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독서·문화 소모임의 안정적 활동과 구성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2024년 소하도서관 동아리’를 신규로 모집한다. 5인 이상 13인 이하의 광명시민으로 구성된 모임이라면 누구나 소하도서관 동아리 신규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소정의 절차를 거쳐 소하도서관 동아리로 선정되면 독서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도서(총 50권), 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 등이 지원된다. 아울러 동아리 재능기부 활동과 동아리 작품 전시회도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모임은 소하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Ⅱ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영훈 소하도서관장은 “소하도서관은 소하권역 거점도서관으로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도서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예술 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재능기부
(누리일보) 광명시가 도심 거리 곳곳에 예술적 향기를 입히는 ‘공공디자인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건축물 외벽을 활용하여 거리를 걸으며 공공예술을 즐길 수 있는 갤러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 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특색이 부족한 건축물들이 밀집해 단조로운 도시 미관에 변화를 줘 시민들에게 예술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한다. 시가 관리하는 공공건축물 외벽에 다양한 재료와 주제로 작품을 설치하는 것으로, 국내외 유명 아트디렉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지난 1월 개장한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광명시청, 법원 등 행정타운과 철산역, 철산상업지구 등과 인접해 많은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을 첫 번째 프로젝트 대상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곳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정크하우스 소수영 작가와 크리스티안 스톰 작가가 참여해 주차장 외벽 유리면을 여러 색의 투명 컬러 필름으로 디자인했다. 소수영 작가는 외벽 유리면을 따라 높이 6.15미터, 길이 79미터의 ‘움
(누리일보) 평택시립 장당도서관은 고령층을 위해 ‘어르신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특강 ‘웰라이프-당신의 좋은 삶과 마무리를 위해’를 운영할 예정이다. ‘어르신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3월, 하반기 9월로 나누어 경로당 2개소에 각 10회씩 강사를 파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당도서관 인근 아파트 경로당에 강사를 파견, 운영하는 미술심리특강 '그림으로 만나는 나의 마음'은 예술 심리 활동을 통해 어르신 자신의 심리적 특성을 인식하여 정서적 안정과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또한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을 장당도서관 로비에 전시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외에도 큰 글 및 치매 도서 대출 지원, 기증 그림책 증정 등 다양한 도서 지원도 병행하여 어르신에게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웰라이프-당신의 좋은 삶과 마무리를 위해’ 특강을 준비했다. 그림책과 영화를 매개로 잘 사는 법과 웰라이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누리일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지피티(GPT) 추진계획(로드맵)’ 중 하나인 ‘경기도 AI 창작단’의 두 번째 시범사업 ‘경기도 AI 음악창작단’의 예술활동 교육 결과물 성과공유회가 지난 2월 28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 AI 음악창작단’은 지난 2023년 상반기 ‘미술분야’에 이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플랫폼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명령어(프롬프트)를 활용해 원하는 예술창작을 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과 AI 활용 예술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융합예술단(대표 장순철), 장애인 예술단체인 JL한꿈예술단(대표 김영식)이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협업으로 전문인력 및 예술가가 매개자로 참여해 발달장애인과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발달장애인 36명이 참여해, 지난 11월부터 4개월간의 창작활동과 연습한 결과물을 실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의 오프닝 연주 ‘힘내라 맑은 물’로 시작한 성과공유회는 AI 창작 시연을 거쳐 발달장애인들의 AI 창작곡인 ‘
(누리일보)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2024년 3월 5일(화)에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준비보고회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고재용 문화경제국장 주재하에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축제를 주관하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추진계획에 발맞춰,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하여 여주시청 관계부서들의 협조사항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건의사항 제안과 추가 협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는 5월 3일 ~ 5월 12일까지 열흘간 신륵사 관광지에서 개최하며,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기성세대와 청년 도예인, 여주시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도자기를 통해 행복할 수 있는 축제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여주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하여 세종문화관광재단과 공고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축제 홍보, 방문객 유치, 프로그램 운영 협조, 관광지 및 기반시설 정비, 방문객 편의제공 등 각 부서들이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축제 개최 전까지 중간․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관한 고재용 문화경제국장은 “이번 도자기축
(누리일보) 여주시는 3월 4일, 여주시 연라동에 위치한 농촌테마공원 내에서, 관내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3월 4일 ~ 3월 14일까지 총 4회 진행되며, 금번 행사에는 6개소 유치원·어린이집 및 개인 참여자 등 1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개소에서 어린이, 교사, 보호자 등 119명 이 참여할 예정이며, 테마공원 내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딸기 수확 체험과 수확 작물을 활용한 조리 실습(딸기요거트 및 고구마샌드위치) 등을 실시한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에게 농업과 식자재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며, 본 행사를 제공한 여주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및‘함께 잘사는 도농복합도시 여주’라는 시정 방향에 맞춰, 관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의 기회를 주며, 테마공원 내 작물 수확 시기에 맞춰, 추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발전시킬 방침이다.
