체 등)을 둔 9세부터 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QR코드 또는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청소년 시설로 참여자치활동, 문화체험, 소통공간 및 쉼과 놀이공간을 제공
(누리일보) 조달청은 26일부터 비축물자 외상 판매 및 대여 방출 이자율과 보증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알루미늄, 니켈, 구리, 아연, 주석, 납 등 비철금속 6종과 요소 등 경제안보품목을 비축하여 공급망 위기에 대비하는 한편, 비철금속을 상시 방출하여 국내 물가 안정 및 원활한 원자재 수급을 돕고 있다. 특히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외상 판매와 대여 방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업체는 비축물자를 외상(연간 30억 한도, 최대 15개월)으로 구매하거나, 우선 사용 후 현물로 상환(최대 9개월)할 수 있다. 현재 외상 판매 및 대여 방출에 따른 이자율은 연 2.0%(소기업)~5.4%(대기업) 수준인데 조달청은 이를 0.3%p 일괄 인하하는 한편, 현재 120%인 대여 방출 보증율을 110%로 조정하여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비축물자 외상 판매 및 대여 방출은 ‘23년 이용 실적이 천억원에 이를 정도로 활발히 활용되는 제도이다. 금번 조치로 공공비축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경감하게 됐다.”며, “이러한 조치는 향후 공급망 관리의 핵심수단인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유네스코(사무총장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와 함께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5일간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42개국 100여 명의 정부 및 유네스코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기보고서 작성 역량강화를 위한 아태지역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유네스코는 최근 협약 이행을 평가하는 척도인 종합성과체계를 개발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정기보고서를 협약 가입일 기준으로 6년에 한 번씩 제출하도록 하고, 제출 단위도 개별국가에서 대륙단위 집단 제출로 변경했다. 아태지역은 올해 6월 30일까지 정기보고서를 제출하게 되며, 이에 이번 연수회는 새로운 기준과 체계를 반영하여 각 당사국 담당관들의 정기보고서 작성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현재 한국은 협약의 당사국 총회에서 선출된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으로서 세 번째 임기를 지내고 있으며, 선진적인 문화유산 보호 체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 유네스코의 무형유산 보호활동 지원에 앞장서는 등 모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탁기금을 통해
(누리일보) 권선구 서둔동 체육진흥회는 지난 22일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4년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서둔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 놀이인 윷놀이 대결을 통해 입상자들에게 시상품이 전달됐고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그리고 체육진흥회 회원들은 행사장을 찾아오신 분들께 직접 만든 따뜻한 떡국을 점심 식사로 대접했다. 손광락 체육진흥회장은 “행사 시작 직전까지 눈이 내려서 걱정이 많았지만,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며 “척사대회가 잘 마무리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참여하는 분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안전한 행사를 위해 협조했다.”며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개최하여 주민들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체육진흥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마음 한뜻으로 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 날의 함성과 정신을 기억하며 2024년, 만세로 다시 뭉쳐보자!” 국가보훈부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전 국민이 온라인으로 만세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 '대한민국 만세대전'을 26일 오후 5시, 보훈부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오는 3월 8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만세대전'은 105년 전 전국에서 울려 퍼진 만세운동을 기억하고,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지만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각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국 각 지역으로 퍼져 나갔던 3·1운동의 특징에 착안, 참여자가 게임 시작 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게임 인물(캐릭터)을 선택한 뒤 화면 닿기(클릭)를 통해 만세를 외치고 나면 만세 횟수에 따라 지역 순위가 노출되도록 구성됐다. 특히, 국가보훈부는 지에스(GS)25와 협업해 '대한민국 만세대전' 참여자가 외친 만세 1회당 31원씩 기부금(최대 3천 1백만 원)을 적립한 뒤 누적 만세 횟수 1~3위 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nb
(누리일보)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24일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단연 동두천”이라며 유치를 위한 응원에 적극 참여하고 유치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GTX-C 노선 동두천 연장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이루어지면 두 사업 간 시너지효과가 발생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동두천 유치에 힘을 보탰다. 김정열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보름달을 보며 동두천 유치를 기원하겠다”고 말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한곳을 보고 우리 모두의 의지를 모은다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도 꼭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