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8일 일동도서관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곽민수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곽민수 작가는 ‘또또에게 일어난 일’,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 그림책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그림책을 읽는 낭독 극장, 작가 강연, 소리 나는 오리 인형 만들기 등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님과 아이들은 “직접 진행한 낭독극과 오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너무 즐거웠다. 곽민수 작가님이 쓴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일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포천시 드림스타트사업 참여 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식품꾸러미(식품키트) 30개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식품꾸러미는 송편, 떡볶이, 김 등 16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 30곳에 전달됐다. 윤진수 회장은 “아동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정성들여 제조한 식품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에 감사하다. 나눔으로 모두가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제4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강명관 교수를 강연자로 초청해 ‘조선시대 한글문화: 조선시대 출판문화와 한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인 강명관 교수는 '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 '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 공간', '농암잡지평석',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독서한담', '조선풍속사 1, 2, 3', '이타와 시여'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지승룡 문화체육과장은 “조선시대의 주요 한글 비석 중 하나인 인흥군 묘계비가 포천에 있다”면서, “포천시는 조선시대 한글문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2년에는 ‘인흥군·낭선군의 예술세계’라는 학술대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에도 이러한 연구 성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설립의 방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9일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를 위해 ▲가산면 소재 ㈜3A 금속 ▲영중면 소재 경한㈜, ㈜두앤비, ㈜포우천개발을 방문해 기업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기업지원과장, 가산면장, 영중면장, 신현구 정교1리장, 이찬휘 성동2리장, 손명남 영송리장 등이 함께했다. ㈜3A 금속은 특수볼트와 너트 제조업체로, 국내 최초로 배관용 및 전기 박스 조립용 특수 너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경한㈜은 폐축사 저장조, 특수약품 저장조 등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미생물 및 폐축사 처리 등 5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기술평가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두앤비는 지난 2019년 설립해 나무 바닥재를 생산 및 납품하는 업체다. 2021년 연계 관리 인증(FSC인증)을 획득했다. ㈜포우천개발은 신재생에너지, 고형연료, 성형 제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2007년 자원재활용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2012년 고형화 연료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2020년 환경보
(누리일보) 경기 시흥시의회 ‘시흥시 인구구조 진단 및 향후 전망 연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대한 대응 방안을 탐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6일 의회청사 1층 소담뜰에서 열린 3차 활동에는 성훈창, 이건섭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이은지 객원교수의 강연과 함께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보다 앞서서 고령화·지방소멸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일본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관계인구’의 개념을 도입한 사례 등을 학습하며 전세계적인 인구 감소에 따른 새로운 극복 방안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섭 의원은 “과밀억제권역, 그린벨트 등 규제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대기업 유치에 어려움이 있어 ‘관계인구’의 사례를 통해 시흥시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성훈창 대표 의원은 ‘워케이션’을 시행하고 있는 와카야마현의 사례를 접하며 “결국 지방소멸시대에 지역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기업의 유치가 필요한데, 이는 시흥시만의 경쟁력을 키워야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의회 차원에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9월 23일까지 동두천시장을 총괄반장으로 한 비상 의료 관리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동두천의사회, 동두천약사회와 협조하여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에 대비해 비상 연락망을 정비했다. 세부적으로 응급의료시설 1개소와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당직의료기관 66개소를 지정하고 운영함으로써 빈틈없는 비상 진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처방받은 의약품과 일반 의약품 등 구매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지킴이 약국 30개소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고 응급 의료체계 유지 상황 등에 대한 점검도 추진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28,461건, 95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등을 소유하고 있는 납세의무자에게 부과된다. 세부적으로 7월에는 주택분 1/2과 건축물 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산세 과세표준 증가 한도를 지난해 대비 5% 수준으로 제한하는 ‘주택 재산세 과세 표준상한제’가 시행되어 주택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또한 빈집 정비사업 시행으로 철거된 주택의 부속 토지에 대해 별도 합산과세 적용 기간을 6개월에서 3년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철거 후 전년 주택세율을 기준으로 세금 부담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게 되었으며 연간 세 부담 증가율이 30%에서 5%로 줄어들어 재산세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현금지급기(CD/ATM)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고, ARS, 위택스 혹은 인터넷 지로, 스마트폰 ‘스마트 위택스’ 앱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정보통신과 유진만 주무관은 지난 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한 ‘2024년 우수 숙련기술자 정보통신 직종’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우수 숙련기술자는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생산 업무에 종사하는 우수한 숙련기술자를 선정, 우대함으로써 숙련 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함은 물론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이다. 