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읍 분회는 지난 28일 양평읍 분회 사무실 2층 교육장에서 양평읍 77개소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 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 주요 사업계획안 보고 ▲모범경로당 상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과 의견청취 시간이 마련됐다. 조찬희 대한노인회 양평읍 분회장은 “각 마을 노인회장님과 지혜를 모아 올해 노인회 사업을 원활히 진행해 노인복지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양평읍 노인회가 화합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활동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양평읍 5만 시대에 맞춘 행정 설계로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정기총회에 앞서 경로당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28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회장단 이·취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평군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상초등학교 사물반 ‘양사당패 꾼스’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에서는 양평군새마을회 김성은 지회장의 연임, 장인순 군협의회장의 이임과 김창수 군협의회장의 취임, 강영혜 군부녀회장의 이임, 박주옥 군부녀회장의 취임을 알렸다. 김창수 신임 군협의회장은 “전임회장의 뒤를 이어 우리 양평군새마을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자분들을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박주옥 신임 군부녀회장은 “우리 군 새마을회의 업무와 역할에 충실해 회원들을 도와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그동안 양평군새마을회 군협의회를 이끌어 주신 장인순 군협의회장님과 강영혜 군부녀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수원시에서 생산된 채소, 화훼 등 농산물을 판매하고 관내 농가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파머스 마켓 추진을 통해 농가에게는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저렴하면서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 개최하며, 행사 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8일부터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단기 클래스를 시작하여 2월 28일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단기 클래스는 △어린이 방송댄스(7회 과정) △제빵 수업(4회 과정) △마을꽃피는 그림책 여행(독서 논술‧토론, 4회 과정) 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과 춤을 추고, 직접 빵을 만들며, 독서 수업을 하는 것이 즐겁다며 연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제빵 수업에 함께 참여했던 학부모는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이뤄졌으면 좋겠다”라며 정자2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더불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추진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2월 5일부터 29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학생들과 문고 회원들이 겨울방학 동안 홀로 집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학습지도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학습지도, 책 읽어주기, 그림 그리기·만들기 등의 미술 수업, 영어·중국어 회화 교실, 이야기 나눔까지 기획하고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겨울방학을 선사했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이 방학 동안 집에서 외롭게 있었던 아이들의 학습 습관 개선이나 여가 활동 증진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우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에서 혼자 있는 아이들 대상으로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게 해줌과 더불어 관내 대학생들의 봉사 기회까지 마련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그린빌새마을 문고는 지난 28일, 그린빌 새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초등학교 학생들과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점자동화책 만들기 방학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소통의 가치를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장애 인식 개선 및 점자 기초 강의와 휴대용 점자 인쇄기인 ‘블로기’ 사용법 이론 교육과 동화책을 번역하는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실습을 통해 만들어진 점자 동화책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하여 기증될 예정이다. 박혜경 그린빌새마을문고 회장은 “휴대용 점자 인쇄기를 사용하여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사랑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자3동 박신일 동장은 “손으로 읽는 문자인 점자를 배우는 방학 특강이 시각장애인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의 첫걸음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선배공무원 및 신규공무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멘티 교육 및 결연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에서 추진 중인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은 신규공무원의 빠른 조직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을 멘토로 지정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신규공무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결연식은 멘토-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선서문 낭독, 멘토링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 멘토-멘티 간 대화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처음 만난 멘토와 멘티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이제 막 공직생활의 첫 단추를 끼운 우리 새내기들과 멘토가 된 선배들이 앞으로 6개월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맺어 좋은 추억과 값진 배움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시는 지난 27일 만화영상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부천스토리텔링 아카데미’ 제2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2년 첫발을 내디딘 부천스토리텔링아카데미는 1기 8명의 졸업생을 시작으로 이번 2기에는 1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제2기 졸업생은 2023년 3월 입학해 2024년 2월까지 1년 과정을 성실히 이행하고 공모전 참여와 졸업작품 심사 통과 등 쉽지 않은 졸업요건을 충족해 영광의 졸업장을 받았다. 부천시는 스토리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창의인재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부천스토리텔링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올해 3년 차 운영 중이다. 최시한 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아카데미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콘텐츠 창작교육기관이다. 전문가로 졸업을 하니, 우리 부천시의 스토리텔러가 된 셈이다. 창작은 부단히 새로 만드는 것이다. 