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제작사 간 상생 발전을 위해 2월 28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5개사 ▴티빙(TVING), ▴웨이브(Wavve), ▴엘지유플러스(LGU+) 모바일 티브이(TV), ▴쿠팡플레이(coupang play), ▴왓챠(WATCHA)와 손을 맞잡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이자 지난 2023년 12월 15일, 유인촌 장관 주재로 진행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산업 현장 간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작비 상승으로 인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편성 축소를 비롯해 지적재산권(IP) 협상력 약화 등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했다. 정부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함께 지원·투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제작사 지식재산권 공유로 상생 이번 업무협약의 내용은 크게 3가지이다. 첫 번째이자 핵심 사항은 ‘제작사 지식재산권 확보 기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은 2024년 (재)광명문화재단 사업설명회 '일상의 문화와 삶의 예술로 빛나는 광명'을 3월 6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4년 재단의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운영시기 및 신청방법 등을 한 자리에서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설명회는 ▲재단 소개 ▲시민이 알려주는 재단사용법 ▲ 부서별 사업소개(공모 및 시민참여사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일상의 문화와 삶의 예술로 빛나는 광명을 위해 재단은 시민들 가까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 설연휴 광명시민회관 로비에서 '2024 설래(來)는 광명'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시민 친화적 정책을 펼쳐나가고자 한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20일, 국제 문화교류 활동을 위해 의왕시 중학생 10명이 다낭시 하이쩌우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지난 2023년 10월에 베트남 중학생 10명이 의왕시를 방문한 데에 대한 답방으로, 양국의 청소년들이 파트너를 이뤄 언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의왕시 학생 10명과 인솔자 2명은 방문 이튿날 하이쩌우군 행정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뒤, 베트남어 및 민속놀이 체험, 다낭 박물관 견학 등을 통해 베트남의 문화를 배우고 상호 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단은 이후 전통예술 배우기·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및 전통 공연을 관람하고,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바구니 보트·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관광명소인 바나힐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일정을 거치며 베트남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교류단은 2일간의 홈스테이를 통해 베트남 현지 분위기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주거환경 및 가정문화를 몸소 체험하면서 파트너와의 우정을 깊이 새겼다. 의왕시 학생 문화교류단은 지난 26일, 6박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nb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정월 보름날을 맞아 진접읍에 소재한 봉선사에서 모든 액운을 태우고,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한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조계종단 위원 스님, 국회의원, 도․시의원,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선사 경내 청풍루에서 올린 저녁 예불로 대보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달집 이운 및 풍물놀이 문화 공연, 불교 의례,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진행됐으며, 특히 범종각 앞 달집태우기를 통해 참석자들 모두가 올 한 해 남양주시의 풍년과 신도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호산 스님은 “오늘 동참한 1000여 명의 사부대중 마음에 둥근 보름달이 환하게 뜨길 발원한다”라며 “청룡의 해,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기운으로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한 우리 고유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나쁜 액을 멀리 보내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b
(누리일보) 최근 넷플릭스, 쿠팡, 디즈니플러스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으로 제작되는 콘텐츠들이 대세다. 이에 수원문화재단은 온라인 영역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에서 국내 최초로 다양한 실감기술을 적용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드라마 형태의 5부작 추리미션 시리즈 '수원역'을 3월 출시한다. '수원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근대여행 골목길 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이번 콘텐츠는 그간 해설을 듣거나 전시물 또는 미디어를 단순 관람하는 3인칭 시점에서 벗어난, 관광객이 직접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경험하는 1인칭 시점의 관광콘텐츠이다. 수원역부터 화성행궁까지 원도심 구간 내 수원역, 구 경기도청, 수원향교, 부국원, 수원교회 등 수원의 근현대 이야기를 AR(증강현실)을 비롯한 11종의 다양한 ICT 실감기술과 상호작용되는 외부구조물을 통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역'은 3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1화씩 총 5화를 공개한다. ▲1화 기억의 문(3월 1일) ▲2화 새로운 모험(3월 8일) ▲3화 다가오는 그림자(3월 15일)
(누리일보)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미술과 놀이 체험을 위한 ‘창의 놀이터 꼬막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창의 놀이터 꼬막도’는 자기 주도형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작품을 완성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1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야당동에 소재한 ‘꼬막도 창의놀이터’를 방문해 자기 주도형 미술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양육자 간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연결망이 형성되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가족간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양육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법원도서관은 3월 23일 『조별과제 하다가 폭발하지 않는 법』의 저자 윤미영 청소년 상담사를 초청해 ‘나는 왜 친구 관계가 이렇게 힘들까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윤미영 청소년 상담사는 중고등학교에서 담임교사 및 진로상담부 교사를 역임했으며, 고양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상담사로서 개인상담, 집단상담, 학교 밖 청소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신학기를 맞아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 방법을 소개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에서는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과 교우관계에서의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 자기 돌봄 및 내적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 등이 소개된다. 교육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교우관계에서의 갈등 사례를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조별과제 활동도 진행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청소년의 정신적 성장을 지원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7일, 제61기 한국농촌지도자 고양특례시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정기총회 및 제25대․제26대 임원 이․취임식을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의 핵심 농업인 단체인 농촌지도자연합회는 고양 농업의 선도자로서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농업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핵심영농인의 역할 등 회원 상호간 정보 교환 등 활동을 해 왔다. 