유진만 주무관은 정보통신기술사를 비롯하여 데이터거래사, 정보보안기사 등 총 12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숙련 기술 보유 정도, 기술개발 및 업무개선 실적, 수상 실적, 사회봉사 활동, 대면 면접 등의 평가를 통해 올해 정보통신 직종에서는 유일하게 유진만 주무관을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했다. 유진만 주무관은“최근 ICT 기술의 진화로 정보통신 분야에서도 현장 기술과 학문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라며“우수 숙련기술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새로운 지식을 익혀 마이스터 고등학교 및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훌륭한 지도자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 청년자원봉사단체 청심회 회원 20명은 지난 8일 소요동 소재 독거 어르신 가정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청심회 회원들은 사전에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수리가 필요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자재를 구매한 뒤 역할을 분담하는 등 체계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노후 싱크대와 장판, 문짝, 전등, 환풍기를 교체했고, 도배와 외벽 도색, 청소까지 장시간 동안 광범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박진우 회장은 “그동안 낡고 오래된 환경에서 생활하셨던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드려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드리는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휴일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두천 대표 청년봉사단체인 청심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제20기 한마음 가족봉사단 40명이 9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송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열린 행사에서 한마음 가족봉사단과 내빈들이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송편을 만들었으며 참석자들은 봉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윤철 한마음 가족봉사단 회장은“그동안 아이들과 송편을 만들 기회가 없었는데 가족과 모여 송편도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우리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을 모두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추석 연휴에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산동 사회단체, 보산동 안전마을 도시재생활동단,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안전마을 도시재생활동단은 ‘보산동 경기 더 드림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보산동 마을 주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민 주도의 방범 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보산동장은 “오늘 환경 정화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이 지역에 애정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사회단체원과 도시재생활동단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주말 지킴이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특별히 이번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하여 소고기 야채죽, 계란말이, 나박김치 등의 영양가 높은 식사를 준비했다. 또한, 지사협 위원의 지원으로 코다리찜이 추가되어 풍성한 음식을 제공했다. 지사협 관계자는 “주말 지킴이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큰 감동으로 다가가길 기도한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말 지킴이 사업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를 저소득 7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진행된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는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사업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 사회단체 등이 십시일반 후원하여 조성한 기부금 일부를 희망 나눔 사업에 신청해 마련됐다. 박종규 민간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지역 사회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이웃사랑 실천과 공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각축구팀이 6일부터 8일까지 경남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LIG 전국장애인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시각장애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LIG 전국장애인축구 선수권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 축구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09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올해도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에서는 총 15개팀, 2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시각전맹, 뇌성마비, 지적, 청각 장애 부문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화성시각축구팀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창단한 시각장애인축구 실업팀으로 강력한 팀워크와 뛰어난 경기력으로 결승까지 진출해서 경북을 상대로 5-1 대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지준민 감독은 감독상을, 최우수 선수(MVP)로는 장영준 선수가 선정되며 이번 대회에 주목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좋은 성적을 내 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 선수들이 꿈을 키우며 도전할 수 있는 대회와 장애인축구팀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일반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의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화성시에서 영업 신고 후 6개월이상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으로 선착순으로 14개소를 모집한다. 단,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첨부서류와 함께 위생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업소당 최대 150만원이 지원되며,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홈페이지 부서별 공지사항)에서 확인 또는 위생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정책으로 위생업소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