자신을 혁신하며 자기와 부천시를 위해 일해 달라”며 축하했다. 1기 졸업생 김윤지 씨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마음, 좋아하는 이야기를 잘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잊지 말고 좋은 글로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3월 26일 저녁 7시 30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문지영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광주시문화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듀오 리사이틀로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스승과 제자 사이로 잘 알려진 두 피아니스트의 출연으로 공연 전부터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자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로, 유연한 테크닉과 개성 강한 작품해석으로 독자적인 연주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는 영역을 넓혀 교육자, 예술 행정가 등 다방면에서 국내 클래식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김대진을 사사했으며,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2014년),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2015년)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로 세계 클래식계에 이름을 알리며 활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미요의 스카라무슈’ 등 두 피아니스트가 엄선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지난 28일 식품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한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포천시의 농특산물을 해외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수입업체인 (주)삼양호주, 삼진글로벌넷, KSF와 홈쇼핑 관련 업체 웨이더스 코리아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포천시 관내 식품가공업체 승화푸드 등 22개의 업체가 참여해 수출업체가 관심갖는 42개의 생산 품목을 발주하기로 했다. 홈쇼핑 관련 업체 또한 5개 참여업체에 관심을 보여 다음주 내방해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참가한 업체 대표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 식품가공업체들의 수출 활성화와 더불어 포천시의 농특산물이 국제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업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었으며, 포천시의 농특산물을 해외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방안을 제시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함께 발전해
(누리일보) 소흘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8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솔모루학당 – 초등,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실’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초등 과정 6명, 중학 과정 15명 등 총 21명의 학생의 3년 교육 과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에 대한 학력 인정 증서 수여, 우수 학생 표창장 수여, 수업을 진행한 선생님에 대한 감사장 수여, 졸업생들의 소감 발표, 합창 및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초등 과정 대표 오순자 졸업생은 “글을 몰라 속상할 때가 많았지만 글을 배우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겁내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혁 주민자치회장은 “누구보다 열심히 학업을 펼친 여러분의 초·중등 학력 취득과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배움을 희망하는 분들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솔모루학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열정적으로 교육을 수료하신 졸업생 여러분들께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학생들이 끝까지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를 표한
(누리일보)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3월 한 달간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제5차 자살예방계획’을 수립하며 ‘자살은 예방 가능하다’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에서는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업 관련 소식과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는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 이벤트 글을 친구에게 공유한 후 구글폼에 접속해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SNS를 활용해 자살예방 관련 올바른 정보를 편하고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2월 27일 해솔도서관 소극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일일 강좌를 운영했다. ‘일일 강좌’는 지역 소상공인을 강사로 초빙해 체험 강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건전한 문화생활의 기회가 제공되고 소상공인에는 상생이 장이 마련된다. 2월 강좌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소상공인이 강사로 나서 꽃꽂이에 대한 비법을 전수했다. 해솔도서관은 분기마다 소상공인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해솔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프로그램 덕분에 저렴한 가격으로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다른 프로그램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3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지역공동체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평화를 읽다’를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시민들과 함께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공존, 평화, 통일 관련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책 보따리를 제작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권윤덕 '만희네 집' 저자 특강, 황수경 관장과 함께 책보따리 체험 및 활동, 소그룹 토론 등 총 8차시로 진행된다. 강연의 핵심 활동인 ‘책 보따리’는 2015년 파주 소재 사립작은도서관 ‘평화를 품은 집 평화도서관’(관장:황수경)에서 사람, 책, 평화를 잇기 위해 만들어졌다. 관련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그림책과 놀거리, 활동설명서로 구성된 독후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같은 '책 보따리' 행사는 파주뿐만 아니라 제주, 진주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파주시의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시민들이 책 보따리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며 평화의 길로 한 뼘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원이 지난 27일 파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제6기 노인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박세영 파주시지회 지회장 등 여러 내빈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으며, 영광의 학사모를 쓰고 검은 가운을 입은 졸업생 91명에게 졸업장이 전달됐다. 특히 타 학우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와 원활한 학사 과정 추진에 크게 기여한 이상호 학생회장은 파주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이어서 지회장 표창, 학장 표창이 총 32명의 어르신들에게 수여됐다. 정행직 노인대학장은 회고사에서 “금회 졸업생들의 새로운 배움에 대한 의지와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라며 “단지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노인지도자로서 먼저 양보하고 헌신하며 우리 사회의 존경받는 어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6기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원 졸업생들과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파주시는 어르신들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하도록 든든한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