지난 3년 동안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 속에서도 과학 영농기술 보급과 농촌지도자 위상 제고에 앞장서 온 25대 뒤를 이어 26대 농촌지도자고양특례시연합회는 이 날 고양시 농업발전에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정기총회에 참석한 농촌지도자들은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농업신기술 등을 앞장서서 일하는 회원으로서 지역농산물 판로 및 농업경쟁력 제고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일하는 선도농업인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양 농업의 리더로서 과학영농기술을 시도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앞장서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효석 이임회장은 “우애·봉사·창조의 농촌지도자회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7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열린 고양시장애인골프협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임하는 이제철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고양시장애인골프협회는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으며, 다양한 대회 개최와 회원들의 훈련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 협회의 위상을 크게 높여 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환 시장은 오수정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장애인 골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조직력을 갖춘 능력 있는 리더로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아울러 "이제철 회장님과 오수정 회장님, 그리고 고양시장애인골프협회 가족 모두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꿈을 현실로 만들고, 더 나아가 고양시를 편안하고 따뜻한 도시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장애인체육회장으로 그리고 고양특례시장으로 고양시장애인골프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문화원이 주관하는 ‘2024년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지난 24일 시청 임시주차장(장현동 300번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농경문화의 대표적 세시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속과 놀이를 되살려 나누며 우리 민족의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강희맹 선생 탄신 600주년을 기념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동별 윷놀이대회를 비롯해 민속놀이마당(짚풀공예 전시 및 시범, 투호 던지기, 고리 던지기, 가훈 써주기, 소원지 쓰기), 부럼 나누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달집 고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행사가 마련돼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축제의 장을 즐겼다. 특히 민속놀이마당 중 하나로 진행됐던 ‘동별 윷놀이대회’ 결과 1등은 목감동, 2등은 장곡동이 수상했으며, 전통 체험 중에서도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행사는 많은 시민에게 인기를 끌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잊혀 가는 민족의 세시 풍습을 되새기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이번 행사의 역사ㆍ문화적 의미가 깊다. 올해는 강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수지, 죽전, 상현, 성복도서관이 다양한 분야의 저자 4명을 초청해 직접 강연을 듣는 ‘북타임’을 6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30일에는 수지도서관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을 쓴 반병현 작가가 챗GPT 등 대화형 인공지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관해 강연한다. 4월 12일 상현도서관에서는 ‘소멸하는 밤’을 쓴 정현우 작가가 ‘일상으로 들어온 애도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애도’란 무엇이고 상실한 것들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내줄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5월 28일 성복도서관에서는 ‘조이스 박의 챗GPT 영어공부법’을 쓴 조이스 박 작가가 ‘AI 시대에 내딛는, 우리 아이 영어교육 첫걸음’이라는 제목으로 인공지능 시대 활용할 수 있는 영어 공부법에 대해 강의한다. 6월 13일 죽전도서관에서는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의 저자인 박탄호 작가가 일본에서 살거나 여행하다가 한 번쯤 의문을 가지고 궁금해했을 법한 일본의 문화와 사회 현상 등을 소개한다. 신청 가능 인원 등 프로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2월 27일, 서울 서교스퀘어에서 국민 100명이 참여하는 ‘관광서비스 상생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장미란 제2차관은 발대식에 참석해 단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한 후 지원단과 함께 인근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현장을 시범 점검했다. 일반 국민, 관광학과 대학생, 업계 5년 이상 종사자 등으로 지원단 구성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국민 눈높이에서 주요 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방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원단을 발족했다. 지원단은 일반 국민 30명, 전국 관광 관련학과 대학생 30명, 관광업계 종사자 40명 등 총 100명으로 구성했으며, 일반 국민과 대학생 단원은 공모를 거쳐 선발하고 업계 종사자 단원은 지역·업종별 관광협회를 통해 5년 이상의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천받았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 구믿음 씨는 “학교 강의실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현장에서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 관광학과 대학생으로서 우리나라 관광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돕고, 스트레스 예방과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1500호 청소년 마음성장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아 탐색 및 다양한 정서적 갈등 사례 탐색 및 토의를 통해 내면의 나를 관찰하고 다스리며 정서적 안정감을 키우고, 부정적 감정 해소를 위해 진행됐으며 △자기 이해와 MBTI, △다중지능검사를 통한 강점을 찾기 △올바른 대화법 실천 △자존감 키우기 △청소년 응원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심리 검사를 통해 나의 강점과 단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이번 활동을 통해 나의 강점을 통해 단점을 극복하는 방안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최규장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의 악화 · 정서 · 행동 문제 등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의 필요성과 중요성 날로 높아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에 건강한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3월 16일 14시부터 15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 생활 안전학교 마술 공연 ‘안전탐정 맥스’를 운영한다. ‘안전탐정 맥스’는 시민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6대 안전 교육(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마산 생활 안전학교’의 첫 번째 행사이다. 이번 공연은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탈옥수를 쫓는 안전탐정 맥스의 이야기로 교통 안전, 보건 안전, 재난 안전, 응급처치, 약물중독 등 안전 사고 대처요령과 안전 지식을 배워보는 영상과 마술·연극이 결합된 미디어 마술극이다. 참여 신청은 2024년 3월 4일 월요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으로 진행하며 6세 ~ 9세 어린이 등 김포시민 가족 30팀을 대상으로 한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외교사절 초청 신년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개최한 이 행사는 대한민국에 3만 명 이상의 이주배경민이 거주하는 국가의 외교사절들을 초청한 소통의 장으로 김포시는 협의회 회장도시 자격으로 참석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소속 8곳 지방자치단체장들과 11개국 주한공관외교사절들이 참석해 이주민들의 정착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이민정책 수립 방향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지난 2012년 11월 구성되어 현재 26개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김포시는 22년 11월 7일에 회장도시로 선정되어 김병수 시장 중심으로 협의회 활동을 이끌고 있다. 협의회는 회원도시 간 상호교류를 통해 외국인주민 정책 현안 등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공동 모색 및 중앙부처 정책 제안 등 사회통합적 이주민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찬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소개, 의장도시 축사, 외교사절 대표 답사, 오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오찬을 통해 각국 외교사절들과 전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