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시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시 공공기관 소속 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예산·회계 교육과 신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YBM연수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갖춰야할 업무지식을 체득하여 직원들의 역량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지방공공기관 예산제도의 이해 ▲예산편성 절차와 원칙 ▲주요 항목별 집행기준 ▲지방공공기관의 이해 ▲공문서·보고서 작성법 등 공공기관 직원이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내용이 포함됐다. 손임성 부시장은 “화성시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갈 공공기관 직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안전한 등산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용객이 많은 동탄 무봉산, 비봉 태행산 등 관내 등산로 27곳에 ‘보이는 소화기’ 40개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 등산로 설치 사업’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림·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등산로에 산불 진화 장비를 비치함으로써 등산객에 경각심을 일으켜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산불발생 위험도, 현장접근성, 산불발생현황 등을 고려해 소화기 설치가 필요한 등산로를 선정하고, 등산로의 주요 교차점 등 사용 및 접근이 쉬운 위치에 소화기 설치를 마쳤다. 또한 눈·비 등으로 인해 소화기가 훼손되는 것을 막고 이용객이 쉽게 개방해 이용할 수 있는 구조의 소화기함도 함께 설치했다. 시는 보이는 소화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소화기별로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등산로 점검 시 병행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관계인을 대상으로는 소화기 활용법과 관리방법 등도 교육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5년 1월 1일 출범할 화성특례시가 각종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누리일보) 화성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의 답례품 선택 폭을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서비스상품 등이다. 현재 화성시에서는 화성시 소재 23개 공급업체가 지역 특색을 살린 수향미, 한우·양돈세트, 케이블카 탑승권, 포도와인 등 59개의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화성시에 사업장(생산·제조 기반)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관내에서 답례품을 생산·제조·보관해 필요한 시기에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업체이다. 신청 방법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화성시 소통자치과로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공급업체는 화성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선정되며, 답례품 공급 계약, 답례품 고향사랑e음시스템 등록 등 절차를 거쳐 내년 12월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누리일보) 화성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2024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저출생 극복 정책에 적극 참고할 계획이다. 응모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출산 △육아 △돌봄 △일 가정 양립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구성된다. 정책 제안 중 총 35편의 우수 제안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명에게 200만원, 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장려상 3명에게 각 50만원, 참가상 30명에게 각 5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평가 기준은 기획력, 적합성, 창의성, 정책 활용도이며 수상자는 10월에 발표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저출생 극복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가 후원한 ‘설악지역아동센터 2박3일 여름캠프’를 큰 호응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설악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직원 25명이 지난 9월 2일부터 ~ 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여름캠프는 제주 함덕해변, 아쿠아플라넷, 카멜리아힐, 노랑슈퍼마켓 등 아동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경험을 즐기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번 행사는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에 지원사업을 신청해 이루어졌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번 여행을 후원한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에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도 설악면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가평군유기견보호소에 직접 제작한 양말목 발매트 13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청소년 환경보호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재활용 가능한 양말의 발목 부분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유기견보호소의 보호자들에게 전달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기부 활동은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상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가평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장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상면 지정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저소득층 55가구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석 전 세대별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할 예정이다. 남왈준 상면장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지내시길 바라며 상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우리동네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이 직접 요리한 불고기, 녹두전, 송편을 비롯해 가평푸드뱅크에서 지원한 생필품 꾸러미와 함께 관내 소외된 이웃 60여 명에게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양순 부녀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 소외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서로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가평군새마을회 손종기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돌봄으로써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평 청평면 청평암 구암스님은 9일 라면 100박스를 청평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평암의 기부활동은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는 것으로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구암스님은 “청평암 불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성품을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 조종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송편, 불고기, 물김치를 담은 꾸러미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102가구에게 전달했다. 신옥순 조종면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껏 만든 밑반찬과 송편이 홀로 명절을 지낼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사업을 지속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7월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띵동’ 안부확인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띵동’ 안부확인서비스는 1인가구 또는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고위험 100가구를 상대로 연(천)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매칭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및 가정방문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취약가구 모니터링을 하는 사업으로 이웃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한 고독사 고위험 대상자의 정서적 지지체계 마련을 목표로 하였다. 연천군은 연(천)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명과 읍면별로 고독사 고위험 또는 사회적 고립가구 100가구가 1대1 매칭되어 있으며 상시적인 안부확인을 하고 있지만, 발굴 시 복지정보 부족의 어려움 해결 및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일지 수첩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활동일지 수첩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및 관내·외 복지 관련 긴급전화 안내가 되어 있고 간단한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이 수록되어 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 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띵동’안부확인서비스에 필요한 활동일지와 활동 중 새로운 복지사각 지대 가구 발굴 시 바로 간단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9일 주식회사 휴민이 연천군청을 방문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숙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계시는 김정숙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탁을 통해 연천군 내 많은 가정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9일 주락원이 연천군청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연천군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김선물세트 100상자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유창민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주락원 유창민 대표님의 지속적인 괌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연천군 내 100여가구의 저소득층 가정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지난 9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저소득층 대상 지원을 위한 총 2,500개(1,000만원 상당)의 자가진단키트를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재단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윤홍열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는 많은 이웃들이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시기마다 연천을 찾아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재단과 윤홍열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단키트 조차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9월 6일부터 9월 7일 1박 2일간 제2회 3세대가 행복한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참여인원은 조부모와 부모 및 자녀로 구성된 21가족으로 118명이다. △ 첫날 통일! 미래로의 시간여행에서 KTX를 타고 통일 7년 후 통일한반도를 체험했고, 통일이 된 미래 도시를 꾸미는 유니빌리지를 통해 가족들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 두근두근 힐링공연 벌룬서커스와 마술쇼를 보며 큰 웃음과 신비함으로 마음에 기쁨을 담아냈고 △ 둘째날 가족, 이웃과 한마음으로 통!통!통!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구성원의 의사소통능력 UP! 가족응집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캠프 참여자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전⋅사후척도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우리 가족은 서로 친밀하게 느낀다’ 라는 사전질문에 매우그렇다가 49%였으나 통일체험, 명랑운동회 등과 같이 가족과 화합하며 이웃과 함께 웃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81%로 가족들과의 친밀감이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고위기청소년(자살·자해,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