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밤밭문화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수현 율천동장, 정찬해 주민자치회장, 프로그램 강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 △향후 운영 계획 △강사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센터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천동 밤밭문화센터는 2024년 4분기 동안 34개 프로그램과 46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며, 수업 등록 및 문의는 ☏ 031-278-3910으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석산어린이공원의 리모델링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수원시의원, 지역 주민, 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석산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의 설계 방향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의 설계안은 △노후 바닥 포장 정비 △모래 놀이터 조성 △회전 놀이대 설치, △공원 울타리 식재 등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추진한 놀이터 개선사업 '꿈벤져스'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반영했다. 설명회에서는 구 관계자가 리모델링 계획안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조원1동 주민은 "오래된 어린이공원이 리모델링을 하게 되어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산어린이공원(조원동 731번지)은 1989년에 처음 조성되어 조원초등학교와 조원1동 상가와 인접해 있어 주민 이용률이 높은 장소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14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에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비롯해 뮤지컬 '배니싱', 연극 '빵야', '송소희, 두 번째달, 김준수의 모던민요' 등 총 10개 작품이 선정되어 올 한해 다채로운 공연들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공연들로 믿고 보는 재단이라는 평을 받는 재단이 기획한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또한,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미만), 극본상, 음악상(작곡)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본 뮤지컬은 일제 식민지 시대, 모든 희망을 상실한 ‘해웅’과 성불이라는 희망뿐인 지박령 ‘옥희’, 각자의 소망을 가진 원귀들이 폐가 쿠로이 저택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암울한 시대 배경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전개되어 2021년 초연 이후, 팝, 브릿팝, 재즈, 보사노바, 국악 등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9월 9일 민속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위문하였다. 이충우 시장은 강천면 소재 양로시설 파티마성모의집을, 조정아 부시장은 북내면 소재 아동 공동생활가정 좋은나무와열매를 각각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위문ˑ격려하였다. 파티마성모의집 김임마누엘라 원장 수녀는 “추석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기 위해 방문해 주신 시장님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원장 수녀님 이하 종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기 좋은 충효의 고장 여주에서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백수 누리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접수한 후원 물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하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9월 9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여주시장과 공직자가 함께 서로의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조직 내 부조리한 문화 개선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소통으로 청렴 공감대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렴 공감 토크콘서트’는 공직자의 기본이자 의무인 ‘청렴’에 대해 일방적이고 딱딱한 강의가 아닌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관심을 두고 주재한 청렴 공감 토크쇼를 시작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과 근로의욕 재충전을 위해 개그맨 고명환이 진행하는 강연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퓨전국악 문화공연을 함께하여 청렴에 매력과 감성을 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충우 여주시장은 직접 여주시 공직자와 함께 예산 부당집행, 특혜 제공 등 조직 내 근절해야 할 부조리한 문화와 갑질 없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소통하며 올바른 개선 방향에 대해 적극 논의하였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평소 애로사항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시장이 직접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청렴 공감대를 제고하고
(누리일보)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니 스마트팜 교실' 프로그램을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신산업 분야가 적용된 축소형 스마트팜으로 ICT 기술과 농업이 결합한 창의·융복합 진로 체험을 하게 된다. '찾아가는 미니 스마트팜 교실'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가 급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각 신청교에는 미니 스마트팜이 설치되며, 학생들은 태블릿을 이용하여 미니 스마트팜 안의 온도, 습도, 빛, 양분 등을 확인하고 관찰하며 작물을 키우게 된다. 희망학교 신청 접수를 통해 가남초 등 3개 초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총 142명의 학생이 꼬마 농부가 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농업에 ICT 기술을 결합한 미니 스마트팜 체험을 하며, 미래 직종에 대한 이해와 흥미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한 생태계의 중요성 또한 함께 생각해 보는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보건소 1층 민원대기실을 ′쉼이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복지관 등 보건소 주변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쉬어가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보건소 민원대기실 소파를 편안하고 현대적인 파스텔 색조로 교체하여 깔끔히 단장하고, 민원인 동선을 고려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였다. 또한 민원인이 쉬어 가실 수 있도록 간단한 티타임 공간을 꾸며 중정 옆 한쪽 공간을 미니카페로 조성하였다. 이렇듯 한결 쾌적하고 편리해진 환경의 보건소는 시민에게 차원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청사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많이 밝아지고 어르신들이 쉬어가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건강을 빈틈없이 챙기는 섬김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8월 6일부터 20일 동안 빈집 예술공간에서 열렸던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가 지난 31일 막을 내렸다. 빈집예술공간에서 운영된‘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빈집예술공간 개관 이래 최다 관람객이다. 이번 기획전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를 제공했다. 인상주의 창시자이자 ‘빛의 화가’로 불리는 클로드 모네, 강렬한 색채와 내면의 감정을 화폭에 담은 빈센트 반 고흐, 원색과 선의 연금술사로 알려진 앙리 마티스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작품은 어려울 수 있는 고전 예술감상을 대중적인 전시로 풀어내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이천, 광주, 성남 등 인근 도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끌어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단은 시민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9월 6일 고산동 주민자치회가 고산동을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초대 회장으로는 신민식 위원, 부회장으로는 조성남 위원, 감사로는 김성환 위원이 선출됐다. 지난 7월 1일 송산1동과 분동된 고산동은 의정부시의 15번째 동으로서 주민자치회 위원은 총 33명이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27명과 기존 송산1동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던 6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신민식 초대 회장은 “임기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고산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복리 증진과 마을 발전을 위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산동은 현재 택지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세종포천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동의정부 나들목(IC)이 위치한 의정부시 동부의 관문이다. 부용산, 수락산, 용암산, 도정산, 부용천, 용암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대규모 아파트단지, 복합문화융합단지, 법조타운 등 의정부 최대 성장 가능성이 어우러진 미래지향적 생태도시 지역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9월 6일 관내 청소대행업 ㈜녹색환경과 ㈜녹색환경 노동조합, ㈜녹색환경 적십자봉사회가 빼뻘마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천 장(18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녹색환경 등 3개 단체는 매년 겨울이 오기 전 고산동 빼뻘마을에서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 중이다. ㈜녹색환경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일 대표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고산동 빼뻘마을 일대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건네겠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녹색환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6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9개 자생단체 12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평화로변 구간(3km)과 호원천 주변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무성히 자란 잡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제거하며 쾌적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가로수 주변과 인도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100리터 쓰레기봉투 50여 개 분량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성복 흥선호원권역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귀성객 및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1동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해 호원천 주변 환경 정비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7일 송산2동 교량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송산2동 자생단체 회원 80여 명과 동 직원 20명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늘어난 강수량과 9월까지 이어진 무더위로 인도의 잡초가 무성히 자라나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도로변과 교량을 포함한 도시 전체의 미관이 개선됐다. 또 보행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우리 가족과 주민들이 다니는 거리에 무성히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하고 인도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송산2동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우리 동의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시고 잡초 제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송산2동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9일 (사)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의정부시에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용현산단 기업인협의회 김정인 회장과 한성우 명예회장, 이해천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김정인 회장은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기업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이해 의정부시 새마을회(의정부시 봉사회관)에서 추석맞이 송편‧모듬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추석맞이 송편과 모듬전은 신곡2동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박정희 회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이 이웃의 따듯한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일 동장은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개최한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신곡2동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9일 가능동 통장협의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 행정을 수행하는 데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민관협렵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김화선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행복한 9월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가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