(누리일보)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제23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정신건강 OX퀴즈’를 개최한다. 정신건강 OX퀴즈는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도와 편견을 바로잡고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정신과 치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참여마당 ' 이벤트)에 접속한 후, 해당 게시글에 제시된 정신건강 관련 주제의 OX퀴즈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5일간 진행되는 OX퀴즈에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일일 참여자 80명, 전일 참여자 20명 등 100명을 추첨한 뒤 당첨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3월 22일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건강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모아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힘써야 한다”면서 “온 가족이 정신건강 OX퀴즈에 참여해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얻어가고 정신건강을 높이기 위한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전했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3월 20일 오후 7시 30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독일연방 군악대 클라리넷 앙상블 & 뉴 브라스 빅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광주시문화재단은 2024 WASBE 개최를 앞두고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관악팀인 ‘독일연방 군악대 클라리넷 앙상블’과 ‘뉴 브라스 빅밴드’ 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관악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독일연방 군악대 클라리넷 앙상블’은 독일연방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들이 모인 팀으로 현재 유럽, 일본, 미국, 러시아 등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군악대 특유의 명쾌함과 오케스트라 수준의 짜임새 있는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 브라스 빅밴드’는 2003년부터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독일 출신의 팀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곡들을 독창적인 편곡을 통해 빅밴드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하고 연주한다. 2024 제주국제관악제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광주시문화재단 오
(누리일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3월 31일까지 ‘2024년 전승공예품 인증제’ 공모를 실시한다. ‘전승공예품 인증제’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제41조에 따라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국가무형유산 전승 기술이 집약된 전승공예품을 인증하여 전승활동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품질과 공신력을 강화하여 판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접수된 전승공예품은 서류 및 실물 심사, 현장(공방) 심사, 유해성 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인증작은 국립무형유산원장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패 수여를 비롯해 저작권 등록(한국저작권위원회 발급), 2024년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출품작의 상한가를 기존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높여 보다 다양한 전승공예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3월 31일 오후 4시까지 전자 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접수하고, 오는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실물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
(누리일보) 파주 문산자유시장의 ‘비무장지대(DMZ) 지역연계 관광’이 3월 6일에 재개된다. 문산자유시장은 경기 최북단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최전방 군사분계지역과 근접한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통일촌 등을 경유해 관광하는 ‘비무장지대(DMZ) 지역연계 관광’을 진행해오고 있다. 겨울철 계절적 특성 등으로 1~2월 중단됐던 ‘비무장지대(DMZ) 지역연계 관광’이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관광버스는 오후 1시에 출발한다.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1인당 1만 5천 원 이상의 물품 구매 영수증을 시장 안 사무실에 제시하면 비무장지대(DMZ) 지역관광에 참여할 수 있다. 윤병건 문산자유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비무장지대(DMZ) 연계 관광을 통해 문산자유시장의 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오래도록 최북단의 전통시장으로 자리를 지켰던 문산자유시장에 오셔서 장도 보고, 관광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 출자기관 파주장단콩웰빙마루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제3회 장독분양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장독분양은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문화 확산과 1-2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과거처럼 집에서 장을 담가 먹는 데 어려움이 있는 도시민들이 웰빙마루에 방문해 직접 장을 담가 가져가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장독분양 프로그램은 그간 1회 및 2회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 등에 따른 재신청자가 많았고, 다양한 홍보 활동 등을 통해 판매물량 중 인터넷 판매분이 사전에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 5일간 총 10회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1,000여 명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웰빙마루를 방문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안상훈 웰빙마루 대표이사는 “이번 장독분양 장 담그기 행사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앞으로 웰빙마루가 대한민국 장류 문화를 선도하는 상징적인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찐환경 패션리더즈’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찐환경 패션리더즈’는 청소년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능동적으로 환경문제를 파악하고 실천방안을 직접 모색해보는 참여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 방식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오는 3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총 6회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패션관련 환경교육 ▲새활용‧재활용 체험활동(헤어악세사리, 양발목 텀블러, 찐환경 반바지 만들기 등) ▲전시회 및 기부활동 등 패션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권선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를 직면하고 스스로 실천 방안을 도출하는 활동으로 친환경적 문화를 전파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신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 운영에 힘쓰고 있다.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첫 사업으로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4일 마술 공연과 마술 배우기를 주제로 ‘장안시네마 – 신나는 마술여행’을 성황리 마쳤다. 해당 사업은 2023년도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주말 공연 또는 볼거리 제공 요청’과 더불어 여성가족부 정책인 제7차 청소년기본계획 ‘다양한 체험활동 확대’를 실현하기 위한 24년도 신규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찬 청소년은 “내가 건의한 내용이 행사로 열려 뿌듯하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우리들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시설 운영 전반에 반영하고자 한다.” 며, “노래연습실과 보드게임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거리와 시설 환경을 정비하여 이용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5·12·19·26일 ‘자연과 함께 수원 길 따라 걸음 따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연과 함께 수원 길 따라 걸음 따라’는 수원의 팔색길, 화성행궁 등을 거닐며 플로깅(plogging)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4차례 활동한다. 사전 신청한 수원 여성 10명이 참여한다. 1회기는 수원시기후변화체험관과 제3색 매실길, 2회기는 제1색 모수길, 제2색 지게길, 3회기는 광교생태체험교육관, 제4색 여우길, 4회기는 행궁동 생태교통마을, 제8색 화성성곽길에서 활동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팔색길을 산책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플로깅 활동으로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음 분기에는 나혜석, 혜경궁 홍씨 등의 생가와 인권운동가였던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을 탐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고색NEW봄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색NEW봄봄은 폐자재를 새활용(업사이클링)해 ‘꽃과 정원’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그림 작품은 ‘제3회 수원 가드닝의 날’ 홍보물에 사용한다. 연령별로 교육 시간이 다르다. 1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초등학생 1~4학년 20명, 16일 오후 1시간 30분부터 1시간 동안 6~7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6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 검색창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고색NEW봄봄’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