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4년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로 선정된 9개 동아리 7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또한 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 부총재를 맡고 있는 유혜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여성 리더쉽과 성장목표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취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동아리 회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는 경기도와 광명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의 하나로 여성의 전문성 강화와 새로운 경력 개발을 통해 최소한의 경력과 숙련을 제공하여 경제 활동 참여를 돕는다. 광명시는 2015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23년까지 총 87개 동아리 734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490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16개의 협동조합을 설립했으며, 16건의 개인창업을 실현하는 등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들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터닝온 ▲배움발전소 ▲핸쏘24 ▲인지놀이하다 ▲디아티브 ▲울랄라스타 ▲에코역사 ▲늘해랑 ▲메무지 등 총 9개 동아리 70명이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에 선정됐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6일 12개 읍면 순회 ‘2024년 제10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제3기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 양평읍부터 시작되어 마지막 양서면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전문가를 통한 역량 강화 교육 ▲2024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 지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갖췄다. 12개 읍면마다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초빙된 오단이 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위기이웃 발굴 사례와 함께 지역사회 돌봄 강화 활동 내실화에 대해 강조했다. 양서면의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역할과 책임감이 커졌다. 앞으로 우리 지역 이웃을 다 함께 돌본다는 생각으로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발한 활동 덕분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5일 양평군청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제6기 공동체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기 공동체위원회는 당연직위원 3명과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경험이 있거나 공동체 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각 읍·면장, 전문가위원으로부터 추천받은 위촉직위원 14명(지역위원 12명, 전문가위원 2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한 어울림공동체 위원은 “이번 공동체위원회 위촉을 계기로 양평군의 모든 공동체가 마을을 특색있게 발전시켜 다른 시·군에서도 찾고싶은 매력양평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어울림공동체 사업은 선주민과 후주민이 화합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강조하며 “위원님들의 공동체사업에 대한 소중한 고견이 양평군 공동체의 발전, 나아가 양평군의 발전에 기여할것”이라며 양평군 공동체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 졸업생과 가족, 문해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드림꿈교실,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다문교실 10명의 학생들이 꿈에 그리던 학력인정서를 품에 안았다. 또한 모범졸업생에 대한 표창과 학생들을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교직원에 대한 감사장, 평생학습 유공 표창을 수여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졸업식은 2019년 초등학력 인정과정 졸업식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학습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5년만에 다시 한번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학습자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였다. 한 졸업생은 “문해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던 지난날들이 내 생애에 가장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함께 졸업하는 학우들과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준 선생님, 그리고 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읽고 쓰지 못하는 것에 설움이 있었던 어
(누리일보) 양평군이 제철을 맞은 ‘양평·단월고로쇠’ 판매를 통해 주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양평·단월고로쇠 축제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여용수)는 지난 5일 용문역 광장에서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고로쇠를 판매했다. 뼈에 이로운 물,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는 고로쇠는 고로쇠나무 수액으로 우리 몸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약수이다. 날씨에 따라 채취 여부가 달라지는 고로쇠 수액은 이른 초봄, 2월 중순에서 4월 초순까지만 채취된다. 양평을 대표하고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양평·단월고로쇠는 농협단월지점, 산음2리 마을회관 등 오프라인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을 통한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 축제 추진 위원장은 “청정지역 단월면 일원에서 생산된 고로쇠 수액을 마시며 봄기운을 충전하고 한해를 건강하게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6일 오전 7시, 양평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46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최용수 농협중앙회양평군지부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회장은 기관·단체를 대표해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등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표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시가지, 공원, 하천변 등 기관·단체별로 배정된 구역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등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전 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 실천 다짐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력 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되며, 더욱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기관·단체와 함게하는 수요 클린 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누리일보)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는 5일, 최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유치 공모 사업에 참여한 동두천시에 힘을 보태고자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응원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목소리를 모아 “국제 스케이트장이 동두천시에 유치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라며 “동두천시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 이날 함께한 김경식 한국예총 동두천지회 지부장은 “동두천시는 빙상계 명문 도시이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국제스케이트장으로서 최적지다”라고 말하면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염원이 꼭 이루어져 빙상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 3월 5일과 6일 이틀간 동양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년도 신·편입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조례에 따른 전입자 전입 장려금 지원, 전입 대학생 기숙사비 또는 월세 지원금 지급, 전입 직업군인과 군무원 주거비 지원금 등이 있었다. 또한 동두천시 청년 지원정책 11가지 사업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 외에도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료 지원,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대학생 애향장학금 지원,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년협의체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동두천시 전반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학생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인구 증가 시책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인구시책 홍보단을 구성해 관내 초·중·고·대학과 시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인구감소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
