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지신밟기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평동 사회단체 회원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마산 풍물패의 흥겨운 사물놀이로 시작됐다. 이어 호평동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제를 올렸으며, 단체별로 윷놀이 경연을 하며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지신밟기와 척사대회를 준비하고 마련한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호평동 주민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호평동이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권순욱 회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주민들이 하나로 화합하고 소통해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올해로 벌써 29번째 맞이한 지신밟기 행사를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전통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평내동 제1호 공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개최한 ‘2024 평내동 척사대회 민속놀이한마당’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지역주민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척사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대행사로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가훈 써주기 행사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바쁘신 가운데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평내동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 및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소망대로 성취되는 한해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황한택 회장은 “척사대회는 우리 조상들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지역주민들이 한데 모여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라며 “앞으로도 평내동 전통문화 축제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평내동의 모든 주민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기간단체연합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택1동 8개 기간단체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간단체 회원 총 130명이 참여해 윷놀이와 함께 소머리 국밥, 빈대떡 등 자체적으로 여러 먹거리를 나누며 단체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윷놀이 대회 우승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각종 상품을 증정하며 척사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척사대회가 수택1동 기간단체 간 회원들이 화합 자리가 되길 바라고, 참여하신 회원 모두가 올 한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5기 청소년자치위원회 정기총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도읍 주민자치회위원, 청소년자치위원, 시·도의원,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및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청소년자치위원 표창 전달식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 보고, 5기 청소년자치위원회 해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5기 청소년자치위원회는 관내 청소년 총 30명(고등학생 13명, 중학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명절 사랑 나눔 선물꾸러미 제작 및 전달, 뻔뻔페스티벌 기획 및 진행,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최영균 화도읍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청소년 자치위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활동 해주셔서 화도읍의 청소년 문화가 더욱 발전한 것 같다.”라며“청소년들을 위해 주민자치회에서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요즘 디지털 문화에 빠진 청소년들이 많은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장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화
(누리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회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남양주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4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도읍 주민자치회위원, 시·도의원,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및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우수 오케스트라단원 표창 전달을 시작으로 2023년도 회계 및 결산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바이올린 김수현 단원이‘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연주를 선보여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영균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 겸 화도읍 주민자치회장은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 등에서 수상했을 뿐 아니라 화도읍 뻔뻔페스티벌. 이웃사랑나눔 송년음악회 등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라며“2024년에도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며, 주민자치회에서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윤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는 “항상 열심히 따라주는 우리 단원들 모두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청소년 국제 역량강화 및 자매도시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이탈리아 살레르노시를 방문했던 청소년 교류단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4일 귀국했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1주차에 양 도시 청소년 간의 만남, 지중해식단 박물관 및 페스툼 유적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2주차에는 요리학교 수료식, 첸톨라-팔리누로 시청 공식방문, 바티칸 탐방 등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요리학교 수료식에는 마리아 마셀라 안셀키스 요리학교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살레르노광역시 하위 행정구역인 코무네의 시장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청소년들은 직접 제작한 숏폼 콘텐츠를 발표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리아 마셀라 안셀키스 교장은“요리학교에서 경험한 모든 것들이 여러분들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배운 것들을 항상 기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교류단은 첸톨라-팔리누로 시청 견학, 팔리누로 해안동굴 탐방 등을 진행한 후 로마로 이동해 바티칸, 콜로세움 등을 탐방했다. 특히, 바티칸에서는 천지창조가 그려져 있는 시스티나 성당과 베드로의 무덤 위에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상상N놀이터 5호점(도르르)에서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공연'종이 여왕과 이상한 토끼'를 관내 영유아가정 100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종이 여왕과 이상한 토끼'는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문화가 있는 날’사업을 통해 운영하는 미취학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종이나라를 떠올리게 하는 무대와 블랙라이트 공간, 그림자극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관람하는 영유아 모두가 공연에 직접 참여해 파티 의상을 꾸미고 파티 구성원이 되는 설정으로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했다. 