(누리일보)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6일 김경희 추진위원장 주재 첫 회의를 열고 2024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의 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축제 추진위원 24명이 참석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축제의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셔틀버스의 탄력적인 운영 ▲ 연계 할인 행사 추진 ▲ 화장실 추가 설치 등으로 축제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안건들이 최우선으로 검토됐다. 또한 이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가마솥밥 이천원 행사가 오는 4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천농업테마공원 개최가 확정되면서 시민들의 축제에 대한 갈망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위원회는 “작년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저렴하고 질 좋은 먹거리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향후 관람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최우선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이천농업테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 3월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이 성황리에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파머스 마켓에서는 친환경 무농약 딸기, GAP 표고버섯 등 수원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기농 미나리, 느타리버섯 등 일부 품목은 완판됐으며, 매출액은 지난 2월 대비 40% 가량 증가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파머스 마켓 추진을 통해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시민에게는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팔달구가 수원로컬푸드직매장과 연계해 수원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고 관내 농가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매월 첫 번째 수요일 11시부터 14시까지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3월부터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이 직접 선곡하고 스스로 공간을 채우는 음악 감상회 ‘뮤직 토크 살롱’을 운영한다. 뮤직 토크 살롱은 이용자가 일일 DJ가 돼 직접 선곡한 음악을 참여자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감상한 후 감상평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3월 22일 ‘내가 좋아하는 음악’, 29일 평소에 잘 듣지 않지만 관심있는 음악을 소개하는 ‘정말정말 궁금한 음악’ 등 2회로 구성했다. 별도의 강사 없이 자유롭게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편안하고 아늑한 음악 살롱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에 대한 지평을 넓혀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음악도서관도서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7일부터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의정부음악도서관은 다채널 음향 시스템을 갖춘 그룹 음악 감상실 ‘오디오룸’과 세계 유명 연주자들의 피아노 연주를 시․공간을 넘어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뮤직홀’을 활용해 매일 색다른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해설이 함
(누리일보) 광주시 육상연맹은 지난달 28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이철희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연맹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경훈 이임 회장으로부터 육상연맹기를 전달받은 신임 한대희 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연맹 운영으로 건강은 물론 삶의 힘이 되는 스포츠인 육상의 가치를 높이고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위한 활동에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대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한 회장은 양식 조리 및 창업 컨설팅 업체 TDH KOREA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실시된 선거에서 당선됐다.
(누리일보)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시는 지난 5일 만화영상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부천스토리텔링아카데미’ 제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부천스토리텔링아카데미는 매체·장르 등 구분 없이 스토리 기반의 창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1년제 프로그램이다. 올해 부천스토리텔링아카데미에는 수준 높은 전문 강사진과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36명이 입학했다. 입학식 이후에는 학칙 및 졸업요건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졸업을 위해서는 공모전 참여 1회 이상과 졸업작품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학기 중에는 대학교 수준에 버금가는 학사 관리를 받게 되며 마지막 학기에는 멘토링 수업을 통해 졸업작품 지도를 받게 된다. 부천시는 스토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창의인재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부천스토리텔링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올해 3년 차 운영 중이다. 부천스토리텔링아카데미는 지자체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전문 교육기관이다. 최시한 원장은 기념사에서 “스토리 산업시대는 여러 종류의 작가를 요구한다. 우리 과정은 철저한 실습 위주
(누리일보) 만화‧웹툰 분야의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을 이끌고 지속적인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될 표준계약서 2종의 제정안과 6종의 개정안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월 23일,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하며 만화·웹툰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으로 표준계약서 제·개정 계획을 선언한 바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도 포함(국정과제 58-1 장르별 공정환경 조성)되어 있는 이번 제‧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창작자, 산업계, 학계와 함께 여섯 차례의 분과별 회의와 열 번의 전체 회의를 열고 제‧개정안의 세부 내용과 문구를 조정해왔다. ❖ (신규 표준계약서 제정) ①2차적 저작물작성권 이용 허락 계약서, ②2차적 저작물 작성권 양도 계약서 ❖ (기존 표준계약서 개정) ①출판권 설정계약서, ②전자책 발행계약서, ③웹툰 연재 계약서, ④만화저작물 대리중개 계약서, ⑤공동저작 계약서, ⑥기획만화 계약서 이번 표준계약서 제‧개정안에는 지난 ’22년 12월 웹툰상생협의체의 합의 결실인 ‘웹툰 생태계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에서 공정한 계약문화 정착과 창작자 복지를 위해 다
(누리일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홍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와 노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만의 친근하고 특별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라우드소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캐릭터 제작 주제는 변화 / 연대 / 성장 / 신뢰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의 핵심 가치를 담은 내용이어야 한다. 수상자(1명 또는 1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며, 3월 중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캐릭터는 홍보 굿즈,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등 복지관의 전반적인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