공연에 참여한 부모는“흥미롭게 꾸민 무대 배경이 매우 이색적이었고, 도서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내용도 흥미로웠다.”라며“볼거리뿐 아니라 아이들이 놀이하면서 참여할 수 있는 부분도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주관한 관계자는“상상N놀이터에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영유아 가정의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상상N놀이터(2호점,3호점,5호점)는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3월 9일, 16일 2회기동안 중봉청소년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대상 『K-청소년리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봉청소년수련관에는 청소년이 자치적으로 기구를 조성하여 전반적인 청소년활동을 기획 및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 ▲청소년미디어제작단과 공통의 목적과 관심사에 의해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동아리 10개팀으로 구성된다. 『K-청소년리더』는 중봉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들이 PBL(Project Based Learning) 방식 활동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는 인재로서 성장을 돕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전반적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1회기는 청소년들의 연간 활동다짐과 소속감 증진을 위한 위촉식과 기관장 정담회가 이루어진다. 특히 청소년들의 사회정서, 협업, 의사소통 핵심역량강화에 주목하여 스스로를 이끄는 ‘셀프리더십’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2회기는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각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들 간 각종 미션 및 교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문화를 알리고자 ‘제1회 통진윷놀이(척사대회)올림픽’을 개최했다. 2024년 2월 16일, 23일 총 2회에 걸쳐 개최된 ‘제1회 통진윷놀이(척사대회)올림픽’은 예선리그전, 결승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됐으며, 팀전‧개인전 활동으로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청소년은 “윷놀이로 친구들이랑 대결하고, 응원하는 모든 것들이 좋았고, 다 같이 체험하는 활동을 계속해서 좋았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최규장 수련관장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문화를 즐겁게 체험하며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개발 및 운영하는데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초등학교 4, 5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연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2동 체육회는 지난 24일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정월 대보름 맞이 한마당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및 내손2동 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 모인 주민들은 오랜만에 윷을 던지며 서로의 복을 기원하고, 투호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김재현 내손2동 체육회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내손2동 사회단체를 비롯해 즐겁게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모두 행복하고 건강 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한데 모여 소통하고 이해하며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라며 “오늘을 계기로 내손2동 주민들이 더욱 화합해서 명품 의왕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부곡동은 지난 24일 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부곡동 체육회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뿐 아니라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며 흥겨운 주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을 주민들과 어울려 많이 웃고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광재 부곡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한해도 부곡동 주민 모두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시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윷놀이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지난 16일 인덕원동을 시작으로 진행된 윷놀이 행사는 대보름을 맞은 지난 주말까지 31개 동 전체가 참여하며 축제의 막을 내렸다. 주민들은 축제 현장에 모여 윷놀이 외에도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한궁 등 세시풍속 놀이를 함께 즐겼고, 사회단체 회원들은 오곡밥과 나물, 떡 등 대보름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주민자치센터 풍물반 회원들은 갈고닦은 풍물놀이 솜씨를 뽐내며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인덕원동 풍물 예술단 회원들은 지난 22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든 액운 다 떨쳐버리시고, 행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중앙동민 화합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중앙동 12개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서로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며 윷을 던지고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심성구 중앙동 단체협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동민과 하나돼 더욱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는 지난 23일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 11개 여성단체 임원과 협의회 후원회 및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영상 상영, 개회사 및 축사, 감사장 수여,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감사장은 임기가 만료된 장현순 후원회장 및 협의회 임원 4명에게 전달했다. 제26대 정미정 지회장은 소속 단체장의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제27대 지회장으로서 3년의 임기를 이어가게 된다. 정미정 지회장은 “각 여성단체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주시 여성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을 위해 해나갈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정미정 회장님의 연임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시는 만큼 여성단체가 한 단계 더 도약해서 더 큰 발전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야외마당 일원에서 ‘2024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통해 잊혀 가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주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식전행사로는 국악한마당이 펼쳐져 주민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본부석 한쪽에서는 효자손에 새해 덕담 문구를 써주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오곡밥, 나물, 식혜 등 풍성한 정월대보름 먹거리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주민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동수 송내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절기 음식을 나눔으로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계승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임은승 송내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께서 참여하고 즐겨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송내동 주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